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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27일 주요 정당 일정
    모임·행사 2024.08.26 23:00:00
    ◇8월 27일 주요 정당 일정 ■더불어민주당 ▲09:00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0:00 원내대표 제417회국회(임시회) 국회운영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국회 본청 운영위회의실, 319호) ▲14:00 원내대표 제417회국회(임시회국회운영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 *당대표 공개 일정 없음 ■국민의힘 ▲09:50 당대표 <국내 자본시장과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자본시장 관계자와의 현장간담회(KRX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19층 /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6) ▲14:00 당대표 문화일보
  • 한동훈, 대통령실에 "2026학년도 의대증원 유예하자" 제안했지만
    한동훈, 대통령실에 "2026학년도 의대증원 유예하자" 제안했지만
    정치일반 2024.08.26 22:19:26
    의정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대통령실에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나 대통령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전날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대통령실에 내년 모집할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보류하자고 제안했다고 여권 관계자들이 전했다. 올해 모집하는 내년도 의대 정원을 최대 1509명 확대하기로 한 정부 결정은 유지하되,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은 재검토하자는 것이다.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의료 공백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달하자 이를
  • "1945년 광복 인정하나?" 질문에…독립기념관장 "답 않겠다"
    "1945년 광복 인정하나?" 질문에…독립기념관장 "답 않겠다"
    국회·정당·정책 2024.08.26 20:29:14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26일 '1945년 광복을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김 관장은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1945년 광복됐다는 것을 인정하느냐. 관장 자격으로 이야기해달라"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관장 자격으로 얘기를 하라면 그 멘트를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유 의원이 "예스(yes)도 아니고 노(no)도 아니란 말인가"라고 재차 묻자 김 관장은 "그렇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관장은 지난해
  • 유인촌의 '경고' '직격'…"정몽규 회장 4선 어려울 것" "체육회가 왜 이렇게 괴물이 됐나"
    유인촌의 '경고' '직격'…"정몽규 회장 4선 어려울 것" "체육회가 왜 이렇게 괴물이 됐나"
    정치일반 2024.08.26 19:11:28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감사·조사가 내달 중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정몽규 축구협회장의 '4선 도전'에 대해선 "다시 출마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인촌 장관은 2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축구협회 감사 상황 관련 질문에 "9월 안에 감사가 종료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문체부는 지난달 초 홍명보 감독이 새로운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낙점된 뒤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달 중순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에 나섰다
  • 유상임 "내년 R&D 예산 29.7조원…애초 논의보다 늘어"
    유상임 "내년 R&D 예산 29.7조원…애초 논의보다 늘어"
    국회·정당·정책 2024.08.26 18:57:26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안 규모와 관련해 "29조 7000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유 장관 발언대로라면 올해 R&D 예산 26조 5000억 원에 비해 12% 정도 증액되는 셈이다. 유 장관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도 R&D 예산 수준에 대해 질의하자 “애초 2023년 수준에서 1000억 원 정도 느는 것으로 얘기되다가 조금 더 느는 것 같다”고 답했다. 2023년도 R&D 예산 31조 1000억 원에는
  • 尹, 30일 與지도부와 만찬…정기국회 앞서 '단일대오'
    尹, 30일 與지도부와 만찬…정기국회 앞서 '단일대오'
    대통령실 2024.08.26 18:40:24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30일 국민의힘의 한동훈 지도부와 한 달 만에 만찬 회동을 한다. 다음 달 정기국회 개원을 앞두고 당정이 단일 대오로 뭉쳐 거대 야당에 맞서기 위한 전열 재정비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이번 주 두 번째 국정 브리핑을 통해 국민과의 정책 소통에도 나선다. 26일 대통령실과 여당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30일 오후 6시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김종혁·진종오 최고위원 등과 만찬을 할 예정이다. 대통
  • [청론직설] “北 주민 평화 통일 열망 커지자 金 체제 붕괴 막으려  선대 유훈 지워”
    [청론직설] “北 주민 평화 통일 열망 커지자 金 체제 붕괴 막으려 선대 유훈 지워”
    통일·외교·안보 2024.08.26 17:45:12
    북한 김정은 정권의 동향이 심상치 않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말 남북 관계를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 ‘두 교전국’으로 규정하고 “대한민국과는 통일이 성사될 수 없다”고 말했다. 북한 주민들의 의식에서 ‘통일’ 개념까지 지우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대표적인 대북 전문가인 유성옥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사장은 26일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피폐해진 경제로 희망을 잃은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한류를 접하고 번영한 대한민국을 동경해 평화 통일을 갈망하는 열망이 커지고 있다”며 “위기를 느낀 김정은이 남북을 적대적
  • 與 "연금개혁, 공무원·사학연금까지 포괄 개편을"
    與 "연금개혁, 공무원·사학연금까지 포괄 개편을"
    국회·정당·정책 2024.08.26 17:41:49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연금 개혁안 발표를 앞두고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을 조정하는 ‘모수개혁’만으로는 재정 안정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구조개혁’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또 국민연금·기초연금·퇴직연금 등 3대 연금에 더해 공무원연금과 사학연금 등 특수직역연금까지 포괄한 대대적인 개편 작업에 시동을 걸어야 한다며 정부의 연금 개혁에 힘을 실었다. 국민의힘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수영 의원은 26일 국회에서 싱크탱크 연대인 ‘진실과 정론’과 함께 주최한 국민연금 개혁 토론회에서
  • 대통령실 "野의 독도지우기·계엄, 철 지난 괴담 선동"
    대통령실 "野의 독도지우기·계엄, 철 지난 괴담 선동"
    대통령실 2024.08.26 17:41:13
    대통령실이 최근 야당이 제기하고 있는 ‘독도 지우기’와 ‘계엄’ 의혹에 대해 “철 지난 괴담 선동”이라며 “근거를 제시하라”고 작심 비판했다. 또 “소모적 논쟁이 국민이 먹고사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가”라며 “강성 지지층을 위한 괴담 선동은 정치적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야당은 괴담이 아니고서는 존재 이유가 없는 건가”라며 “현명한 국민 여러분은 친일·계엄 몰이에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독도 조
  • 공무원 과로사 방지 '긴급 직무휴지' 도입
    공무원 과로사 방지 '긴급 직무휴지' 도입
    통일·외교·안보 2024.08.26 17:40:28
    정부가 각종 공무상 재해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공무원 사망 사고를 대폭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공무원 ‘긴급 직무 휴지(休止)’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박용수 인사혁신처 차장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범정부 공무원 재해예방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과로·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공무상 사망 비율’을 2022년 1만 명당 0.51명에서 2032년 0.26명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다. 인사처에 따르면 일을 하다 사망한 공무원 수는 2018년 78명에서 2022년 109명으로 43% 급증했다. 정부는 우선
  • 주민 수용성 높일 '전력망특별법'…산자위 소위 안건상정조차 못해
    주민 수용성 높일 '전력망특별법'…산자위 소위 안건상정조차 못해
    국회·정당·정책 2024.08.26 17:40:21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원활한 운영 등을 위해 전력망 확충이 시급하지만 관련 법안이 여전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경기 하남시가 최근 수도권 일대에 전력을 공급하는 동서울변전소 증설과 관련한 인허가를 불허하는 등 갈등 양상이 커지고 있어 전력망 확충 특별법 통과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정치권과 정부에 따르면 여야가 28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로 한 민생 법안 리스트에 전력망 확충 특별법은 포함되지 않았다. 여야 지도부가 쟁점 없는 민생 법안 통과에 전격 합의했지만 전력망 특별법을 논의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
  • 尹, 리드 美 상원 군사위원장 접견…한미 동맹 발전 의견 교환
    尹, 리드 美 상원 군사위원장 접견…한미 동맹 발전 의견 교환
    대통령실 2024.08.26 17:38:54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대통령실에서 잭 리드 미국 상원 군사위원장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리드 군사위원장은 5선 중진 상원의원으로 2021년 2월부터 상원군사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상원 군사위에서 미국의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공약 강화를 촉구하는 등 한미동맹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온 리드 위원장의 방한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리드 위원장이 美 의회 내에서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 대통령실, 방문진 이사 임명 집행 정지에 "항고심 지켜볼 것"
    대통령실, 방문진 이사 임명 집행 정지에 "항고심 지켜볼 것"
    대통령실 2024.08.26 17:30:43
    대통령실은 26일 법원이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6명의 임명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한 데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항고심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6일 “사법부의 판단은 늘 존중한다”며 “항고심에서 판단받게 될 것으로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강재원)는 김동률, 손정미, 윤길용, 이우용, 임무영, 허익범 등 6명을 방문진 이사로 임명한 처분의 효력을 정지시켰다. 이로써 방통위가 임명한 방문진의 새 이사진은 본안 소송 결과가 나
  • 與 "조속히 대표회담" 野 "채상병 특검부터"
    與 "조속히 대표회담" 野 "채상병 특검부터"
    국회·정당·정책 2024.08.26 17:23:52
    22대 국회 첫 여야 대표 회담을 둘러싼 양당의 샅바 싸움이 장기전으로 치닫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민주당이 시간을 끌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중요한 것은 빠른 시일 내에 회담을 하는 것”이라며 밀어붙였다. 여야는 추석 전에 대표 회담을 성사시키겠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세부 안건을 둘러싼 의견 차이는 여전히 남아 있다. 특히 ‘채 상병 특검법’ 발의를 놓고 신경전이 격화하는 양상이다. 여야는 26일 실무 협상에서 9월 추석 연휴 전에 비공개 방식으로 대표 회담을 실시하는 데 잠정적으로 의견을
  • 민주 “尹정권 MBC 장악시도에 제동…위법성 재확인”
    민주 “尹정권 MBC 장악시도에 제동…위법성 재확인”
    국회·정당·정책 2024.08.26 17:19:46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서울행정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선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한 데 대해 “윤석열 정권의 MBC 장악 시도에 제동을 건 것으로 사필귀정의 당연한 결과”라고 환영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법원은 방송 장악을 위해 윤석열 정권이 벌인 탈법에 제동을 걸고, 공영방송의 가치를 재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방문진 이사회는 MBC의 원활한 운영과 공익성을 담보하는 최상위 지배구조이지만 2인 방통위는 기습적으로 함량 미달의 인사들을 임명했다”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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