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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보실, 을지훈련 계기 민관군 실전 사이버 대응 통합훈련 실시
    안보실, 을지훈련 계기 민관군 실전 사이버 대응 통합훈련 실시
    대통령실 2024.08.21 15:55:50
    국가안보실은 을지연습을 계기로 민관군 실전형 사이버위기 대응 통합훈련을 최초로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부처와 기관 등이 개별 실시해 온 사이버위기 대응 훈련을 통합하고, 을지연습과 연계해 국민과 민간기업의 참여를 확대한 실전형 통합훈련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1월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며 사이버 공격을 사전에 탐지, 경고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민관군 사이버 통합훈련을 정례화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최근 사이버 위협과 군사행동이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쟁 양상에 선제적으로 대비
  • 外人에서 인구절벽 돌파구 찾는 당정…"사적계약" "임금 차등"
    外人에서 인구절벽 돌파구 찾는 당정…"사적계약" "임금 차등"
    대통령실 2024.08.21 15:50:34
    당정을 중심으로 외국 인력을 적극 활용해 현실화한 인구절벽을 돌파하자는 논의가 가속화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외국인과 가정이 사적 계약을 맺을 수 있는 돌봄 시장을 확대하자는 의견을 내놓았고 여당은 ‘외국인 차등 임금’ 도입을 위한 공론화에 나섰다. 유혜미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은 21일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정부가 시범사업 중인 필리핀 가사도우미와 관련해 “최저임금이 적용돼 비용이 낮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됐다”며 “사적 계약을 허용하는 등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월
  • 저출생수석 "현금지원에 회의적…외국인력 유치도 인구정책 옵션"
    저출생수석 "현금지원에 회의적…외국인력 유치도 인구정책 옵션"
    대통령실 2024.08.21 10:06:42
    유혜미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이 21일 윤석열 정부의 인구 정책의 원칙으로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제시하며 현금성 지원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당장 직면한 생산가능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인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살펴보겠다는 구상이다. 유 수석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유 수석은 저출생이 심화되는 원인에 대해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꿈꿀 여유가 없다”며 “수도권 과밀화로 경쟁이 격화되고,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출산율은 유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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