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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제약·바이오 M&A 회복 전망… 키워드는 중국과 AI"
    "올해 제약·바이오 M&A 회복 전망… 키워드는 중국과 AI"
    헬스 2025.01.19 08:30:00
    올해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인수합병(M&A) 키워드는 인공지능(AI)과 중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9일 한국바이오협회 경제연구센터가 발표한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 Firepower'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M&A 거래 건수는 131건, 총 거래가치는 1300억달러(약 188조5900억원)로 집계됐다. 건수 자체는 전년(130건)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거래가치는 같은 기간 41% 가량 감소했다. 국채 등 안전한 투자처(무위험 자산)에
  • 셀트리온 vs 삼성에피스 파트너사, IPO서 희비 엇갈렸다
    셀트리온 vs 삼성에피스 파트너사, IPO서 희비 엇갈렸다
    헬스 2025.01.19 08:00:00
    셀트리온(068270)의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파트너로 이름을 알린 피노바이오의 기업공개(IPO) 계획이 다시 한 번 무산됐다. 반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ADC를 공동 개발 중인 인투셀은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IPO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피노바이오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기술특례상장의 첫 관문인 기술성평가를 통과하려면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2개 전문평가기관에서 최소 A등급과 BBB등급을 받아야 한다. 피노바이오의 IPO 계획이 무산된 것은 20
  • 잔기침부터 몸살까지…‘독감 후유증’ 한약으로 잡는다고?[일터 일침]
    잔기침부터 몸살까지…‘독감 후유증’ 한약으로 잡는다고?[일터 일침]
    헬스 2025.01.19 07:00:00
    최근 독감 환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호흡기질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독감은 일반 감기와는 달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폐를 감염시켜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이다. 주로 고열, 근육통,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외래 환자 10명 중 1명은 호흡기질환였고, 그 중 과반수가 인플루엔자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1주 차에 인플루엔자 증상을 보인 환자는 1000명당 99.8명으로, 4주 전보다 무려 13.7배나 증가했다. 이는 호흡기 표본감시체계가 도입된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이기
  • 여행사 꼽은 올해 '인기 여행지'는?
    여행사 꼽은 올해 '인기 여행지'는?
    라이프 2025.01.19 05:00:00
    덴마크 그린란드나 노르웨이 피오르, 이탈리아 소도시 등 중장거리 국가부터 일본 미야코지마 등 근거리 여행지를 두고 여행 업계가 관련 상품 개발 및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이들 도시로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여행 수요와 수익을 끌어올리기 위해 업계가 안간힘을 쓰는 분위기다. 올해 북유럽 ‘뜬다’ 하나투어(039130)·모두투어(080160)·노랑풍선(104620)·교원투어 등 여행사들은 올해 북유럽에 대한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 "맹장염 아니라 임신이요?"…병원 갔다 40분 만에 출산한 20대女, 무슨 일?
    "맹장염 아니라 임신이요?"…병원 갔다 40분 만에 출산한 20대女, 무슨 일?
    헬스 2025.01.19 03:00:00
    맹장염인 줄 알고 병원을 찾았다가 40분 만에 출산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여성 안나 잭슨은 지난해 3월 아침 복통을 느껴 맹장염을 의심해 연인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잭슨의 배가 부어오른 것을 의심해 임신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잭슨은 임신한 상태였으며 출산 전 진통도 시작된 상황이었다. 임신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잭슨은 바로 분만실로 옮겨졌고 약 40분 만에 딸을 낳았다. 스코틀랜드의 한 라이브 음악 공연장에서 일하는 잭슨은 “임신 중
  • ‘네이버 웹툰’ 불매 운동 파장…메가MGC "미판매 MD상품 본사가 부담"
    ‘네이버 웹툰’ 불매 운동 파장…메가MGC "미판매 MD상품 본사가 부담"
    문화 2025.01.19 01:30:00
    메가MGC커피는 지난해 12월 네이버 웹툰 '가비지타임'과 진행한 협업 상품이 네이버웹툰 불매 운동으로 판매량이 영향을 받자 재고분을 본사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17일 메가MGC커피 측은 “‘가비지타임’ 협업 상품을 출시했지만, 불매 운동의 영향을 받아 판매량이 목표에 못 미쳤다”며 “MD상품 미판매 재고분은 본사가 모두 부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가MGC커피의 가맹점주 대상 공지에 따르면 지난 10월경 네이버웹툰은 공모전 관련 여성 혐오 이슈가 발생해 불매 운동이 번졌다. 지난해 네이버웹툰 공모전에서
  • 안세영, 2주 연속 우승에 1승 앞으로
    안세영, 2주 연속 우승에 1승 앞으로
    스포츠 2025.01.19 00:02:08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주 연속 국제대회 우승에 단 1승을 남겼다. 안세영은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세계랭킹 5위)을 2대0(21대19 21대16)으로 물리쳤다.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2주 연속 국제대회 결승에 올라 또 한 번의 우승을 노린다. 지난해 8월 파리 올림픽 준결승전에
  • "양파 보기만해도 눈물 나"…매운맛 원인, 韓연구진이 밝혀냈다
    "양파 보기만해도 눈물 나"…매운맛 원인, 韓연구진이 밝혀냈다
    헬스 2025.01.18 22:26:59
    양파의 매운맛 성분인 ‘이소알리신’(isoallicin)이 생물학적 스트레스에 맞서는 양파 고유의 방어 시스템 때문이라는 사실을 한국 농촌진흥청이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18일 농진청에 따르면 농진청 연구진은 이번 연구로 세포질에 존재하는 알리네이즈 효소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그동안 알려진 것과 달리 양파의 손상 없이도 이소알리신이 생성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양파는 전 세계적으로 소비되는 중요한 채소 작물이다. 양파 속 이소알리신은 특유의 매운맛과 향을 가지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다양한 약리 효과가 있다. 그동안 양파의
  • 獨 2부 이현주, 후반기 첫 경기서 어시스트
    獨 2부 이현주, 후반기 첫 경기서 어시스트
    스포츠 2025.01.18 21:53:03
    독일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2003년생 미드필더 이현주(하노버)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한몫했다. 하노버는 18일(한국 시간) 독일 레겐스부르크의 얀슈타디온 레겐스부르크에서 열린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2(2부)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0으로 이겼다. 전반 35분 이현주가 도운 예시크 은간캄의 득점으로 승부가 갈렸다. 엔조 레오폴트의 프리킥을 이현주가 헤딩으로 은간캄에게 연결했고 은간캄이 마무리해 결승골을 뽑았다. 이현주는 이날 선발 출전해 65분을 뛰고 후반 2
  • 부부가 호주오픈 테니스 나란히 단식 16강에
    부부가 호주오픈 테니스 나란히 단식 16강에
    스포츠 2025.01.18 21:45:07
    가엘 몽피스(41위·프랑스)와 엘리나 스비톨리나(27위·우크라이나) 부부가 호주 오픈 테니스(총상금 9650만 호주달러·약 875억 원) 단식 16강에 나란히 진출했다. 몽피스는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테일러 프리츠(4위·미국)를 3대1(3대6 7대5 7대6<7대1> 6대4)로 제압했다. 또 스비톨리나는 이어 열린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자스민 파올리니(4위·이탈리아)를 2대1(2대6 6대4 6대0)로 물리쳤다. 몽피스와 스비톨리나는
  • [부고] 고광표씨(고바이오랩 대표이사) 부친상
    헬스 2025.01.18 21:43:54
    ▲고연주씨 별세, 고광표씨(고바이오랩 대표이사) 부친상=18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 발인 21일 오전 7시 서울추모공원, 02-2258-5922
  • 메가 19점·부키리치 18점…정관장, 도로공사 완파하고 11연승
    메가 19점·부키리치 18점…정관장, 도로공사 완파하고 11연승
    스포츠 2025.01.18 21:36:43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한국도로공사를 제물로 팀 최다 연승 신기록 행진을 했고 남자부 우리카드는 삼성화재와 4위 싸움에서 승리했다. 정관장은 1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외국인 '쌍포' 메가왓티 퍼티위(19점·등록명 메가)와 반야 부키리치(18점·등록명 부키리치)의 활약으로 한국도로공사를 3대0(25대22 25대22 25대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3위 정관장은 팀 연승 신기록 행진을 11경기로 늘렸고 시즌 15승6패(승점 41)를 기
  • 화장실서 'OO' 같이 썼을 뿐인데 전염병 걸린다고?…조사 결과에 '화들짝'
    화장실서 'OO' 같이 썼을 뿐인데 전염병 걸린다고?…조사 결과에 '화들짝'
    헬스 2025.01.18 19:32:31
    화장실에 걸어둔 수건에 묻은 균들이 감염병 전파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BBC가 지난 1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생물학 교수인 엘리자베스 스콧이 연구한 결과 여러 감염병이 수건을 통해 전염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 대장균 등이 여기 해당한다.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도 수건에 24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지만 감염의 주된 통로는 아니다. 화장실에 말리려고 걸어둔 젖은 수건은 감염병을 일으키는 균에 최적의 서식지가 될 수 있다. 오래 사용하고 습기를 머금은 수건은 유해한 균이 서식하
  • 유승민, 함안 이어 제천 방문해 ‘소통’
    유승민, 함안 이어 제천 방문해 ‘소통’
    스포츠 2025.01.18 19:17:00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선출된 유승민(43) 당선인이 이틀 연속 스포츠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유 당선인은 17일 탁구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열린 충북 제천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경력의 유 당선인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탁구협회장을 지냈다. 유 당선인은 18일에는 경남 함안에서 훈련 중인 여자축구 선수들을 찾아 격려했다. 앞서 유 당선인은 체육회장 선거 운동 기간 경기 하남 소재 한 풋살장을 찾아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시애틀 레인) 등
  • 콜라·커피보다 더 안 좋다고?…치아 뿌리까지 새카맣게 만든 '이것'
    콜라·커피보다 더 안 좋다고?…치아 뿌리까지 새카맣게 만든 '이것'
    헬스 2025.01.18 15:02:57
    콜라나 커피보다 레드 와인이 치아 착색에 더 안 좋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의 치과의사 마일스 매디슨 박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떤 음료가 치아 착색을 가장 많이 유발하는지 맞혀보라'며 커피와 홍차, 콜라와 레드 와인에 발치한 치아를 10일간 담그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를 올렸다. 매디슨 박사가 공개한 결과를 보면 레드 와인이 가장 착색이 심했고 그 다음은 콜라, 커피, 홍차 순으로 나타났다. 레드 와인에 담겨 있던 치아는 가장 심하게 착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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