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민주당 의회폭거 알리자" 나경원, 공개 의총 제안
    "민주당 의회폭거 알리자" 나경원, 공개 의총 제안
    국회·정당·정책 2024.12.06 06:00:00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남발’에 대한 부당성을 알리기 위한 공개 의총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나 의원은 전날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의 의회폭거를 알리고 규탄하는 공개의총을 열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나 의원은 민주당이 법사위원장, 예결위원장, 운영위원장 등 주요 상임위를 모두 차지하며 의회운영을 마음대로 하는 것을 넘어 22번째 탄핵을 자행하는 것은 ‘국가기능을 마비시키려는 의도’라며 국민들에게 이 같은 폐단을 전달해야 한다는 취지로 밝혔다. 특히 나 의원은 이날 헌법상 독립기구의
  • 호주 호위함 日패배 반면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선 한국이 유리?[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호주 호위함 日패배 반면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선 한국이 유리?[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12.06 06:00:00
    지난 11월 8일(현지 시간) 호주 공영방송인 ABC 보도에 따르면 호주 국가안보위원회(NSC)는 신규 호위함 사업에서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의 ‘모가미’와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의 ‘MEKO’를 최종 후보로 낙점했다. ‘호주의 Sea 3000 사업’ 1차 후보 4개국 가운데 한국과 스페인이 빠지고 일본과 독일이 2차 후보국 2개국으로 추려낸 것이다. 호주 정부는 내년 상반기 중에 최종 후보 1개국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 호주 정부는 10년간 110억 호주달러(약 10조 원)를 들여 신형 호위함
  • 美 국방장관 일본 방문 발표, 방한은 보류 "적절한 시기 아냐"
    美 국방장관 일본 방문 발표, 방한은 보류 "적절한 시기 아냐"
    대통령실 2024.12.06 05:53:08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조만간 일본을 방문한다고 국방부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오스틴 장관은 애초 한국 방문도 같이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에는 방문하지 않기로 했다. 방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한 외신은 미 국방부 관계자가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계엄 사태의 여파로 풀이된다.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스틴 장관이 7일 캘리포니아주에서 개최되는 레이건 국방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일정을 소화한 뒤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더 대변인은
  • 한동훈, 당 상임고문단과 오찬…계엄사태 수습책 논의
    한동훈, 당 상임고문단과 오찬…계엄사태 수습책 논의
    국회·정당·정책 2024.12.06 05:31:33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6일 당 원로들로 구성된 상임고문단과 오찬 회의를 한다. 한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서범수 사무총장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상임고문단과 만난다. 한 대표는 원로들과 '비상계엄 사태' 수습 방안과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 등의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 유흥수 전 의원 등 원로들로 구성된 상임고문단은 지도부에 주요 현안에 대한 여론과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영상] 비상계엄 후폭풍…향후 탄핵 일정은?
    [영상] 비상계엄 후폭풍…향후 탄핵 일정은?
    대통령실 2024.12.06 05:10:00
    비상계엄 후폭풍으로 조기대선 가능성이 언급된다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가 6시간 만에 막을 내리면서 정국에 거센 후폭풍을 몰고 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 6당은 4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늦어도 7일까지 탄핵안 표결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탄핵안은 보고된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해야 한다. 탄핵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려면 국회 재적 의원 200명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탄핵안 통과는 야당 단독으로는 불가능해 여당의 이탈표가 변수다. 192석의 야당 의석을 고려하면 여당에서 최소 8명의 이탈
  • 원희룡, '尹 탈당 요구' 한동훈에 "경솔함 도움 안 돼"
    원희룡, '尹 탈당 요구' 한동훈에 "경솔함 도움 안 돼"
    국회·정당·정책 2024.12.06 05:00:00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대통령 탈당 요구 같은 경솔한 언동은 우리에게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5일 비판했다. 원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금 정부와 여당이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우리 앞에 닥친 혼란을 하루라도 빨리 해소하여 국민을 안심시켜 드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당에게 분열은 무책임”이라며 "각자의 이견은 접어두고, 오직 민생과 국가 안위에 전념해야 한다. 하나로 뭉치자. 함께 이겨내자
  • 최상목, 외신과 인터뷰 "계엄사태 영향 제한적…침체 우려 과도"
    최상목, 외신과 인터뷰 "계엄사태 영향 제한적…침체 우려 과도"
    총리실 2024.12.06 04:53:44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에 따른 한국 경제 영향은 제한적이며 경기침체 진입 우려도 과도하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경기침체 진입 가능성에 관한 질의에 "너무 과도한 우려"라며 "국제통화기금(IMF)을 비롯한 국제기구나 한국은행의 내년도 성장 전망은 올해보다는 다소 낮아지지만 잠재성장률 수준이거나 잠재성장률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본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에 따른 한국 경제 및 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 美 국방장관, 방한 보류 "지금은 적절한 시기 아니라고 판단"
    美 국방장관, 방한 보류 "지금은 적절한 시기 아니라고 판단"
    대통령실 2024.12.06 04:36:00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한국 방문을 계획하다가 한국내 계엄 사태 이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당국자 2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의 취재에 응한 익명의 미국 정부 당국자는 오스틴 장관이 가까운 시기에 한국을 방문할 계획을 세우던 중이었으나 지금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는 판단은 결국 지난 3일의 비상계엄 사태와 그에 따른 한국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오스틴 장관의 대화 상대방인 김용현 한국 국방부
  • 美 국무 "韓 민주주의 승리 기대…한미동맹은 특정 대통령 초월"
    美 국무 "韓 민주주의 승리 기대…한미동맹은 특정 대통령 초월"
    대통령실 2024.12.06 04:10:32
    미국 국무부가 5일(현지시간) 계엄 선포 및 해제 사태와 관련해 한국 국회에서 논의 중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처리에 대해 "한국 헌법에 따라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탄핵 절차는 한국 내부의 절차"라며 "이 절차는 한국 헌법에 따라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파텔 부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동맹의 근본적 기둥이라고
  • [속보] 로이터 "美국방, 내주 한국 방문 계획 보류"…계엄사태 여파인듯
    [속보] 로이터 "美국방, 내주 한국 방문 계획 보류"…계엄사태 여파인듯
    대통령실 2024.12.06 03:27:51
    로이터 "美국방, 내주 한국 방문 계획 보류"…계엄사태 여파인듯
  • “계엄 땐 통신 차단되나요?” 이통사에 물었더니…대답은 “거의 불가능”
    “계엄 땐 통신 차단되나요?” 이통사에 물었더니…대답은 “거의 불가능”
    대통령실 2024.12.06 03:00:00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계기로 이동통신·인터넷 등 현대 통신망의 영향력이 재조명됐다. 이번 계엄은 1979년 계엄령 때와 달리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이 공유되며 새로운 양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11시 비상계엄을 선포한 순간부터 이튿날 오전 4시 30분 해제까지의 과정이 국민들에게 즉각 전달됐다. 시민들은 스마트폰으로 용산 대통령실과 여의도 국회의사당 주변 상황, 군경의 이동 경로, 군용헬기 등을 촬영해 포털과 메신저에 공유하며 여론을 형성했다. 국
  • 美 "尹 탄핵절차 한국 헌법 따라 다뤄질 걸로 예상…법치 지지"
    美 "尹 탄핵절차 한국 헌법 따라 다뤄질 걸로 예상…법치 지지"
    대통령실 2024.12.06 02:55:56
    미국 국무부는 5일(현지시간) 계엄 선포 및 해제 사태와 관련해 한국 국회에서 논의중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처리에 대해 "한국 헌법에 따라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한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탄핵 절차는 한국 내부의 절차"라며 "이 절차는 한국 헌법에 따라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파텔 부대변인은 이어 "우리는 동맹의 근본적 기둥이라고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