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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종일 굶다가 폭식했는데 이제는"…30대 여성, '35kg' 감량한 비결은?
    "하루 종일 굶다가 폭식했는데 이제는"…30대 여성, '35kg' 감량한 비결은?
    인물·화제 2025.01.06 21:51:22
    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건강한 식습관 개선으로 1년 만에 무려 34.9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 더 선에 따르면 쇼나 필립스(30)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필립스 씨는 다이어트 후 늘씬한 체형으로 변신했다. 필립스 씨는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개선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이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에는 하루 종일 굶다가 저녁에 폭식하는 패턴이었다"며 "균형 잡힌 영양 계획이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 "새로운 세계 최고령자, 116세 축구팬 브라질 수녀"
    "새로운 세계 최고령자, 116세 축구팬 브라질 수녀"
    정치·사회 2025.01.06 20:40:56
    지난해 말 세계 최고령자였던 이토오카 도미코(일본·향년 116세) 별세 이후 새로운 세계 최고령자는 브라질 출신 축구 팬인 가톨릭 수녀로 확인된다고 장수 노인 연구단체 론제비퀘스트가 5일(현지 시간) 밝혔다. 론제비퀘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나 카나바후 수녀가 이날 기준 116세 211일을 살았다며 전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AP통신도 론제비퀘스트 데이터를 인용해 “117세에 가까워진 카나바후 수녀가 현재 최고령자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1908년 6월 8일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에서 태어난 카
  • ‘트럼프에 기부’ 베이조스의 아마존, 멜라니아 다큐 영화 제작
    ‘트럼프에 기부’ 베이조스의 아마존, 멜라니아 다큐 영화 제작
    정치·사회 2025.01.06 20:40:19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스트리밍 플랫폼인 ‘프라임비디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방영한다. 5일(현지 시간)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아마존 대변인은 이 다큐멘터리의 극장 상영과 스트리밍 공개를 위한 독점 권한을 확보했으며 멜라니아 여사에 대한 “공개된 적 없는 뒷얘기”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큐멘터리 촬영은 지난해 12월 시작됐으며 내년 하반기께 공개될 예정이다. 멜라니아 여사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직접 총괄하는 것으로
  • 눈까지 얼굴 전체 문신한 中 20대男 "너무 후회"…제거하는 이유는 '이것'
    눈까지 얼굴 전체 문신한 中 20대男 "너무 후회"…제거하는 이유는 '이것'
    정치·사회 2025.01.06 20:36:41
    중국에서 얼굴 전체에 문신을 새겼던 남성이 취업 문제 등 사회적 한계에 부딪힌 후 결국 문신을 모두 지우고 새 삶을 준비한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출신 샤오롱(24)은 지난 2018년부터 문신을 새기기 시작했다. 샤오롱은 얼굴 전체를 해골 문양 문신으로 덮었고 목, 팔다리, 심지어는 왼쪽 눈 공막에도 문신을 새겼다. 그는 "당시 나는 반항적이었다"며 "문신을 나의 불행을 표출하는 수단으로 삼았다"고 했다. 하지만 문
  • "中 증권거래소, 대형펀드에 연초 매도 제한 요청"
    "中 증권거래소, 대형펀드에 연초 매도 제한 요청"
    국제일반 2025.01.06 20:22:53
    중국 증권거래소가 연초 주식시장 안정화를 위해 대형 펀드들에 주식 매도를 제한하도록 요청했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6일 소식통을 인용해 상하이와 선전 증권거래소가 지난달 31일과 올 1월 2~3일 최소 4개의 대형 뮤추얼펀드에 연락해 매일 주식 매수량이 매도량보다 많아야 한다는 지침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지침은 중국 증시가 연말 연초 약세를 보이며 나왔다. 중국 시장에서는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불안감이 고조되고
  • "241원에 사서 36만원에 팔았다"…'10억분의 1' 확률이라는 '이것' 뭐길래?
    "241원에 사서 36만원에 팔았다"…'10억분의 1' 확률이라는 '이것' 뭐길래?
    인물·화제 2025.01.06 19:56:08
    10억분의 1 확률로 나타나는 ‘완벽한 원형 달걀’이 최근 경매에서 원가의 약 1500배에 달하는 금액에 낙찰돼 화제다. 최근 영국 BBC,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의 한 여성이 지난해 8월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15개짜리 달걀 팩에서 특이한 모양의 달걀이 발견됐다. 일반적인 타원형이 아닌 거의 완벽한 원형에 가까운 형태였다. 해당 달걀은 한 알당 가격으로 환산했을 때 241원이었다. 여성은 이를 발견한 즉시 영국 경매업체 ‘톰슨 로딕 캘런’에 연락해 경매를 의뢰했다. 첫 경매에서는 런던 서쪽 버크셔주 램본시에 거주하는 에드
  • 韓, EU 연구비 직접 수주한다…亞 최초 '호라이즌 유럽' 참여
    韓, EU 연구비 직접 수주한다…亞 최초 '호라이즌 유럽' 참여
    국제일반 2025.01.06 19:55:05
    한국이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2027년까지 유럽연합(EU) 연구혁신(R&I) 예산을 직접 수주할 수 있게 됐다. EU 집행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이 1일부터 세계 최대 다자 간 연구혁신(R&I)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에 준회원국으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호라이즌 유럽은 EU가 2021∼2027년 955억 유로(약 140조원)를 지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 간 연구혁신 프로그램이다. EU는 별도 보도자료에서 양측의 준회원국 가입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과도기적 조치로 한국의
  • 올트먼 “트럼프 임기중 인간 맞먹는 AI 나올것”
    올트먼 “트럼프 임기중 인간 맞먹는 AI 나올것”
    국제일반 2025.01.06 18:15:14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임기 중 인간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지능을 가진 ‘범용인공지능(AGI)’이 개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올트먼 CEO는 5일(현지시간) 보도된 블룸버그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마도 이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임기에 AGI가 개발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를 올바르게 구현하는 것은 정말 중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기금에 개인적으로 100만 달러를 기부한 이유를 답하는 과정에서 이 같이 말했다. 올트먼 CE
  • 북한군이 무슨 죄…젤렌스키 "러시아 파병 북한군 사상자 3800명"
    북한군이 무슨 죄…젤렌스키 "러시아 파병 북한군 사상자 3800명"
    국제일반 2025.01.06 18:05:03
    러시아에 파병돼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북한군 사상자가 3800명에 달한고 우크라이나가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국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자국군을 상대로 싸운 북한군의 사상 규모를 이같이 추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만2000명이 도착해서 오늘까지 3800명이 죽거나 다쳤다"며 "북한은 독재체제이기 때문에 명령으로 3만∼4만명, 아마도 50만명까지도 더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엑스(X&middot
  • 日, 노동생산성 20년만에 상승…韓은 수년째 제자리걸음
    日, 노동생산성 20년만에 상승…韓은 수년째 제자리걸음
    국제일반 2025.01.06 17:58:21
    일본의 노동생산성 순위가 20년 만에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상승으로 반전했다. 반면에 한국은 몇 년째 30위권에 머물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6일 일본생산성본부가 내놓은 ‘2023년 노동생산성 국제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56.8달러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8개국 중 29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1970년부터 2018년까지 20위 안팎을 유지했으나 2019년 25위를 기록한 뒤 계속 하락해 2022년에는 역대 최저 수준인 30위까지 떨어졌다. 20년 가까이 뒷걸음질을 치던 노동생산성 순위는
  • 일본제철 美정부 제소 '강경대응'…日기업들 "트럼프땐 더 세질텐데" 속앓이
    일본제철 美정부 제소 '강경대응'…日기업들 "트럼프땐 더 세질텐데" 속앓이
    국제일반 2025.01.06 17:52:58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시도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불허’ 결정으로 불발될 위기에 처하자 일본에서는 ‘동맹국도 외면한 미국의 보호주의’가 이달 20일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차기 정권에서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본제철이 소송을 제기하며 강력 반발에 나섰지만 일본 기업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특히 자동차 업계는 8년 전 트럼프 1기 당시 노골적인 압박에 시달렸던 ‘악몽’이 재연될까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제철은 바이든 대통령의 인수 중지 명령 무효화와 재심사를 요구하는 소송을
  • 버냉키 "물가 2% 목표제, 연준 독립성 지켜"[2025전미경제학회]
    버냉키 "물가 2% 목표제, 연준 독립성 지켜"[2025전미경제학회]
    경제·마켓 2025.01.06 17:48:54
    인공지능(AI)이 세계경제의 주요 화두로 자리 잡은 가운데 벤 버냉키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AI를 통한 경제학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점쳤다. 아울러 그는 현재로서는 ‘2% 물가 목표제’가 글로벌 스탠더드라며 물가 목표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2022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버냉키 전 의장은 전미경제학회(AEA) 마지막 날인 5일(현지 시간) “AI를 활용하면 경제학에도 엄청난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복잡한 문제를 쉽게 다룰 수 있게 되면서 현실에 잘 맞는 경제학 모델이 머지않아 등장
  • 재미 한인 경제학자의 충고 “한국, AI 투자 속도내야”[2025전미경제학회]
    재미 한인 경제학자의 충고 “한국, AI 투자 속도내야”[2025전미경제학회]
    경제·마켓 2025.01.06 17:46:52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5 전미경제학회(AEA) 연례총회 현장에서 만난 한국인 경제학자들이 미국 경제만 고공 행진하는 ‘미국 예외주의’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진단을 내놓았다. 도널드 트럼프 변수에도 불구하고 미국 기업들의 혁신 기술 투자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이들은 미국과의 경제 격차를 줄이기 위해 한국이 혁신 분야 투자와 인재 양성에 힘을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5일(현지 시간) 한미경제학회장인 정광수 존스홉킨스대 교수와 전 학회장인 장유순 인디애나대 교수는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정책
  • '보복·적응·다각화'…"習, 트럼프2기 대비 마쳤다"
    '보복·적응·다각화'…"習, 트럼프2기 대비 마쳤다"
    경제·마켓 2025.01.06 17:44:20
    20일(이하 현지 시간)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對)중국 정책이 강경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시진핑 지도부는 미국에 맞설 대응 전략을 이미 수립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5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 출신인 에번 메데이로스 조지타운대 교수의 칼럼을 통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트럼프의 ‘게임스맨십(게임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려는 시도 또는 능력)’에 대한 보복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메데이로스 교수는 “트럼프의 대중국 정책이
  • "비행기 착륙 제대로 했는데"…'비상구' 열고 날개로 걸어나온 女승객, 왜?
    "비행기 착륙 제대로 했는데"…'비상구' 열고 날개로 걸어나온 女승객, 왜?
    국제일반 2025.01.06 17:37:05
    미국의 한 공항에서 승객이 착륙한 여객기의 비상구를 열고 날개 쪽으로 걸어 나가는 일이 발생해 미국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착수했다. 최근 미국 폭스뉴스 등 현지 매체는 "지난 달 22일 오후 5시쯤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터코마 국제공항 활주로에 도착한 위스콘신주 밀워키발 알래스카 항공 여객기에서 한 탑승객이 비상구를 열고 무단으로 탈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를 입은 것으로 보이는 승객이 비상구 문이 열리자 배낭을 메고 날개 가장자리 쪽으로 걸어 나온다. 여성은 아래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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