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아이폰16 출시 앞두고…"애플이 달라졌다?" 한국에 어떤 기능 지원하나 보니
    아이폰16 출시 앞두고…"애플이 달라졌다?" 한국에 어떤 기능 지원하나 보니
    국제일반 2024.09.07 09:18:23
    다음 주 ‘아이폰16' 시리즈 등 신제품 공개를 앞둔 애플이 한국 시장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9일(한국시각 10일 오전 2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어 아이폰16과 신형 애플워치, 에어팟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폰16에는 ‘애플 인텔리전스’라는 자체 인공지능(AI)기능이 탑재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신형 아이폰의 1차 출시국에 처음으로 한국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그동안 애플은 지난 2009년 국내에서
  • [영상]생방송 중 여성 아나운서 가슴 만진 '나쁜 손'…마라톤 중계 도중 '성추행' 의혹
    [영상]생방송 중 여성 아나운서 가슴 만진 '나쁜 손'…마라톤 중계 도중 '성추행' 의혹
    국제일반 2024.09.07 07:18:47
    일본의 한 여성 코미디언이 생방송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가 관중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현지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문제의 남성 관중이 성추행 의혹 행위 후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6일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인기 코미디언 야스코(26)가 닛폰TV 주최 '24시간 TV' 마라톤에 참가했다. 야스코가 골인 지점 400m를 앞두고 달리던 중 흰색 캡모자를 쓴 중년 남성이 그녀의 가슴 부위를 향해 손을 뻗는 장면이 생중계됐다. 야스코 바로 뒤에서 달리던 관
  • 해리스 지지하는 알렉사?…AI 정치 편파성 논란 확산
    해리스 지지하는 알렉사?…AI 정치 편파성 논란 확산
    정치·사회 2024.09.07 07:00:00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선거 개입 우려가 커진 가운데 아마존의 AI 음성 비서 서비스 ‘알렉사(Alexa)’가 편파 의혹에 휩싸였다. 워싱턴포스트(WP)는 5일(현지 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가 이날 X(옛 트위터)에서 “빅테크의 선거 개입!”이라며 알렉사에 편파성을 비판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알렉사가 사용자와의 문답 과정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선호하는 답변을 내놓는다는 것이다. 아마존은 알렉사의
  • [영상] 일본·유럽 제친 중국…글로벌 자동차 1위
    [영상] 일본·유럽 제친 중국…글로벌 자동차 1위
    정치·사회 2024.09.07 05:35:00
    이제 글로벌 자동차 시장 대세는 ‘중국산’이라고? 과거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미국·일본·유럽 업체들이 주름잡았지만 최근 중국 업체들이 판을 뒤집고 있다. 중국 자동차 수출(외국 업체의 중국 내 생산분 포함)은 올해 2년 연속 전 세계 1위를 할 것으로 보인다. 올 상반기에만 중국 자동차 수출은 작년보다 30.5% 급증한 279만 대로 전 세계1위다. 작년 중국 기업의 전 세계 신차 판매량은 미국을 제쳤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본토도 자국 브랜드가 장악했다. 중국발 공습에 맞서 글로벌 업체들의 행보는 엇갈
  • '임플란트' 위해 하루에 이빨 '23개' 뽑았다가…심장마비로 사망한 中 남성
    '임플란트' 위해 하루에 이빨 '23개' 뽑았다가…심장마비로 사망한 中 남성
    국제일반 2024.09.07 04:00:00
    중국에서 임플란트를 이식받은 남성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상하이데일리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저장성 인근에 사는 황모씨는 한 치과에서 23개의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 12개를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 동의서에는 '같은 날 23개 치아 발치, 12개 이식'이라고 쓰여 있었다. 임플란트 수술은 위아래 6개씩 이뤄졌다. 하지만 수술을 마친 황씨는 심한 치아 통증을 겪었고 끝내 수술 13일 만에 심장마비로 숨졌다. 치과 직원들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환자 건강 상태에 따라 수술할 때 발치할 수 있는
  • '4명 살해' 美 조지아 총격범 아버지, 살인 혐의 기소 "14살 아들에 총 선물"
    '4명 살해' 美 조지아 총격범 아버지, 살인 혐의 기소 "14살 아들에 총 선물"
    인물·화제 2024.09.07 03:00:00
    미국 조지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한 가운데 14세 총격범의 아버지가 기소됐다. 5일(현지시간) AP, 로이터 통신 등은 조지아주 수사국이 이날 총격범인 콜트 그레이(14)의 아버지 콜린 그레이(54)를 과실 치사 4건 및 2급 살인 2건, 그리고 아동학대 8건 등의 혐의로 체포 후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호시 조지아주 수사국장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버지 콜린 그레이의 혐의는 아들이 벌인 행동 및 아들이 무기를 소지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과 직접적으로 연관된다&q
  • 하천마다 '괴물 물고기' 바글바글…"4000억 경제 손실" 난리 난 '이 나라' 어디?
    하천마다 '괴물 물고기' 바글바글…"4000억 경제 손실" 난리 난 '이 나라' 어디?
    국제일반 2024.09.07 02:00:00
    ‘푸른 꽃게’로 수산업 피해를 입고 있는 이탈리아처럼 태국도 외래 어종으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예상되면서 비상이 걸렸다. 방콕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태국 정부는 2월부터 지난 달까지 반년 동안 전국의 강, 하천, 습지, 맹그로브숲에서 133만㎏의 블랙친 틸라피아를 잡아들였다고 발표했다. 틸라피아는 원산지가 중앙아프리카인 민물고기로, 국내에서는 ‘역돔’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틸라피아의 일종인 블랙친 틸라피아는 식용으로 이용되지만 태국 수산업에서 중요한 작은 물고기와 물고기 알, 새우 등을 먹이로 삼아 피해를 입
  • "아이 다쳐도 화내면 안돼"…'갑질 학부모' 단속하려다 역풍 맞은 中유치원, 왜?
    "아이 다쳐도 화내면 안돼"…'갑질 학부모' 단속하려다 역풍 맞은 中유치원, 왜?
    인물·화제 2024.09.07 01:30:00
    중국의 한 유치원에서 학부모에게 이른바 '갑질 부모'가 되지 않겠다는 내용의 집단 선서를 강요해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 윈청시의 한 유치원은 지난 2일 개원일을 맞아 개최한 학부모 간담회에서 학부모 수십명에게 오른손을 가슴에 올린 상태로 집단 선서를 하게 했다. '곰부모가 되지 않으려면 나부터 시작하라'는 제목의 선서문에는 '유치원 교사들의 지도에 철저히 따르고 무리한 요구나 갑질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중국에서 '곰부
  • 12번째 손 맞잡은 韓日 정상…관계 개선 지속 '한마음'
    12번째 손 맞잡은 韓日 정상…관계 개선 지속 '한마음'
    국제일반 2024.09.06 21:50:34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6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와 협력을 계속 진전시키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한일 관계에 여전히 어려운 문제가 있지만 밝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내다보며 양국 간의 협력과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2층 확대회의실에서 100분간 정상회담을 하며 “(기시다) 총리와 함께 일궈온 성과들은 대통령에 취임한 후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며 “경
  • [속보]미국 8월 실업률 4.2%…비농업고용은 14.2만 증가
    [속보]미국 8월 실업률 4.2%…비농업고용은 14.2만 증가
    국제일반 2024.09.06 21:33:30
    6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8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4만2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16만5000명을 밑도는 수치다. 8월 실업률은 4.2%로 전문가 예상 수준에 부합했다.
  • 트럼프 "해리스 대통령 되면 이스라엘은 사라질 것"
    트럼프 "해리스 대통령 되면 이스라엘은 사라질 것"
    국제일반 2024.09.06 20:49:20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통령이 되면 “유대인은 버려지고 이스라엘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일간 워싱턴 포스트(WP)와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공화당 유대계연대(RJC) 연례행사 온라인 연설을 통해 "어떻게 그들을 지지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대통령이었다면 가자지구 전쟁은 시작되지 않았을
  • 英 흙수저 부총리 '클럽 댄스 논란'…"난 업무에 진지"
    英 흙수저 부총리 '클럽 댄스 논란'…"난 업무에 진지"
    정치·사회 2024.09.06 20:00:00
    앤절라 레이너 영국 부총리가 스페인 휴양지 나이트클럽에서 춤추는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자 "나는 내 일에 진지하다"고 반박했다. 5일(현지시간)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레이너 부총리가 스페인 휴양지 이비자의 나이트클럽 무대에 올라 DJ 옆에서 노래하며 춤추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지난달 29일 소셜미디어에 공개됐다. 이후 일각에선 부총리가 나이트클럽에서 춤추며 즐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이 나왔다. 보수당의 나딘 도리스 전 문화장관은 이에 대해 "노동당의 최근 발표로 많은 사람이 미래를 걱정하는 때
  • 2m 넘는 '훈남' 트럼프 막내 아들, 전통 깨고 입학한 '이 대학' 어디?
    2m 넘는 '훈남' 트럼프 막내 아들, 전통 깨고 입학한 '이 대학' 어디?
    국제일반 2024.09.06 18:44:02
    도널드 트럼프(78)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로, 뉴욕대에 입학한 배런 트럼프(18)가 캠퍼스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배런은 비밀경호국 요원들과 함께 맨해튼의 트럼프타워에서 출발해 뉴욕대 캠퍼스에 도착했다. 검은색 백팩을 맨 그는 흰색 폴로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아디다스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차림이었다. 최근 공개된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배런에 대해 "아주 똑똑한 아이이고 뉴욕대에 있는 훌륭한 학교인 스턴 경영대에 간다"고 말했다
  • 일본 입국 훨씬 쉬워진다…韓日, 상대국 공항서 '사전 입국 심사' 추진
    일본 입국 훨씬 쉬워진다…韓日, 상대국 공항서 '사전 입국 심사' 추진
    정치·사회 2024.09.06 18:27:46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상호 간 출입국을 간소화하는 사전 입국 심사제도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사전입국 심사는 관광객이 출국 전 자국 공항에 파견된 상대국 입국심사관에게 여권과 입국에 필요한 서류 등을 미리 심사받는 제도다. 윤 대통령은 확대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한일 관계의 지속적이고 전향적인 자세 전환을 요구했다. 윤 대통령은 한일 관계에 대해 “더 밝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이 지속될 수 있도록 양측 모두가 전향적인 자세로 함께 노력해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
  • 짙어지는 R의 공포…"빠르게 중립금리로" 빅컷 목소리 커진다
    짙어지는 R의 공포…"빠르게 중립금리로" 빅컷 목소리 커진다
    경제·마켓 2024.09.06 18:00:14
    최근 금융시장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빅컷(0.50% 금리 인하)’ 여부가 주목받는 것은 경기 침체 우려가 재부상하고 있어서다. 올해 초 미국의 ‘뜨거운 경제’로 연준이 금리를 더 올려야 할지도 모른다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최근 고용과 산업 동향을 알리는 각종 지표들이 경기 냉각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이달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통화정책 관련 발언을 삼가는 ‘블랙아웃’ 기간으로 접어들면서 시장에서는 다양한 관측이 쏟아지고 있다. 경기 침체에 선대응하기 위해 빅컷을 단행해야 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