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尹 "한·필리핀 FTA 발효땐 무역·투자 획기적 확대"
    尹 "한·필리핀 FTA 발효땐 무역·투자 획기적 확대"
    대통령실 2024.10.07 10:32:36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7일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무역과 투자가 획기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필리핀 일간지 ‘필리핀 스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양국 관계 발전의 중심축이 된 무역과 투자를 한층 더 확대하길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과 필리핀은 지난해 양국 간 FTA에 정식 서명했으며 현재 국회 비준을 추진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젊은 인구 구조, 풍부한 자원을 가진 필리핀의 잠재력을 평가하며 핵심 광물, 디지털 등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분야에
  • 민주당 '집권플랜본부' 설치…"尹 무정부 시대 이후 이재명 시대 준비"
    민주당 '집권플랜본부' 설치…"尹 무정부 시대 이후 이재명 시대 준비"
    국회·정당·정책 2024.10.07 10:25:17
    더불어민주당이 7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권 준비 작업을 담당할 ‘집권플랜본부’ 구성을 의결했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황 대변인은 “총괄본부장 김민석 최고위원을 포함해 13명 정도의 위원이 계시고, 주 활동 방향은 집권 준비 계획과 집권 준비를 위한 핵심 사업들을 실행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족될 집권플랜본부는 당 전체의 집권 준비를 설계하고 핵심 과제를 제기하는 선도체가 될 것”이라며 “윤석열 무정부 시대 이후 민주
  • ‘절충교역’ 통해 국내 방산혁신기업 제품 첫 수출…370만 달러 규모
    ‘절충교역’ 통해 국내 방산혁신기업 제품 첫 수출…370만 달러 규모
    통일·외교·안보 2024.10.07 10:22:54
    방위사업청은 ‘미티어 미사일’을 제작해 한국에 판매한 영국 방산업체 MBDA와 국내 방산혁신기업 마이크로인피니티 간 부품 수출 계약에 관한 절충교역 합의각서(MOA)가 체결됐다고 7일 밝혔다. 마이크로인피니티는 지난해 위성항법 분야 방산혁신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으로 이번 합의는 방산혁신기업이 절충교역을 통해 외국에 수출하는 첫 사례다. 영국에 약 370만 달러(약 49억 원)의 항재밍 수신기 관련 부품을 수출하게 되고, 기술지원과 국외교육 등을 통해 관련 분야 노하우도 이전받게 된다. 절충교역은 외국의 무기나 장비를 구입할 때 반
  • 방사청, ‘제6회 방사업관리사’ 역대 최대 응시
    방사청, ‘제6회 방사업관리사’ 역대 최대 응시
    통일·외교·안보 2024.10.07 10:16:10
    국방사업관리사 자격검정에 역대 최다 응시자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위사업청은 ‘제6회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 응시 지원자 수가 총 566명(무기체계 478명·정보체계 88명)으로 전년 보다 144명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소속기관 별 응시 지원자 수는 국방부 및 각 군 209명(36.9%), 방위사업청 75명(13.3%), 국방출연기관 66명(11.7%), 방산업체 137명(24.2%), 대학교 및 일반업체 등 79명(14.0%) 이었다. 접수 인원이 5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2018년 국방사업관리사 국가
  • 추경호 "이재명, 본인 범죄 숨기는 데 권력 쓰면 안돼"
    추경호 "이재명, 본인 범죄 숨기는 데 권력 쓰면 안돼"
    국회·정당·정책 2024.10.07 10:15:40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본인의 범죄를 숨기고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 거대 야당 대표의 권력을 쓰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가 지난 5일 강화군수 재선거 지원 유세에서 "여러분을 위해 (권력을) 쓰는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배를 채우고 범죄를 숨기고, 부당한 이익을 챙기는 데 쓰면 안 된다"고 말한 것을 되돌려준 것이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가 사법적 심판의 시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자 두려운 나
  • 박찬대 "모든 의혹 뿌리는 김건희…집중 추궁하겠다"
    박찬대 "모든 의혹 뿌리는 김건희…집중 추궁하겠다"
    국회·정당·정책 2024.10.07 10:14:14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윤석열 정부의 온갖 괴이한 의혹들의 뿌리를 쫓아가다 보면 어김없이 김건희 여사가 등장한다”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모든 의혹 사안들에 대해 집중 추궁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 국정농단을 포함해 경제·민생 대란, 정부 무능과 실정, 권력기관 폭주, 인사 폭망, 국격 추락 문제를 집중 추궁하겠다”며 “아울러 민생회복 지원대책 등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4일 김건희
  • 제대군인 주간 행사, 8~9일 코엑스서 개최
    제대군인 주간 행사, 8~9일 코엑스서 개최
    통일·외교·안보 2024.10.07 10:12:35
    국가보훈부는 2024년 제대군인 주간(10월 7∼11일) 행사를 오는 8∼9일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제대군인 주간은 매년 10월 둘째 주로 지정돼, 제대군인 격려와 함께 취·창업 등을 지원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지금부터 제대로 빛날 차례’라는 주제로 제대군인 취업 워크숍, 제대군인 가족 치유 프로그램, 감사 편지쓰기 등으로 구성된다. 강정애 장관은 “제대군인이 성공적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예비 제대군인인 현역의 명예와 자긍심도 높이는 일”"이라고
  • 한동훈, '공격사주' 김대남에 "용납 못해…기강 바로 세울 것"
    한동훈, '공격사주' 김대남에 "용납 못해…기강 바로 세울 것"
    국회·정당·정책 2024.10.07 09:34:50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자신에 대한 공격을 사주한 의혹을 받는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에 대해 “기강을 바로세우겠다. 감찰을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별 거 아닌데 넘어가주자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은 구태 정치에 익숙해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국민, 우리 당원 그리고 우리 당은 이것보다 훨씬 나은 정치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국민의힘은 포용하는 정당이다. 그렇지만 그 포용
  • [인사] 외교부
    통일·외교·안보 2024.10.07 08:56:27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정기용
  • '음주운전 사고' 문다혜, CCTV 보니 '아찔'…가다서다 반복, 행인도 칠 뻔
    '음주운전 사고' 문다혜, CCTV 보니 '아찔'…가다서다 반복, 행인도 칠 뻔
    정치일반 2024.10.07 08:13:57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술을 마신 채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경찰에 입건 된 가운데 문씨가 7시간 넘게 식사와 음주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 7일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5일 새벽 2시5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운전하던 중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음주 측정 결과 문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일방통행 도로에
  • 이재명-조국, 尹 맞서 ‘원팀’ 시동…부산 금정서 ‘이변’ 연출할까
    이재명-조국, 尹 맞서 ‘원팀’ 시동…부산 금정서 ‘이변’ 연출할까
    국회·정당·정책 2024.10.07 07:00:00
    10·16 재보궐선거가 열흘도 채 남지 않으며 여야 모두 판세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여권의 텃밭으로 분류되던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김경지 민주당 후보로 단일화를 결정하며 이변이 연출될지 관심이 쏠린다. 천준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과 정춘생 조국혁신당 원내수석부대표는 6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부산 금정구청장 야권 단일후보는 민주당의 김경지 후보”라고 발표했다. 앞서 민주당에선 김 후보가, 조국혁신당에선 류제성 후보가 금정구청장 후보로 출마한 가운데
  • ‘재산권 침해 vs 서울 영공 방어’…논란된 수도방위사령부 ‘빌딩 GOP’[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재산권 침해 vs 서울 영공 방어’…논란된 수도방위사령부 ‘빌딩 GOP’[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4.10.07 06:00:00
    지난 2022년 12월 26일 북한 무인기가 서울과 수도권 상공을 침범한 지 1년을 앞두고 김명수 합참의장은 지난해 12월 5일 수도서울 영공 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방공진지를 방문해 찾아 작전 현황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방공작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장병들에게 “북한의 무인기 도발이 다시 발생하면 반드시 추격·격추하겠다는 각오로 임무를 완수해 주기 바란다”며 “방공작전의 성패는 수 초 내 좌우되며 즉각적인 반응이 승리의 관건이므로 책임감을 갖고 빈틈없는 임무수행에 최선을
  • [단독]전자발찌 찬 성범죄자 14년째 증가세…감시 인력 '태부족'
    [단독]전자발찌 찬 성범죄자 14년째 증가세…감시 인력 '태부족'
    국회·정당·정책 2024.10.07 06:00:00
    성범죄 이력으로 전자발찌를 찬 전과자 수가 14년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재범률이 높은 성범죄자를 중심으로 전자발찌 착용자 수가 큰 폭으로 늘었지만, 이들을 관리할 인력은 여전히 부족해 감시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자발찌 착용자 수는 전자감독제도가 도입된 2008년 151명에서 2024년 8월 4270명으로 16년만에 28배 넘게 증가했다.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한 전자발찌는 재범 위험성이 높은 성
  • [속보] 합참 “北, 대남 오물 쓰레기 또다시 부양”…올 들어 25번째
    [속보] 합참 “北, 대남 오물 쓰레기 또다시 부양”…올 들어 25번째
    통일·외교·안보 2024.10.07 05:40:12
    합동참모본부는 7일 오전 5시37분경 출입기자단에 문자 공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지난 5월 28일 1차 쓰레기 풍선을 살포한 이후 25번째 도발로, 지난 4일 이후 사흘 만에 재개다. 합참은 “현재 풍향 고려시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 북부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시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필리핀 싱크탱크 "양국 깊은 가치 공유…FTA가 번영 더욱 촉진"
    필리핀 싱크탱크 "양국 깊은 가치 공유…FTA가 번영 더욱 촉진"
    대통령실 2024.10.07 05:00:00
    필리핀의 싱크탱크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대해 “양국이 공유하는 깊은 유대와 가치를 강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싱크탱크는 비준을 추진 중인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가 양국 협력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윤 대통령의 통일 비전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필리핀 일간지인 인콰이어(Philippine Daily Inquire)지는 전일 싱크탱크 ADRi 대표인 딘도 만힛 교수의 ‘필리핀과 대한민국, 깊은 유대와 가치 공유’ 기고문을 게재했다. ADRi는 필리핀 외교부 연구소와 함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