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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아세안 연합훈련 적극 참여 방산협력 심화"
    尹 "아세안 연합훈련 적극 참여 방산협력 심화"
    대통령실 2024.10.08 15:44:14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8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지역에서 실시되는 연합훈련에 적극 참여하며 방산 협력을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모든 개혁에는 어려움이 따른다”며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성장 동력을 지키려면 의료 체계를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츠 타임즈’와 인터뷰에서 10일 예정된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아세안과 전략적 안보 공조를 강화해나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윤 대통령은 연합훈련과 방산 협력 확
  • 대통령실 "민주 ‘상설특검 개정’, 야당 직속 검찰 만들겠다는 것”
    대통령실 "민주 ‘상설특검 개정’, 야당 직속 검찰 만들겠다는 것”
    대통령실 2024.10.08 14:24:20
    대통령실은 8일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의혹 수사를 위해 상설특검을 추진하기로 한 것에 대해 “야당 직속의 검찰을 또 하나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민주당이 주도해 2014년 여야 합의로 제정한 현행 규칙을 갑자기 바꾸겠다는 것은 정치적 속셈을 드러내는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또 “민생에 집중해야 할 22대 첫 국정감사 기간 당 대표 방탄을 위해 국회 규칙 개정이라는 꼼수까지 동원, 국회를 정쟁의 장으로 만드는 야당의 행태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
  • 韓, 싱가폴과 첫 양자 공급망 연대… 尹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
    韓, 싱가폴과 첫 양자 공급망 연대… 尹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
    대통령실 2024.10.08 13:15:49
    한국과 싱가포르 정부가 8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공급망 파트너십 약정(SCPA)’을 체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싱가포르와 바이오, 에너지, 첨단산업 분야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공급망 교란에도 함께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로렌스 웡 총리와의 회담을 마친 직후 공동언론발표를 열고 “저와 웡 총리는 점증하는 국제 경제의 불안정성에 대응해 전략물자의 공급망과 에너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양국 정부가 체결한 SCPA는 미국 주축의 경제안포 플랫폼인 인
  • [속보] 尹 "韓·싱가폴, 수교 50주년 맞아 내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 한동훈 호남·충청行…'지지층 확장' 광폭 행보
    한동훈 호남·충청行…'지지층 확장' 광폭 행보
    대통령실 2024.10.08 11:26:59
    최근 여권 인사들과의 대규모 연속 회동을 통해 ‘세 불리기’를 본격화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8일 호남과 충청을 잇따라 방문해 지지 기반의 외연 확장도 시도했다. 한 대표는 이날 전남 곡성을 찾아 곡성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최봉의 후보 지원 유세를 벌였다. 한 대표의 호남 방문은 7·23 전당대회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또 보수 계열 정당의 대표가 곡성에 직접 간 것도 사상 최초다. 한 대표는 유세에서 “보수 정당의 대표가 이 아름다운 곡성에 온 것이 오늘이 처음”이라며 “저희가 그간 부족한 것이고 마음을 다하지 못했다
  • 尹의 뚝심…해외에서도 “의료개혁 흔들리지 않을 것”
    尹의 뚝심…해외에서도 “의료개혁 흔들리지 않을 것”
    대통령실 2024.10.08 10:27:37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대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에서 실시되는 연합 훈련에 적극 참여하고 방산 협력도 심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츠 타임즈’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의료 개혁 추진 상황과 관련해 “여소야대 정국과 낮은 지지율이 개혁의 장애로 작용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개혁에 대한 국민의 지지가 있는 한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 김건희 '패션 외교' 발휘하나… 필리핀 대통령 내외, 전통 복장에 '엄지척'
    김건희 '패션 외교' 발휘하나… 필리핀 대통령 내외, 전통 복장에 '엄지척'
    대통령실 2024.10.08 10:24:42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필리핀 국빈 방문 중 현지 전통 복장을 착용해 주목받았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내외는 김 여사의 의상에 크게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전 루이즈 마르코스 필리핀 영부인과 함께 국립미술관을 방문했다. 김 여사는 나비 모양 슬리브 형태의 필리핀 전통 복장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의상은 김 여사가 필리핀 방문을 앞두고 한국에서 제작해 준비한 것"이라며 "마르코스 대통령 내외가
  • 성태윤 “정부, 지속 가능한 도시 혁신 융복합 적극 지원”
    성태윤 “정부, 지속 가능한 도시 혁신 융복합 적극 지원”
    대통령실 2024.10.08 09:21:05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8일 “정부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의 성장을 위해 도시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미래도시의 경쟁력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인 융복합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 실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백상포럼-국격을 높이는 도시의 힘’ 축사를 통해 “인재와 기술, 산업과 자본, 문화와 여가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경제TV는 개국 16주년을 기념해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부터 포럼명을 ‘백상포럼’으로
  • 尹, 싱가포르와 정상회담…"첨단산업·공급망 협력 강화"
    尹, 싱가포르와 정상회담…"첨단산업·공급망 협력 강화"
    대통령실 2024.10.08 06:00:00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일정에 돌입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을 열고 우호 관계에 대한 신뢰를 확인하고 첨단산업·공급망 협력을 제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전일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창이 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에 입국했다. 윤 대통령은 7~9일 2박 3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공식 환영식으로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하는 윤 대통령은 타르만 대통령을 면담한 뒤 로렌스 윙 총리와는 정상회담을 연다. 윤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
  • 필리핀 인프라사업에 2.5조 EDCF 지원…"내년 FTA 발효" 공감대 [한·필리핀 정상회담]
    필리핀 인프라사업에 2.5조 EDCF 지원…"내년 FTA 발효" 공감대 [한·필리핀 정상회담]
    대통령실 2024.10.07 17:51:53
    윤석열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 원전의 영토가 중동과 유럽에 이어 동남아시아까지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5년의 암흑기를 이겨내고 15년 만에 24조 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후 ‘팀 코리아’가 글로벌 원전 르네상스의 주역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윤 대통령은 7일(현지 시간) 마닐라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 축사에서 “필리핀에서도 ‘팀 코리아’가 최고의 원자력발전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원전을 다
  • 남중국해서 합동훈련…필리핀 軍현대화 사업도 참여 [한·필리핀 정상회담]
    남중국해서 합동훈련…필리핀 軍현대화 사업도 참여 [한·필리핀 정상회담]
    대통령실 2024.10.07 17:49:16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한국과 필리핀의 두 정상이 ‘북핵’과 ‘남중국해 문제’ 등 양국 지역과 역내 안보 문제에 있어 각자 입장을 적극 지지하며 달라진 관계를 대내외에 과시했다. 특히 양국은 필리핀이 실시하는 연안 훈련에 한국군이 참여하고 해양 안보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필리핀 군 현대화 3단계 사업에도 한국이 참여해 전력 강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현지 시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연 기자회견에서 “양국은 규칙 기반 국제 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 韓·필리핀, 40년 멈춘 '바탄원전' 재가동 협력
    韓·필리핀, 40년 멈춘 '바탄원전' 재가동 협력
    대통령실 2024.10.07 16:12:07
    24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건설 수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쏜 한국 원전이 이번에는 40년간 잠들어 있는 필리핀 원전을 깨운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필리핀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 수교 75년 만에 ‘전략적동반자관계’를 맺기로 했다. 한국의 지원으로 필리핀 현지에 총 20억 달러(약 2조 7000억 원)의 도로, 해상 교량 건설도 추진된다. 윤 대통령은 7일(현지 시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마닐라 말라카냥궁에서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필리핀이 전략적동반자관계를 수립해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 [전문] 한국과 필리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선언
    [전문] 한국과 필리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선언
    대통령실 2024.10.07 13:20:42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마닐라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여 한-필리핀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양국 관계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공동선언 전문. 대한민국과 필리핀 공화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선언 1. 1949년 3월 3일 양국 간 공식 관계 수립으로
  • 尹 "한-필리핀 관계 새로운 장…원전·인프라 사업 협력 강화"
    尹 "한-필리핀 관계 새로운 장…원전·인프라 사업 협력 강화"
    대통령실 2024.10.07 13:17:19
    윤석열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한국과 필리핀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해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바탄 원전 재개 타당성 조사 양해각서(MOU)‘ 체결을 계기로 양국 간 원전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양국 정상은 윤 대통령의 방문 계기로 수교 75주년을 기념하며 원전, 방산, 해양협력, 무역,
  • [속보] 尹 "한-필리핀 FTA 조속 발효…양국 무역·투자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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