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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나토 국방장관회의 첫 참석…'깜짝 발표'한 뤼터 사무총장
    한국, 나토 국방장관회의 첫 참석…'깜짝 발표'한 뤼터 사무총장
    정치·사회 2024.10.01 21:08:06
    북미·유럽의 군사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한국 등 인도태평양 4개국(IP4)을 이달 나토 국방장관회의에 처음 초청하기로 했다. 1일(현지 시간) 마르크 뤼터 신임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의 나토 본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호주·일본·뉴질랜드와 한국이 나토 국방장관회의에 사상 처음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예고 없이 발표했다. 나토 국방장관회의는 이달 17∼18일 브뤼셀에서 열린다. 뤼터 사무총장은 “우리가 함께 직면한 공동의 도전에 대해 공동의 접근
  • 헤즈볼라 "이스라엘 지상 침공은 거짓…준비는 돼 있어"
    헤즈볼라 "이스라엘 지상 침공은 거짓…준비는 돼 있어"
    정치·사회 2024.10.01 20:50:10
    이스라엘군이 1일(현지 시간) 새벽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지상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힌 가운데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지상군은 레바논 영토로 진입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엔평화유지군(UNIFIL)의 소식통은 이스라엘군이 국경을 넘어 ‘산발적인 공습’을 벌였다고 보고했다. AF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무함마드 아피프 헤즈볼라 대변인은 이스라엘의 지상 작전 개시 발표 이후 첫 성명에서 “이스라엘 점령군이 레바논을 진입했다는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며 “(헤즈볼라) 저항 전투원과 점령군 간의 직접적인 지상 충돌은
  • "밥맛 뚝 떨어져"…식사 중 소가 옆에서 '소변', 충격적 경험 '이 나라'
    "밥맛 뚝 떨어져"…식사 중 소가 옆에서 '소변', 충격적 경험 '이 나라'
    인물·화제 2024.10.01 20:06:33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한 식당에서 소가 소변을 보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매체 월드오브버즈에 따르면, 남인도 음식점에서 한 남성이 소 2마리를 데리고 들어와 소변을 보게 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한 손님은 구글지도 리뷰를 통해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며 충격적인 경험을 전했다. 이 손님은 별점 1개를 주며 "식욕을 잃었고 다시는 이 식당에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해당 식당은 2000개가 넘는 리뷰를 보유한 현지 인기 맛집으로 알려졌다. 최근
  • 나토 “한국 등 인태 4개국, 17일 나토 국방장관회의 첫 참석”
    나토 “한국 등 인태 4개국, 17일 나토 국방장관회의 첫 참석”
    정치·사회 2024.10.01 19:53:46
    북미·유럽 국가 간 군사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1일(현지시간) 10년 만에 새 사령탑을 맞이한 가운데 한국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4개국(IP4)이 이달 열리는 나토 국방장관회의에 처음 참석할 전망이다. 마르크 뤼터 나토 신임 사무총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호주, 일본, 뉴질랜드와 한국이 나토 국방장관회의에 사상 처음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예고없이 발표했다. 나토 국방장관회의는 이달 17∼18일 브뤼셀에서 열린다. 뤼터 사무총장은 “우리가 함께 직면한
  • [속보] 나토 "한국 등 인태 4개국, 나토 국방장관회의 첫 참석 예정"
    [속보] 나토 "한국 등 인태 4개국, 나토 국방장관회의 첫 참석 예정"
    정치·사회 2024.10.01 19:26:45
    나토 "한국 등 인태 4개국, 나토 국방장관회의 첫 참석 예정"
  • 이스라엘-헤즈볼라 지상전 개시…후티, 이 군사시설에 드론 폭격
    이스라엘-헤즈볼라 지상전 개시…후티, 이 군사시설에 드론 폭격
    정치·사회 2024.10.01 19:24:18
    친이란 무장 조직 연대인 ‘저항의 축’ 세력 중 하나인 예멘의 후티 반군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지원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겨냥한 드론을 발사했다고 CNN이 1일(현지 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드론 5대로 이스라엘 남부 텔아비브와 에일랏 인근의 자파를 표적으로 삼았다. 후티군 대변인인 야흐야 알 사리는 “팔레스타인과 레바논 국민을 지원하고 이들의 저항에 연대하기 위해 예멘 군대의 드론 부대가 이스라엘 군사 시설을 표적으로 삼았다”며 “신의 은총으로 두 작전 모두 성공적으로 목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 [속보] 헤즈볼라 "텔아비브 인근 모사드 본부 미사일 공격"
    [속보] 헤즈볼라 "텔아비브 인근 모사드 본부 미사일 공격"
    정치·사회 2024.10.01 18:22:50
    [속보] 헤즈볼라 "텔아비브 인근 모사드 본부 미사일 공격"
  • "인하 서두르는 분위기 아니다"…'11월 빅컷' 기대 일축한 파월
    "인하 서두르는 분위기 아니다"…'11월 빅컷' 기대 일축한 파월
    경제·마켓 2024.10.01 18:10:25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의장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며 11월 0.25%포인트 인하를 시사했다.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또 다른 빅컷이 있을 것이라고 보는 시장의 기대감을 누르는 발언으로 연준이 0.25%포인트와 0.5%포인트 중 어느 쪽을 선택하든 시장이 놀라는 일이 없도록 정책적 운신의 폭을 넓혀두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파월 의장은 30일(현지 시간)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전미실물경제학회(NABE) 연례 회의에서 “현재 FOMC는 금리를 빨리 내리자고 서두르는 분위
  • '블루라인' 넘어 집중 포격후 진격…헤즈볼라는 미사일 반격
    '블루라인' 넘어 집중 포격후 진격…헤즈볼라는 미사일 반격
    정치·사회 2024.10.01 18:08:46
    이스라엘군(IDF)이 1일(현지 시간) 레바논 국경을 넘어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지상전을 개시했다고 발표하면서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 직전의 긴장감에 휩싸였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국경을 일컫는 ‘블루라인’은 과거에도 양측의 무력 충돌과 포화가 끊이지 않았던 지역으로 전면전을 촉발할 ‘뇌관’으로 지목돼왔다. IDF는 “제한적 지상전”이라며 레바논을 향한 전면 공격과 장기 점령에 대한 가능성을 부인했지만 구체적인 공격 범위와 기간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의 지상 작전이 아직 ‘산발적 공습’ 수준이고 이란
  • "이 가격에 5성급 호텔? 바로 예약했는데…예약자 명단에 내 이름 없다네요"
    "이 가격에 5성급 호텔? 바로 예약했는데…예약자 명단에 내 이름 없다네요"
    인물·화제 2024.10.01 18:05:07
    #베트남 하노이에 사는 A씨는 지난 8월 중순 친구 11명과 함께 묵기 위해 냐짱의 한 호텔을 예약했다.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접한 호텔 정보 페이지와 상담을 거쳐 호텔 숙박비 등으로 1300만 동(약 70만원)을 송금했다. 그러나 당일 호텔에 방문하니 예약이 되어 있지 않았다. 뒤늦게 연락을 취해보려 했지만 이미 해당 페이지의 연락처는 사라진 뒤였다. 29일(현지 시간)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베트남 유명 휴양지 냐짱의 4·5성급 호텔의 가짜 홈페이지를 만든 후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
  • 대한제국공사관 美 국가사적지 등재…"우정 상징"
    대한제국공사관 美 국가사적지 등재…"우정 상징"
    정치·사회 2024.10.01 17:53:08
    대한제국의 외교 발자취가 남아 있는 미국 워싱턴DC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이 미국 국가 사적지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동판 제막식이 30일(현지 시간) 열렸다. 제막식에는 조현동 주미대사와 찰스 샘스 미 국립공원청장, 킴벌리 바셋 워싱턴DC 비서장관 등이 참석했다. 조 대사는 “지난해에 우리는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했지만 사실 양국 외교 관계는 142년 전인 1882년 한미수호통상조약 체결로 거슬러 올라간다”며 “그래서 1889년부터 워싱턴DC에 한국 최초의 외교 공관이 개설됐다”고 소개했다. 조 대사는 또 “140년 전에 외교관으로
  • 이스라엘, 18년만에 레바논 지상전 개시
    이스라엘, 18년만에 레바논 지상전 개시
    정치·사회 2024.10.01 17:48:20
    이스라엘군(IDF)이 이스라엘 북부와 레바논 남부를 가르는 국경선 ‘블루라인’을 넘어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지상 작전에 돌입했다고 공식 선포했다. 이스라엘이 지상군을 동원해 레바논 영토를 침공하는 것은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양측의 충돌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스라엘은 지상 공습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선을 그었고 이란 역시 개입을 보류하는 모습이지만 당장이라도 전면전을 촉발할 수 있는 뇌관을 건드린 형국이라 중동의 긴장감은 극에 달했다. 1일(현지 시간) AP통신과 CNN 등에
  • 中 ‘부양 패키지’ 통하나…국경절 연휴 첫 날 관광지·쇼핑몰 인파
    中 ‘부양 패키지’ 통하나…국경절 연휴 첫 날 관광지·쇼핑몰 인파
    경제·마켓 2024.10.01 17:45:30
    “자금성(고궁)도 톈안먼 광장도 아무 데도 갈 수가 없어요. 예약을 못 했다고 아이들이 울더라고요.” 1일 중국 왕푸징 거리에서 만난 리 모 씨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중국 허베이성 바오딩에 사는 그는 국경절 연휴를 맞아 부모님, 아내, 아들 두 명과 베이징 나들이에 나섰지만 주요 관광지의 예약이 모두 마감돼 갈 수가 없었다. 리 씨는 어쩔 수 없이 ‘예약이 필요 없는’ 관광 명소들을 둘러보고 아이들을 위해 동물원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현재 자금성, 톈안먼 광장 등 인기 관광지 대다수의 예약이 6일까지 어려운 상태다
  • 美 부통령 후보 월즈 vs 밴스, TV토론…초박빙 대선 구도 흔들까
    정치·사회 2024.10.01 17:36:25
    11월 미국 대선을 한 달가량 앞두고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와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 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이 토론에서 맞붙는다. 대선 주자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재 ‘초박빙’을 이루는 데다 이번 토론이 대선 이전에 열리는 양당 후보 간 마지막 대결의 장이 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월즈와 밴스는 1일 오후 9시(현지 시각, 한국 기준 2일 오전 10시) CBS방송 주관으로 뉴욕 CBS방송센터에서 90분간 논전을 벌인다. 각 후보는 사회자의 질문에 2분간 답변하
  • 해리스, 일정취소 재난청 찾아…트럼프는 조지아 피해 현장으로
    해리스, 일정취소 재난청 찾아…트럼프는 조지아 피해 현장으로
    정치·사회 2024.10.01 17:35:34
    허리케인 ‘헐린’이 미국 대선의 주요 경합주인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 등을 할퀴고 지나가면서 대선 후보들이 앞다퉈 ‘재난 정치’에 뛰어들었다. 대응을 소홀히 했다가는 표를 빼앗길 수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서부에서의 일정을 취소하고 워싱턴 연방재난청(FEMA)을 방문했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지아 현장을 찾아 현 정부의 대응을 비판했다. 9월 30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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