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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대통령실, '北, 내달 핵실험' "언제든 결행 가능…급박한 사안은 없어 "
  • [속보] 대통령실 "국방부 탄약관리관 나토 출장 간적 없어"
  • [속보] 대통령실 "北 파병 1만1000명 이상…3000명 러 서부 교전지역 이동"
  • [속보] 대통령실 "우크라이나, 포탄 지원 요청한 적 없다"
  • 서울시, '시민청' 개관 11년 만에 없앤다…2026년 '이렇게' 재탄생
    서울시, '시민청' 개관 11년 만에 없앤다…2026년 '이렇게' 재탄생
    정치일반 2024.10.30 15:18:27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 중 하나였던 시민청이 개관 11년 만에 완전히 문을 닫고 ‘서울갤러리’로 개편된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시청 지하 1·2층에 위치한 시민청을 31일까지만 개방하고 11월 1일부터 폐쇄한다. 시민청 내부 서점인 '서울책방', 시민 휴게공간 '활짝 라운지', 갤러리, 안내소도 모두 문을 닫는다. 시민청의 투어 프로그램이나 대관 서비스는 지난 9월 30일부로 끝났다. 시는 다음 달부터 내년 말까지 시민청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2026년 1월 1일
  • 73년 만에 가족 품으로…세 살배기 딸 두고 입대한 6·25 전사 父
    73년 만에 가족 품으로…세 살배기 딸 두고 입대한 6·25 전사 父
    정치일반 2024.10.30 14:36:38
    아내와 세 살배기 외동딸을 남기고 한국전쟁(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송영환 일병의 유해가 73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2013년 강원 동해시 망상동 일대에서 발굴된 유해의 신원을 6·25전쟁 정선 전투에서 총상을 입은 뒤 인근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전사한 고(故) 송영환 일병으로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30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따르면 2013년 9월 강원 동해시 망상동 일대에서 발굴된 유해 7구 중 1구의 신원이 6·25전쟁 정선 전투에서
  • 대통령실 "국면 전환용 인사는 없을 것…인사 요인 발생해야 진행"
    대통령실 "국면 전환용 인사는 없을 것…인사 요인 발생해야 진행"
    대통령실 2024.10.30 14:27:05
    대통령실이 여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인적쇄신과 개각 요구에 대해 “국면 전환용 인사는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인적 쇄신 문제를 포함해 김건희 여사 문제 등 여권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는 모습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30일 “임기 반환점을 계기로 과거처럼 보여주기용 국면 전환용 인사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인사는 인사요인이 발생해야 한다는 게 윤석열 대통령의 기본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당장 김 여사 문제 등에 대해 별도로 사과 등을 준비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인적 쇄신
  • 與 유용원 "정부, 우크라에 구형 대공 미사일 '호크' 제공 검토"
    與 유용원 "정부, 우크라에 구형 대공 미사일 '호크' 제공 검토"
    통일·외교·안보 2024.10.30 14:20:17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구형 지대공 미사일 ‘호크(HAWK)’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우리 정부에 무기 지원을 요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부에서 검토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호크라는 구형 지대공 미사일”이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 미사일은 신형 미사일이 배치되면서 퇴역하고 있는데, 우리 입장에서는 효용성이 떨어졌지만, 우크라이나에서는 쓸모가 있다”며 “이런 호크 미사일 같은 구형 미사일 제공도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
  • '백선엽 한미동맹상'에 6·25 영웅 딘 헤스 대령
    '백선엽 한미동맹상'에 6·25 영웅 딘 헤스 대령
    통일·외교·안보 2024.10.30 14:13:49
    제12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자로 미국의 6·25전쟁 영웅 고(故) 딘 헤스 대령이 선정됐다. 제56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참가차 미국을 방문 중인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2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헤스 대령의 첫째와 셋째 아들인 로런스·로널드 씨에게 상을 전했다. 헤스 대령은 전쟁 당시 미 공군 ‘바우트 원’ 부대 지휘관으로 참전해 한국 공군 조종사들을 훈련하면서 ‘한국 공군의 대부’라는 호칭을 얻었다. 전쟁 초기 250회 전투 출격으로 북한
  • 민주,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설치…단장 서영교
    민주,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설치…단장 서영교
    국회·정당·정책 2024.10.30 14:09:55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등 관련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연루된 의혹들을 규명할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을 설치했다. 단장은 ‘4선’ 서영교 의원이 맡는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30일 국회 최고위원회의 직후 이같이 밝히면서 “여론조작과 국정 개입 등 명 씨 관련 의혹이 날로 확산됨에 따라 조사단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황 대변인은 “당 차원의 진상조사로 국정농단 의혹을 규명하고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훼손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부연했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이태원 참사 특별위원회’도 구성
  • 日 징용피해 이춘식 할아버지도 '제3자 변제' 수용
    日 징용피해 이춘식 할아버지도 '제3자 변제' 수용
    통일·외교·안보 2024.10.30 14:04:13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인 이춘식(104) 할아버지가 ‘제3자 변제’ 방식의 피해 배상 방법을 수용했다. 지난 2018년 두 차례의 대법원 판결로 승소한 생존 피해 당사자들은 모두 윤석열 정부가 지난해 3월 강제징용 한일 갈등의 해법으로 제시한 ‘제3자 변제’ 방식을 받아들였다. 30일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하 재단) 등에 따르면 이춘식 할아버지 측은 이날 재단으로부터 대법원의 징용피해 손해배상 승소판결에 따른 배상금과 지연 이자를 수령했다. 이춘식 할아버지는 1940년대 신일본제철의 전신인 일본제철의 일본 제철소에 강제동원
  • [속보] 국방정보본부 "北, ICBM 차량 준비 끝 배치…11월 발사 가능성"
  • [속보] 국방정보본부 "러 파견 북한군 일부 선발대 전선 투입 개연성"
  • [속보] 국방정보본부 "北, 풍계리 핵실험장 내부 준비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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