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트럼프, 골프치던 골프장서 '암살 시도' 추정 사건…"트럼프 안전"
    트럼프, 골프치던 골프장서 '암살 시도' 추정 사건…"트럼프 안전"
    국제일반 2024.09.16 07:33:22
    1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암살 시도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본인 소유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발생한 총격 시도로, 다친 사람은 없으며 사법당국은 도주하던 용의자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FBI는 이번 사건에 대해 ‘암살 시도로 보이는 건을 수사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SS)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소유 '트럼프 인터내셔널
  • 트럼프, 또 '암살 시도'에 …"아무것도 날 늦추지 못해, 굴복하지 않을 것"
    트럼프, 또 '암살 시도'에 …"아무것도 날 늦추지 못해, 굴복하지 않을 것"
    정치·사회 2024.09.16 07:09:05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본인 소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두번째 암살 시도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난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발생한 총격 사건 직후 지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내 인근에서 총격이 있었다"며 "하지만 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기 전에 여러분에게 이 말을 하고 싶다. 난 안전하고 잘 있다"라고 밝혔다.
  • 트럼프 2번째 암살 시도…FBI "총격에 대해 수사 중"
    트럼프 2번째 암살 시도…FBI "총격에 대해 수사 중"
    국제일반 2024.09.16 06:20:22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본인 소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두번째 암살 시도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FBI는 “트럼프 골프장 총격에 대해 수사 중이며 암살 시도로 보인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치지 않았고, 사법 당국은 도주하던 용의자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15일 오후(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소유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트럼프 대선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성명에서 "트럼프
  • 진짜 외계인이 만들었나…“英스톤헨지, 서울·부산 왕복 거리에서 돌 가져와"
    진짜 외계인이 만들었나…“英스톤헨지, 서울·부산 왕복 거리에서 돌 가져와"
    국제일반 2024.09.16 05:40:00
    영국 남부에 위치한 세계문화유산 '스톤헨지'의 제단석이 약 750km나 떨어진 스코틀랜드산인 것으로 밝혀졌다. 호주와 영국 연구진이 최근 영국 과학저널 네이처에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믿을 수 없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는 약 5000년 전 영국에 장거리 해상 운송이 가능한 고도의 사회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스톤헨지는 신석기 시대인 기원전 3000년경 제사 장소로 건설이 시작됐다. 그러나 중앙에 놓인 무게 6톤의 일장암 '제단석'(길이 5m)의 기원
  • ‘75년만에 최강’ 태풍 접근에 中 상하이 비상
    ‘75년만에 최강’ 태풍 접근에 中 상하이 비상
    인물·화제 2024.09.15 21:27:07
    역대급 태풍인 제13호 버빙카가 15일 중국 ‘경제 중심’ 상하이에 접근함에 따라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고 교통편 운행도 중단됐다.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 기상당국은 이날 오후 태풍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저장성, 장쑤성, 안후이성 등 동부 지역에 폭우와 강풍을 경고했다. 상하이 기상당국은 폭우를 동반한 버빙카가 16일 새벽께 창장(長江·양쯔강) 삼각주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날 오후 2시 최고 수준의 비상 대응을 개시했다. 이에 따라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됐고 항구와 교각, 고속도로가 폐쇄됐으며
  • [영상]"수리비만  2200억? 그냥 폭파하자"…허리케인 피해입은 22층 빌딩 '와르르'
    [영상]"수리비만 2200억? 그냥 폭파하자"…허리케인 피해입은 22층 빌딩 '와르르'
    국제일반 2024.09.15 21:18:53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한 고층 빌딩이 수리비 부담으로 결국 폭파됐다. 허리케인 피해로 4년간 방치됐던 이 건물의 수리비가 2200억원에 달해 소유주가 폭파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의 22층 빌딩 '허츠 타워'는 지난 8일(현지기간) 폭파 해체됐다. SNS에 공유된 영상을 보면 연쇄 폭발음과 함께 거대한 먼지구름이 일며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졌다. 1983년 지어진 허츠 타워는 2008년 허츠 인베스트먼트 그룹이 매입했다. 40년간 지역 랜드마크였으나 공실률
  • 한국의 미래도 이렇게?…日 10명 중 3명은 65세 이상 ‘노인’
    한국의 미래도 이렇게?…日 10명 중 3명은 65세 이상 ‘노인’
    인물·화제 2024.09.15 18:37:08
    국제적으로 ‘노인’으로 분류되는 65세 이상 인구가 올해 일본에서 3625만 명을 기록하며 1년 전보다 2만 명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일본처럼 급속한 고령화가 이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에 시사점을 주는 모습이다. 15일 일본 총무성이 ‘경로의 날’(16일)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추계 인구를 보면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9.3%로 0.2%포인트 높아지면서 역시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유엔 통계를 참조하면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은 주요국 중 일본이 제일 높고 이탈리아(24.6%), 독일(23.2%) 등이 뒤를 잇는다. 한국은
  • 민간인 최초 우주 유영 성공 '폴라리스던' 팀 지구 귀환
    민간인 최초 우주 유영 성공 '폴라리스던' 팀 지구 귀환
    국제일반 2024.09.15 16:48:12
    사상 첫 민간인 우주 유영 기록을 세운 '폴라리스 던'(Polaris Dawn) 팀원들이 닷새 간의 우주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다. 폴라리스 던은 억만장자 제러드 아이작먼이 이끄는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다. 15일(현지시간) AP, AFP 통신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폴라리스 던 팀원 4명을 태운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 드래건이 이날 오전 미국 플로리다 해역에 안착했다. 드래건은 지난 10일 우주 비행에 나섰다. 11일까지 지구를 6바퀴 이상 타원형 궤도로 돌면서 최고 1400㎞(870마일) 고
  • 경제학자 37명 “미국 경제 연착륙…지표 양호한 수준”
    경제학자 37명 “미국 경제 연착륙…지표 양호한 수준”
    국제일반 2024.09.15 16:34:26
    경제학자들이 미국 경제가 연착륙으로 향하고 있으며 실업률, 성장률, 물가 등 주요 지표들도 양호한 수준이라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11일에서 13일 37명의 경제학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제는 확대되고 인플레이션은 연방준비제도의 목표치 2%로 회복되면서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FT-시카고 부스 설문조사에 참석한 경제학자들은 올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3%, 내년에는 2%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실업률은 현재 4.2%에서 올해 말 4.5%로 상승
  • "졸업생 평균 연봉 2.5억"…아이비리그 제친 '이 대학'
    "졸업생 평균 연봉 2.5억"…아이비리그 제친 '이 대학'
    국제일반 2024.09.15 16:03:18
    미국의 수많은 대학 중 가장 높은 졸업생 연봉을 자랑한 학교는 어디일까. 1위를 차지한 건 아이비리그 대학이 아닌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로 나타났다. MIT 학사 졸업생 중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동문의 연봉 중간값은 19만6900달러(약 2억5000만원)로 조사 대상이 된 1500여개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급여 데이터 제공업체 페이스케일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졸업생 소득과 투자 수익률을 중심으로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순위 평가는 졸업 후 10~11년 시점의 소득 데
  • 美선거 베팅 급물살…"새로운 투자 상품" VS “중도층 표심 영향”
    美선거 베팅 급물살…"새로운 투자 상품" VS “중도층 표심 영향”
    국제일반 2024.09.15 16:00:00
    올 11월 미 대선을 불과 50일 남짓 앞둔 가운데 미국에서 공정성 침해 등의 이유로 금기시돼온 '선거 베팅'이 100년 만에 합법화의 길에 들어섰다. 이를 두고 새로운 투자 상품이라는 평과 함께 중도층 표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며칠 전까지만 해도 연방 정부에서 금지한 선거 베팅이 이제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에게 열릴 예정"이라며 "대형 중개사의 합류로 선거 베팅 시장이 주류로 올라서는 데에도 탄력이 붙게
  • 월병 먹던 여성, 경악해 경찰 신고 "사람 치아 발견"
    월병 먹던 여성, 경악해 경찰 신고 "사람 치아 발견"
    국제일반 2024.09.15 15:41:39
    중국 장쑤성의 대형 할인점 샘스클럽(Sam's Club)에서 판매된 월병에서 사람의 치아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샘스클럽은 미국 월마트 계열의 회원제 대형 창고형 할인점으로 미국을 포함해 중국, 멕시코 등 세계 각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홍콩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국 장쑤성 창저우의 샘스클럽 매장에서 30위안(5600원)에 고기 월병을 구입했다는 한 여성이 “사람 치아가 발견됐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이 같은 사실을 신고했다. 그러나 해당
  • 中서 돈 빼는 외국인들…1∼8월 외국인 직접투자 31.5%↓
    中서 돈 빼는 외국인들…1∼8월 외국인 직접투자 31.5%↓
    인물·화제 2024.09.15 15:22:24
    중국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액이 8월에도 감소세를 이어갔다. 중국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심화하면서 올해 외국인들의 중국에 대한 직접투자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가 될 전망이다. 1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지난 13일 중국 상무부는 올해 1∼8월 FDI 금액이 전년 동기보다 31.5% 감소한 5802억 위안(약 109조 원)이라고 밝혔다. 올해 들어 중국의 FDI 유치액은 감소세를 벗어난 적이 없으며 감소 폭도 커지고 있다. 작년 동기 대비 FDI 감소 폭은 1∼2월(19.9%↓)에 비해 1∼4월(27.9%↓)
  • 日여당 총재 뽑는게 왜 중요해?…日자민당 총재 선거 이모저모 [지금 일본에선]
    日여당 총재 뽑는게 왜 중요해?…日자민당 총재 선거 이모저모 [지금 일본에선]
    국제일반 2024.09.15 14:00:00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이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진행되는 자민당 총재 선거는 그의 불출마 선언으로 당내 복수 후보의 경쟁 구도가 됐다. 지난 12일 총 9명의 후보가 출마 신고를 마친 뒤 공개 기자회견과 토론회가 열리는 등 27일 투·개표를 앞두고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 일본 정국의 향방은 물론, 향후 한일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이번 선거의 주요 포인트를 Q&A로 정리했다. Q. 일본 여당 대표(총재) 뽑는 선거인데, 뭐 이리 호들갑인가? A. 일본은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다. 의원내각제에서는 의회의 다수
  • ‘한국인에 인기’?中관광지 하이난섬, 태풍 강타에 단전·단수 잇따라
    ‘한국인에 인기’?中관광지 하이난섬, 태풍 강타에 단전·단수 잇따라
    인물·화제 2024.09.15 13:59:14
    이달 초 슈퍼태풍 ‘야기’가 중국 남부의 대표적 관광지인 하이난섬을 강타하면서 이 지역의 추석 특수가 실종됐다고 홍콩 명보가 15일 보도했다. 이어 중국 최대의 연휴인 국경절(10월1일) 연휴도 영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중국의 중추절(한국의 ‘추석’) 연휴(15∼17일)가 이날 시작하며 중국 관광업계가 특수를 기대하고 있지만 야기가 강타한 하이난은 곳곳이 단전과 단수, 인터넷 차단 등으로 연휴 영업을 포기했다. 명보에 따르면 하이난섬 원창시의 한 숙박업소 주인은 “전기와 인터넷이 끊겨 휴업해야 한다”며 “또 자연경관이 훼손돼 관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