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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의대정원 조정 불가능…2026년은 협의체서 논의"
    "내년 의대정원 조정 불가능…2026년은 협의체서 논의"
    대통령실 2024.11.07 17:57:48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비롯한 의료 개혁을 끝까지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했다. 2026년 이후 의대 정원 규모는 여야의정 협의체라는 창구를 통해 의료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필요시에는 야당과 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진행된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통해 ‘4+1 개혁(의료·노동·연금·교육+저출생)’에 대해 “민생과 직결된 것이고 또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라며 “차질 없이 개혁을 완수할 수 있도록 개혁 정책을 더 세심하게 챙기겠
  • 尹 "아내 처신 무조건 잘못…특검은 정치선동"
    尹 "아내 처신 무조건 잘못…특검은 정치선동"
    대통령실 2024.11.07 17:55:17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대국민 담화에서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부덕의 소치”라면서 “국민 여러분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윤 대통령은 또 “더 신중하게 매사에 처신을 해야 하는데 국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것은 무조건 잘못이라 생각한다”며 “저와 제 아내의 처신에 문제가 있기에 이런 일이 더 안 생기도록 더 조심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과 명태균 씨 관련 부적절한 처신
  • 트럼프 "美 조선업, 韓 도움·협력 필요"
    대통령실 2024.11.07 17:54:27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12분간 전화 통화를 하고 한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이른 시일 내에 만나기로 합의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한국의 세계적 군함·선박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며 조선업에서의 협력을 요청해 관심을 모았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이 트럼프 당선인과 통화를 갖고 조만간 이른 시일 내에 날짜와 장소를 정해 회동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대승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위대한 리더
  • 26차례 질의 응답…취임후 최장 125분 회견
    26차례 질의 응답…취임후 최장 125분 회견
    대통령실 2024.11.07 17:53:52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약 140분간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을 통해 명태균·김건희 여사 등 각종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고개를 숙여 국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임기 반환점 계기로 15분간 대국민 담화를 한 뒤 125분간 기자회견을 했다. 윤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연 것은 취임 후 이번이 네 번째다. 정장에 연보라색 넥타이를 착용한 윤 대통령은 브리핑룸 단상 위에 놓인 의자에 앉아 곧장 담화문을 읽기 시작했다. 올 5월과 8월에는 윤
  • 美 새 정부와 외교 첫발…"트럼프 1기 때 한미일 협력 잘 다져"
    美 새 정부와 외교 첫발…"트럼프 1기 때 한미일 협력 잘 다져"
    대통령실 2024.11.07 17:50:39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당선 축하 통화를 갖고 미국 새 행정부와의 관계 정립에 착수했다. 윤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은 한미 협력의 판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외교 기조를 확인하며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고 합의했다. 윤 대통령은 관세 등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국익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이날 트럼프 당선인과 가진 12분간의 전화 통화에서 가장 먼저 의제로 삼은 것은 ‘한미일 협력’이었다. 윤 대통령은 ‘캠프데이비드 선언’을 정점으로 한 한미
  • 尹 "올 수출 사상 최고 경신…경상흑자 700억弗 넘을 것"
    尹 "올 수출 사상 최고 경신…경상흑자 700억弗 넘을 것"
    대통령실 2024.11.07 17:11:56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우리 경제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며 “경제성장률도 잠재성장률(2.0%)을 충분히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올해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경상수지 흑자도 700억 달러도 넘어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잠재성장률은 한 국가의 모든 생산요소를 투입해 물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고 이뤄낼 수 있는 최대 성장률을 말한다.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0.1%에 그치며 부진했던 건 “조정 차원”이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는 전 분기와
  • 尹 "국회서 '대통령 망신 좀 당해라'…정치 죽이는 것"
    尹 "국회서 '대통령 망신 좀 당해라'…정치 죽이는 것"
    대통령실 2024.11.07 15:07:36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국회 시정연설에 불참한 배경에 대해 “야당이 특검법을 추진하고 동행명령권을 남발하는 것은 국회를 오지 말라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지난 4일 내년 예산안 시정 연설에 불참한 연유를 설명하며 야당의 행태를 작심하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국회를 굉장히 가고 싶어 하는 사람” 이라며 예외적으로 이뤄져야 할 ‘탄핵 소추’, ‘동행 명령권'을 야당이 남발하는 현 정국에서 국회에 갈 이유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022~2023년
  • 대통령 대국민담화 지켜보는 시민들
    대통령 대국민담화 지켜보는 시민들
    대통령실 2024.11.07 14:15:52
    7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TV 중계로 시청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11.07
  • 서울역에서 대통령 대국민담화 지켜보는 시민들
    서울역에서 대통령 대국민담화 지켜보는 시민들
    대통령실 2024.11.07 14:15:18
    7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TV 중계로 시청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11.07
  •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라인 대단히 부정적인 소리로 들려"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라인 대단히 부정적인 소리로 들려"
    대통령실 2024.11.07 14:14:37
    7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TV 중계로 시청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11.07
  • [속보] 尹, 北 '평양 드론' 주장에 "일일이 대응 가치없다"
  • [속보] 尹 "아내가 '사과 좀 제대로 하라'고 말해"
  • [속보] 尹 "올해 잠재성장률 2.0% 충분히 상회할것…내수진작안 보다 전향적으로"
  • [속보] 尹 "北 관여정도 따라 우크라 단계적 지원…무기지원땐 방어무기부터"
  • [속보] 尹, 美트럼프 보호무역 강화 우려에 "국민경제 손실 최소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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