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중국이 또 중국했네"…'오겜' 도둑시청도 모자라 짝퉁 '이것' 판다
    "중국이 또 중국했네"…'오겜' 도둑시청도 모자라 짝퉁 '이것' 판다
    인물·화제 2025.01.07 23:40:23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 불법 굿즈가 무차별적으로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다. 7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징어게임2’가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불법 굿즈가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라며 “많은 누리꾼이 제보해줘서 알게 됐고 중국의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을 검색해 본 결과 몇 군데에서 불법 굿즈가 판매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꼬집었다. 서 교수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오징어게임2’ 속 장면들과 출연 배우들의 초
  • "한국은 난세…이슈의 핵심은?"…'한남동 집회'에 머스크도 관심
    "한국은 난세…이슈의 핵심은?"…'한남동 집회'에 머스크도 관심
    국제일반 2025.01.07 23:35:27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 궁금증을 표현한 글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렸다. 머스크는 6일(현지시간) 오전 자신의 엑스 계정에 뉴스·미디어 계정 '비세그라드24'의 한국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한국은 난세(Wild times in Korea)! 실제로 이슈의 핵심은 무엇인가(What is actually the crux of the issue)?"라고 썼다. 머스크가 공유한 비세그라드24의 해당 게시물에는 한국의 고위공직자범죄
  • "中티베트 강진 사망자 126명으로…가옥 3,609채 붕괴"
    "中티베트 강진 사망자 126명으로…가옥 3,609채 붕괴"
    정치·사회 2025.01.07 23:22:12
    중국 서부 시짱티베트자치구에서 규모 7.1(미국 지질조사국 기준·중국 발표는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126명이 숨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으나 지진 규모가 워낙 큰 데다 구조 작업이 쉽지 않아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시짱자치구 제2도시인 르카쩌(시가체)시 딩르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오후 7시 기준 126명이 숨지고 188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당국은 부상자 가운데 중증환자
  • "부장님, 저 무서워서 출근 못해요"…지난해 10명이나 살해당한 '이곳' 어디?
    "부장님, 저 무서워서 출근 못해요"…지난해 10명이나 살해당한 '이곳' 어디?
    국제일반 2025.01.07 23:12:05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강력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직장인들이 사무실로 출근하는 것을 꺼려하고 있다. 6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2024년 지하철 중범죄는 573건으로 1997년 이후 가장 많았다. 지하철 내 살인 사건은 10건으로 전년 대비 2배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블룸버그는 “수많은 대응조치에도 불구하고 2024년은 이용 승객들에게 수십 년 만에 가장 위험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대중교통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해 역사 내 경찰 배치를 늘리고 주 방위군까지 동원해
  • "日 관광하면 여기였는데"…숙박세 최대 10배 받겠다는 '이 도시'
    "日 관광하면 여기였는데"…숙박세 최대 10배 받겠다는 '이 도시'
    정치·사회 2025.01.07 22:26:52
    일본을 대표하는 역사·관광 도시인 교토부 교토시가 숙박업소 이용자들에게 1박당 최대 1000엔(약 9200원)까지 부과하던 숙박세의 상한액을 1만 엔(약 9만2000원)으로 인상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는 일본 전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보도에 따르면 교토시는 이 같은 숙박세 관련 조례 개정안을 이르면 내달 의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개정안이 가결되면 이르면 내년부터 새로운 숙박세가 적용된다. 교토시는 2018년 10월부터 1인당 1박 숙박 요금에 따라 200∼1000엔(약 1840∼9200원)
  • 침몰 유조선서 기름 쏟아지자… 검은띠 두른 돌고래 32마리 바다 위로 '둥둥'
    침몰 유조선서 기름 쏟아지자… 검은띠 두른 돌고래 32마리 바다 위로 '둥둥'
    국제일반 2025.01.07 22:08:55
    러시아 남부 케르치해협에서 침몰한 러시아 유조선의 기름 유출로 돌고래 32마리가 떼죽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각) AP 통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흑해 연안 소치에 본부를 둔 러시아 델파 돌고래 구조연구소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3주 전 침몰한 러시아 유조선 2척에서 기름이 유출된 영향으로 돌고래 32마리가 죽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5일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와 크림반도 사이의 케르치 해협에서 러시아 유조선 볼고네프트 212호는 악천후로 인한 강한 파도에 부딪혀 두 동강으로 부러졌다. 이 유조선은 43
  • 유로존 12월 소비자물가 2.4% 올라…석달째 상승폭 확대
    유로존 12월 소비자물가 2.4% 올라…석달째 상승폭 확대
    정치·사회 2025.01.07 21:29:31
    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가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상승률(속보치)이 1년 전보다 2.4% 올랐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로이터 예상치와 동일한 수준으로 작년 10월 2.0%로 반등한 이후 11월 2.2%, 12월 2.4%로 석 달 연속 상승 폭이 확대됐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 상승률은 2.7%로 넉 달째 동일했다. 품목별로 보면 하락세였던 에너지 가격이 작년 7월 이후 5개월 만에 0.1% 반등하며 물가 상승을 견인했다. 서비스 물가 상승률은 4.0%로 가장 가파른 상승
  • "일왕은 남자만? 구시대적" …일본, 여성에게도 왕위 계승 허용할까
    "일왕은 남자만? 구시대적" …일본, 여성에게도 왕위 계승 허용할까
    정치·사회 2025.01.07 21:22:43
    일본에서 여성 왕위 계승을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사설을 통해 “황실을 둘러싸고 있는 남은 숙제는 안정적인 왕위 계승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라고 한 데 이어 6일 아사히신문도 “황실의 미래가 흔들리고 있다. 왕위 계승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행 일본 왕실전범에 따르면 여성 왕족은 결혼과 동시에 왕족 신분을 포기해야 하고 왕위를 물려받을 수도 없다. 과거 나루히토 일왕의 여동생인 사야코 전 공주와 조카 마코 전 공주는 일반인과 결혼한 후 왕적을 이탈했다. 현재 일본에서 왕위 계승
  • 尹계엄에 방한 취소한 日이시바…11일 인니와 '방위 협력' 정상회담
    尹계엄에 방한 취소한 日이시바…11일 인니와 '방위 협력' 정상회담
    정치·사회 2025.01.07 21:11:41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오는 11일 인도네시아에서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간 방위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시바 총리는 당초 이달 한국 방문을 계획했다가 계엄 사태로 인해 동남아시아 순방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과 인도네시아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외교·국방장관이 참여하는 '2+2 회담'을 개최하는 데 합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이 남중국해 등에서 위협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일본은 최근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주
  • "전쟁 싫어" 우크라 병사 2300명 중 1700명 '무더기 탈영' 사실이었나…사령관, 일부 시인
    "전쟁 싫어" 우크라 병사 2300명 중 1700명 '무더기 탈영' 사실이었나…사령관, 일부 시인
    국제일반 2025.01.07 20:52:34
    프랑스에서 프랑스산 첨단 무기로 전투 훈련을 받은 우크라이나군 제155 기계화 여단 소속 병사들이 무더기 탈영했다는 소문이 사실로 확인됐다. 미하일로 드라파티 우크라이나 육군 사령관은 6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언론 인터뷰에서 "탈영병이 어느 정도 발생한 것은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다만 "보도된 것만큼 대규모는 아니다"라면서 무더기 탈영의 원인으로 병사들의 공포와 실전 경험 부족을 꼽으며 지휘 체계의 부실도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앞서 지난달 우크라이나의 유명 군사 블로거 유리 부투소프
  • 코로나 백신 맞았는데 "어머나"…10대 소녀가 겪은 황당한 '이 증상' 뭐길래?
    코로나 백신 맞았는데 "어머나"…10대 소녀가 겪은 황당한 '이 증상' 뭐길래?
    인물·화제 2025.01.07 18:43:04
    코로나19 백신의 새로운 부작용으로 극단적인 유방 비대증이 보고돼 화제다. 7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캐나다에 거주하는 19세 여성 A씨는 화이자 백신 접종 후 가슴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부작용을 겪었다. A씨는 2022년 9월 1차 접종 이후 가슴 부위에 약간의 따끔거림과 함께 경미한 크기 증가를 경험했다. 약 3주 뒤 2차 접종 후 증상이 더 악화됐고 가슴이 점차적으로 커지는 것을 경험했다. A씨는 극단적인 유방 비대가 지속되자 6개월 후 병원을 찾았고 의료진은 이 증상이 가성혈관종성 간질 증식증(PASH)
  • "바이든의 US스틸 인수 불허 용납 못해"…일본제철, 美에 전면전 선포
    "바이든의 US스틸 인수 불허 용납 못해"…일본제철, 美에 전면전 선포
    국제일반 2025.01.07 17:49:33
    일본제철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US스틸 인수 불허와 관련해 7일(현지 시간) “바이든 대통령의 위법한 정치 개입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력 반발했다. 일본의 민간기업이 미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현직 대통령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나선 것이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하시모토 에이지 일본제철 회장은 이날 일본 도쿄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에서의 사업을 포기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며 "(US스틸 인수는) 미국의 국가 안보 강화에도 기여하는 일로 우리가 사업을 포기할 이유도, 필요도
  • 트뤼도, 고물가·트럼프 관세위협에 결국 사임
    트뤼도, 고물가·트럼프 관세위협에 결국 사임
    국제일반 2025.01.07 17:45:32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6일(현지 시간) 사임 의사를 공식 밝혔다. 총리에 오른 지 9년 만이다. 장기적인 고물가와 이민 문제 등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온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위협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이 결정타가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선진국에 이어 캐나다마저 리더십 위기에 직면한 셈이다. 미국과 이탈리아를 제외한 주요 7개국(G7) 국가들이 전례 없는 정치적 혼란에 휩싸이는 양상이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이날 캐나다 오타와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인니, 브릭스 합류…‘반서방 연대’ 힘 실리나 ?
    인니, 브릭스 합류…‘반서방 연대’ 힘 실리나 ?
    경제·마켓 2025.01.07 17:43:36
    중국·러시아가 주도하는 신흥경제국 연합체인 브릭스(BRICS)에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가 합류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최대 경제국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의 합류를 계기로 달러 패권에 도전하며 ‘반(反)서방 연대’를 강화하는 브릭스에 힘이 실릴지 관심을 모은다. 올해 브릭스 의장국인 브라질은 6일(현지 시간) 성명을 내고 “인도네시아가 브릭스 정회원국으로 공식 가입하기로 했다”며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을 통칭)’ 협
  • 백악관 군기반장의 경고…"튀는 행동 용납 못해"
    백악관 군기반장의 경고…"튀는 행동 용납 못해"
    정치·사회 2025.01.07 17:39:50
    도널드 트럼프 2기 백악관의 군기반장이 독불장군이거나 뒷담화를 하는 사람은 백악관에서 일할 수 없다고 사전 경고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내정한 수지 와일스는 6일(현지 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백악관 인사 원칙에 대해 “독불장군 스타일이거나 혼자 빛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사절”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4년간 백악관에서 일할 측근들은 트럼프 당선인을 중심으로 도는 위성일 뿐이지 스스로 빛나는 별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 와일스는 “팀원에 대한 뒷담화나 특정한 결정에 대해 뒷말을 하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