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대통령실최신순인기순

  • 이준석 “대통령실, 김건희-허은아 통화 왜 흘렸는지 궁금”
    이준석 “대통령실, 김건희-허은아 통화 왜 흘렸는지 궁금”
    대통령실 2024.10.30 16:30:08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지난 7월 김건희 여사가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에게 전화한 사실이 공개되자 “대통령실이 무슨 의도로 흘렸을까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법안 발의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와 허 대표 통화 사실을) 이번에 알게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적으로 대립하거나 서로 불편한 관계에 있는 분들도 애경사를 챙기는 것은 우리 고유의 문화이기 때문에 그런 맥락이었을 것”이라며 “특히 김 여사의 경우 과거 국민의힘 내 여성 의원들과 소통이 있었던 것으로 알아 그 연장선이 아니었을까
  • 대통령실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사업 韓기업 참여 방안 협의"
    대통령실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사업 韓기업 참여 방안 협의"
    대통령실 2024.10.30 16:13:51
    정부가 최대 60조 원으로 예상되는 캐나다의 잠수함 도입 사업에 한국 기업 참여 방안을 논의 중이다. 폴란드 방산 수출 이후 또 한번 방산 분야에서 잭팟을 터뜨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30일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캐나다는 3000톤(t)급 잠수함을 최소 8척에서 12척 정도 도입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순수 사업비만 20조 원이 넘을 것으로 보이고 후속 군수지원까지 포함하면 총 60조 원 규모”라고 설명했다. 또 “폴란드 방산수출(442억 달러)와 맞먹는 초대형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관계자는
  • 尹 "안전 담보된 원전은 계속운전 허용해야"
    尹 "안전 담보된 원전은 계속운전 허용해야"
    대통령실 2024.10.30 15:58:54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원전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원전 생태계의 완전한 정상화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원전의 계속 운전,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을 추진 업계에 충분한 일감을 공급하고 정책 지원도 병행해 K-원전이 흔들리지 않을 둑을 쌓겠다고 공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 울진의 신한울 원전 부지에서 열린 ‘신한울 원전 1·2호기 종합준공 및 3·4호기 착공식’에 참석해 “안전이 확인된 원전은 계속 가동할 수 있도록 제도를 고쳐야 한다”며 “기존 원전을 안전하게 오래 쓰고, 미래 혁신
  • [속보] 대통령실 "우크라, 이번 주 한국에 특사 파견 논의 시작"
  • [속보] 대통령실, '北, 내달 핵실험' "언제든 결행 가능…급박한 사안은 없어 "
  • [속보] 대통령실 "국방부 탄약관리관 나토 출장 간적 없어"
  • [속보] 대통령실 "北 파병 1만1000명 이상…3000명 러 서부 교전지역 이동"
  • [속보] 대통령실 "우크라이나, 포탄 지원 요청한 적 없다"
  • 대통령실 "국면 전환용 인사는 없을 것…인사 요인 발생해야 진행"
    대통령실 "국면 전환용 인사는 없을 것…인사 요인 발생해야 진행"
    대통령실 2024.10.30 14:27:05
    대통령실이 여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인적쇄신과 개각 요구에 대해 “국면 전환용 인사는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인적 쇄신 문제를 포함해 김건희 여사 문제 등 여권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에 대해 고민을 하는 모습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30일 “임기 반환점을 계기로 과거처럼 보여주기용 국면 전환용 인사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인사는 인사요인이 발생해야 한다는 게 윤석열 대통령의 기본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당장 김 여사 문제 등에 대해 별도로 사과 등을 준비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인적 쇄신
  • 尹 "北, 우크라 전선 투입 예상보다 빠를 수 있어"…캐나다 총리와 통화
    尹 "北, 우크라 전선 투입 예상보다 빠를 수 있어"…캐나다 총리와 통화
    대통령실 2024.10.30 11:06:28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안보·방산 협력,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실제 전선 투입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양국이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하고 단합된 대응을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뤼도 총리와 통화하며 북한의 러시아 파병 정보를 공유했다. 또 윤 대통령은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실제 전선 투입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질 수 있는 엄중한
  • [속보] 尹대통령 "北, 우크라 전선 투입 예상보다 빠를 수 있어"
    [속보] 尹대통령 "北, 우크라 전선 투입 예상보다 빠를 수 있어"
    대통령실 2024.10.30 10:54:02
    [속보] 尹대통령 "北, 우크라 전선 투입 예상보다 빠를 수 있어"
  • 허은아 “金여사, 7월 통화서 만남 제의 거절…한동훈에 불만”
    허은아 “金여사, 7월 통화서 만남 제의 거절…한동훈에 불만”
    대통령실 2024.10.30 09:14:08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지난 7월 김건희 여사로부터 전화를 받고 만나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3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지난 7월 12일 시부상을 당했을 때 (김 여사가) 위로전화를 줬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보수 성향 정치평론가인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한 달 전 쯤 김 여사가 야당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격정을 토로했다’고 밝히며 통화 대상으로 허 대표가 거론됐다. 이에 대해 허 대표는 “전화를 받긴 받았지만 최근은 아니다”라며 “시부상 때 통화
  • 北 전선투입 임박에 韓·우크라 협력 강화…"현대전 경험은 큰 위협"
    北 전선투입 임박에 韓·우크라 협력 강화…"현대전 경험은 큰 위협"
    대통령실 2024.10.30 05:10:00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이 격전지인 쿠르스크 지역에 모여들고 있는 가운데 러북 밀착의 이해 당사자인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 정상이 공동대응을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3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전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 및 전쟁 참여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는 러북의 군사적 야합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 윤 대통령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군사 무기 지원을 넘어 특수부대 파병이라는
  • 장호진 대통령특보, 호주서 방산 세일즈…외교장관 면담
    장호진 대통령특보, 호주서 방산 세일즈…외교장관 면담
    대통령실 2024.10.29 20:31:02
    장호진 대통령외교안보특별보좌관이 29일(현지 시간) 호주에서 ‘방산 세일즈 외교’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29일 “장 특보가 28~29일 호주를 방문해 페니 웡 외교부 장관, 그렉 모리아티 국방부 차관, 앤드류 쉬어러 국가정보실장, 그레이엄 플레쳐 총리내각부 국제안보보좌관, 캐시 클루그만 총리실 국제관계보좌관 등을 만나 양국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 및 최근 러-북간 군사협력 동향 등 지역 정세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특히 장 특보는 호주가 추진 중인 호위함 획득 사업과 관련해 실전 경험에 의해 개발된
  • 尹,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北 현대전 경험 우리 안보 큰 위협"
    尹,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北 현대전 경험 우리 안보 큰 위협"
    대통령실 2024.10.29 18:42:55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오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동향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군사무기 지원을 넘어, 특수부대 파병이라는 위험하고 전례 없는 일을 벌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윤 대통령은 러북 군사밀착의 직접적인 이해 관계자인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앞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대응을 조율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북대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