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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명조끼? 됐어요”…인플루언서들 '인증샷'에 목숨 걸다 결국
    “구명조끼? 됐어요”…인플루언서들 '인증샷'에 목숨 걸다 결국
    인물·화제 2024.11.01 06:12:07
    브라질에서 인증사진 촬영과 태닝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을 거부한 인플루언서 2명이 요트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의 유명 인플루언서 알린 타마라 모레이라 데 아모림(37)과 베이트리스 타바레스 다 실바 파리아(27)가 ‘악마의 목구멍(Devil's Throat)’으로 불리는 해역에서 실종된 후 일주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조사 결과 이들은 요트 파티를 마치고 귀환하던 중 거대한 파도를 만나 사고를 당했다. 특히 두 희생자는 각각 SNS 인증사진 촬영
  • "어지러워요”…피자 먹다가 5명 병원행, 식중독 아니라 ‘이것’ 때문?
    "어지러워요”…피자 먹다가 5명 병원행, 식중독 아니라 ‘이것’ 때문?
    인물·화제 2024.11.01 06:00:00
    미국의 한 피자 가게에서 대마오일로 만든 피자를 판매한 사건이 발생했다. 30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위스콘신주 스토튼의 피자 가게에서 대마오일이 들어간 피자가 손님들에게 제공됐다. 피자를 먹은 손님들은 현기증 등 이상 증상을 호소했고 이 중 5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미국 보건 당국은 해당 피자를 먹고 이상 증상을 겪은 이들로부터 수십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으나 자세한 피해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조사 결과 가게 직원은 피자를 만드는 도중 기름이 떨어지자 다른 업체와 공동으로 사용하는
  • "식물성 우유 추가금도 안 받겠다"는 스벅, 실적 부진 탈출할까
    "식물성 우유 추가금도 안 받겠다"는 스벅, 실적 부진 탈출할까
    국제일반 2024.11.01 06:00:00
    세계 최대 커피체인점 스타벅스가 식물성 우유에 대한 추가 요금을 없애는 등 쇄신책을 내놨다. 소비자들의 불만 사항 등을 개선한 쇄신책을 통해 실적 부진을 이겨내려 안간힘을 스고 있다. 30일(현지시간) CNBC 방송·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이날 브라이언 니콜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부임 후 첫 어닝콜에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매출 증대 방안을 발표하고 다음 달 7일 시행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식물성 우유는 스타벅스에서 두 번째로 많이 이뤄지는 추가 주문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이러한 추가 요금
  • 美 "북한군 8000명 쿠르스크에 배치, 수일내 전투 투입 될 것"
    美 "북한군 8000명 쿠르스크에 배치, 수일내 전투 투입 될 것"
    정치·사회 2024.11.01 05:22:34
    미국 정부는 러시아 쿠르스크에 북한군 8,000명이 배치돼 군사작전 훈련을 받고 있으며 수일 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전투에 투입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러시아에 제공한 포탄은 1,000만 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제6차 한미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최근 정보로 볼 때 북한군 8,000명이 쿠르스크 지역으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이에
  • [속보] 美 "북한군 수일 내 우크라 상대 전투 투입 예상"
    [속보] 美 "북한군 수일 내 우크라 상대 전투 투입 예상"
    정치·사회 2024.11.01 03:48:19
    [속보] 美 "북한군 수일 내 우크라 상대 전투 투입 예상"
  • 체코 반독점당국, EDF·웨스팅하우스 이의제기 기각…'韓원전 계약 탄력
    체코 반독점당국, EDF·웨스팅하우스 이의제기 기각…'韓원전 계약 탄력
    국제일반 2024.11.01 01:22:04
    체코 반독점 당국이 자국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데 대한 프랑스와 미국 경쟁업체의 이의제기를 기각했다. 체코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간의 원전 건설 계약을 ‘일시 중단’시킨지 하루 만에 이같은 결정이 나왔다.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는 31일(현지시간)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전력공사(EDF)의 이의제기와 관련해 보도자료를 통해 "두 회사의 제안에 대한 절차는 대부분 종결됐고 나머지는 기각됐다"며 두 업체가 이 결정에 항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고객님 공짜로 해드릴게요"…궁지 몰린 스벅 '이 카드' 꺼냈다
    "고객님 공짜로 해드릴게요"…궁지 몰린 스벅 '이 카드' 꺼냈다
    기업 2024.10.31 23:53:05
    스타벅스가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식물성 음료 추가요금 폐지 등 전면적인 쇄신책을 내놓았다. 30일(현지 시간) 브라이언 니콜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다음 달 7일부터 미국과 캐나다 직영점을 중심으로 새로운 매출 증대 방안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쇄신책은 카페라테, 카푸치노 등 주요 음료 주문 시 두유 등 식물성 음료 선택에 따른 추가요금을 전면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현재 최대 80센트(약 1100원)에 달하는 추가요금이 없어지면서 실질적으로 10% 이상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아메리
  • 장수의 상징?…107세 할머니 이마에 자란 ‘이것’ 뭐길래
    장수의 상징?…107세 할머니 이마에 자란 ‘이것’ 뭐길래
    인물·화제 2024.10.31 23:09:36
    중국의 107세 할머니 이마에 뿔이 자라나 화제다. 29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 등은 중국 국적의 할머니 첸(107)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첸의 이마에는 수년에 걸쳐 뿔이 자랐고 현재 약 10cm 길이에 이르렀다. 첸은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Douyin)'에 자신의 이마에 자란 뿔을 공개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장수의 상징 같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의료진은 이 돌기를 '피부뿔(Cuta
  • “우크라 가면 반드시 시체 가방에 담길 것”…美, 북한에 작심 경고
    “우크라 가면 반드시 시체 가방에 담길 것”…美, 북한에 작심 경고
    국제일반 2024.10.31 23:00:00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3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한국·미국 정부와 러시아·북한 정부 대표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놓고 거센 공방을 벌였다. 특히 미국 측은 “북한군이 러시아를 위해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들어간다면 그들은 반드시 시체 가방에 담겨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하며 북한군 러시아 파병에 대한 반감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이날 안보리 회의는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보 유지를 골자로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는 우크라이나 요청으로
  • [속보] 체코 당국, EDF·웨스팅하우스 '韓원전 계약' 진정 기각
    [속보] 체코 당국, EDF·웨스팅하우스 '韓원전 계약' 진정 기각
    경제·마켓 2024.10.31 22:37:04
    체코 반독점 당국이 자국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사업 계약에 대한 프랑스와 미국 경쟁사 측의 이의제기를 31일(현지시간) 기각했다. 이로써 내년 3월 최종계약을 목표로 한 한수원과 체코 체코전력공사(CEZ)의 협상이 탄력을 받게 됐다. AFP 통신에 따르면 체코 반독점사무소(UOHS)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프랑스 전력공사(EDF)와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이의제기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UOHS는 "두 회사의 제안에 대한 절차는 대부분 중단됐고 다른 부분은 기각됐다"고 설명했다.
  • 360년 전 목에 낫 걸린 채 묻힌 '뱀파이어 유골', 복원된 생전 모습 어땠길래
    360년 전 목에 낫 걸린 채 묻힌 '뱀파이어 유골', 복원된 생전 모습 어땠길래
    국제일반 2024.10.31 22:28:13
    2022년 폴란드의 한 묘지에서 목에 낫이 걸리고 발에 자물쇠가 채워진 모습으로 발견된 유골의 생전 모습을 복원한 그림이 공개됐다. 고고학자들이 발굴해 ‘조시아’라는 이름을 붙인 유골은 1655~1660년 벌어진 스웨덴-폴란드 전쟁 무렵 당시 18세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이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스카이히스토리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뱀파이어의 현장'의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대학의 다리우스 폴린스키 교수와 그의 연구 파트너인 마그다 자그로즈카는 2022년 여
  • [속보] 美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21.6만건…예상치 하회
    [속보] 美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21.6만건…예상치 하회
    국제일반 2024.10.31 21:40:30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 대비 줄어들며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 미국 노동시장이 견고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3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10월 20~2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6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주 수정치(22만8000건) 대비 1만2000건 줄어든 수준이자, 전문가 예상치(22만9000건)를 1만3000건 밑도는 수치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0월 13~19일 주간 186만2000건으로 집계됐다. 예상
  • [속보] 美 9월 PCE 물가 전년비 2.1%↑…예상치 부합
    [속보] 美 9월 PCE 물가 전년비 2.1%↑…예상치 부합
    국제일반 2024.10.31 21:39:36
    미국의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대체로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PCE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대비 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가 예상치(0.2%, 2.1%)에 부합한 수치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PCE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7%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고 전년 대비로는 예상치인 2.6%를 0.1%P 웃돌았다.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로 불리는 PCE는 미국 연준이 금리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 젤렌스키 “북한군과 며칠 내 교전 예상…北대가로 러 군사기술 얻을 것”
    젤렌스키 “북한군과 며칠 내 교전 예상…北대가로 러 군사기술 얻을 것”
    국제일반 2024.10.31 21:33:49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며칠 내 우크라이나군과 북한군이 교전을 벌일 것이라며 북한은 이번 파병의 대가로 러시아로부터 드론 등 군사기술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우주호로드시에서 진행된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북한군과 우크라이나군의 교전이 시작됐냐"는 질문에 "아니다. 이 문제는 이제 몇 달이 아닌 며칠 내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답했다. 우크라이나군과 북한군이 이미 교전을 벌여 사망자가 나왔다는, 이른바 '교전설&ap
  • "외계 생명체인 줄" 호주 해변에서 발견된 '기이한 물체', 정체 알고보니
    "외계 생명체인 줄" 호주 해변에서 발견된 '기이한 물체', 정체 알고보니
    국제일반 2024.10.31 21:19:18
    호주의 한 해변에서 발견된 조개껍데기와 반투명 줄기가 길게 뒤엉켜 있는 기이한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2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호주 애들레이드의 한 해변을 산책하던 비키 에반스라는 한 남성이 이 모습을 발견하고 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렸다. 이후 해당 물체는 '거위목 따개비 군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거위목 따개비는 거위의 목을 닮은 긴 줄기와 딱딱한 껍질을 특징으로 하는 갑각류 해양 생물로, 바닷가에서 종종 발견되나 이렇게 큰 군집을 이루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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