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 'AI 활용 청소년 영상 창작 워크숍' 참가자 모집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 'AI 활용 청소년 영상 창작 워크숍' 참가자 모집
    IT 2024.12.26 09:16:46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은 인공지능(AI) 활용 청소년 창작 워크숍 참가자를 내년 1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창작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AI 툴을 활용해 스스로의 관점과 이야기를 발견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기술에 관심이 있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AI로 표현하고자 하는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퓨처랩은 지원자들의 참여 동기, 영상물의 소재 및 이야기, 제작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내년 1월 11일부터 4
  • 넵튠, '이터널 리턴' 中 판호 획득…"내년 출시 목표"
    넵튠, '이터널 리턴' 中 판호 획득…"내년 출시 목표"
    IT 2024.12.26 09:05:04
    넵튠(217270)은 자회사 님블뉴런이 자체 개발 및 서비스 중인 PC 게임 ‘이터널 리턴’의 중국 외자판호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넵튠에 따르면 지난 23일 중국 국가신문출판부(NPPA)의 외자판호 승인 발표에 ‘이터널 리턴(영원윤회)’이 포함됐다. 외자판호는 중국에서 해외 게임이 정식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필요한 허가증이다. ‘이터널 리턴’은 현재 스팀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직접 서비스를 기본으로 일부 지역은 해외 파트너사와 협업 중이다. 넵튠은 이번 외자판호 획득을 통해 중국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며
  • 천진우 IBS 단장, 미국 화학회지 부편집장 선정
    천진우 IBS 단장, 미국 화학회지 부편집장 선정
    IT 2024.12.26 08:57:13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천진우(사진) 나노의학연구단장이 미국 화학회지(JACS) 부편집장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JACS는 화학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 논문을 가장 많이 배출한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로 평가받는다. 천 단장은 다음달 임기를 시작, JACS에 투고된 나노화학·나노의학 분야 논문을 심사하는 역할을 맡는다. 천 단장은 나노과학을 의학에 접목한 나노의학 분야의 권위자다. 그는 자기장을 이용해 뇌신경을 무선으로 조절하는 자기유전학 기술을 개발하고 나노 크기에서 일어나는 자기공명영상(MRI) 조영 효과를
  • 30년간 갈고닦은 제약·바이오 베테랑…“현장 목소리 귀 기울일 것” [이사람]
    30년간 갈고닦은 제약·바이오 베테랑…“현장 목소리 귀 기울일 것” [이사람]
    IT 2024.12.26 07:30:00
    “코큐텐이 무슨 색깔인지 알아요? 카레처럼 노란색이에요. 여름에는 습기 때문에, 겨울에는 결정이 안 생겨서 생산이 되게 어려웠어요.” 20여 년 전 개발한 항산화제 코큐텐을 떠올리는 그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자식 때문에 속을 썩지만 애정만큼은 숨길 수 없는 엄마의 모습과 닮아 있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인 최수진(사진) 의원 얘기다. 최 의원은 올해 국회의원 배지를 처음 단 초선 의원이다. 하지만 제약 업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베테랑이다. 제약사 최연소, 최초의 여성 연구소장을 거쳐 정부와 바이오 벤처, 학계 등에서 30여
  • 600℃ 버티는 메모리…우주·양자컴용 반도체 개발 ‘속도’
    600℃ 버티는 메모리…우주·양자컴용 반도체 개발 ‘속도’
    IT 2024.12.26 06:57:18
    최고 섭씨 600도의 고열을 버티는 메모리를 포함해 고온이나 저온 등 극한 환경에서 작동 가능한 반도체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 고온에 노출되는 우주선·인공위성이나 극저온이 필요한 양자컴퓨터 발전에 따라 이를 작동시킬 핵심부품 반도체 역시 기술 고도화가 이뤄지는 것이다. 26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미시간대 연구진은 최고 600도에서 24시간 동안 1비트의 디지털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전기화학 메모리(ECRAM)를 개발해 국제학술지 ‘디바이스’에 발표했다. 디바이스는 3대 학술지인 ‘셀’의 자매지다. ECR
  • 카카오, 개발자용 앱 내년 출시…API 경쟁 더 세진다
    카카오, 개발자용 앱 내년 출시…API 경쟁 더 세진다
    IT 2024.12.26 05:30:00
    국내 대표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035720)가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생태계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경쟁에 나섰다. 카카오는 내년 개발자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API플랫폼 단독 애플리케이션(앱)을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생태계 확장에 성공하면 플랫폼의 신뢰도와 범용성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 발굴도 기대할 수 있다. 2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카카오 API 플랫폼인 ‘카카오디벨로퍼스’의 모바일 앱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금까지 웹 버전의 형태로만 제공했는데 전
  • SUV 명가 명불허전, 볼보 XC60, 동급 최고의 안전·품질
    SUV 명가 명불허전, 볼보 XC60, 동급 최고의 안전·품질
    IT 2024.12.25 21:44:59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C60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판매량을 보이며 ‘SUV 명가’ 타이틀을 입증하고 있다. XC60은 지난해 총 5831대가 판매되며 국내 출시 이후 최초로 수입 SUV 판매 1위에 올랐다. 올해는 11월 중형SUV 기준 5386대가 판매돼 BMW X3, 메르세데스-벤츠 GLC 등 쟁쟁한 경쟁 모델을 제치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볼보 XC60 인기의 비결은 동급 경쟁 모델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안전, 상품성이다. XC60은 완성도 높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에 상위 모델에
  • 당당한 외관·강력한 성능…35년 美 왕좌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당당한 외관·강력한 성능…35년 美 왕좌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IT 2024.12.25 21:44:47
    포드 익스플로러는 북미에서 1990년 첫 출시된 포드자동차의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으로 대형 SUV 전성기를 연 상징적인 모델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에 따르면 1946년부터 올해 2월 기준 미국 시장에서 지난 35년간 가장 많은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SUV 모델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대를 관통하는 베스트셀링카 포드 익스플로러의 흥행은 2019년 국내 출시된 6세대를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가 계승하고 있다.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익스플로러, 시작은 호기심과 확신(Live Curious)’이라는 테
  • 빠른고 똑똑한 한 뉴 미니 쿠퍼 S 5도어
    빠른고 똑똑한 한 뉴 미니 쿠퍼 S 5도어
    IT 2024.12.25 21:44:17
    새로운 세대로 탄생한 뉴 미니(MINI) 쿠퍼 S 5-도어는 MINI 쿠퍼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짜릿한 운전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향상된 2열 편의성과 여유로운 적재 공간까지 갖췄다. MINI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적용해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과 유용한 기능까지 담아 다이나믹한 주행과 첨단사양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상품성을 갖췄다. 특히 뉴 미니 쿠퍼 S 5-도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티맵을 기반으로 한 한국형 MINI 내비게이션은 실시간으로 갱신되는 지도와 교통 정보를 통해 상활별로 최적
  •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
    IT 2024.12.25 21:43:59
    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이자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뉴 올 마칸 일렉트릭 (new all-electric Macan)을 공개하며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지난 2019년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과 함께 전동화 시대를 알린 포르쉐는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두 번째 순수 전기차 마칸 일렉트릭을 통해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마칸 일렉트릭은 혁신적인 E-퍼포먼스, 포르쉐 드라이브 익스피리언스, 인상적인 디자인으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제품으로 거듭났다. 마칸 일렉트릭은
  • 유통가 덮친 中 알테무…배달앱 '수수료 갈등' 폭발
    유통가 덮친 中 알테무…배달앱 '수수료 갈등' 폭발
    IT 2024.12.25 18:21:01
    올해 유통가는 그간 상승 곡선만 그리던 e커머스가 처음으로 크게 흔들린 해였다. 1세대인 티몬과 위메프가 스러졌고, 덩치를 키우던 배달앱은 수수료 문제로 홍역을 치렀다. 이 와중에 알리·테무의 공습으로 공룡 쿠팡의 위세를 어디까지 잠식할지 업계는 주목했다. 해 넘기는 티메프와 배달앱 논란 올해 유통가의 가장 큰 이슈는 티메프 사태로 현재진행형이다. 쿠팡보다 먼저 e커머스를 시작했고,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던 티몬과 위메프는 창업자가 큐텐 그룹에 경영권을 넘긴 후부터 정산할 대금으로 다른 회사를 인수하는데 썼다. 이들
  • "불합리한 통신료 정상화"…'5G·LTE 통합 요금제' 나온다
    "불합리한 통신료 정상화"…'5G·LTE 통합 요금제' 나온다
    IT 2024.12.25 17:38:54
    SK텔레콤 가입자인 만 66세 권 모 씨는 매달 5만 원의 요금을 내고 ‘T플랜 시니어 안심 4.5G’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 내년 2월 1일부터 SK텔레콤이 5G보다 비싼 LTE 요금제에 대해 신규 가입을 받지 않고 개편하기로 하면서 권 씨는 요금제를 바꿔볼 생각이다. SK텔레콤이 내놓은 요금제 개편에 따르면 권 씨는 ‘5G 시니어 A형’을 고려해볼 만하다. 매달 4만 5000원만 부담하면 기존 요금제보다 더 많은 데이터(10GB)를 사용할 수 있다. 연간 통신요금 부담도 6만 원이나 줄일 수 있다. 17세 고등학생 이 모 군도
  • SKT도 '5G보다 비싼 LTE 요금제' 없앤다
    SKT도 '5G보다 비싼 LTE 요금제' 없앤다
    IT 2024.12.25 17:37:06
    SK텔레콤이 내년 2월부터 5세대(5G) 요금제보다 비싸거나 혜택이 적은 일부 4세대 이동통신(LTE) 요금제의 신규 가입을 중단하기로 했다. 통신 3사 중 KT에 이어 두 번째다. 최근 ‘LTE·5G 요금 역전 현상’을 해소하라는 정부의 주문에 따른 후속 조치다. 업계에서는 통신 3사 중 2곳이 LTE 요금제 손질에 나선 만큼 ‘5G·LTE 통합요금제’ 출시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5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내년 2월 1일부터 36개 요금제의 신규 가입을 받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 '법차손 규제'에 신약개발 발목…최수진 의원 "미래 경쟁력 위한 인프라 조성하고파" [이사람]
    '법차손 규제'에 신약개발 발목…최수진 의원 "미래 경쟁력 위한 인프라 조성하고파" [이사람]
    IT 2024.12.25 17:27:25
    올해는 유한양행(000100) ‘렉라자’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알테오젠(196170) 코스닥 시가총액 1위 등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과가 돋보이는 해다. 하지만 ‘업계통’인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당장의 성과가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잘되는 기업만 단편적으로 보면 업계 전체가 호황처럼 보이지만 사실 업계 대부분은 현재 너무 힘든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바이오 벤처들은 상장 자체가 어려울뿐더러 상장을 하더라도 주가가 공모가보다 높은 곳을 찾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제약·바
  • 최수진 의원 “제약·바이오 산학연서 30년 경험…현장 목소리 법제화할 것” [이사람]
    최수진 의원 “제약·바이오 산학연서 30년 경험…현장 목소리 법제화할 것” [이사람]
    IT 2024.12.25 17:26:52
    “코큐텐이 무슨 색깔인지 알아요? 카레처럼 노란색이에요. 여름에는 습기 때문에, 겨울에는 결정이 안 생겨서 생산이 되게 어려웠어요.” 20여 년 전 개발한 항산화제 코큐텐을 떠올리는 그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자식 때문에 속을 썩지만 애정만큼은 숨길 수 없는 엄마의 모습과 닮아 있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인 최수진(사진) 의원 얘기다. 최 의원은 올해 국회의원 배지를 처음 단 초선 의원이다. 하지만 제약 업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베테랑이다. 제약사 최연소, 최초의 여성 연구소장을 거쳐 정부와 바이오 벤처, 학계 등에서 30여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