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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온큐 창업자 "젠슨 황, 20년 후 엔비디아급 양자컴 기업 예측"
    아이온큐 창업자 "젠슨 황, 20년 후 엔비디아급 양자컴 기업 예측"
    IT 2025.01.11 15:13:01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양자컴퓨터 실용화 20년’ 언급으로 타격을 입은 아이온큐 공동 창업자 김정상 듀크대 교수가 “20년이 지나면 엔비디아 같은 시가총액 3조 달러의 양자컴 기업이 나온다는 뜻”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이온큐는 황 CEO 발언이 알려진 직후 주가가 40%가량 하락한 바 있다. 10일(현지 시간) 김 교수는 미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에서 열린 한인창업자연합 UKF(United Korean Founders) 2025 행사 기조연설에서 “양자컴퓨팅에 대한 높은 관심에 주가가 3달 새 7배 늘어 발표 슬
  • 아이온큐 창업자 "젠슨황 발언, 30년 뒤 엔비디아처럼 된다는 의미"
    아이온큐 창업자 "젠슨황 발언, 30년 뒤 엔비디아처럼 된다는 의미"
    IT 2025.01.11 11:37:56
    양자컴퓨팅 기업 미국 아이온큐의 공동창업자 김정상 듀크대 교수는 10일(현지시간)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올 때까지 20년은 걸릴 것이라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을 우회적으로 지적했다. 아이온큐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지낸 김 교수는 이날 미국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에서 열린 한인창업자연합 UKF에 참석해 ‘양자컴퓨팅’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황 CEO의 발언을 언급했다. 그는 “양자컴퓨팅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아이온큐 주가는 최근 2년간 7배 올랐다”며 “그러나 젠슨 황 발언으로 시장 가치가 절반 날아갔다”
  • '현대차x엔비디아' 규제왕국 韓 떠나 가상현실서 무한 자율주행…테슬라·바이두 추격한다[biz-플러스]
    '현대차x엔비디아' 규제왕국 韓 떠나 가상현실서 무한 자율주행…테슬라·바이두 추격한다[biz-플러스]
    IT 2025.01.11 11:04:11
    테슬라의 풀셀프드라이빙(FSD)은 매일 전 세계를 달리며 42일마다 1억㎞의 자율주행 데이터를 쌓는다. 중국의 바이두는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사실상 규제가 없는 도로에서 24시간 달리며 1억 ㎞ 이상 로보택시를 운행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자율주행 기업 모셔널은 어떨까. 최근까지 쌓은 무인 자율주행 누적거리는 241만 ㎞에 불과하다. 그런데 현대차그룹이 영원히 따라잡을 수 없을 것 같던 로보택시, 자율주행 사업에서 추격의 실마리를 찾았다.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자율주행 동맹 가상공간 플랫폼 활용해 제조혁신 시동 현대자
  • [AI PRISM*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빅테크·스타트업이 이끄는 CES 2025…모빌리티·AI 혁신 가속
    [AI PRISM*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빅테크·스타트업이 이끄는 CES 2025…모빌리티·AI 혁신 가속
    IT 2025.01.11 10:39:13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모빌리티와 AI 분야에서 빅테크·스타트업 협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CES 2025에서 구글 웨이모와 아마존 등이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했다. 배터리&middot
  • [AI PRISM*대학생 취준생 뉴스] 한미 원전 수출 협력 강화, AI 반도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정부 청년 일자리 110만개 창출
    [AI PRISM*대학생 취준생 뉴스] 한미 원전 수출 협력 강화, AI 반도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정부 청년 일자리 110만개 창출
    IT 2025.01.11 09:2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한미 정부가 원자력 수출·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유럽 시장 진출이 본격화된다. 국내 AI 반도체 유니콘 리벨리온이 프랑스 미스트랄AI와 협력하며 글로벌 도약에 나선다. 정부는 올해 1분기 11
  •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첨단기술 혁신 가속화…현대차 자율주행 도약, AI 반도체 글로벌 진출 확대
    [AI PRISM*신입 직장인 뉴스] 첨단기술 혁신 가속화…현대차 자율주행 도약, AI 반도체 글로벌 진출 확대
    IT 2025.01.11 09:2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제조·AI 산업에서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손잡고 자율주행과 스마트팩토리 혁신에 나섰다. 리벨리온은 글로벌 AI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
  • “미세플라스틱이 여기서 왜 나와?” 韓 연구진이 최초로 밝혀냈다[헬시타임]
    “미세플라스틱이 여기서 왜 나와?” 韓 연구진이 최초로 밝혀냈다[헬시타임]
    IT 2025.01.11 07:00:00
    사람의 콧속 점막 조직에 미세플라스틱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규명됐다. 민현진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와 정진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 공동 연구팀은 사람의 비강 조직 샘플(sample)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2020~2023년 중앙대병원에서 코 수술을 받기로 예정된 환자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10명의 코털과 코 내부 중비갑개·하비갑개 부위, 비인두액·중비강액 등 5개 부위에서 각각 10개의 샘플을 채취해 미세플라스틱 존재 여부와 화학적 특성을
  • “얼굴 노래지면 늦는다” 악명 높은 췌장암…예방법은 [건강 팁]
    “얼굴 노래지면 늦는다” 악명 높은 췌장암…예방법은 [건강 팁]
    IT 2025.01.11 07:00:00
    췌장은 복강 내에서 간, 십이지장, 비장 등에 둘러싸인 깊은 곳에 위치한 장기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를 분비하는 외분비 기능과 혈당 조절에 필요한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 췌장에 악성 종양이 생기면 이러한 중요한 기능이 크게 손상된다.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모호하고 진단이 어려운 암 중 하나다. 복부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어 암이 진행되기 전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매우 미미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로 인해 췌장암 발견이 늦어지거나 암이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되
  • ‘신약 열쇠’ 단백질 정복할까…60만명 동원 세계 최대 프로젝트 착수
    ‘신약 열쇠’ 단백질 정복할까…60만명 동원 세계 최대 프로젝트 착수
    IT 2025.01.11 05:30:00
    인류가 암·치매 등 난치병 치료의 비밀을 담은 단백질을 정복할 길이 열렸다. 세계 최대 유전정보 보관소와 화이자 등 글로벌 빅파마(대형 제약사)들이 모여 피실험자 60만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백질 분석 연구를 시작하면서다. 각종 신약 개발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지난해 노벨화학상 주인공인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폴드’ 같은 단백질 분석 인공지능(AI)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영국 바이오뱅크는 피실험자 총 60만 명의 혈액 샘플에서 최대 5400개의 단백질 관련 데이터와 질병과의 관계를 분
  • 리벨리온, 차세대 NPU 성능 자신감…"3~4년 내 기업가치 10조 달성할 것"
    리벨리온, 차세대 NPU 성능 자신감…"3~4년 내 기업가치 10조 달성할 것"
    IT 2025.01.10 17:51:03
    리벨리온이 해외 파트너십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향후 출시될 자사의 차세대 신경망처리장치(NPU)인 ‘리벨(REBEL)’의 성능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리벨리온이 강점을 갖고 있는 추론용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는 엔비디아를 비롯해 해외 유수의 기업들보다 가격과 성능 측면에서 앞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리벨리온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 1000억 원, 3~4년 내 기업가치 10조 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미스트랄AI가 리벨리온과 협력을 논의한 것은 NPU의 활용 가능성을 타진해보
  • "보험사만 배불리나" 실손보험 개선안 공개에…의사단체 "철회하라"
    "보험사만 배불리나" 실손보험 개선안 공개에…의사단체 "철회하라"
    IT 2025.01.10 17:44:08
    정부가 과잉·오남용 우려가 있는 비급여 항목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실손보험의 보장을 축소하는 내용의 개혁안을 공개하자 보건의료계의 반발이 거세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10일 '국민 건강권 침해하는 졸속·반인권적 실손보험 개악 강력 반대한다'는 성명을 내고 철회를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 직무 정지로 기능이 정지돼야 할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가 보험사 이익만을 대변하는 정책을 강행하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와 경고를 표한다"며 "실손 보장 대상이 되는 비급
  • [단독]리벨리온, 佛 미스트랄과 AI칩 탑재 추진
    [단독]리벨리온, 佛 미스트랄과 AI칩 탑재 추진
    IT 2025.01.10 17:43:22
    국내 첫 인공지능(AI) 반도체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장사)인 리벨리온이 SK그룹과의 연결 고리를 끊고 본격적인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리벨리온은 프랑스의 대표 AI 기업인 미스트랄AI와 사업 협력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우군 확보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1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리벨리온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SK그룹과의 계열 분리 승인을 받았다. 공정위는 SK그룹의 리벨리온 지분율이 30% 이하로 낮아졌고 이사회 구성 측면에서도 SK그룹의 계열사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리벨리온은 계열 분리로 신
  • 현대차, 엔비디아 '옴니버스' 활용…가상공장서 로봇이 제조혁신
    현대차, 엔비디아 '옴니버스' 활용…가상공장서 로봇이 제조혁신
    IT 2025.01.10 16:38:50
    현대자동차그룹이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맞는 제조 기술 혁신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기업 엔비디아와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 역량을 고도화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엔비디아가 현실 세계와 동일한 가상공간을 만든 디지털트윈 ‘옴니버스(Omniverse)’를 활용해 제조업 혁신에도 박차를 가한다. 옴니버스는 엔비디아가 실제 현실의 생산 시설과 똑같은 가상 공장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들을 모은 플랫폼이다. 엔비디아는 산업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T 2025.01.10 16:37:4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파견> △국립외교원 교육파견 최병택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김동주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권기석 <과장급 전보> △공공융합기술정책과장 김보열 △과학기술문화과장 강성환 △정보통신정책총괄과장 윤두희 △소프트웨어산업과장 김국현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 이주식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장 장두원 △디지털기반안전과장 김준동
  • 현대차, 자율주행차 '무한 학습' 가능…테슬라·바이두 추격 빨라진다
    현대차, 자율주행차 '무한 학습' 가능…테슬라·바이두 추격 빨라진다
    IT 2025.01.10 16:26:53
    현대자동차그룹이 9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내세운 그룹의 모빌리티 혁신 엔진에 터보를 달게 됐다. 주목할 부분은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의 이번 파트너십에 포함된 자율주행 분야 협력이다. 현대차는 세계 최고의 전기차 생산 기술을 보유했다고 평가받는다. 여기에 자율주행 시스템온칩(SoC)에서 세계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엔비디아와 밀착하면 모빌리티 혁신은 더 가속화될 수 있다. 무엇보다 엔비디아와의 협력으로 현대차그룹이 테슬라 등 선두 업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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