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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총리 시정연설 대독…與박수-野고성
    韓총리 시정연설 대독…與박수-野고성
    국회·정당·정책 2024.11.04 12:58:01
    4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문을 대독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박수를 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은 고성을 지르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4
  • 은밀한 대화 나누는 추경호-김기현
    은밀한 대화 나누는 추경호-김기현
    국회·정당·정책 2024.11.04 12:55:46
    추경호(오른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기현 의원이 4일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이 상정된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4 추경호(오른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기현 의원이 4일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이 상정된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1.04
  • 우원식 의장, 尹 시정연설 불참 두고 "국회 수장으로서 강력한 유감"
    우원식 의장, 尹 시정연설 불참 두고 "국회 수장으로서 강력한 유감"
    국회·정당·정책 2024.11.04 12:54:44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이 상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 불참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고 있다. 우 의장은 “불가피한 사유 없이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마다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라면서 "대통령의 시정연설 거부는 국민에 대한 권리 침해"라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2024.11.04
  • 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첫 회의
    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첫 회의
    국회·정당·정책 2024.11.04 12:52:04
    4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1차회의가 열리고 있다. 진상조사단의 단장에는 서영교(왼쪽 네 번째) 의원이 임명됐다. 오승현 기자 2024.11.04
  • 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1차회의
    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1차회의
    국회·정당·정책 2024.11.04 12:50:55
    4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1차회의가 열리고 있다. 진상조사단의 단장에는 서영교(왼쪽 다섯 번째) 의원이 임명됐다. 오승현 기자 2024.11.04
  • 한동훈 "국민들 걱정하는 부분 대통령께서 솔직하고 소상하게 밝혀야"
    한동훈 "국민들 걱정하는 부분 대통령께서 솔직하고 소상하게 밝혀야"
    국회·정당·정책 2024.11.04 12:49:41
    한동훈(오른쪽)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안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국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대통령께서 솔직하고 소상하게 밝히고 사과를 비롯한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실 참모진 전면 개편과 쇄신용 개각, 김 여사의 대외활동 즉시 중단, 특별감찰관 임명 등을 촉구했다. 오승현 기자 2024.11.04
  • 한동훈 "민심이 매섭게 돌아서고 있다"
    한동훈 "민심이 매섭게 돌아서고 있다"
    국회·정당·정책 2024.11.04 12:45:59
    한동훈(오른쪽)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문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추경호(가운데) 원내대표와 김재원 최고위원이 대화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국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대통령께서 솔직하고 소상하게 밝히고 사과를 비롯한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실 참모진 전면 개편과 쇄신용 개각, 김 여사의 대외활동 즉시 중단, 특별감찰관 임명 등을 촉구했다. 오승현 기자 2024.11.04
  • 한동훈 "독단적 국정운영에 국민 반감"
    한동훈 "독단적 국정운영에 국민 반감"
    국회·정당·정책 2024.11.04 12:44:32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국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대통령께서 솔직하고 소상하게 밝히고 사과를 비롯한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실 참모진 전면 개편과 쇄신용 개각, 김 여사의 대외활동 즉시 중단, 특별감찰관 임명 등을 촉구했다. 오승현 기자 2024.11.04
  • 정성국,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안 발의…"교원 활동 보장"
    정성국,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안 발의…"교원 활동 보장"
    국회·정당·정책 2024.11.04 11:36:21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부산진갑)이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일부 개정 법률안'을 4일 대표 발의했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조사 권한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전담조사관의 범죄경력을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골자다. 현재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는 관련된 법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전담조사관이 학교폭력 사안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학생이나 학부모가 조사를 거부하거나 협조하지 않는 경우가 다수 발생했다. 또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도 전담조사관 범죄경력 조회 권한이 부여되어 있지 않아 제도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
  • 금투세 시행론자 진성준 "금투세 폐지 따를 것"
    금투세 시행론자 진성준 "금투세 폐지 따를 것"
    국회·정당·정책 2024.11.04 11:13:09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강경론자였던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 한 민주당 당 지도부의 결정에 “지도부가 결단한만큼 저 역시 당인으로서 따르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진 정책위의장인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내에서 치열한 공개 토론과 논의가 진행됐지만, 지도부가 정무적으로 결단을 내린 것”이라며 “원칙과 가치에 따르면 금투세 시행이 맞지만, 현재 우리 주식시장이 너무 어렵다는 판단에서다”라고 폐지 배경을 설명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코리아 부스트업 프로젝트’ 등 우리 금융시장의 정상화와 활성화를 위한
  • 한동훈 "금투세 폐지, 1400만 투자자의 승리"
    한동훈 "금투세 폐지, 1400만 투자자의 승리"
    국회·정당·정책 2024.11.04 10:39:2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더불어민주당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결정에 대해 “대한민국 1400만 투자자들의 승리”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금투세가 폐지된다"며 "민심 이기는 정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세로 출발하는 그래프를 함께 게시했다. 한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민주당의 금투세 폐지 동의 입장에 “늦었지만 완전한 폐지에 동참키로 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금투세 폐지는 국민의힘이 여름부터 굉장히 강조해 집요하게 주장해
  • 민주, 尹 시정연설 불참에 "장님 무사 칼 내려놔야" 비판
    민주, 尹 시정연설 불참에 "장님 무사 칼 내려놔야" 비판
    국회·정당·정책 2024.11.04 10:37:40
    더불어민주당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 불참하는 것을 두고 “민주공화국 대통령 자격이 없다”며 일제히 비판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불참한다면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1년만”이라며 “국회 개원식도 불참, 시정연설도 불참. 민주화 이후 이처럼 노골적으로 국회와 국민을 무시한 대통령은 없었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한마디로 오만과 불통, 무책임만 있는 ‘불통령’”이라며 명태균 씨의 표현을 빌려 “장님무사는 이제 그 칼을 내려놓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尹 "24조 지출 구조조정…약자복지·미래 투자에 투입"
    尹 "24조 지출 구조조정…약자복지·미래 투자에 투입"
    국회·정당·정책 2024.11.04 10:34:26
    윤석열 대통령이 4일 “24조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해 만든 재원을 약자 복지와 미래대비 투자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한 연설문을 통해 “재정사업 전반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재검증해 마련한 재원은 국가가 해야 할 일에 투입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정부는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와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 등으로 앞으로 재정 운용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대응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되 민생 회복과 미래 준비라는 국가
  • 尹 "4대개혁은 국가생존 달린 절체절명 과제…반드시 완수"
    尹 "4대개혁은 국가생존 달린 절체절명 과제…반드시 완수"
    대통령실 2024.11.04 10:21:34
    윤석열 대통령이 4일 “4대 개혁(연금·노동·교육·의료)은 국가의 생존을 위해 당장 하지 않으면 안되는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한 연설문을 통해 4대 개혁 완수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우리 사회의 구조개혁”이라며 “우리는 지금 저출생 고령화라는 미증유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
  • 한동훈 "민주당, 늦었지만 금투세 완전 폐지 동참 환영"
    한동훈 "민주당, 늦었지만 금투세 완전 폐지 동참 환영"
    국회·정당·정책 2024.11.04 10:16:47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일 더불어민주당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결정에 “늦었지만 완전한 폐지 동참에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금투세 폐지는 국민의힘이 여름부터 굉장히 강조해서 다 집요하게 주장해왔던 민생 정책 중 하나”라며 “결국 이런 민생에는 여야 진영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대한민국의 자본시장이 대단히 어렵다. 이걸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여러 가지 자본 시장을 밸류업하고 투자자들을 국내 시장으로 유인할 수 있는 다각적인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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