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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온, 에트로 등 명품 브랜드 영입한다…7일까지 최대 30% 할인
    롯데온, 에트로 등 명품 브랜드 영입한다…7일까지 최대 30% 할인
    기업 2025.01.31 09:28:33
    롯데온이 럭셔리 브랜드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롯데온은 2월부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트로'와 '스카로쏘'를 비롯해 아르마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디젤, 토리버치의 시계·주얼리 라인을 공식 입점시킨다고 밝혔다. 신규 입점하는 에트로는 페이즐리 패턴의 여성 가방을 주력으로 전 상품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제화로 유명한 스카로쏘는 4050 남성 고객을 겨냥해 스웨이드 소재의 남성로퍼 '루도비카' 등을 판매한다. 2월 중순에는 아르마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디젤, 토
  • 나우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
    나우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
    중기·벤처 2025.01.31 09:27:06
    로봇 벤처 기업 나우로보틱스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나우로보틱스는 이번 승인 직후 증권신고서 제출을 위한 제반 사항을 준비하며 코스닥 시장 상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16년 설립된 나우로보틱스는 지능형 로봇전문 기업으로 △취출로봇 △직교로봇 △다관절로봇 △스카라로봇 등 다양한 산업용 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완제품 로봇 제조를 위한 로봇 모션 제어 기술 및 로봇 하드웨어 설계 기술을 갖고 있어 로봇 토탈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나
  • [특징주]딥시크 후폭풍에 SK하이닉스 급락…반도체株 줄줄이 하락
    [특징주]딥시크 후폭풍에 SK하이닉스 급락…반도체株 줄줄이 하락
    기업 2025.01.31 09:25:12
    중국이 '저가형 반도체'로 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을 구현한 딥시크로 미국 AI 업계를 가격했다는 소식에 SK하이닉스(000660)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82% 내린 20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부터 급락하던 주가는 장 초반 11%대 하락률을 보이기도 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2.42% 내린 5만2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 한미반도체(042700)(7.13%), 테크윙(089030)(7
  • 카카오엔터 장윤중 대표, '빌보드 파워 100' 2년 연속 선정
    카카오엔터 장윤중 대표, '빌보드 파워 100' 2년 연속 선정
    IT 2025.01.31 09:24:19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장윤중 공동대표가 ‘2025 빌보드 파워 100 리스트’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미국의 음악 산업 전문 매체 빌보드는 27일(현지 시간) 전세계 음악 산업에서 주요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을 선정한 ‘2025 빌보드 파워 100 리스트’를 발표했다. 장 대표는 ‘멀티섹터’ 부문 15위로 선정됐다. 올해 리스트에 선정된 한국인은 장 대표를 포함해 두 명이다. 장 대표는 지난해 멀티섹터 부문 17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순위를 두 계단 더 끌어올렸다. 빌보드는 장 대표에 대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
  • [속보]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6.5조…반도체 영업익 2.9조
    [속보]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6.5조…반도체 영업익 2.9조
    기업 2025.01.31 09:08:46
    삼성전자(005930)는 31일 지난해 4분기 매출 75조 7883억 원, 영업이익 6조 492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2%, 영업이익은 129.85% 증가했다. 2024년 연간으로는 매출 300조 9000억 원, 영업이익 32조 7000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2022년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높다. 4분기 반도체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0조 1000억 원, 2조 9000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및 PC용 수요 약세가 지속된 가운데, HBM과 서버용 고용
  • AI 개발 패러다임 대전환… 저비용·고효율 모델로 기술 혁신 가속화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AI 개발 패러다임 대전환… 저비용·고효율 모델로 기술 혁신 가속화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01.31 08:4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딥시크의 등장으로 AI 기술 개발 패러다임이 시험대에 올랐다. 딥시크는 550만 달러의 학습 비용과 2048개의 저사양 GPU만으로 오픈AI의 추론 모델과 비슷한 성능을 달성했다고 주장하며, 효율성 중심의 AI
  • 中 저비용 AI 충격에 韓美 반도체株 흔들… 트럼프發 통상압박, 대응 본격화 [AI PRISM*주식 투자자 뉴스]
    中 저비용 AI 충격에 韓美 반도체株 흔들… 트럼프發 통상압박, 대응 본격화 [AI PRISM*주식 투자자 뉴스]
    IT 2025.01.31 08:4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글로벌 AI 시장이 딥시크 충격파에 출렁거렸다.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가 엔비디아의 저사양 GPU 2000여 장으로 오픈AI의 아성을 위협하는 AI를 구현하면서 반도체 업계가 충격에 빠졌다. 고성능 AI 반도체 수
  • "LG, 주요 자회사 주가 하락에 지분가치 감소…목표가 하향"
    "LG, 주요 자회사 주가 하락에 지분가치 감소…목표가 하향"
    기업 2025.01.31 08:36:49
    하나증권은 31일 LG(003550)에 대해 주요 자회사들의 주가 하락으로 지분가치가 크게 감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 LG화학 과 LG생활건강 , LG전자 등 주요 상장자회사의 주가하락으로 지분가치가 많이 감소했다"며 "LG CNS 상장이 임박했는데 확정 공모가가 장외거래가격을 밑돌며 기존 대비 지분가치를 낮춘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LG의
  • 딥시크, 저사양 칩으로 AI 만들었지만…"고성능 GPU·HBM 필요해" [biz-플러스]
    딥시크, 저사양 칩으로 AI 만들었지만…"고성능 GPU·HBM 필요해" [biz-플러스]
    기업 2025.01.31 08:18:30
    ‘AI 업계의 테무와 알리가 미국 빅테크 투자에 묵직한 한 방을 날렸다.’ 딥시크가 오픈AI의 인공지능(AI) 모델을 뛰어넘었다는 소식이 나오자 반도체 업계는 충격에 빠졌다. 중국은 미국의 강도 높은 규제로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를 활용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중국의 자그마한 스타트업이 수천 장의 저사양 그래픽처리장치(GPU)만으로도 오픈AI의 아성을 무너뜨렸기 때문이다. 저가형 모델의 출현으로 AI 반도체의 왕으로 군림하던 엔비디아의 주가가 하루 사이 20% 가까이 떨어지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미국의
  • [단독]현대차 '휴머노이드 로봇' 공장 투입…올해 글로벌 로봇 전쟁 시작[biz-플러스]
    [단독]현대차 '휴머노이드 로봇' 공장 투입…올해 글로벌 로봇 전쟁 시작[biz-플러스]
    기업 2025.01.31 07:30:00
    현대자동차그룹이 로보틱스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만드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자동차 생산 현장에 투입한다. 현대차(005380)가 제조 혁신에 나서는 데서 더 나아가 비약적으로 커지고 있는 로봇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본격적인 로봇 양산 체제 준비에 돌입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3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사전검증(PoC)을 위해 올해 말 아틀라스를 글로벌 공장에 투입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말부터 아틀라스에 대한 기술 시험을 시작해 이르면 3년, 늦어도 5년 내에는 양산 체제를 구축해 로봇 상용화에 나설 계
  • 韓, FDA 신약 허가 한중일 중 꼴찌… R&D 투자도 밀려
    韓, FDA 신약 허가 한중일 중 꼴찌… R&D 투자도 밀려
    산업일반 2025.01.31 06:00:00
    한국이 한국·중국·일본 3개국 중 최근 3년간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 허가 실적에서 가장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 대한 미국의 견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신약 개발 현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인 연구개발(R&D) 비용에서도 중국에 크게 밀리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제약·바이오 업계의 R&D 확대를 위해 각사의 노력과 함께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30일 서울경제신문이 최근 3년간(2022~2024년) FDA 신약 허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 통상압력 낮추고 중동 의존도 완화…美 천연가스 최대 700만톤 들여온다
    통상압력 낮추고 중동 의존도 완화…美 천연가스 최대 700만톤 들여온다
    기업 2025.01.31 05:30:00
    정부가 연간 최대 700만 톤가량의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를 추가로 들여오는 방안을 추진한다. 미 서부 해안에 터미널을 신축하는 조건으로 카타르산 수입 물량을 순차적으로 미국산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후로 미국산 에너지 수입 확대 가능성이 거론돼왔지만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방안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30일 “카타르와 맺었던 천연가스 장기 계약이 지난해 말부터 만기 도래하고 있다”며 “이 물량을 미국산 LNG로 대체하면 여러모로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 “가족들과 화투치고, 혼자선 술 마셨다”…설 명절 편의점 매출 뜯어보니
    “가족들과 화투치고, 혼자선 술 마셨다”…설 명절 편의점 매출 뜯어보니
    생활 2025.01.31 05:30:00
    설 연휴 기간 해외 여행객이 급증하며 공항 내 편의점 매출이 지난해 설 연휴 대비 약 3배 뛰었다. 국내에서는 입지별로 화투, 주류, 도시락 등의 매출이 급증하며 가족·친지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과 홀로 명절을 쇠는 이들의 풍경이 대조를 이뤘다. “해외여행객으로 바글바글”…공항 편의점 매출 3배 뛰며 특수 31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따르면 설 연휴였던 25~28일 인천·김포·김해·제주국제공항 등 주요 공항의 편의점 매출은 지난해 설 연휴 대비 168.1% 늘
  • 이중고 패션업계…해외 다변화·신사업 올인
    이중고 패션업계…해외 다변화·신사업 올인
    생활 2025.01.31 05:30:00
    주요 패션 기업들이 부진했던 지난해 실적을 딛고 동남아·유럽 등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한편 신사업을 통해 활로를 찾을 전망이다. 3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작년 연간 실적 발표를 앞둔 패션 대기업들은 2023년에 비해 대부분 매출액이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F&F는 지난해 연결기준 1조 905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3.7% 감소했을 전망이다. 같은 기간 한섬(020000)(1조 4945억 원)과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1조 3197억 원) 역시 연간 매출이 각각 2.2%,
  • 이통사 품에 안긴 유료방송, 시너지 부재 '속앓이'
    이통사 품에 안긴 유료방송, 시너지 부재 '속앓이'
    IT 2025.01.31 05:30:00
    이동통신사들의 유료방송 자회사들이 실적 부진과 미래 성장 가능성 축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새로운 활로 모색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몇몇 업체들의 경우 대규모 영업권 손실을 기록하면서 모회사의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이다. 31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이통 3사 유료방송 자회사들의 영업권 손상차손 규모가 3262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권은 한 기업이 다른 기업을 인수합병(M&A)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데, 인수 기업의 순자산 공정가치를 제외한 경영권 프리미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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