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경제·금융일반최신순인기순

  • 보험 중도 해지 이유 1위는 '경제적 부담'…"보험계약유지제도 활용 유리"
    보험 중도 해지 이유 1위는 '경제적 부담'…"보험계약유지제도 활용 유리"
    경제·금융일반 2025.02.26 10:14:54
    삼성생명(032830)은 26일 “소비자가 보험계약을 중도에 해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부담”이라며 “보험계약을 중도 해지하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자사 컨설턴트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보험계약 유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소비자가 보험계약을 중도 해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부담(70.7%)’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 늘어난 가계 부담이 보험 해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생명보험협회의 2024년 실태조사에서 생명보험 가입자
  • 한은 “저성장 지속”… 반도체 업황 차이에 직장 새마을금고 배당도 희비, 15.8% vs. 5.8%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한은 “저성장 지속”… 반도체 업황 차이에 직장 새마을금고 배당도 희비, 15.8% vs. 5.8%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2.26 09:2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내년도 성장 전망치(1.8%)에 대해 “우리 실력이 그 정도”라는 쓴소리를 내놓았다. 한국은행은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을 각각 1.5%, 1.8%로 전망한 바 있다. 우리나라의 2025~2030
  • 그린벨트 42㎢ 풀리고 서울 역세권 용적률 확대… 투자 기회도 확대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그린벨트 42㎢ 풀리고 서울 역세권 용적률 확대… 투자 기회도 확대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2.26 09:2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정부와 지자체가 대규모 부동산 규제 완화에 나선다. 부산 제2에코델타시티 등 지역 특화사업 육성을 위해 42㎢(여의도 면적의 14.5배)의 그린벨트가 풀리면서 약 11조원 규모의 개발 사업이 추진돼 선제적 투자 기회가
  • 반도체는 120조 투자 vs. 뿌리산업은 인력난… 정부, 수입화학약품 덤핑 감시망 구축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반도체는 120조 투자 vs. 뿌리산업은 인력난… 정부, 수입화학약품 덤핑 감시망 구축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경제·금융일반 2025.02.26 08:4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SK하이닉스(000660)가 120조원 규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1기 팹을 착공하며 AI 반도체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2019년 발표 후 6년 만의 진전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 "경상환자 합의금 사라진다"…정부, 車 보험 나이롱 환자 잡기 나서
    "경상환자 합의금 사라진다"…정부, 車 보험 나이롱 환자 잡기 나서
    경제·금융일반 2025.02.26 07:02:58
    정부가 가벼운 교통사고지만 병원에 입원해 장기간 치료받는 나이롱환자 등의 과잉 진료 없애기에 나섰다. 내년부터는 자동차 사고로 단순 타박상 처럼 경미한 피해를 입은 경상 환자(상해등급 12~14급)는 향후치료비(합의금)가 지급되지 않는다. 또 8주가 넘는 장기 치료를 받으려면 치료 필요성을 입증할 수 있는 진료기록부 등 추가 서류를 보험사에 제출해야 한다.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자동차보험 부정수급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자동차 사고 경상 환자가 과잉 진료를 받고 이로 인해 보험금이 폭
  • 현대차그룹-삼성SDI ‘로봇 배터리’ 맞손…EV 협력 전망은?[biz-플러스]
    현대차그룹-삼성SDI ‘로봇 배터리’ 맞손…EV 협력 전망은?[biz-플러스]
    경제·금융일반 2025.02.26 07:00:00
    현대차그룹과 삼성SDI와 협력해 로봇 전용 고성능 배터리를 공동 개발한다. 국내 완성차와 배터리 업계를 대표하는 두 기업의 배터리 협력이 로봇 분야로 영토를 확장하게 되면서 현대차그룹은 로봇 기술 개발, 삼성SDI는 수익 다각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대차그룹과 삼성SDI는 24일 경기 의왕연구소에서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동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상무와 조한제 삼성SDI 소형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부사장이 참석했다. 현동진 현대차&m
  • '1.4%' 충격에 만장일치 금리 인하…'발톱 숨긴 비둘기' 평가도[Pick코노미]
    '1.4%' 충격에 만장일치 금리 인하…'발톱 숨긴 비둘기' 평가도[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2.26 06:00:00
    한국은행이 2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3.0%에서 2.75%로 0.25%포인트 내렸다. 지난해 10~11월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낮춘 뒤 석 달 만에 다시 인하에 나선 것이다.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2%대로 내려선 것은 2022년 10월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원·달러 환율 불안이나 가계부채 같은 문제보다 눈앞의 내수 경기 침체가 더 큰 과제라고 본 것이다. 실제 한은은 이날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5%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전망치인 1.9%보다 0.4%포
  • "고객확인 미흡하고 의심거래 방치"…금융당국, 업비트에 칼 빼들었다
    "고객확인 미흡하고 의심거래 방치"…금융당국, 업비트에 칼 빼들었다
    경제·금융일반 2025.02.26 05:30:00
    금융 당국이 고객들의 불법 해외 거래를 지원하고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위반한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에 일부 영업정지 3개월을 부과했다. 두나무의 이석우 대표는 중징계인 문책 경고를 받게 됐다. 다만 업계에서는 영업정지 수위가 예상보다 낮고 예외가 많아 실효성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두나무와 임직원의 특정금융정보법 위반에 이 같은 제재를 결정했다. 업비트는 다음 달 7일부터 6월 6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의 해외 거래소 가상자산 이전이 제한된다. 하지만 신규 고객도
  • 토스 대표 '봐주기 논란'에 금감원 입장은
    토스 대표 '봐주기 논란'에 금감원 입장은
    경제·금융일반 2025.02.26 05:00:00
    금융 감독 당국이 이승건 토스 대표에 대한 두 단계 징계 감경이 특혜가 아니라고 일축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 감독 당국 고위 관계자는 “토스 대표에 대한 두 단계 감경은 다 근거가 있는 처사”라며 “전혀 특혜가 아니며 논란이 더 불거지면 공식적으로 해명할 생각도 있다”고 강조했다. 토스는 2022년 전자영수증 거래정보 2928만 건을 정보주체 동의 없이 토스 회원의 카드 거래 내역과 결합해 이용해 문제가 됐다. 현행 법은 개인신용정보는 정보주체가 동의한 목적으로만 정보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검사국은 이 대표
  • 총수 딸 회사에 '알짜 땅' 몰아준 대방건설…과징금 205억·檢 고발
    총수 딸 회사에 '알짜 땅' 몰아준 대방건설…과징금 205억·檢 고발
    경제·금융일반 2025.02.25 18:50:06
    이른바 ‘벌떼입찰’ 방식으로 확보한 알짜 택지를 계열사에 되팔아 총수 일가에게 특혜를 준 대방건설이 일감 몰아주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방건설 7개 법인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205억 6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공정위는 대방건설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다만 총수인 구교운 회장에 대해서는 법 위반 사실을 인식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검찰에 고발하지 않았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2014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약 6년간 벌떼입찰을 통해 낙찰받
  • “토스 대표 징계 감경, 다 근거가 있는 처사”
    “토스 대표 징계 감경, 다 근거가 있는 처사”
    경제·금융일반 2025.02.25 17:58:25
    금융 감독 당국이 이승건 토스 대표에 대한 징계 감경은 특혜가 아니라고 밝혔다. 금융 감독 당국 고위 관계자는 25일 “토스 대표에 대한 두 단계 감경은 다 근거가 있는 처사”라며 “전혀 특혜가 아니며 논란이 더 불거지면 공식적으로 해명할 생각도 있다”고 강조했다. 토스는 2022년 전자영수증 거래정보 2928만 건을 정보주체 동의 없이 토스 회원의 카드 거래 내역과 결합해 이용해 문제가 됐다. 현행 법은 개인신용정보는 정보주체가 동의한 목적으로만 정보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검사국은 이 대표와 당시 신용석 정보보호최고
  • 현대차그룹-삼성SDI '로봇전용 배터리' 개발
    현대차그룹-삼성SDI '로봇전용 배터리' 개발
    경제·금융일반 2025.02.25 17:58:21
    현대차그룹과 삼성SDI가 로봇 전용 고성능 배터리 제작에 돌입한다. 국내 완성차와 배터리 업계를 대표하는 두 기업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로봇의 성능을 고도화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 것이다. 현대차그룹과 삼성SDI는 24일 경기 의왕연구소에서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현동진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장 상무는 “로보틱스랩의 로봇 기술과 삼성SDI의 배터리 기술을 결합하면 장기적으로 배터리 수급 안정성을 높일 수 있고 시장 확대를 통해 가격
  • 서울보증 올해 블록딜 없다
    서울보증 올해 블록딜 없다
    경제·금융일반 2025.02.25 17:52:13
    정부가 올해 예산안에 예금보험공사의 SGI서울보증 지분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매각 금액을 잡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는 블록딜이 없다는 뜻이다. 25일 예보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예금보험기금채권상환기금 예산에 서울보증 블록딜 수입분을 0원으로 반영했다. 서울보증 관계자도 “최대주주 보호예수 기간을 포함해 최소 1년간 지분을 팔지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보증은 93.85%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인 예보의 공적자금 회수 목적으로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시장이 서울보증의 잠재적
  • 내부통제 뻥 뚫린 업비트…‘자금세탁 의심’ 22만건 방치
    내부통제 뻥 뚫린 업비트…‘자금세탁 의심’ 22만건 방치
    경제·금융일반 2025.02.25 17:50:52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25일 두나무에 중징계를 내린 것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전반에서 허점이 상당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고객 정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거래 허용 △미신고 가상자산거래소에 가상자산 이전 지원 △불법 의심 거래 미검증 등이 문제로 꼽혔다. 금융 당국은 특정금융정보법상 고객 확인 의무 위반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고객 정보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상자산 거래를 허용함으로써 자금세탁 우려를 키웠다는 의미다. 유형별로 보면 신분증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거래를 인정한 사례가 총 3
  • 이창용 "내년 성장률 1.8%…우리 실력이 그 정도" 쓴소리
    이창용 "내년 성장률 1.8%…우리 실력이 그 정도" 쓴소리
    경제·금융일반 2025.02.25 17:46:55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내년도 성장 전망치(1.8%)가 낮다는 우려에 대해 “우리 실력이 그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뼈를 깎는 구조조정의 고통이 없다면 우리 경제가 한 발짝도 앞으로 더 나아가기 어렵다는 경고다. 이 총재는 25일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이후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어려운데 우리만 잠재 성장률보다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이날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1.5%, 내년 1.8%로 각각 제시했다. 한은이 지난해 말 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