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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에 주유하세요" 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하락세
    "이번 주에 주유하세요" 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하락세
    경제·마켓 2025.02.22 11:34:22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다음 주에는 국내 주유소 기름값도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월 셋째 주(16~2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리터당 4원 내린 1726.9원을 기록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6.4원 하락한 1787.5원이었다.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 주유소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3.4원 하락한 1699.5원으로 집계됐다. 대
  • "北, 가상화폐 2조원 해킹"… 거래소 바이비트 뚫렸다
    "北, 가상화폐 2조원 해킹"… 거래소 바이비트 뚫렸다
    경제·마켓 2025.02.22 10:27:52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비트가 해킹으로 2조 원대 코인을 탈취당했다. 유력한 주범으로는 북한 해킹 조직이 지목됐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해킹을 당해 14억 6000만 달러(약 2조 1000억 원)의 코인이 탈취당했다. 벤 저우 바이비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해커가 바이비트의 오프라인 이더리움 지갑 중 하나를 탈취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분석가 잭엑스비티(ZachXBT)는 14억 6000만 달러 상당의 자산이 의심스러운 거래를 통해
  • [속보]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해임
    [속보]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해임
    국제일반 2025.02.22 10:02: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찰스 브라운 합동참모의장을 전격 해임했다.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브라운을 해임한다고 밝혔다. 브라운은 흑인 장성 출신으로 두 번째로 합참의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이는 군 내 다양성과 형평성을 지지해온 군 지도자들을 교체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트럼프는 “나라를 위해 40년 이상 헌신한 찰스 ‘CQ’ 브라운 장군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는 훌륭한 신사이자 뛰어난 지도자이며, 그와 그의 가족에게 멋진 미래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입장을 게재했다. 트럼프는 이어 차기 합참
  • 트럼프發 관세 25% vs 韓 고부가 전략… 기업 기술력·현지화로 돌파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트럼프發 관세 25% vs 韓 고부가 전략… 기업 기술력·현지화로 돌파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인물·화제 2025.02.22 10:0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 제품 25% 관세 부과에 대비해 자동차용 특수 철강, 유정용 강관 등 4개 고부가 품목의 관세 제외를 추진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다음 달 중 미국을 방문해 하워드 러트닉 상무
  • "인증샷 찍으려다 죽을 수도"…용암 흐르는 '화산' 몰려든 관광객들, 왜?
    "인증샷 찍으려다 죽을 수도"…용암 흐르는 '화산' 몰려든 관광객들, 왜?
    국제일반 2025.02.22 09:43:40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에트나 화산이 분화가 시작된 이후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지역 당국이 방문 자제를 호소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지난 8일부터 에트나 화산이 분화를 시작하자 용암이 분출되는 장면을 간직하기 위해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이 수천 명 몰려들었다고 보도했다. 에트나 화산은 2009년 대규모 분화를 기록한 후 간헐적으로 소규모 분화가 이어지고 있는 화산이다. 시칠리아섬 당국은 눈과 용암이 섞여 있는 에트나산에 가까이 다가가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당국은 관광객들에게 용암으로부터 최소 500m 떨어지도록
  • '경기둔화+고물가 우려'에 美증시 급락… 다우 낙폭 연중 최대[데일리국제금융시장]
    '경기둔화+고물가 우려'에 美증시 급락… 다우 낙폭 연중 최대[데일리국제금융시장]
    경제·마켓 2025.02.22 09:33:15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대한 투자자의 우려감이 고조되면서다. 미국 서비스업 경기는 2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여 위험자산 회피 심리도 커졌다. 21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8.63포인트(-1.69%) 내린 4만 3428.02에 거래를 마쳤다. 올 들어 가장 큰 낙폭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4.39포인트(-1.71%) 내린 6013.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38.36포인트(-2.20%)
  • 트럼프發 방산·조선株 60% 급등… 정부 밸류업 정책은 성과 미흡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트럼프發 방산·조선株 60% 급등… 정부 밸류업 정책은 성과 미흡 [AI 프리즘*주식 투자자 뉴스]
    기업 2025.02.22 09:3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2025년 들어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미국과의 방산·조선 협력 기대감으로 큰 폭의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PLUS한화그룹주 ETF’는 올해 수익률 60%를 넘겼다. 한화오션(042660)과 한화에어로
  • 현대차 GBC 개발 확정…수도권 대형 건설·금융권 일자리 확대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현대차 GBC 개발 확정…수도권 대형 건설·금융권 일자리 확대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경제·마켓 2025.02.22 09:3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서울 삼성동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개발이 최종 확정되면서 수도권 대형 건설 사업이 재개된다. 현대차(005380)그룹은 54층 3개 동 규모로 계획을 변경해 21일 서울시에 제출했다. 서울시는 해당 사업으
  • "챗GPT, 돈 내고 쓰는 기업 2배 ↑"…中 "딥시크는 한푼 안 쓰고 1억 다운로드"
    "챗GPT, 돈 내고 쓰는 기업 2배 ↑"…中 "딥시크는 한푼 안 쓰고 1억 다운로드"
    정치·사회 2025.02.22 09:00:00
    미국과 중국 간 인공지능(AI) 경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양국의 대표 생성형 AI 서비스인 챗GPT와 딥시크가 이용자 수를 두고 장외 여론전에 나섰다. 딥시크의 등장으로 챗GPT까지 이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AI 시장 자체가 빠르게 커지는 분위기다. 브래드 라이트캡 오픈AI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전문 케이블방송인 CNBC와 인터뷰를 갖고 “이달 챗GPT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가 4억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2억 명, 12월 3억 명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라이트
  • '금 1kg' vs '비트코인 1개'…당신의 선택은?[김민경의 글로벌 재테크]
    '금 1kg' vs '비트코인 1개'…당신의 선택은?[김민경의 글로벌 재테크]
    정치·사회 2025.02.22 08:00:00
    전통적인 투자 방식만으로는 변동성이 커진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이제는 글로벌 자산 다변화를 통한 인플레이션 헤지가 필수입니다. 부동산, 원자재, 디지털 자산(코인) 등 대표적인 대체투자부터 자동차·위스키 투자와 같은 신흥 시장의 틈새 기회까지, 세계 각국에서 주목받는 새롭고 이색적인 재테크 전략을 소개합니다. 최근 시장에서는 금 1kg와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이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둘 다 인플레이션을 헤지할 수 있는 대체 자산의 기능이 있는데요. 실제로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할 수 있을까 하는
  • '신성한 강'이라며 몸 담그는데 대장균 '바글바글'…印 갠지스강 수질 '심각'
    '신성한 강'이라며 몸 담그는데 대장균 '바글바글'…印 갠지스강 수질 '심각'
    정치·사회 2025.02.22 07:46:55
    인도에서 '신성한 강'으로 통하며 수많은 순례자들이 목욕 의식을 행하는 갠지스강의 수질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환경당국은 특히 대규모 종교 축제인 마하 쿰브 멜라 축제 기간에는 '대변 박테리아' 수치가 위험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인도 환경산림기후변화부 산하 중앙오염관리위원회(CPCB)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갠지스강이 수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마하 쿰브 멜라는 힌두교에서 가장 신성한 축제 중 하나로 12
  • '다케시마 카레' 죽지도 않고 또 왔네…서경덕 교수 "日, 정말 한심하다"
    '다케시마 카레' 죽지도 않고 또 왔네…서경덕 교수 "日, 정말 한심하다"
    정치·사회 2025.02.22 07:27:42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竹島)의 날' 행사를 앞두고 시마네현청 지하식당에서 '다케시마 카레'를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1일 사회연결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런다고 독도가 일본 땅이 되는지 참으로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누리꾼 제보에 따르면 이 카레는 20∼21일 이틀간 110인분 한정으로 판매됐다. 독도 모양 밥 위에 시마네현 오키 제도 해산물 카레 소스를 부어 만들었으며 밥 위에는 '竹島’ 깃발이 꽂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잡음
  • "남성 아니면 여성만" 트럼프 외침에도…미국인 10% "나는 성소수자"
    "남성 아니면 여성만" 트럼프 외침에도…미국인 10% "나는 성소수자"
    정치·사회 2025.02.22 04: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소수자(LGBTQ+)에 대한 적대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자신을 성소수자로 규정하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 시간) CNN이 인용한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중 자신을 성소수자라고 밝힌 비율은 전체 인구의 9.3%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대비 1%포인트, 2020년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갤럽은 지난해 1만41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5.7%가 이성애자라고 답했다. 양성애자가 5.2%
  • "누가 왜 십자가에 QR코드를?" 독일 뮌헨 묘지 섬뜩한 '미스터리'
    "누가 왜 십자가에 QR코드를?" 독일 뮌헨 묘지 섬뜩한 '미스터리'
    정치·사회 2025.02.22 01:00:00
    독일 뮌헨 시내 묘지 3곳에 1000개가 넘는 QR코드 스티커가 무단으로 부착된 사건이 발생했다. 스티커를 붙인 사람의 신원은 물론 동기마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9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발트프리트호프, 젠들링거 프리트호프, 프리트호프 졸른 등 뮌헨 시내 주요 묘지 세 곳의 묘비와 나무 십자가에 QR코드 스티커가 무작위로 부착된 채 발견됐다. 이 스티커는 가로 5㎝, 세로 3.5㎝ 크기로 스캔하면 무덤에 묻힌 사람의 이름과 묘지 내 위치 정보가 뜬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 스티커의 출처와 부착
  • 美 "中 불공정 정책 펴" 中 "대중 관세 우려" 재무 첫 통화
    美 "中 불공정 정책 펴" 中 "대중 관세 우려" 재무 첫 통화
    정치·사회 2025.02.22 00:51:50
    미국과 중국이 관세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중국 경제 분야 실세 관료인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첫 화상통화를 가졌다. 이날 통화는 미국 측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21일(현지 시간)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허 부총리는 베센트 장관에 미국의 대중 관세 부과 등 제한 조치에 엄중히 우려를 표명했다. 통신은 허 부총리와 베센트 장관이 양국 경제·무역 관계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계속 소통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미 재무부는 베센트 장관이 중국의 마약 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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