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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병 북한군은 총알받이(?)…“고도의 전투 능력 러시아 병사보다 낫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파병 북한군은 총알받이(?)…“고도의 전투 능력 러시아 병사보다 낫다”[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1.17 11:00:00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전투 참여가 확대되고 현지 기후와 지형 등에 익숙해지면서 점차 고도의 전투 능력을 발휘하는 전력으로 주목 받기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북한군이 평지에서 이뤄지는 진군 때문에 우크라이나군의 포격과 드론 공격에 속수무책 노출되면서 참전 이후 4000여 명이 죽거나 다친 것으로 알려져 ‘총알받이’에 불과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러나 최근 북한군 병사들을 직접 마주한 러시아·우크라이나군 사이에서 북한 병사들이 러시아 병사들보다 전투력이 우월하다는 공통된 증언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반전되는 모습이다.
  • 다섯달 만에 뒤집힌 여야 지지율…국민의힘 39% 민주당 36%
    다섯달 만에 뒤집힌 여야 지지율…국민의힘 39% 민주당 36%
    국회·정당·정책 2025.01.17 10:46:12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39%로 올라서며 5개월 만에 더불어민주당을 제쳤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한국갤럽은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39%, 민주당 3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 조사(1월 2주)와 비교해 국민의힘은 5%포인트 상승한 반면 민주당은 그 수준을 유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8월 4주차 조사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 [속보] 공수처 "서울서부지법에 尹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 높아"
    [속보] 공수처 "서울서부지법에 尹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 높아"
    대통령실 2025.01.17 10:42:49
    [속보] 공수처 "서울서부지법에 尹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 높아"
  • [속보] 공수처 "오후 9시까지 尹 체포시한…재소환 현실적 어려워"
    [속보] 공수처 "오후 9시까지 尹 체포시한…재소환 현실적 어려워"
    대통령실 2025.01.17 10:39:36
    [속보] 공수처 "오후 9시까지 尹 체포시한…재소환 현실적 어려워"
  • 이언주 "관저 앞 국힘 의원들, 尹 위하는 것 아냐…정치적 목적 달성하려는 것"
    이언주 "관저 앞 국힘 의원들, 尹 위하는 것 아냐…정치적 목적 달성하려는 것"
    정치일반 2025.01.17 10:38:36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를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에 모인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윤석열을 위하는 게 아니라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16일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에 출연해 “그분들은 위헌적인 비상계엄이 잘 됐다고 생각하는 건지, 그걸 두둔하는 건지 묻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 15일 나경원 의원과 윤상현, 김기현, 조배숙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 33명이 대통령 관저를 찾아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나섰다. 경찰
  • 공수처 "윤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마무리…서부지법 가능성 높아"
    공수처 "윤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마무리…서부지법 가능성 높아"
    국회·정당·정책 2025.01.17 10:37:34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다.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구속영장 청구 준비가 거의 마무리 됐다”며 “청구 시간은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 체포 시한이 만료되는 이날 오후 9시 5분 이전 영장을 청구해야 한다. 공수처는 앞서 두 차례 체포영장을 발부 받은 서울서부지법에 구속영장도 청구한다는 방침이다. 공수처 관계자는 “확정적인 단계는 아닌 걸로 아는데 (서부지법에 청구할) 가능성이 높다”며 “통상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법원에 청구하니 가능성은 높다
  • 국힘 39%·민주 36%…"계엄전 구도로 되돌아가"[한국갤럽]
    국힘 39%·민주 36%…"계엄전 구도로 되돌아가"[한국갤럽]
    정치일반 2025.01.17 10:34:33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9%,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36%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1월 셋째 주 정당 지지율은 이같이 집계됐다. 갤럽은 "이번 달 들어 양대 정당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전의 비등한 구도로 되돌아갔다"고 분석했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3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7%),
  • [속보] 공수처 "尹, 불출석 통보 사유 없어"
    [속보] 공수처 "尹, 불출석 통보 사유 없어"
    대통령실 2025.01.17 10:32:45
    [속보] 공수처 "尹, 불출석 통보 사유 없어"
  • [속보] 경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 체포영장 집행
    [속보] 경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 체포영장 집행
    대통령실 2025.01.17 10:31:21
    [속보] 경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 체포영장 집행
  • [속보] 공수처 "검찰로부터 박안수 등 피의자신문조서 전달받아"
    [속보] 공수처 "검찰로부터 박안수 등 피의자신문조서 전달받아"
    대통령실 2025.01.17 10:31:16
    [속보] 공수처 "검찰로부터 박안수 등 피의자신문조서 전달받아"
  • 野, 김민전 면전에 교육위원 사퇴 요구
    野, 김민전 면전에 교육위원 사퇴 요구
    국회·정당·정책 2025.01.17 10:29:37
    국회 교육위원회 야당 의원들이 17일 교육위의 'AI 디지털교과서 검증 청문회'에 참석해 김민전(오른쪽) 국민의힘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5.01.17
  • [부고] 박수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모친상
    국회·정당·정책 2025.01.17 10:19:52
    ▲서송자씨 별세, 박수현(더불어민주당 의원)씨 모친상 = 17일, 계룡장례식장 2층 특실, 발인 20일 0시, 장지 공주 나래원. (041)853-4444
  • "내합남불, 역대 대통령 글 중 최악"…조갑제, 체포 전 '尹 메시지' 혹평, 왜?
    "내합남불, 역대 대통령 글 중 최악"…조갑제, 체포 전 '尹 메시지' 혹평, 왜?
    정치일반 2025.01.17 10:14:11
    월간조선 사장을 지낸 ‘보수 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의 체포영장 집행 전 윤석열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에 대해 “文法(문법)과 사실과 法理(법리)에 맞지 않은 내용이 너무 많다”며 “역대 대통령들이 쓴 글 중 최악으로 평가될 것”이라고 혹평했다. 조 대표는 15일 조갑제닷컴에 ‘윤석열이 죽어야 법치가 산다!’는 제목의 글에서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부제목으로는 ‘최악의 변명문 讀後記(독후기)’라고 적었다. 윤 대통령의 메시지 중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습니다”라는 문구에 조
  • 박찬대 “與, 내란 수사 대충 하고 적당히 덮자는 것인가”
    박찬대 “與, 내란 수사 대충 하고 적당히 덮자는 것인가”
    국회·정당·정책 2025.01.17 09:49:07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국민의힘의 자체 ‘계엄 특검법’ 발의 계획에 대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내용 맞으면 계엄 선포부터 해제까지로 국한하는 등 수사 대상이 지극히 한정돼 있다”며 “말만 특검법이지 수사를 대충하고 적당히 덮자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사를 방해할 목적이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라며 “시간을 끌고 특검법 형해화 하려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박 원내대표는 “위헌·위법 비상계엄을 통치 행위라며 수사와 처벌을 하지 마라는 것은 앞으
  • 황준국 유엔대사 "북한군 우크라戰 소모품으로 사용"
    황준국 유엔대사 "북한군 우크라戰 소모품으로 사용"
    통일·외교·안보 2025.01.17 09:41:38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16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에 참석해 “북한군이 소모품처럼 사용되고 있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 불법 군사협력 중단을 촉구했다. 황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우크라이나를 의제로 열린 안보리 회의에서 최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생포된 북한 병사와 관련해 “북한 말씨를 구사하고 있는 이들은 전쟁 투입을 알지 못하고 실전 같은 훈련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증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사는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군 약 1만2000명 중 300여명이 사망하고 270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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