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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표결 디데이' 운명의 날 맞은 尹…'샤이 찬성표' 나올까
    '탄핵표결 디데이' 운명의 날 맞은 尹…'샤이 찬성표' 나올까
    대통령실 2024.12.14 08:23:21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재표결이 14일 진행된다. 지난 7일 첫 번째 탄핵안이 여당 의원들의 불참에 따른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된 가운데 이번 탄핵안 표결은 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14일 국회는 오후 4시 본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野) 6당과 무소속 등 191명이 발의에 참여한 2차 탄핵안은 13일 오후 본회의에 보고됐다. 윤 대통령 탄핵안은 국회 의석구도상 여당에서 총 8명의 찬성표가 나오면 야권의 192명과 합쳐 의결정족수인 200명이 채워진다. 윤 대통령
  • 표결 돌입 탄핵…역대 3번째 대통령 운명 헌재에 맡기나
    표결 돌입 탄핵…역대 3번째 대통령 운명 헌재에 맡기나
    대통령실 2024.12.14 05:30:00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운명이 14일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을 넘어설 경우 헌법재판소의 판단에 결정된다. 헌정 사상 3번째 현직 대통령 탄핵 심판이다. 헌재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신속하게 심리에 돌입하고 6개월 내로 탄핵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4시 윤 대통령의 2차 탄핵안 표결에 돌입한다. 탄핵안이 국회 문턱을 넘기 위해선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인 200명의 동의가 필요하다. 지난 7일 진행된 1차 탄핵안은 의결 정족수 미달로 폐기됐다. 탄핵안이 가결되면 법제사법위원장은 소추 의결서를 헌
  • “프랑스에서 보내요”…尹 탄핵집회에 날아온 '커피 1000잔' 무슨 일?
    “프랑스에서 보내요”…尹 탄핵집회에 날아온 '커피 1000잔' 무슨 일?
    대통령실 2024.12.14 00:35:46
    자신을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계엄군으로 투입됐던 정보병의 딸이라고 밝힌 한 여성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들을 위해 커피 1000잔을 선결제한 사연이 화제다. 13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의 한 카페는 프랑스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하는 '그리다' 씨의 후원 사연을 공개했다. 카페 측은 “유선을 통해 후원하는 이유를 듣게 됐다. 그 마음이 너무 귀하고 가슴에 울림이 가득했다”고 전했다. 프랑스에서 거주하며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힌 그리다 씨는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 ‘아침
  • 尹 "국회 막지말라 했다"…유치장 속 경찰청장 '헛웃음'
    尹 "국회 막지말라 했다"…유치장 속 경찰청장 '헛웃음'
    대통령실 2024.12.13 19:47:59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국민담화에서 "저는 국회 관계자의 국회 출입을 막지 않도록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내란 공모 혐의로 구속 상태인 조지호 경찰청장은 말 없이 웃음만 보였다고 변호인이 전했다. 13일 조 청장의 변호인 노정환 변호사는 기자들과 만나 전날 조 청장을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에서 접견한 자리에서 윤 대통령 담화의 해당 내용을 알려주자 이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조 청장은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계엄 당일 국회를 통제하는 등의 내란 혐의로 체포돼 구속 갈림길에 선 상태다. 노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 尹, 계엄 준비 정황 드러나…경제·외교 한장짜리 '쪽지 지시'
    尹, 계엄 준비 정황 드러나…경제·외교 한장짜리 '쪽지 지시'
    대통령실 2024.12.13 17:37:29
    윤석열 대통령의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더불어민주당은 모든 법리적 논리를 총동원해 탄핵 당위성과 정당성을 부각하는 데 당력을 집중했다. 범야권은 12·3 비상계엄이 명백한 위헌·위법이라는 사실과 대통령이 군통수권을 쥐고 있는 만큼 직무 정지가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국회에서 정부 측 인사와 국무위원들이 비상계엄의 위법성에 동의했을 뿐 아니라 윤 대통령이 불법적 계엄을 미리 준비한 정황도 폭로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 윤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안을 보고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
  • 尹 지지율 11% 최저…권한은 '행사 중'
    尹 지지율 11% 최저…권한은 '행사 중'
    대통령실 2024.12.13 17:07:02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2·3 비상계엄 사태 영향으로 취임 후 최저치인 11%를 기록했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 역시 24%로 동반 추락하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0%로 최고치를 나타냈다. 윤 대통령은 국정 운영을 한덕수 국무총리와 여당에 일임하기로 했지만 권한 행사를 이어갔다. 13일 한국갤럽이 10~12일 만 18세 이상 1002명(95% 신뢰 수준 표본 오차 ±3.1%포인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한다’는 응답은 11%에 그쳤다.
  • 檢 명태균 황금폰 확보…명씨 측 "계엄령 따른 신변 위험 때문"
    檢 명태균 황금폰 확보…명씨 측 "계엄령 따른 신변 위험 때문"
    대통령실 2024.12.13 16:42:57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긴밀한 통화를 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진 명태균 씨의 ‘황금폰’을 확보했다. 명 씨는 그동안 처남을 통해 황금폰을 버렸다고 했지만 돌연 입장을 바꿔 검찰에 이 전화기를 제출하면서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명씨 변호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명씨가 과거에 쓴 휴대전화 3대와 이동식저장장치(USB) 1개를 창원지검에 제출했다. 이 중 황금폰이라고 불리는 휴대전화는 명씨가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사용한 것이다. 남 변호사는 이날 창원지검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황
  • 국민의힘 자중지란에 개혁신당 '고공비행'
    국민의힘 자중지란에 개혁신당 '고공비행'
    대통령실 2024.12.13 15:51:49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사태 이후 일주일 동안 개혁신당에 가입한 당원 수가 27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는 국민의힘을 탈당해 옮겨간 지지층으로, 여당이 자중지란에 빠지며 간판을 내릴 위기에 처하자 개혁신당이 보수 진영의 대안 세력으로 부각하는 모습이다. 13일 개혁신당에 따르면 이달 11일 집계한 12월 2주 차 총 당원 수는 7만 5460명이다. 온라인 당원 6만 8226명에 오프라인 당원 7234명이다. 한 주 전 7만 2718명에서 2742명이 늘어난 것이다. 올해 1월 창당 당시 약 6만 명 규모였던 개혁신당 당원
  • [단독]尹 계엄사태 반사이익?…개혁신당 당원 증가폭 15배 상승
    [단독]尹 계엄사태 반사이익?…개혁신당 당원 증가폭 15배 상승
    대통령실 2024.12.13 13:08:31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 주 동안 개혁신당에 가입한 당원 수가 27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 당원 증가폭이 전주 대비 1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국민의힘에 실망한 일부 보수 지지층이 ‘젊은 보수’를 기치로 내건 개혁신당으로 옮겨간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개혁신당 조직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일 집계한 12월 2주차 총 당원 수는 7만5460명이다. 온라인 당원 6만8226명에 오프라인 당원 7234명이다. 12월 1주차에 집계된 7만2718명에서 한 주 만에 2742명 늘어난 것이다. 지난
  • 김어준 “계엄 시 한동훈 사살한다는 제보 받아” 주장
    김어준 “계엄 시 한동훈 사살한다는 제보 받아” 주장
    대통령실 2024.12.13 12:46:21
    방송인 김어준씨가 국회에 출석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물론 본인과 조국 전 의원,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사살할 계획을 가졌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비상계엄 관련 현안질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사실관계를 완전히 확인한 것은 아니니 감안해달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계엄 후 윤 대통령이 “첫째 ‘체포돼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 둘째 ‘조국·양정철·김어준을 체포해 호송하는 부대를 습격해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가 도주한
  • 권한행사 이어가는 尹…이번에는 대법관 임명 동의안 국회 제출
    권한행사 이어가는 尹…이번에는 대법관 임명 동의안 국회 제출
    대통령실 2024.12.13 10:56:57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 대법관 임명동의안을 제출했다. 퇴진 요구를 거부하고 권한 행사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회에 12일에 ‘대법관 마용주 임명동의안’을 제출했다. 임명동의안에서 윤 대통령은 “요청 대상자는 뛰어난 법률 지식과 합리적인 판단 능력 등 법률가로서의 높은 전문성을 갖췄다”며 “대법관 임기 만료에 따라 다음 사람을 후임 대법관으로 임명하고자 국회의 동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헌법 제104조 제2항에 따르면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
  • 비상계엄에 尹 지지율 취임 후 최저 11%…국힘 지지율도 동반 급락
    비상계엄에 尹 지지율 취임 후 최저 11%…국힘 지지율도 동반 급락
    대통령실 2024.12.13 10:37:42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11%를 기록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영향이다.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 역시 24%로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0%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윤 대통령의 탄핵은 응답자의 75%가 찬성했고 비상계엄사태에 대해 ‘내란이다’라고 본 응답자도 전체 71%였다. 한국갤럽이 10~12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1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주 대비 5
  • "계엄사태 후 매출 '뚝' 이러다 다 죽는다"…소상공인들의 '비명'
    "계엄사태 후 매출 '뚝' 이러다 다 죽는다"…소상공인들의 '비명'
    대통령실 2024.12.12 23:46:53
    소상공인의 90%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매출이 줄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음식·숙박업, 도소매업, 개인서비스업 등에 종사하는 전국 소상공인 16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8.4%가 매출 감소를 체감했다고 답했다. 매출이 50% 이상 감소했다는 소상공인이 36%로 가장 많았다. 30~50% 감소(25.5%), 10~30% 감소(21.7%), 10% 미만 감소(5.2%) 순이었다. 구체적인 매출 감소 규모로는 100만~300만
  • "탄핵 길고 추한 과정" 대통령 인수위 참여한 터키 출신 한국인 “尹, 사임 택해야”
    "탄핵 길고 추한 과정" 대통령 인수위 참여한 터키 출신 한국인 “尹, 사임 택해야”
    대통령실 2024.12.12 22:30:00
    윤석열 대통령의 인수위에서 일했던 카디르 준 아이한(한국명 한준) 디플로머시애널리틱스 대표가 "윤 대통령은 탄핵보다 사임을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10일(현지 시간) 전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인 아이한 대표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탄핵은 길고 추한 과정이며 정치적으로 한국에 상처를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례를 들며 "당시 초기 여론은 그리 나쁘지 않았으나 시위가 계속되면서 여론이 갈수록 악화됐다"면서 "이번에는 처음부터 여론이
  • 하야 거부한 尹 “비상조치가 어떻게 내란인가”
    하야 거부한 尹 “비상조치가 어떻게 내란인가”
    대통령실 2024.12.12 18:31:16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의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라며 “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 이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말했다. 12·3 비상계엄에 대해 윤 대통령은 “망국의 위기 상황을 알리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기 퇴진을 거부하고 비상계엄의 당위성을 강변해 탄핵 정국과 내란죄 수사 상황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야당이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며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의 헌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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