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현대글로비스,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AA+로 상향 "사업 안정성 우수"
    현대글로비스,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AA+로 상향 "사업 안정성 우수"
    기업 2024.12.11 16:56:42
    현대글로비스(086280)는 국내 3대 신용평가회사인 한국신용평가가 자사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가 받은 AA+는 한국신용평가 19개 평가 단계 중 최상위 'AAA'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신용등급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평가받았다. 한국신용평가는 "현대글로비스는 물류, 유통, 해운 등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며 "국내 52개, 해외
  • 메이플스토리가 놀이터로…넥슨, 성남에 '단풍잎 놀이터' 개장
    메이플스토리가 놀이터로…넥슨, 성남에 '단풍잎 놀이터' 개장
    IT 2024.12.11 16:56:17
    넥슨은 대표 게임 지식재산권(IP)인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공공형 놀이터 ‘단풍잎 놀이터’ 1호를 경기 성남시에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와 넥슨재단은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공공 어린이 놀이터를 새롭게 리모델링하거나 신설하는 공공형 놀이터 조성 사업 ‘단풍잎 놀이터’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성남시, 의정부시, 굿네이버스와 함께 ‘어린이 건강권·놀 권리 향상을 위한 공공형 놀이터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넥슨은 경기 성남시 중원구
  • 삼성E&A, SAF시장 진출…1.4조원 규모 말련 바이오정유 플랜트 수주
    삼성E&A, SAF시장 진출…1.4조원 규모 말련 바이오정유 플랜트 수주
    기업 2024.12.11 16:43:41
    삼성E&A가 말레이시아에서 1조 4000억 원대 규모의 바이오정유 플랜트를 수주했다. 삼성E&A는 말레이시아 발주처로부터 ‘말레이시아 피닉스 바이오정유 프로젝트' 공사 계약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수주 금액은 약 1조 3700억 원(약 9억 5500만 달러)으로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13.6%에 해당한다. 이 프로젝트는 폐식용유 등 바이오 원료를 공급받아 연간 65만 톤의 지속가능항공유(SAF), 바이오 납사 등을 생산하는 친환경 플랜트를 건설하는 내용이다. 계약 기간은 계약 체결
  • 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첫 업데이트…성기사 영웅 추가
    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첫 업데이트…성기사 영웅 추가
    IT 2024.12.11 16:40:57
    엔씨소프트(036570)가 방치형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출시 후 첫 정기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취합해 △음식 아이템 다중 사용 기능 △영웅 정보 사용자 경험(UX) 개선 △오류 수정 등 개선 사항을 적용하고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규 영웅(성기사) 추가, 블레이드 앤 소울 컬래버레이션, 크리스마스 콘셉트 코스튬, 스테이지 도달 이벤트 등 게임의 즐길거리를 더했다. 추가된 ‘성기사’ 영웅은 전설 등급의 무속성 근거리형
  • LG CNS, 15년 만에 국내 3대 신평사서 등급 전망 상향
    LG CNS, 15년 만에 국내 3대 신평사서 등급 전망 상향
    산업일반 2024.12.11 16:34:03
    DX전문기업 LG CNS는 자사 신용등급 전망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에서 모두 상향 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3대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는 각각 지난 2일, 9일, 11일 LG CNS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AA- 안정적(Stable)’에서 ‘AA-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 국내 신용평가사가 LG CNS의 신용등급 전망을 변동한 것은 2009년 이후 15년 만이다. 신용등급 전망은 향후 신용등급의 변동 가능성을 미리 보여주는 지표다. 향후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합리화 프로젝트 완수…원가절감 통해 경쟁력 강화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합리화 프로젝트 완수…원가절감 통해 경쟁력 강화
    기업 2024.12.11 16:20:47
    고려아연(010130)이 온산제련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한해 추진해 온 ‘온산제련소 합리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연초 사업계획 대비 2배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온산제련소 합리화 프로젝트로 △조업 프로세스 개선 △에너지효율 향상 △원가경쟁력 강화 등 성과가 예상된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 속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당초 올해 영업이익으로 4000억 원이 예상됐지만 8000억 원 수준 달성이 가능할
  • 車업계 여성리더 신화 "어디서 시작하든 5년은 온힘으로 파고 들어라"[CEO&STORY]
    車업계 여성리더 신화 "어디서 시작하든 5년은 온힘으로 파고 들어라"[CEO&STORY]
    기업 2024.12.11 16:19:54
    자동차 업계는 2월 방실 대표가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에 오른다는 소식에 놀랐다. 스텔란티스그룹에서는 1996년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설립된 후 FCA코리아·스텔란티스코리아로 변화하는 과정에서도 여성 대표가 없었다. 그런데 방 대표가 스텔란티스 브랜드들의 지사가 설립된 이래 최초의 여성 최고경영자(CEO)에 올랐기 때문이다. 스텔란티스가 그만큼 방 대표를 믿고 한국 사업의 키를 맡겼다. 방 대표는 자동차 업계에서 소위 바닥부터 다져온 베테랑이다. 대학을 졸업한 뒤 홍보대행사 직원으로 자동차 업계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방 대
  • "이젠 車도 '개취'시대…지프·푸조가 틀 깨는 선택지 될 것"[CEO&STORY)
    "이젠 車도 '개취'시대…지프·푸조가 틀 깨는 선택지 될 것"[CEO&STORY)
    기업 2024.12.11 16:18:55
    강남구 도산대로에 있는 지프 청담 전시장 2층. 거대한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정면으로 받는 벽에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지프의 역사가 연대기별로 새겨져 있다. 2차 세계대전의 화염 속을 누빈 지프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SUV 브랜드다. 벽에 설명된 지프의 역사 중에 군용차량으로 활약한 M38 모델이 눈에 들어왔다. 1950년 미국 해병대를 위해 제작된 M38은 깊은 물속에서도 달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최초의 사륜구동 지프다. 당시 자유주의 진영이던 미군은 이 M38을 타고 한국전쟁에 참가해 38선에서 싸웠다. 지프 청담
  • '4.7조' NXC 지분 매각 주관사에 IBK증권[시그널]
    '4.7조' NXC 지분 매각 주관사에 IBK증권[시그널]
    산업일반 2024.12.11 16:13:55
    정부가 게임회사 넥슨의 지주사인 NXC 지분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고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NXC 지분 매각 주관사로 IBK투자증권을 선정했다. 앞서 10월 캠코는 주관사 선정을 위한 용역 공고를 냈지만 유찰된 바 있다. 지난달 다시 공고를 내고 이달 초 주관사 선정을 마쳤다. 매각 대상은 넥슨 창업자인 고(故) 김정주 회장 유족이 지난해 5월 상속세로 물납한 NXC 지분 30.64%(85만1968주)다. 정부는 현재 이 지분의 가치를 약 4조7000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
  • 서울경제·소프트런치, ‘독자 맞춤형 AI 뉴스 요약 서비스’ 맞손
    서울경제·소프트런치, ‘독자 맞춤형 AI 뉴스 요약 서비스’ 맞손
    중기·벤처 2024.12.11 16:08:10
    서울경제신문이 삼성전자 C랩 출신의 소프트런치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서비스 ‘AI 프리즘(PRISM)’으로 디지털 미디어 혁신에 나선다. 양사는 디로그(D·LOG) 앱에 ‘AI 프리즘’ 서비스를 탑재해 사용자 맞춤형 경제·금융 뉴스를 제공한다. 손동영 서울경제신문·서울경제TV 대표와 배진흥 소프트런치 대표는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제 대회의실에서 ‘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뉴스 요약 AI 프리즘의 디로그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맺었다. AI 프리즘은 서울경제가 한국언론진흥
  • "한미, SMR·조선 공급망 협력 강화…무역장벽 제거해야"
    "한미, SMR·조선 공급망 협력 강화…무역장벽 제거해야"
    기업 2024.12.11 16:04:48
    한미 경제계가 소형모듈원전(SMR)·조선 산업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정부가 기업들의 활발한 공조를 위해 양국 정부에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한목소리를 냈다. 한국경제인협회와 미국상공회의소는 1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미국상공회의소에서 제35차 한미재계회의 총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두 기관은 선언문에서 “SMR을 포함한 원자력 산업, 조선업 등 양국 간 유망한 협력 분야에서 투자 및 공급망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인 SMR은 한국이 제조, 미
  • 한국 스타트업 대표, 중동 최대 금융 행사 연사로 나서
    한국 스타트업 대표, 중동 최대 금융 행사 연사로 나서
    중기·벤처 2024.12.11 16:00:00
    호텔·숙박 기술 기업 H2O호스피탈리티가 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중동 최대 규모 금융 행사 ‘파이낸스 위크’에 초청받았다. 이웅희 H2O호스피탈리티 대표는 아부다비의 기술 스타트업 창업 지원기관인 허브71로부터 초청을 받고 행사 패널 토론자로 참여했다. 파이낸스 위크는 중동·아프리카·남아시아(MEASA)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금융 행사로 매년 2만 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핀테크(금융 기술), 블록체인 외 각종 신산업에 대한 60여 개 행사와 350여 개 세션이
  • 스페이스X 기업가치 대선 후 65% 껑충…가장 비싼 스타트업 등극
    스페이스X 기업가치 대선 후 65% 껑충…가장 비싼 스타트업 등극
    기업 2024.12.11 15:55:18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비상장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3500억 달러(약 501조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의 1.56배에 달하는 가치다. 10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스페이스X의 내부 이메일을 인용해 이 회사와 투자자들이 스페이스X의 주식을 한 주당 185달러로 평가해 12억 5000만 달러 상당의 내부자 주식 거래를 했다고 보도했다. 약 3개월 전의 평가 가치가 주당 112달러였던 점과 비교해 크게 오른 셈이다. 블룸버그는
  • 의대교수들, 교육·복지장관 향해 “내란 수괴 하수인…즉시 물러나야”
    의대교수들, 교육·복지장관 향해 “내란 수괴 하수인…즉시 물러나야”
    IT 2024.12.11 15:48:05
    초유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일주일 넘게 정국 불안이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의과대학 교수들이 11일 교육부·보건복지부 장관 퇴진과 함께 의대 모집 절차를 전면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전국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11일 성명을 내고 "교육부 이주호, 복지부 조규홍은 내란 수괴의 하수인임을 참회하고 장관직에서 즉시 물러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관직에서 물러나기 전에 의대생과 전공의를 겁박했던 것을 참회하고 그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는 요구조건도 내걸었다. 이들은 의대 정원 2000명 증
  • 'HBM' 최대 성과급 기대에…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내년 초 지급 노력"
    'HBM' 최대 성과급 기대에…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내년 초 지급 노력"
    기업 2024.12.11 15:45:37
    곽노정 SK하이닉스(000660) 대표이사 사장이 “내년 1월 중 임직원들에게 초과이익성과급(PS)을 지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에서 호실적을 거두고 있는 만큼 최대치에 달하는 PS가 지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곽 사장은 이날 경기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함께하는 더(THE) 소통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에게 "(특별보너스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분기마다 최고경영자(CEO)가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