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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대출 매년 100조 폭증… 경제성장 발목 잡아 신산업 자금 위기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부동산 대출 매년 100조 폭증… 경제성장 발목 잡아 신산업 자금 위기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은행 2025.04.04 08:07:38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금융권의 부동산 대출 집중도가 과도해 경제 성장과 산업 경쟁력을 저해한다는 경고음이 곳곳에서 나온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은행들의 부동산 관련 대출 잔액은 1673조 8000억 원으로, 2019년 보다 43
  • 헌재 인근 은행 4일 임시 휴점
    헌재 인근 은행 4일 임시 휴점
    은행 2025.04.03 18:20:30
    주요 시중은행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날인 4일 헌법재판소 인근 영업점을 임시 휴점하기로 했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선고일에 현대 계동 지점과 현대 계동 대기업금융센터 두 곳의 영업을 일시 중단한다. 고객들에게 임시 휴점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해당 영업점 직원들은 인근 대체 근무지로 옮겨 일할 예정이다. 하나은행도 같은 날 안국동 지점과 계동 지점의 영업을 중단한다. 대신 종로금융센터 지점과 을지로 본점 19층을 대체 영업점으로 지정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역시 종로금융센터의 임시 휴
  • 신한銀-미즈호 더 밀착…엔화 차입 7000억으로 늘려
    신한銀-미즈호 더 밀착…엔화 차입 7000억으로 늘려
    은행 2025.04.03 18:19:26
    신한은행이 일본 미즈호은행에서 2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면서 돈독한 신뢰 관계를 이어갔다. 3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미즈호은행에 대한 차입금은 지난해 연말 기준 7191억 원으로 전년보다 2033억 원 증가했다. 늘어난 차입금 대부분은 신규 엔화 대출이다. 지난해 환율 상승에 장부상 원화대출 잔액도 소폭 늘었다. 신한은행이 엔화 차입을 늘린 것은 일본 현지법인인 SBJ에 대한 출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다. 환율이 출렁이면 엔화 출자금에 대한 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엔화 대출을 일으켜 위험을 회피한 것이다.
  • 올 1.6조 매각…기업銀, 부실채권 정리규모 3년째 증가
    올 1.6조 매각…기업銀, 부실채권 정리규모 3년째 증가
    은행 2025.04.03 18:12:41
    IBK기업은행(024110)의 부실채권(NPL) 정리액이 3년 연속 증가했다.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악화로 대출을 받아간 중소기업의 업황이 나빠지면서 상환을 못 받은 것이 이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관세전쟁까지 덮치면서 단기간 경기 반등이 쉽지 않은 만큼 향후 관련 금액은 더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IBK기업은행으로부터 제출 받은 ‘기업은행 부실채권 정리 규모 현황’ 자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올해 1분기에만 2820억 원의 부실채권을 매각했다. 올해 남은 기간
  • 함영주의 결단…관세피해 중기에 6.3조
    함영주의 결단…관세피해 중기에 6.3조
    은행 2025.04.03 18:08:50
    하나금융그룹이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로 어려움을 겪게 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가장 먼저 손을 내밀었다. 하나금융그룹은 총 6조 3000억 원 규모의 긴급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하나은행은 기존에 운영 중인 ‘주거래 우대 장기대출’을 3조 원 증액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하나은행 기업뱅킹을 이용 중인 가업 중 관세 피해가 큰 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3년간 저리 자금을 지원해준다. 하나은행은 또 3조 원 규모의 금리 우대 대출을 새로 도입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빠른 심사를 통해 신속하게 필요 자금을 공급할
  • 우리금융 창립 24주년…"우리 모두 우리"
    우리금융 창립 24주년…"우리 모두 우리"
    은행 2025.04.03 17:56:21
    임종룡(앞줄 왼쪽 세 번째)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3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열린 ‘우리 모두 우리’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본사에서 일하는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사내 미화원과 청원경찰, 조리사 등을 행사에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제공=우리금융그룹
  • 카카오뱅크-전북銀 '공동대출',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카카오뱅크-전북銀 '공동대출',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은행 2025.04.03 16:16:34
    카카오뱅크는 전북은행과 함께 협업 추진 중인 '공동대출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혁신금융 서비스로 신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의 공동대출은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두 은행이 각각 대출 심사를 한 뒤 함께 대출 한도와 금리를 결정해 취급하는 구조다. 두 은행은 결정된 대출 한도 내에서 대출금을 일정 비율로 분담해 취급한다. 대출 신청, 실행뿐 아니라 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 대출금에 대한 원리금 상환,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등 관리 기능까지 카카오뱅크 앱 내에서 한번에 편
  • 尹 탄핵 심판 선고 D-1…헌재 주변 은행 일부 영업점, 내일 문닫는다
    尹 탄핵 심판 선고 D-1…헌재 주변 은행 일부 영업점, 내일 문닫는다
    은행 2025.04.03 08:59:29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주요 시중은행 중 일부는 4일 선고 당일 헌법재판소 인근 영업점을 휴점하기로 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선고 당일인 오는 4일 현대 계동 지점과 현대 계동 대기업금융센터 등 두 곳의 영업점 문을 임시로 닫기로 했다. 은행 측은 고객들에게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해당 영업점 직원들은 광교 영업부와 대기업 영업1부 등 대체 근무지로 옮겨 일할 예정이다. 하나은행도 4일 안국동 지점과 계동 지점 등 헌재 인근 영업점 두 곳의 영업을 중단한다. 종로금융센터 지점과 을지로 본점 1
  • 신한은행, 신진 작가 전시전 '2025 신한 영 아티스타 페스타' 개최 [S머니-플러스]
    신한은행, 신진 작가 전시전 '2025 신한 영 아티스타 페스타' 개최 [S머니-플러스]
    은행 2025.04.03 08:05:00
    신한은행은 2일 신진 작가 육성을 위한 전시전인 ‘2025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섬광 FLICKER’를 3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전은 서울 역삼동 신한 갤러리에서 2주간 진행한다. 김지수, 정성진, 정지현, 함성주 등 신진 작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168회 열렸다. 전시회에 참석한 작가들은 295명에 달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진 작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은행 실질 예금금리는 '0'…한달새 정기예금 15조 움직였다 [S머니-플러스]
    은행 실질 예금금리는 '0'…한달새 정기예금 15조 움직였다 [S머니-플러스]
    은행 2025.04.03 05:00:00
    석 달째 물가 상승률이 2%를 웃돌면서 시중은행의 실질 예금금리가 ‘제로’ 수준으로 떨어졌다. 낮은 금리에 정기예금에서 빠져나온 돈은 트럼프발(發) 무역전쟁과 정치 불확실성에 금과 가상자산, 투자 대기 자금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BNK경남은행의 1년 만기 ‘더 든든예금’의 기본금리는 연 2.0%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2.1%)을 고려한 실질금리는 마이너스다. 신규 고객과 마케팅 동의, 이벤트 금리 등 우대 항목을 더해도 실질금리가 0%대다. 제주은행의 1년제 ‘스마일드림정기예금’ 역시 기본금리가 2.05
  • 은행 정기예금서 한달새 15조 썰물…금·MMDA로 갈아탄다
    은행 정기예금서 한달새 15조 썰물…금·MMDA로 갈아탄다
    은행 2025.04.02 18:14:56
    지난달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정기예금이 무려 15조 5507억 원이나 급감했다. 2월에 15조 7006억 원 폭증했던 정기예금 잔액이 한 달 만에 반대로 15조 5500억 원 이상 쪼그라든 것이다. 올 들어서는 4조 6000억 원가량 감소다. 이는 은행들이 앞다퉈 수신금리를 낮추는데 물가는 뛰면서 자금을 정기예금에 묶어둘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BNK경남은행이나 신한은행·제주은행 등은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제로’ 수준으로
  • “AI야 대출규정 알려줘”…신한銀, 챗GPT 사내서비스
    “AI야 대출규정 알려줘”…신한銀, 챗GPT 사내서비스
    은행 2025.04.02 18:00:02
    신한은행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은행 임직원이 업무를 처리할 때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도입한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부 업무 지원시스템인 ‘AI ONE 플랫폼’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 오픈 AI를 탑재해 이달 말부터 운용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이 MS와 생성형 AI 분야에서 협업한 첫 사례다. 애저 오픈 AI는 MS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생성형 AI다. 업무 지원시스템에 외부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은 주요 은행 중 신한은행이 처음이다. 은행들
  • 카카오뱅크 앱에서 전북은행 공동대출 받는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전북은행 공동대출 받는다
    은행 2025.04.02 17:39:15
    앞으로 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공동으로 대출을 내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일 정례회의를 열고 '카카오뱅크-전북은행 공동대출' 서비스를 포함해 총 4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총 549건의 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은 공동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소비자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두 은행이 각각 대출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함께 대출한도와 금리를 결정하고 카카오뱅크 앱에서 한 번에 대출을 내주는 구조다.
  • 은행 실질 예금금리는 '제로'
    은행 2025.04.02 17:38:28
    석 달째 물가 상승률이 2%를 웃돌면서 시중은행의 실질 예금금리가 ‘제로’ 수준으로 떨어졌다. 낮은 금리에 정기예금에서 빠져나온 돈은 트럼프발(發) 무역전쟁과 정치 불확실성에 금과 가상자산, 투자 대기 자금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BNK경남은행의 1년 만기 ‘더 든든예금’의 기본금리는 연 2.0%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2.1%)을 고려한 실질금리는 마이너스다. 신규 고객과 마케팅 동의, 이벤트 금리 등 우대 항목을 더해도 실질금리가 0%대다. 제주은행의 1년제 ‘스마일드림정기예금’ 역시 기본금리가 2.05
  • "나는 솔로, 대체 언제까지…" 미혼 직원 위해 은행권 뭉쳤다
    "나는 솔로, 대체 언제까지…" 미혼 직원 위해 은행권 뭉쳤다
    은행 2025.04.02 17:01:41
    은행권이 미혼남녀를 모아 단체 미팅을 진행하는 특별한 직원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직원만족도를 제고하고 저출산 시대에 동종 업계 이성간 만남을 독려한다는 취지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하나은행은 이달 26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하나은행의 복합문화공간 H.art1에서 '나는 SOLO-대체 언제까지!' 행사를 연다. 은행권에서는 업계 용어를 빌려 사내 결혼을 ‘대체’, 타행원간 결혼을 ‘교환’으로 표현하고 있다. 은행별로 직원 10명(남자 5명, 여자 5명)씩 30명이 행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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