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속보] 한동훈 "尹 담화, 전혀 예상 못해…당론으로 탄핵 찬성해야"
    [속보] 한동훈 "尹 담화, 전혀 예상 못해…당론으로 탄핵 찬성해야"
    정치일반 2024.12.12 10:21:33
    [속보] 한동훈 "尹 담화, 전혀 예상 못해…당론으로 탄핵 찬성해야"
  • [속보] 한동훈 "尹 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소집 긴급 지시"
    [속보] 한동훈 "尹 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소집 긴급 지시"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0:18:53
    [속보] 한동훈 "尹 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소집 긴급 지시"
  • 오세훈·김태흠, '탄핵 찬성'으로 돌아섰다
    오세훈·김태흠, '탄핵 찬성'으로 돌아섰다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0:16:50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12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 절차를 밟자”는 입장을 내놨다. 두 사람 모두 기존의 ‘탄핵 반대’ 입장에서 선회한 것이다. 김 지사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서는 사퇴를 촉구헀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 만으로도, 탄핵소추를 통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대외신인도는 추락했고, 국민 경제는 어려워졌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경제상황을 조속히 정상화해
  • 한동훈 “탄핵 외엔 방법 없어…尹, 더 이상 협상 대상 아냐"
    한동훈 “탄핵 외엔 방법 없어…尹, 더 이상 협상 대상 아냐"
    국회·정당·정책 2024.12.12 10:13:17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즉각적인 직무정지를 위해서는 탄핵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대통령이 우리 당의 요구와 본인의 일임에 따라 논의 중인 조기퇴진에 응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임기 등 문제를 당에 일임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어긴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대표는 “탄핵은 혼란과 반목으로 인한 피해가 크고 그 점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더 신속하고, 더 예측가능성 있고
  •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참총장도 직무정지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참총장도 직무정지
    통일·외교·안보 2024.12.12 10:09:57
    국방부는 12·3 불법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으로 지명됐던 박안수(사진) 육군참모총장에 대해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방부는 “박 총장은 계엄 관련 조사 등을 고려해 수도권에 위치한 부대로 대기 조치됐다”고 설명했다. 육군참모총장 직무대리는 제2작전사령관 육군 대장 고창준이 지정됐다. 앞서 여인형 국군 방첩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등 육군 중장 3명의 직무가 정지됐다. 정성우(육군 준장 진급 예정자) 방첩사 1처장과 김대우(해군 준장) 방첩사 수사단장, 문상호(
  • 소설가 황석영 "尹 비상계엄은 자폭… 발랄한 2030에게 끌어내려질 것"
    소설가 황석영 "尹 비상계엄은 자폭… 발랄한 2030에게 끌어내려질 것"
    정치일반 2024.12.12 10:08:01
    한국 문학계 원로 황석영 소설가가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황 작가는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항일혁명가기념단체연합(항일연합) 창립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정권의 쿠데타 기도는 아주 끔찍한 망상"이라며 대통령을 탄핵해서 위험천만한 군 통수권자 임무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황 작가는 윤 대통령의 계엄 사태에 대해 "낡은 파시즘 쿠데타"라고 평가하며 "광장의 발랄한 20~30대 젊은이들에게 끌어내려
  • 김웅 "국민의힘 바보 아냐…내란죄 저지른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 자리에 있나"
    김웅 "국민의힘 바보 아냐…내란죄 저지른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 자리에 있나"
    정치일반 2024.12.12 10:07:31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죄에 대해 강경한 주장을 펼쳤다. 김 전 의원은 11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해 내란죄에 대해 "내란을 저지른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 자리에 있냐"라며 "우리 당 의원들하고도 몇 번 통화를 해서 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부분에 대해서 부정하고 있는 의원들은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우리 당 의원들도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내란죄를 저지른 분을 대통령으로 계속 앉힐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겠냐"라
  • [속보] 尹 "탄핵하든, 수사하든  당당히 맞설 것"
    [속보] 尹 "탄핵하든, 수사하든 당당히 맞설 것"
    대통령실 2024.12.12 10:05:23
    尹 "탄핵하든, 수사하든 당당히 맞설 것"
  • '12·3 계엄'이 고도의 통치행위?…김민석 "극우 표 모으려는 추악한 잔꾀"
    '12·3 계엄'이 고도의 통치행위?…김민석 "극우 표 모으려는 추악한 잔꾀"
    대통령실 2024.12.12 10:04:02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국민의힘의 중진의원들이 12·3 계엄을 고도의 통치행위로 앞다퉈 옹호하는 것은 억지 논리로 극우 진영의 표를 모아 정치적 밑천을 만들자는 추악한 잔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을 옹호하는 통치행위는 히틀러를 경험한 독일과 이란 콘트라 사건을 겪은 미국 등 세계적으로 추방된 지 오래”라며 이같이 말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대법원은 고도의 정치 행위로서 통치 행위라는 개념을 인정하더라도 그러한 통치 행위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
  • [속보] 尹 "국회 마비 의사 있었다면 주말에 계엄 발동했을 것"
  • [속보] 尹 "비상계엄 준비, 오로지 국방장관과 논의"
    [속보] 尹 "비상계엄 준비, 오로지 국방장관과 논의"
    대통령실 2024.12.12 10:02:18
    [속보] 尹 "비상계엄 준비, 오로지 국방장관과만 논의"
  • [속보] 尹 "국회 해산 마비 시키려 한 것 아냐…질서 유지 위한 것"
  • [속보] 尹 "계엄 형식 빌려 위기 상황 국민께 알리고 호소 비상조치"
  • [전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탄핵 입장 발표
    [전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탄핵 입장 발표
    국회·정당·정책 2024.12.12 09:58:24
    저는 집권여당 대표로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죄드립니다. 우리당은 위헌 위법한 비상계엄을 사전에 미리 막지 못했습니다. 비상계엄 후, 국정 혼란을 최소화 하는 길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답답함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제 국방장관이 내란죄로 구속됐습니다. 대한민국 사법부에 의해 발부된 구속영장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주도적 공범으로 적시됐습니다. 그제 국회에 나온 군 장성들은 대통령이 직접 국회의 계엄해제요구결의를 물리적으로 저지하라고 지시했다, 여러 불법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사안의 심각성이 시
  • 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 [전문]
    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 [전문]
    대통령실 2024.12.12 09:57:17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며 “정말 그렇냐”고 되물었다. 윤 대통령은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법적 권한으로 행사한 비상계엄 조치는 대통령의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날 작년 선거관리위원회가 북한의 해킹 공격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선관위가 헌법기관이니 시스템 점검을 완강히 거부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다음은 윤 대통령이 밝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