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AI PRISM*기업 CEO 뉴스] AI·제조업 대전환기…美 20% 관세 폭탄에 93억 달러 수출 타격
    [AI PRISM*기업 CEO 뉴스] AI·제조업 대전환기…美 20% 관세 폭탄에 93억 달러 수출 타격
    경제·마켓 2025.01.13 09:20:00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미국의 인공지능(AI) 기술 패권이 가속화하면서 한국 제조업의 경쟁력 저하가 현실화되고 있다.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제시한 ‘실체 있는 AI’가 산업 전반의 게임체인저로 떠오른 가운데, 자동차&
  • 관저 칩거 尹 "LA산불 안타까워…정부차원 지원해야"
    관저 칩거 尹 "LA산불 안타까워…정부차원 지원해야"
    국제일반 2025.01.13 07:56:47
    12·3 계엄 사태 이후 한남동 관저에 칩거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산불 피해에 따른 우려와 정부 지원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13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LA 대형 산불로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피해가 계속 확산돼 너무나 안타깝다"며 "불의의 피해를 입으신 미국 국민 여러분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대한민국이 가장 어려웠던 시절에 우리의 손을 잡아주었던 소중한 동맹이며, LA는 전 세계에서
  • 젤렌스키, 한글로 김정은에게 "포로 교환하자"…생포 북한군 "여기 살고싶은데"
    젤렌스키, 한글로 김정은에게 "포로 교환하자"…생포 북한군 "여기 살고싶은데"
    국제일반 2025.01.13 07:28:40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생포한 북한군을 심문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군을 인도하는 조건으로 자신들이 생포한 북한군을 풀어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영어·우크라이나어와 함께 한글로 "김정은이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와 북한 군인의 교환을 추진할 수 있을 경우에만 북한 군인을 김정은에게 넘겨줄 준비가 돼 있다"며 "처음 생포한 (북한) 병사들 외에도 의심할 여
  • 美 ‘깜짝 고용’에 채권·주식 흔들…높아진 실적 눈높이 맞추나
    美 ‘깜짝 고용’에 채권·주식 흔들…높아진 실적 눈높이 맞추나
    기업 2025.01.13 06:00:00
    미국의 ‘깜짝’ 고용지표가 금융시장을 흔들고 있다. 12월 고용지표가 예상을 훌쩍 뛰어넘자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늦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으며 국채 금리는 급등하고 미 증시는 급락한 것이다. 미국 기업들이 본격적인 실적 발표 시즌에 들어가면서 또 다른 시험대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760%를 기록했다. 전 거래일보다 금리가 7bp(1bp=0.01%포인트)나 튄 것이다. 이날 장중 금리는 4.79%까지 찍으면서 2023년 11월
  • 日 대학서 망치 휘두른 20대, 범행 이유 보니…"이지메 그만두게 하려면 이 방법 밖에"
    日 대학서 망치 휘두른 20대, 범행 이유 보니…"이지메 그만두게 하려면 이 방법 밖에"
    정치·사회 2025.01.13 05:00:00
    지난 10일 일본 대학에서 망치를 휘둘러 8명을 다치게 한 20대 한국인 대학생이 집단 괴롭힘(이지메) 문제를 범행 동기로 주장했다고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이 12일 보도했다. 2023년 4월 일본 호세이대에 입학해 사회학부에 재학 중인 여성 A씨는 “이지메를 그만두게 하려면 같은 교실에 있는 사람들을 때리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다만 경찰은 이 여성의 피해 주장이 사실인지 여부를 확인할 관계자 증언 등은 아직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0일 오후 도쿄도 마치다(町田
  • "또 인신매매?" 삭발 당한 채 발견된 中 배우 이어…20대 남성모델도 태국서 실종
    "또 인신매매?" 삭발 당한 채 발견된 中 배우 이어…20대 남성모델도 태국서 실종
    정치·사회 2025.01.13 01:00:00
    중국 30대 남성 배우가 태국에서 범죄 조직에 납치됐다가 사흘 만에 구출된 가운데 중국 20대 남성 모델의 실종도 비슷한 사건이라는 가족 주장이 나왔다. 9일 중국청년보에 따르면 모델 양쩌치(25)의 가족은 전날 저녁 소셜미디어에 "양쩌치가 지난달 20일 태국-미얀마 국경에서 연락이 두절됐다"는 글을 올렸다. 가족들은 배우 왕싱(활동명 싱싱·31) 실종 사건과 경위가 상당히 흡사하다며 도움을 요청했고 경찰에도 이미 신고했다. 허베이성 바오딩 경찰은 사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으며, 태국 경찰도 이 사건에 대
  • 은행원들 어쩌나…"전 세계 은행들, 5년 내 20만개 일자리 감축" 이유가
    은행원들 어쩌나…"전 세계 은행들, 5년 내 20만개 일자리 감축" 이유가
    국제일반 2025.01.12 23:06:54
    인공지능(AI)이 인간이 해온 업무를 대체해가면서 향후 3~5년 안에 전 세계 은행들의 일자리가 20만개가량 줄어들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한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 세계 은행의 최고 정보·기술 책임자들은 평균적으로 인력의 3%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응답자 93명 가운데 약 4분의 1은 5~10% 감축 가능성을 전망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토마시 노에첼 BI 선임 분석가는 "(고객을 직접 상대하지 않는) 백 오피스와 미들 오
  • 트럼프 美 대통령 취임식 D-7…EU 수장, 행사 초대 못받아
    트럼프 美 대통령 취임식 D-7…EU 수장, 행사 초대 못받아
    정치·사회 2025.01.12 21:26:31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식이 이달 20일(현지시간) 예정된 가운데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트럼프 취임식에 불참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12일 외신 등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트럼프 취임식 초청장을 아직 받지 못했다. 파울라 핀호 EU 집행위 수석 대변인은 지난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해 “초청장을 받으면 검토하겠지만 현재로서는 참석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기 미 행정부와 조기 접촉을 모색할 것”이라면서도 “20일(취임식) 전후 언제일지는 당장은 알 수 없다”고 했다.
  • 트럼프 “LA 산불 역사상 최악의 재앙…무능한 정치인들 우왕좌왕”
    트럼프 “LA 산불 역사상 최악의 재앙…무능한 정치인들 우왕좌왕”
    정치·사회 2025.01.12 20:48: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을 두고 무능한 정치인들이 우왕좌왕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LA 산불이 여전 맹위를 떨치고 있는데 무능한 정치인들은 화재를 진압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수천 채의 멋진 집들이 불타고 있고 더 많은 집들이 사라질 것”이라며 “죽음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또 “이것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재앙 중 하나인데 그들은 불을 끄지를 못하고 있다”며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거냐”고
  • 中 “독감 유행 작년보다 약하고 새로운 전염병 없어”
    中 “독감 유행 작년보다 약하고 새로운 전염병 없어”
    정치·사회 2025.01.12 20:31:41
    중국 보건당국이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상승세가 약해졌고 보건 시스템상 문제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후창창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모니터링 결과 2025년 제1주차 인플루엔자는 계절성 유행기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병률 상승세가 둔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국 외래 인플루엔자 표본 사례에서 유병률은 전주보다 3.8% 증가했는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며 “이달 중·하순 인플루엔자 활동 수준이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또 “성(省)별
  • 엄중한 트럼프 시대, '원팀'으로 힘 모아야 [김흥록 특파원의 뉴욕포커스]
    엄중한 트럼프 시대, '원팀'으로 힘 모아야 [김흥록 특파원의 뉴욕포커스]
    경제·마켓 2025.01.12 18:24:50
    우리나라 정치 혼란이 가중된 원인 중 하나로 정치권 양극단에서 만들어낸 대안현실(alternative reality)이 지목되고 있다. 한쪽은 일제 잔재 세력이 초월적 권력을 휘두르며 특정 정치 세력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있으며 대통령과 정부 기관 주요 관계자가 모두 합리적·이성적 판단 능력이 결여됐다는 대안현실을 믿고 있다. 또 다른 쪽은 친중·종북 세력이 선거 시스템을 장악해 선거 부정이 팽배하고 이로 인해 상대방이 의회 권력을 차지했다는 서사를 믿고 있다. 대안현실론자들의 시각으로는 상대 진영은 협상과
  • 美, 깜짝 고용에 금융시장 ‘충격’…“연준 금리 인상도 가능”
    美, 깜짝 고용에 금융시장 ‘충격’…“연준 금리 인상도 가능”
    경제·마켓 2025.01.12 18:01:52
    미국의 ‘깜짝’ 고용지표에 금융시장이 요동쳤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12월 고용지표가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나자 미국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늦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5%에 육박했고 뉴욕 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1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10일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760%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금리가 7bp(1bp=0.01%포인트)나 튄 것이다. 이날 장중 금리는 4.79%까지 찍으면서 2023년 11월
  • 바이든, 러 ‘그림자함대’ 등 고강도 제재…국제유가 일제히 상승
    바이든, 러 ‘그림자함대’ 등 고강도 제재…국제유가 일제히 상승
    국제일반 2025.01.12 17:53:59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 주요 석유 업체를 비롯해 개인·단체 200여곳과 ‘그림자 함대’ 180여 척 등에 대한 대규모 제재안을 발표했다. 그림자 함대는 러시아산 석유를 몰래 수송하는 유조선을 일컫는다. 미국의 제재가 유가 시장 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차기 트럼프 행정부의 제재 철회 가능성도 점쳐진다. 미 재무부와 국무부는 10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러시아 제재안에 대해 “이 광범위하고 강력한 조치는 에너지 자원으로 러시아가 수입을 올리는 것을 제한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 日 이시바, 2월 8~9일 방미…트럼프와 첫 회담
    日 이시바, 2월 8~9일 방미…트럼프와 첫 회담
    국제일반 2025.01.12 17:53:11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월 초반께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첫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주요 매체는 양국이 다음 달 초반 정상회담 개최를 최종 조율하고 있다며 “(이시바 총리가) 2월 8∼9일 주말이나 그 전후 미국을 방문하는 안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이시바 총리는 전날 인도네시아 방문 중 기자들에게 트럼프와의 정상회담 문제에 대해 “미국과 관계는 우리나라(일본)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면서 “가능한 한 조기에 실현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
  • "그린란드에 미군 확대" 덴마크, 트럼프에 유화 제스처
    "그린란드에 미군 확대" 덴마크, 트럼프에 유화 제스처
    국제일반 2025.01.12 17:51:26
    덴마크가 그린란드 영토 편입 의지를 드러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에 미군 주둔 증강 등 유화책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대한 직접적인 충돌을 피하고 대화로 해결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1일(현지 시간) 미 정치 매체 악시오스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덴마크가 최근 트럼프 측에 그린란드의 안보 강화와 미군 주둔을 증강하는 방안을 논의할 의사가 있다는 비공개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덴마크 정부의 이 같은 제안은 트럼프 측에 그린란드 영유권을 확보하지 않고도 안보 우려가 해결될 수 있다는 점을 설득하기 위한 목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