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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선관위, 北 해킹 점검 완강히 거부…데이터 얼마든 조작 가능"
    尹 "선관위, 北 해킹 점검 완강히 거부…데이터 얼마든 조작 가능"
    대통령실 2024.12.12 10:42:02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민주주의 핵심인 선거를 관리하는 전산 시스템이 이렇게 엉터리인데 어떻게 국민들이 선거 결과를 신뢰할 수 있겠나”라며 “그래서 이번에 국방장관에게 선관위 전산시스템을 점검하도록 지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12·3 비상계엄 조치의 배경에 선거관리위원회의 시스템 문제에 대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하반기 선관위가 북한 해킹 공격을 받았고 국가정보원이 이를 발견, 정보유출과 전산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선관위는 헌법기
  • [속보] 尹 "탄핵하든, 수사하든  당당히 맞설 것"
    [속보] 尹 "탄핵하든, 수사하든 당당히 맞설 것"
    대통령실 2024.12.12 10:05:23
    尹 "탄핵하든, 수사하든 당당히 맞설 것"
  • '12·3 계엄'이 고도의 통치행위?…김민석 "극우 표 모으려는 추악한 잔꾀"
    '12·3 계엄'이 고도의 통치행위?…김민석 "극우 표 모으려는 추악한 잔꾀"
    대통령실 2024.12.12 10:04:02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국민의힘의 중진의원들이 12·3 계엄을 고도의 통치행위로 앞다퉈 옹호하는 것은 억지 논리로 극우 진영의 표를 모아 정치적 밑천을 만들자는 추악한 잔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을 옹호하는 통치행위는 히틀러를 경험한 독일과 이란 콘트라 사건을 겪은 미국 등 세계적으로 추방된 지 오래”라며 이같이 말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대법원은 고도의 정치 행위로서 통치 행위라는 개념을 인정하더라도 그러한 통치 행위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
  • [속보] 尹 "국회 마비 의사 있었다면 주말에 계엄 발동했을 것"
  • [속보] 尹 "비상계엄 준비, 오로지 국방장관과 논의"
    [속보] 尹 "비상계엄 준비, 오로지 국방장관과 논의"
    대통령실 2024.12.12 10:02:18
    [속보] 尹 "비상계엄 준비, 오로지 국방장관과만 논의"
  • [속보] 尹 "국회 해산 마비 시키려 한 것 아냐…질서 유지 위한 것"
  • [속보] 尹 "계엄 형식 빌려 위기 상황 국민께 알리고 호소 비상조치"
  • 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 [전문]
    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 [전문]
    대통령실 2024.12.12 09:57:17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며 “정말 그렇냐”고 되물었다. 윤 대통령은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법적 권한으로 행사한 비상계엄 조치는 대통령의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날 작년 선거관리위원회가 북한의 해킹 공격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선관위가 헌법기관이니 시스템 점검을 완강히 거부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다음은 윤 대통령이 밝
  • [속보] 尹 "野, 자신들의 비위 덮기 위한 방탄 탄핵"
  • [속보] '탄핵 위기' 尹대통령 "野, 탄핵 남발로 국정을 마비"
    [속보] '탄핵 위기' 尹대통령 "野, 탄핵 남발로 국정을 마비"
    대통령실 2024.12.12 09:48:12
    지난 3일 비상계엄령 선포를 계기로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야권이 추진하는 탄핵 위기에 놓인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남발로 국정을 마비시켜 왔다”며 민주당을 정면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12일 긴급 대국민담화를 통해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말 그렇습니까. 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 [속보] 尹 "야당, 비상계엄이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
  • [속보] 尹 "거야, 2년 반 동안 대통령 인정 않고 퇴진·탄핵 선동"
    [속보] 尹 "거야, 2년 반 동안 대통령 인정 않고 퇴진·탄핵 선동"
    대통령실 2024.12.12 09:47:25
    尹 "거야, 2년 반 동안 대통령 인정 않고 퇴진·탄핵 선동" "야당,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
  • [속보] 尹, 대국민 담화 발표…탄핵 등 입장 밝힐 듯
  • "하야보다 탄핵이 낫다" 판단한 尹…이유는?
    "하야보다 탄핵이 낫다" 판단한 尹…이유는?
    대통령실 2024.12.12 08:53:41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정국 안정화 태스크포스(TF)가 제시한 ‘2~3월 하야’ 방안보다 탄핵 후 직무정지 상태에서 헌법재판소에서 법적 대응을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이 법조인으로 검찰총장까지 지낸 만큼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 절차상 적법성을 강조하면서 헌법재판과 검찰 수사 양쪽 모두에 대응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대통령실은 12일에도 윤 대통령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입장은 내지 않고 있다. 윤 대통령이 조기 퇴진 의사가 있는지, 하야보다 탄핵 심판을 선택했는지 등에 대
  • 국가기록원·대통령기록관, 비상계엄 기록 무단 파기·훼손 점검
    국가기록원·대통령기록관, 비상계엄 기록 무단 파기·훼손 점검
    대통령실 2024.12.12 08:08:51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2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기록물 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일 비상계엄 선포 관련 기록물의 관리 철저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한 뒤 이어지는 후속 조치이다.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은 총 28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공공기록물법 제19조 및 대통령기록물법 제22조에 근거해 국방부, 대통령비서실 등 관련 기관에서 비상계엄 전후 생산된 기록물의 등록 및 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국가기록원은 국방부, 행안부, 국가정보원, 경찰청, 서울시경찰청, 육&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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