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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례식장서 손가락 '꿈틀'…생후 8개월 아기, 안타까운 결말
    장례식장서 손가락 '꿈틀'…생후 8개월 아기, 안타까운 결말
    인물·화제 2024.10.23 22:51:10
    생후 8개월 된 갓난아기가 장례식 중 깨어나는 일이 발생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뉴질랜드헤럴드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생후 8개월 된 여아 산투스는 지난 19일 건강에 이상 증상을 보여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州) 코레이아 핀투에 있는 한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당시 의료진은 아기의 호흡과 심장 박동이 모두 멈췄다고 진단했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아기는 사망선고를 받았다. 몇 시간 뒤 장의사가 아기의 시신을 데려다 장례식을 준비했고, 가족과 친척 등 조문객이 모여 관 속에 누운 아기의 시신을 바라보던 중 놀라운 장면이 펄
  • "좋아하는 아이돌 키워주려고"…'하루 3번 성매매' 16세 소녀에 日 '발칵'
    "좋아하는 아이돌 키워주려고"…'하루 3번 성매매' 16세 소녀에 日 '발칵'
    정치·사회 2024.10.23 22:12:03
    일본에서 한 50대 남성이 거리의 여고생을 성매매한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이 여고생은 좋아하는 아이돌을 후원할 돈을 벌기 위해 성매매에 나선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NHK, 테레비 아사히 등 현지 언론은 지난 15일 A(53)씨가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의 한 호텔에서 체포됐다 보도했다. 회사원인 A씨는 성매매를 위해 손님을 기다리고 있던 16세 여고생에게 현금을 주고 음란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현지 경찰은 A씨가 이 여고생과 대화를 나누며 호텔에 드나든 것도 확인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미성년
  • [속보] 나토 "동맹국들, 북한군 러 파병 증거 확인"
    [속보] 나토 "동맹국들, 북한군 러 파병 증거 확인"
    국제일반 2024.10.23 22:02:16
    [속보] 나토 "동맹국들, 북한군 러 파병 증거 확인"
  • [1보] 나토 "동맹국들, 북한군 러 파병 증거 확인"
    국제일반 2024.10.23 22:01:02
    [1보] 나토 "동맹국들, 북한군 러 파병 증거 확인"
  • "반려견이 핥은 후 팔 다리 모두 잃었다"…온몸 파고든 '이것' 섬뜩한 정체
    "반려견이 핥은 후 팔 다리 모두 잃었다"…온몸 파고든 '이것' 섬뜩한 정체
    정치·사회 2024.10.23 21:17:33
    미국에서 한 여성이 키우던 반려견이 옮긴 희귀 박테리아 감염으로 두 팔과 두 다리를 모두 잃는 일이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에 거주하는 마리 트레이너는 반려견이 핥은 후 '카프노사이토파가 카니모르수스'라는 희귀 박테리아에 감염돼 사지를 절단해야 했다. 보도 내용을 보면 마리는 휴가에서 집에 돌아온지 며칠 후 허리 통증과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겪었다. 이후 고열에 시달려 결국 응급실로 이송됐다. 며칠 동안 극심한 손과 다리 통증을 호소한 마리는 급기야 호흡 곤란까지
  • 美, 북한군 러 파병 첫 인정 "전쟁참여 의도라면 매우 심각"
    美, 북한군 러 파병 첫 인정 "전쟁참여 의도라면 매우 심각"
    국제일반 2024.10.23 20:14:52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23일(현지시간) 북한 병력이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서 취재진과 만나 "DPRK(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병력이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 오스틴 장관은 북한의 파병 의도에 대한 질문에 "그들이 정확히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지켜봐야 한다. 이것들은 우리가 파악해야 할 사항들이다"라고 답했다. 북한의 전쟁 참여 가
  • [속보] 美국방 "북한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어"
    [속보] 美국방 "북한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어"
    국제일반 2024.10.23 19:41:02
    [속보] 美국방 "북한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어"
  • "후지산 대규모 분화해도 일단은 집에 있어라"…日 정부 내놓은 지침, 왜?
    "후지산 대규모 분화해도 일단은 집에 있어라"…日 정부 내놓은 지침, 왜?
    국제일반 2024.10.23 19:04:23
    일본 정부가 후지산이 분화해도 집이나 안전한 장소에 머무르라는 행동 지침을 마련했다. 23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날 열린 전문가 회의에서 후지산이 대규모로 분화하더라도 화산재량이 많지 않으면 “가능한 자택과 안전한 장소에 체류하며 생활을 지속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는 지침에 대략적인 합의를 마쳤다. 화산재가 떨어지더라도 곧바로 위험해질 가능성이 낮고 주민 다수가 동시에 대피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다만 화산재량이 많으면 피난을 권유하기로 했다. 지면에 쌓인 화산재 두께가 3
  • "사람들이 스타벅스 커피를 안 마셔요"…근본적 위기 맞은 '커피 왕국' 어쩌다
    "사람들이 스타벅스 커피를 안 마셔요"…근본적 위기 맞은 '커피 왕국' 어쩌다
    정치·사회 2024.10.23 18:55:12
    3분기 연속 매출 감소를 발표하며 실적 부진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 스타벅스가 2025 회계연도에 대한 전망도 철회했다. 22일(현지시각)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날 예비실적 발표를 통해 올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9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이익은 80센트로 같은 기간 24% 급감했다. 이는 당초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매출 93억8000만달러, 조정 주당 순이익 1.035달러에 못 미치는 수치다. 미국 동일 매장 매출은 전년 대비 6% 감소했으며 방문자 수는 10%나
  • '파병설' 속 러 고위급 대표단 방북 정황…크렘린궁 항공기 평양에
    국제일반 2024.10.23 18:42:58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 전장에 병력을 보냈다는 북러 군사협력설이 확산하는 가운데 러시아의 고위급 대표단이 방북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비행기 항로추적 사이트 ‘플라이트트레이더24’를 인용해 러시아 특수 비행편대가 운영하는 ‘Il-96-300’ 항공기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5시 모스크바 브누코보 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30분께 평양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 항공기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수행하는 크렘린궁 팀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NK뉴스는 이
  • "낙태 금지 때문에 기형아를 낳았습니다"…영아사망률 크게 높아진 '이 나라'
    "낙태 금지 때문에 기형아를 낳았습니다"…영아사망률 크게 높아진 '이 나라'
    국제일반 2024.10.23 18:42:54
    미국 연방 대법원이 2022년 6월 돕스 판결을 통해 낙태(임신중지)를 여성의 헌법상 기본권으로 인정했던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파기한 이후, 예상보다 수백 명 많은 영아가 사망했으며 사망한 영아의 대다수는 선천적 이상 또는 결함을 가지고 있었다고 CNN이 보도했다.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의사협회지(JAMA)에 게재된 마리아 길로 오하이오주립대 공중보건대학 교수가 이끈 연구진의 관련 논문에는 임신중지권 폐기 판결 이후 18개월 동안의 영아 사망률을 이전의 추세와 비교한 내용이 담겼다. 연구팀은 판결
  • '싱가포르 국부' 리콴유 차남 영국에 정치적 망명
    '싱가포르 국부' 리콴유 차남 영국에 정치적 망명
    정치·사회 2024.10.23 18:29:32
    싱가포르의 국부로 불리는 고(故) 리콴유 초대 총리의 차남 리셴양 전 싱가포르 민간항공국 이사회 의장이 영국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해 승인받았다. 22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리셴양은 이날 페이스북에 2022년 망명을 신청했다면서 “영국은 내가 박해받을 위험에 처했다는 근거가 충분하고 싱가포르에 안전하게 돌아갈 수 없다고 결론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싱가포르 정부가 나를 공격한 것은 공적 기록에 남아 있다. 내 아들을 기소하고 아내를 징계했으며 가짜 경찰 조사를 벌여 몇 년간 질질 끌었다”고 주장했다. 리셴양은 리콴
  • 노벨문학상 이시구로 등 예술인 1만명 "AI가 생계 위협" 성명
    노벨문학상 이시구로 등 예술인 1만명 "AI가 생계 위협" 성명
    정치·사회 2024.10.23 18:29:13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일본계 영국 소설가 가즈오 이시구로와 할리우드 배우 줄리앤 무어 등 세계적인 문화 예술인 1만 여명이 문화 예술 작품을 이용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학습에 반대하는 성명에 이름을 올렸다. 22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 성명은 AI 기업들에 대항해 창작자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페얼리트레인드’의 대표이자 작곡가인 에드 뉴턴 렉스가 주도하고 있다. 현재까지 1만 500명의 서명을 받았다. 성명에는 “생성형 AI 학습을 위해 창의적인 작품들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해당 작품을 만든 사람들
  • "AI로 리튬 매장지역 찾아내…韓, 핵심광물 생산국 기대"[출연연 NOW]
    "AI로 리튬 매장지역 찾아내…韓, 핵심광물 생산국 기대"[출연연 NOW]
    기업 2024.10.23 18:26:23
    “2만 5000개가 넘는 시료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니 한 달 만에 새로운 광상(鑛床)이 있을 만한 곳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리튬·희토류와 같은 핵심 광물을 생산하는 나라가 되는 것을 보는 게 꿈입니다.” 이평구(사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은 23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리튬 광상에 이어 희토류 광상도 찾았다”며 “핵심 광물 생산이 지속될 경우 비축 기지로까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985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입사한 뒤 40년 동안 천연자원이 집적된 광상을 찾아다니며 2만 530
  • '결속' 과시한 브릭스…러 "이란도 협력" 밀착
    '결속' 과시한 브릭스…러 "이란도 협력" 밀착
    정치·사회 2024.10.23 17:50:24
    러시아와 중국, 인도, 이란 등이 서방 중심의 국제 질서에 도전하는 신흥국 연합체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상호 결속을 과시하고 나섰다. 특히 미국 주도 서방의 고강도 경제 제재에 직면한 러시아와 이란은 이번 브릭스 회의를 계기로 최고 단계 외교 파트너십인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간) 브릭스 정상회의 개최지인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연이어 양자 회담을 열었다. 시 주석이 회담에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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