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구글,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4' 개최…역대 최대 규모
    구글,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4' 개최…역대 최대 규모
    IT 2024.05.28 08:56:46
    구글이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기는 축제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4’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튜브 팬페스트는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로 올해는 ‘최애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꿀잼 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6월 29~30일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구글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한다. 한국에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유튜브 팬페스트는 지난 2021년 팬데믹 상황에서 진행된 온라인 행사 이후 약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는 2018년 이후
  • 머스크의 xAI, 60억달러 투자 유치… AI '쩐의 전쟁' 가속
    머스크의 xAI, 60억달러 투자 유치… AI '쩐의 전쟁' 가속
    IT 2024.05.28 08:49:22
    엑스(X·옛 트위터)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그록(Grok)’을 개발하는 xAI가 60억 달러(약 8조2000억 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오픈AI를 비롯한 경쟁사들이 대규모 투자유치로 AI 개발에 속도를 붙이는 가운데, 일론 머스크(사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xAI 또한 ‘쩐의 전쟁’에 나선 구도다. 27일(현지 시간) xAI는 블로그를 통해 60억 달러 상당의 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실리콘밸리 대표 벤처캐피털(VC)인 세쿼이아 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츠, 피델리티
  • [도약하는 K바이오]"AZ와 환자지원 협력…희귀병 치료기회 확대"
    [도약하는 K바이오]"AZ와 환자지원 협력…희귀병 치료기회 확대"
    IT 2024.05.28 08:00:00
    “희귀질환 치료제는 몇 억에서 몇 십억까지 하는 고가 약이 많아 제약사들이 약제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혜택을 받으려면 등기 우편 등 필요한 서류들을 보내는 불편함이 많았죠. 어플리케이션(앱)에 서류·사진 등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즉시 약제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장민후(사진) 휴먼스케이프 대표는 27일 서울 강남구 휴먼스케이프 본사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아스트라제네카(AZ)와 조만간 관련 사업을 시작하고 다른 제약사들과도 병렬적으로 연계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
  • “자궁경부암 백신, 남자는 왜 맞냐고요?” 전문의 의견은 [헬시타임]
    “자궁경부암 백신, 남자는 왜 맞냐고요?” 전문의 의견은 [헬시타임]
    IT 2024.05.28 05:30:00
    “이비인후과 의사가 왜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을 강조하는지 궁금해들 하시더라고요. 그 또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에 대한 편견 때문일 겁니다. ” 이세영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27일 한국MSD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가다실9의 국내 출시 9년을 맞아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전 세계적으로 남성의 HPV 관련 암 및 질병이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그로 인한 질병 부담과 삶의 질 저하는 과소평가되는 경향이 짙다”며 이 같이 말했다. 국제인유두종협회(IPVS·International Papillomavi
  • '인재 양성' 컴투스,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인재 양성' 컴투스,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IT 2024.05.28 05:30:00
    컴투스(078340) 그룹이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12기를 모집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 플레이어’는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콘텐츠로 컴투스 그룹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컴투스 그룹은 PD(영상 촬영 및 편집)와 디자인(웹툰 등 디자인 콘텐츠 기획) 분야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게임 산업에 관심이 높은 국내 거주 대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참가 신청 서류와 직접 제작한 작업물 또는 콘텐츠 기획서 등 자유 양식의 포트폴리오를 다음 달 4일 오전 10시까지 컴투스 그룹의 채용 홈페이
  • 의대 교수들 “대학 입시요강 발표 미뤄야…대법 결정, 불리해도 존중”
    의대 교수들 “대학 입시요강 발표 미뤄야…대법 결정, 불리해도 존중”
    IT 2024.05.27 19:35:03
    의과대학 교수들이 의대 정원 증원 집행정지를 결정하는 대법원의 재항고심이 나올 때까지 대학의 입시 요강 발표를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대법원 판결은 27년 만의 의대 증원을 뒤집을 수 있는 마지막 카드다. 교수들은 당장 내년부터 의대생 1509명을 더 뽑겠다는 정부의 정책 결정을 ‘의료 농단, 교육 농단’이라고 질타하면서도 “대법원에서는 불리한 결정이 나오더라도 결과를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40개 의대 교수들이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27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의협과 ‘의학 교육 파국 저지
  • 카카오게임즈, 국제표준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카카오게임즈, 국제표준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IT 2024.05.27 17:56:41
    카카오게임즈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SO 14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TC 207)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해 5월 환경경영 정책 수립 및 이행 전담부서인 ‘ECO Play 팀’을 신설해 △신재생에너지(REC)를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 △연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및 환경경영 현황 공유 △기부 이벤트를 통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지원 △환경경영 필요성에 대한 임직원 교육 등 다양한 환경
  • "뉴스페이스·양자혁명 선제 대응 필요"
    "뉴스페이스·양자혁명 선제 대응 필요"
    IT 2024.05.27 17:48:26
    “우주는 미래 성장 동력입니다. 이에 맞춰 우주항공청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과 마찬가지로 민간 기업이 정부 소유의 기술을 상업적 용도로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할 것입니다.”(존 리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임무본부장) 서울경제신문이 ‘기술패권 시대 생존 전략’을 주제로 28일과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하는 ‘서울포럼 2024’에 참여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에 이어 급성장하는 우주·양자 등 신기술 분야의 생존 전략 모색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기존 빅테크 경쟁의 판도를
  • AI·반도체·로봇 석학 총출동…기술패권 시대 '생존의 길' 찾는다
    AI·반도체·로봇 석학 총출동…기술패권 시대 '생존의 길' 찾는다
    IT 2024.05.27 17:45:50
    지금까지 인류의 가장 큰 안보 위협은 핵무기였다. 하지만 최근 그 공식이 바뀌고 있다. 인공지능(AI)이 발전하고 무기와 결합하면서 국제질서가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는 시대가 되고 있다. 최근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한 김건 국민의힘 비례대표 당선인(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가령 중국이 터미네이터를 먼저 개발해서 미국 서해안에 50마리만 풀어도 게임이 끝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기술 패권을 거머쥐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굳이 안보 위협까지 상상할 필요도 없이 AI&midd
  • 인니와 ICT 협력 강화하는 LG CNS
    인니와 ICT 협력 강화하는 LG CNS
    IT 2024.05.27 17:36:09
    해외에서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디지털 전환(DX) 사업을 진행 중인 LG CNS가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 2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현신균 LG CNS 대표는 20일 서울에서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과 만나 스마트시티와 클라우드 DX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르타르토 장관은 2016년 산업부 장관에 이어 2019년부터 경제조정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4개의 부총리급 부처 중 하나이며 하르타르토 장관이 의장을 맡고 있는 골카르당은 현재
  • 尹 공약 실현되나…HPV백신 9년만에 남성 접종 추진
    尹 공약 실현되나…HPV백신 9년만에 남성 접종 추진
    IT 2024.05.27 17:36:09
    질병관리청이 여성 청소년에만 지원하고 있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예방 접종을 내년부터 남성 청소년에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HPV 백신 대상을 남녀 청소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담은 내년도 예산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던 9가 HPV 백신인 ‘가다실9’을 국가 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시키는 방안이 유력하다. 다만 부처별 예산안이 제출되고 기재부 내부 심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되는 만큼 실현 가능성은 여전히 미지수다. 질병청 관계자는 “작년 12
  • "AZ와 환자지원 협력…희귀병 치료기회 확대"
    "AZ와 환자지원 협력…희귀병 치료기회 확대"
    IT 2024.05.27 17:34:54
    “희귀질환 치료제는 몇 억에서 몇 십억까지 하는 고가 약이 많아 제약사들이 약제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혜택을 받으려면 등기 우편 등 필요한 서류들을 보내는 불편함이 많았죠. 어플리케이션(앱)에 서류·사진 등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즉시 약제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장민후(사진) 휴먼스케이프 대표는 27일 서울 강남구 휴먼스케이프 본사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아스트라제네카(AZ)와 조만간 관련 사업을 시작하고 다른 제약사들과도 병렬적으로 연계해 나갈 것”이라며 이 같
  • 라인 장수게임 잇단 종료…네이버와 거리두나
    라인 장수게임 잇단 종료…네이버와 거리두나
    IT 2024.05.27 17:34:21
    최근 라인야후가 게임 2종의 운영을 종료하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비용 절감을 위해 출시된 지 10년이 넘어 수익성이 악화하는 서비스를 끝낸 것으로 분석되지만, 일각에서는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거리를 두기 위한 행보의 일환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두 게임 모두 네이버의 자회사였던 라인 측이 운영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2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라인야후는 지난 20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 ‘라인 플레이’의 운영을 종료했다. 2012년 12월 출시된 지 약 11년 6개월 만이다. 라인야후는 “많은 사랑과 성원에 오랫동안
  • 과기정통부, 스테이지엑스 자본금 관련 구성주주 검토중
    과기정통부, 스테이지엑스 자본금 관련 구성주주 검토중
    IT 2024.05.27 17:21:15
    과학기술정통부가 제4이동통신 사업을 추진 중인 스테이지엑스에 대한 추가 자료 요구에 나서면서, 주파수 할당 시기가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27일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대상법인인 스테이지엑스가 제출한 필요서류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현재 검토 중인 사항은 자본금 납입과 관련한 구성주주 부분"이라면서 "과기정통부는 스테이지엑스가 정부에 설명한 자본금납입 계획을 입증할 자료를 다시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스테이지엑스는 지난 7일 5G
  • “전공의 떠나도 환자 곁 지켰는데…간호법에 두 번 당했다”
    “전공의 떠나도 환자 곁 지켰는데…간호법에 두 번 당했다”
    IT 2024.05.27 16:07:19
    간호사들이 21대 국회 임기 종료가 이틀여 남은 가운데 간호사들이 "의료개혁의 첫 단추는 간호법 제정"이라며 이번 국회 임기 내에 법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대한간호협회(간협)는 27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안 제정 촉구 집회'를 열고 "21대 국회는 국민 앞에 약속한 간호법안을 즉각 통과시켜달라"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간협 임원진과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 10개 산하단체 대표 등을 합쳐 주최 측 추산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간호법은 의료법에 포함된 간호사에 대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