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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이시바와 첫 회담…필리핀선 원전세일즈
    대통령실 2024.10.03 17:18:52
    동남아시아 순방길에 오르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와 첫 양자 회담을 열고 필리핀에서는 원자력발전소 세일즈에 나선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달 6~11일 5박 6일 일정으로 필리핀과 싱가포르·라오스를 잇달아 방문한다고 3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각각 국빈 방문해 무역과 투자 확대 등을 중심으로 양국 협력을 강화하고 라오스에서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일본 NHK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가 아세안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윤 대통령과
  • 尹 대통령, 동남아 3국 방문…"日 총리와 첫 정상회담 가능성"
    尹 대통령, 동남아 3국 방문…"日 총리와 첫 정상회담 가능성"
    대통령실 2024.10.03 14:36:56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6~11일 필리핀과 싱가포르, 라오스를 잇달아 방문한다. 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필리핀·싱가포르와 무역 및 투자 확대 등 협력 강화를 위해 양국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라오스에서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순방 외교를 통해 우리나라는 아세안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다. 윤 대통령은 또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아세안+3'(한국·중국·일본) 정상회의에도
  • [속보] 尹,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6~11일 동남아 순방길
  • 대통령실, 金여사 불기소에 "혐의없음 명백…몰카공작 사건"
    대통령실, 金여사 불기소에 "혐의없음 명백…몰카공작 사건"
    대통령실 2024.10.03 13:30:12
    대통령실이 3일 검찰이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 처분한 데 대해 “혐의 없음이 명백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검찰이 ‘최재영 몰카 공작’ 사건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한 것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30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건네며 이를 몰래 촬영한 사건을 ‘몰카 공작’이라고 재차 규정한 것이다. 대통령실은 “영부인의 경우 처벌 규정 자체가 없는 등 혐의 없음이 명백해 최초
  • 대통령실, 김대남 배후설에 "尹부부와 친분無…당정 갈등 조장말라"
    대통령실, 김대남 배후설에 "尹부부와 친분無…당정 갈등 조장말라"
    대통령실 2024.10.03 13:02:43
    대통령실이 3일 김대남 전 행정관의 통화 녹취 파문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김대남과의 친분이 전혀 없다”며 “이 녹취록을 근거로 대통령실과 당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전했다. 김 전 행정관이 지난 전당대회 기간 중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공격을 사주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대통령실 배후설까지 제기되자 이를 일축한 것이다. 대통령실은 “한 인터넷 매체에서 방영한 김 전 행정관의 녹취 내용 대부분은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한 비난
  • [속보] 대통령실 "대통령 부부, 김대남과 친분 전혀 없다"
  • 尹 ‘특검 거부권’ 행사에…‘김건희법’ 꺼내든 개혁신당
    尹 ‘특검 거부권’ 행사에…‘김건희법’ 꺼내든 개혁신당
    대통령실 2024.10.03 07:00:00
    개혁신당이 대통령 배우자의 지위를 법률에 규정하는 이른바 ‘김건희법’ 제정을 추진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김건희 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법적 체계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부인 문제를 뿌리부터 고치지 않으면 제2, 제3의 김건희는 언제든 등장할 것이고 그때마다 특검 정국에 빠질 수밖에 없다” 면서 “대통령 배우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통령 배우자법, 일명 ‘
  • '대통령실 이전공사 비리의혹' 경호처 간부 구속기소
    '대통령실 이전공사 비리의혹' 경호처 간부 구속기소
    대통령실 2024.10.02 21:52:26
    대통령실 용산 이전 과정에서 공사비를 부풀리고 공사 브로커를 협박해 경호처 시설 공사비용을 대납하게 한 경호처 간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보성 부장검사)는 2일 경호처 시설 담당 공무원 정 모 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방탄창호 공사 브로커 김 모 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인테리어 공사업자 A씨는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정 씨는 2022년 5∼7월 A씨와 함께 대통령실 건물의 경호처 사무공간 개선 공사를 하면서 공사비를
  • [속보] 尹 "의료개혁 흔들림없이 추진…의료계 대척점 아냐"
  • [속보] 尹대통령 "체코원전 덤핑수주라고 하는 건 너무나 부당"
    [속보] 尹대통령 "체코원전 덤핑수주라고 하는 건 너무나 부당"
    대통령실 2024.10.02 21:27:38
    尹대통령 "체코원전 덤핑수주라고 하는 건 너무나 부당"
  • 尹대통령 '쌍특검·지역화폐법' 거부권 행사
    대통령실 2024.10.02 17:51:43
    윤석열 대통령이 2일 국회에서 야당이 단독 처리한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순직 해병 특검법)과 지역화폐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취임 후 22~24번째 거부권 행사다. 디올백 수수 의혹을 받은 김건희 여사는 검찰로부터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재의요구권 3개 법안에 대해 이날 거부권을 재가했다. 정혜전 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 “위헌·위법 소지가 가득한 법안을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한 야당 탓”이라며 “헌법에 따라 대통령이 위헌&mi
  • 4개월 수사 끝에 '디올백' 불기소…"친분 위한 것" 최목사 증언이 결정적
    4개월 수사 끝에 '디올백' 불기소…"친분 위한 것" 최목사 증언이 결정적
    대통령실 2024.10.02 17:20:45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사건에 대해 김 여사를 포함한 모든 사건 관계인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김 여사에게 디올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청탁 목적은 아니다”라는 등 실제 검찰 진술과 청탁 내용의 모호성을 종합해 나온 결론이다. 특히 2016년 ‘스폰서 검사’ 사태 때 탄생한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부인에 대한 처벌 조항이 없는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는 평가다. 또 두 차례 수사심의위원회의 서로 다른 권고에도 검찰은 당초 무혐의 입장을 유지하면서 수심위 무용론도 불거지고 있다. 2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
  • 尹·이시바 日 총리 첫 통화 "긴밀히 소통해 협력 증진"
    尹·이시바 日 총리 첫 통화 "긴밀히 소통해 협력 증진"
    대통령실 2024.10.02 17:11:47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와 통화하고 앞으로 긴밀히 소통하고 양국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 가급적 이른 시일에 만나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15분부터 3시 30분까지 15분 동안 일본 102대 총리로 전날 취임한 이시바 총리와 통화를 했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총리 취임을 축하하며 한일 양국이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중요한 이웃이자 파트너인 만큼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자고 했다. 이시바 총리는 윤 대통령이 보낸
  • 대통령실 "거부권, 위헌·위법 법안 강행 야당 탓…당 대표 방탄용"
    대통령실 "거부권, 위헌·위법 법안 강행 야당 탓…당 대표 방탄용"
    대통령실 2024.10.02 16:35:11
    대통령실은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쌍특검법(김여사·채상병 특검법)과 지역화폐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해 “위헌 위법 소지가 가득한 법안을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한 야당 탓”이라고 밝혔다. 또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거부권을 유도해 당 대표 방탄용 탄핵 특검 청문회에 악용하려는 속셈”이라고 맹비난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헌법에 따라 대통령이 위헌·위법적 법안에 재의요구를 행사하는 것은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헌법 제 66조에 따라 대통령은 헌법을
  • 尹 "중동 사태, 우리 국민 철수 수송기 즉각 투입" 지시
    尹 "중동 사태, 우리 국민 철수 수송기 즉각 투입" 지시
    대통령실 2024.10.02 16:18:37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중동 사태와 관련해 “우리 국민의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를 즉각 투입하라”고 지시했다. 또 “불안정한 중동 정세가 우리 경제와 물류에 미칠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선제적으로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이스라엘과 중동 역내 소재한 우리 국민을 보호하는 일이 최우선”이라며 “군 수송기를 즉각 투입하라"고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불확실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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