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대통령실최신순인기순

  • 檢 '이창수 복귀' 준비…돌아오면 또 金 여사 수사
    檢 '이창수 복귀' 준비…돌아오면 또 金 여사 수사
    대통령실 16분전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의 탄핵 심판 선고가 13일 열리면서 법조계 안팎에서는 이 지검장의 직무 복귀를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 앞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 사건을 무혐의 처분해 탄핵소추된 이 지검장은 복귀하면 다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 의혹을 받는 김 여사를 수사하게 된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13일 이 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에 맞춰 중요 사건 업무보고 준비를 하고 있다. 헌재는 같은 날 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검사, 최재훈 중앙지검 반부패
  • 헌재 '승복'엔 입 닫고…내전 불사하겠단 與野
    헌재 '승복'엔 입 닫고…내전 불사하겠단 與野
    대통령실 25분전
    윤석열 대통령 석방 이후 여야의 대립이 ‘내전’을 서로 입에 올릴 만큼 거칠어지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100일째인 12일까지 여야뿐만 아니라 윤 대통령까지 헌법재판소 판결에 승복한다는 메시지를 내놓지 않으면서 탄핵 선고 이후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는 양상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경복궁역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과 함께한 국난 극복을 위한 시국간담회에서 “군 통치를 하겠다고 마음 먹었던 상황이 끝난 게 아니라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상황”이라
  • 오폭사고 속 공사찾은 최상목 "軍훈련, 확실한 안전확보 먼저"
    오폭사고 속 공사찾은 최상목 "軍훈련, 확실한 안전확보 먼저"
    대통령실 2025.03.12 15:57:27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공군 오폭 사고와 관련해 “군의 활동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충북 청주에서 열린 공군사관학교 제73기 졸업·임관식 참석에 앞서 공군 주요 지휘관들과 만나 “군의 훈련과 제반 부대활동이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일이 없도록 안전이 확실히 확보된 가운데 시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졸업 및 임관식 축사에서 “북한은 변함없이 핵·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면서 도발과 위협을 지속하고 있고, 러시아
  • 대통령실, 반도체 특별연장근로 특례에 "응급조치…특별법 처리해야"
    대통령실, 반도체 특별연장근로 특례에 "응급조치…특별법 처리해야"
    대통령실 2025.03.12 13:07:20
    대통령실이 12일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 특별연장근로제도 보완책에 대해 ‘응급 조치’일 뿐이라며 국회가 조속히 반도체 특별법을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정부가 공개한 ‘반도체 R&D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보완방안’과 관련해 “국가 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을 살리기 위한 응급 조치”라며 “근원적으로는 ‘52시간 예외조항’이 포함된 반도체 특별법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밝혔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반도체 특별법 통과를 촉구했다. 그는 이날 국정현안&middot
  • 민주 "이재명 권총 암살 계획 제보…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검토"
    민주 "이재명 권총 암살 계획 제보…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검토"
    대통령실 2025.03.12 10:42:21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암살 시도 제보가 있었다며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검토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을 만나 “최근 많은 의원들이 이 대표에 대한 신변 위협 제보 문자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변인은 “‘군 정보사 장교 출신으로부터 들어온 제보다. HID(북파공작부대), 707특수임무단 OB(전직) 요원들이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이 대표를 암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의 문자를 지도부 여러 의원들이 받았다”며 “대비하는 게
  • 조기대선 양자대결 한다면…이재명 47%·김문수 34%
    조기대선 양자대결 한다면…이재명 47%·김문수 34%
    대통령실 2025.03.12 09:36:17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인용돼 조기대선이 열릴 경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에서 호명되는 주요 대선주자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권내 주자 중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 대표와 양자대결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12일 발표한 여론조사전문업체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표가 김 장관과 대결할 경우 47.2%의 지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장관의 지지율은 34%였다.
  • 노무현재단 떠나는 정세균 "답답해 죽을 지경이다”
    노무현재단 떠나는 정세균 "답답해 죽을 지경이다”
    대통령실 2025.03.12 09:10:00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년 임기의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12일 퇴임했다. 이임식에 앞서 정 이사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답답해 죽을 지경”이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글로 이임사를 올렸다. 20년 전 12일은 공교롭게도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날이었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의 탄핵소추안 가결이었다. 파란만장한 노무현 대통령의 삶 가운데서도 가장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전국에서 탄핵 반대 촛불시위가 대대적으로 일어났다. 4월 15일 총선에서는 열린우리당이 152석을 얻어 여대야소 국회로 전환됐다. 2004
  • 민주당, 가용자원 총동원…"윤석열 탄핵 심판하라"
    민주당, 가용자원 총동원…"윤석열 탄핵 심판하라"
    대통령실 2025.03.12 06:00:00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탄핵을 촉구하며 헌법재판소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고 있다. 단식, 삭발, 성명, 철야 농성, 도보 행진 등 가용할 수 있는 수단을 총동원하는 양상이다. 윤 대통령의 석방으로 헌재 심판이 지연되거나 예상치 못한 결정이 나올 수 있다는 위기감에 헌재를 향한 공세 수위도 높이고 있다. 민주당은 11일 헌재의 윤 대통령 탄핵 결정을 촉구하기 위한 활동 거점을 광화문으로 이동시켰다. 탄핵 선고일까지 비상 의총을 매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고 탄핵 찬성 집회에 참여하는 한편 저녁에는 광화문과 국회에서 철
  • '이틀연속 탄핵 선고' 극히 이례적…尹 다음주로 미뤄지나
    '이틀연속 탄핵 선고' 극히 이례적…尹 다음주로 미뤄지나
    대통령실 2025.03.11 17:48:04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 등에 대한 탄핵 심판을 13일 선고하기로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선고 일정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커졌다. 주 2회 탄핵 선고를 금지하는 헌재 규정은 없지만 대통령 탄핵이라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평의·평결 시간이 필요해 당초 14일께로 예상됐던 일정을 순연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다만 통상 선고일 이틀 전 기일을 고지하는 관행을 고려할 때 12일 헌재의 움직임이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의 주요 분기점이 될 수 있다. 헌재는 11일 최 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조상원 중앙지검 4차
  • '강경 투쟁' 신중한 與…친윤은 헌재 앞 릴레이 시위
    '강경 투쟁' 신중한 與…친윤은 헌재 앞 릴레이 시위
    대통령실 2025.03.11 17:46:01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 나흘째인 11일 정중동 행보를 이어갔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헌법재판소를 압박하는 단체행동에 나서지 않기로 했지만 윤 대통령과 소통을 나눴던 의원을 중심으로 장외 투쟁을 시작하며 탄핵 반대 여론전에 불을 붙였다. 여권이 지지층 결집과 중도층 공략이라는 두 가지 과제 달성을 위한 역할 분담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한남동 관저에 머물며 별도의 메시지 없이 침묵을 지켰다. 대통령실은 “헌재의 선고 전까지 차분한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의 참모들도 이달 9일 기점으로 언론과
  • [로터리] 기업 생태계는 자연 진화하는가
    [로터리] 기업 생태계는 자연 진화하는가
    대통령실 2025.03.11 17:43:00
    20세기 영국의 식물학자이자 생태학자인 아서 조지 탠슬리는 생태계(ecosystem)로서 생물과 환경 간의 동태적 에너지 흐름과 물질의 순환 관계를 처음 파악했다. 그 후 ‘경쟁의 종말’의 저자인 제임스 무어가 기업과 산업계의 전략 설정에 탠슬리의 생태계 이론을 원용했다. 기업이나 산업 활동에서 서로 연결된 주체들이 경쟁하고 협력하는 네트워크를 파악하고 이를 주요 전략으로 작동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이 활동하는 일종의 플랫폼을 찾는 것인데 부가가치의 창출에는 원료·부품·인력·기술&middot
  • 野 '헌재 시간표' 촉각…단식·삭발·성명·농성·행진 총공세
    野 '헌재 시간표' 촉각…단식·삭발·성명·농성·행진 총공세
    대통령실 2025.03.11 17:42:02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신속한 탄핵을 촉구하며 헌법재판소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고 있다. 단식, 삭발, 성명, 철야 농성, 도보 행진 등 가용할 수 있는 수단을 총동원하는 양상이다. 윤 대통령의 석방으로 헌재 심판이 지연되거나 예상치 못한 결정이 나올 수 있다는 위기감에 헌재를 향한 공세 수위도 높이고 있다. 민주당은 11일 헌재의 윤 대통령 탄핵 결정을 촉구하기 위한 활동 거점을 광화문으로 이동시켰다. 탄핵 선고일까지 비상 의총을 매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고 탄핵 찬성 집회에 참여하는 한편 저녁에는 광화문과 국회에서 철야
  • 최상목, 국무회의서 "추경편성 논의 절실"
    최상목, 국무회의서 "추경편성 논의 절실"
    대통령실 2025.03.11 17:39:49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정부를 배제한 국정협의회를 가동하고 있는 국회에 유감을 표명하며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논의를 서두르자”고 촉구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양 진영 간 무력 충돌 가능성에 “어떠한 관용도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국회와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며 “추가 재정 투입 등 특단의 돌파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 尹 탄핵심판 선고 다음 주 나오나…'이틀 연속 선고' 전례 없어
    尹 탄핵심판 선고 다음 주 나오나…'이틀 연속 선고' 전례 없어
    대통령실 2025.03.11 14:05:46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또는 복귀 여부가 이번 주 안으로 가려지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헌법재판소가 오는 13일 감사원장과 검사 3명 탄핵심판을 결론내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헌재는 주요 사건의 기일을 잡을 때 이틀 연속 선고를 내린 전례가 없다. 그러나 선례를 깨고 14일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여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11일 헌재는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과 최재해 감사원장의 탄핵심판을 13일 선고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사건은 당초 11~12일 선고기일 통지 후 오는 14일 선고
  • 최상목 "美 우선주의가 韓 정조준…윈윈 합의점 마련에 온힘"
    최상목 "美 우선주의가 韓 정조준…윈윈 합의점 마련에 온힘"
    대통령실 2025.03.11 10:34:42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트럼프 발(發) 미국 우선주의의 화살이 우리나라를 정조준하기 시작했다”며 “한·미 양국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합의점 마련에 모든 힘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의회 연설 등에서 한국의 관세는 불공정하고, 반도체 기업에 약속한 보조금 폐지를 주장하며 전방위 압박을 예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통상 관계 부처 중심으로 미국 상무부, 무역대표부 등과 긴밀히 소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