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한국 女탁구 신유빈, WTT 시리즈 상금 톱10
    한국 女탁구 신유빈, WTT 시리즈 상금 톱10
    스포츠 2024.11.30 09:33:40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올해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금 순위에서 톱10에 들었다. 국제탁구연맹(ITTF)이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여자부 상금 순위에서 세계 랭킹 11위 신유빈은 11만 1975달러(약 1억 5600만 원)를 기록해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유빈은 6월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WTT 라고스 대회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서 우승하는 등 올해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신유빈과 함께 세계 19위 전지희(미래에셋증권)도 상금 순위 10위로 톱10에 랭크됐다. 신유빈과
  • 5년 1033억원 …韓 대표팀 출신 에드먼, 다저스와 연장 계약
    5년 1033억원 …韓 대표팀 출신 에드먼, 다저스와 연장 계약
    스포츠 2024.11.30 09:14:02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뛰었던 혼혈선수 토미 현수 에드먼(29)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다저스 구단은 30일(한국 시간)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의 영웅이자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최우수선수(MVP)인 에드먼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에 따르면 계약기간 5년, 총액 7400만 달러(약 1033억 원)의 연장 계약이다. 매체는 “계약엔 2030시즌 팀 옵션 1300만 달러와 300만 달러의 바이아웃(전별금)이 포함됐다”
  • “공든 탑 무너질라” 뇌졸중 인증의 500여명 확보에도…한숨 깊어진 까닭
    “공든 탑 무너질라” 뇌졸중 인증의 500여명 확보에도…한숨 깊어진 까닭
    헬스 2024.11.30 07:00:00
    "(의정갈등으로) '조용한 사직'이 많지 않았습니까. 내년에는 올해와 비교할 수 없이 많은 교수님들이 사직하실 거라고 들었습니다. 지역 병원을 떠나 서울로 올라오시기도 하고 대학병원을 그만 두고 봉직의로 전환 하시겠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 허성혁 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29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뇌졸중학회 국제학술대회(ICSU 2024)' 정책 세션에서 "급성 뇌졸중 인증의, 뇌졸중센터(Stroke Center) 인증사업 등 십수년에 걸쳐 확립
  • [단독]서울 운수업 빈일자리 6600개…외국인 기사가 메울까
    [단독]서울 운수업 빈일자리 6600개…외국인 기사가 메울까
    라이프 2024.11.30 07:00:00
    서울에서 노동력이 가장 부족한 업종은 운수업으로 분석됐다. 일반적으로 조선·철강·기계 등 제조업 인력이 부족한 전국적 상황과는 많이 다른 결과다. 서울시가 빈자리를 채울 방안으로 외국인 마을버스 기사 도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운수업계 안팎에서는 처우 개선이 이뤄져야 인력난이 해결될 수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30일 서울연구원이 국민의힘 소속 이상욱 서울시의원에게 제출한 ‘서울시 외국인 노동공급과 일자리 수요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과 전국의 노동력 부족 업종에서 큰 차이가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이 고용노동
  • 마카오 그랑프리를 더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3) - 도심 속 특별한 문화 여행
    마카오 그랑프리를 더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 (3) - 도심 속 특별한 문화 여행
    자동차 2024.11.30 06:30:00
    제71회 마카오 그랑프리 'FIA FR 월드컵' 경기 장면. 사진 정인성 작가(레이스위크)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마카오 반도, 도심의 도로를 무대로 펼쳐진 ‘제71회 마카오 그랑프리(71th Macau Grand Prix)’는 말 그대로 모두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다.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레이싱 드라이버들은 물론이고 모터스포츠 업계의 주요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어우러져 엄청난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여기에 미래의 스타를 만날 수 있는 FIA FR 월드컵과 ‘마카오 그랑프리’로 챔피언을 결정 짓는 금호 FIA
  • '위고비', 이젠 비대면 처방으로 못 구한다… 정부, 제한 대상 포함
    '위고비', 이젠 비대면 처방으로 못 구한다… 정부, 제한 대상 포함
    헬스 2024.11.30 06:00:00
    다음주부터 ‘위고비’를 비롯한 비만 치료제를 비대면 진료를 통해 처방 받아서 사용하는 일이 불가능해진다. 비만 치료제가 비대면 진료로 쉽게 처방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오남용 우려가 크게 제기되면서 정부가 비대면진료를 통한 처방을 제한하기 때문이다. 지난달 15일 국내 출시 이후 급속도로 늘어나던 위고비의 처방에도 급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 2일부터 비만 치료제를 비대면 진료 시 처방금지 의약품 대상에 추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비대면 진료는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 완화 차원에서 2월 23일
  • "출산의 고통보다 더 심했다"…'엉덩이' 키우려다 죽다 살아난 英여성, 무슨 일?
    "출산의 고통보다 더 심했다"…'엉덩이' 키우려다 죽다 살아난 英여성, 무슨 일?
    헬스 2024.11.30 04:00:00
    영국에서 엉덩이 확대 수술을 받다가 목숨을 잃을 뻔한 2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보니 루이스 쿠퍼(27)는 최근 엉덩이에 볼륨을 더하기 위해 필러를 이용한 'BBL(브라질리언 버트 리프트)' 시술을 받았다. 보니는 병원이 아닌 무허가 업소에서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진 가운데 해당 업소 측은 그에게 "사용하는 액상은 통증이 없으며, 휴식 시간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라고 안심시켰다. 그러나 시술을 받던 보니는 땀을 흘리고 구토를 하다 결국 실신
  • 서울 세계청년대회 상징 십자가·성화, 명동대성당 안치
    서울 세계청년대회 상징 십자가·성화, 명동대성당 안치
    문화 2024.11.29 22:09:20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를 담은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상징물이 29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공개됐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이날 오후 명동대성당에서 ‘WYD 십자가, 성화 환영의 밤’ 행사를 열고 2027년 서울 WYD 상징물인 나무 십자가와 성모 성화를 대성전에 안치했다. 앞서 한국 가톨릭교회 청년 대표단은 24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포르투갈 리스본 젊은이들에게서 이번 상징물을 받아왔다. 교황은 앞서 이 십자가와 성화를 한국 청년들에게 전달하는 미사에서 “이 상징물은 그리스도인들이 낙담하지 않고 희
  • 불길 휩싸였던 노트르담대성당, 12월 7일 다시 문연다
    불길 휩싸였던 노트르담대성당, 12월 7일 다시 문연다
    문화 2024.11.29 21:01:28
    2019년 4월 발생한 대형 화재로 문을 닫았던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내달 7일 5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 29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에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재개관을 앞두고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을 방문해 약 2시간 가량 성당 내부를 둘러봤다. TV로 생중계된 영상에서 공개된 성당은 크림색의 새로운 석조물과 밝은 빛으로 가득 채운 공간을 자랑했다. 앞서 노트르담 대성당은 2019년 4월 원인 불명의 화재로 아치 돔 형태의 천정에 구멍이 나고 첨탑과 주변 지붕도 무너지는 등의 참사를 겪었다. 거
  • 최민환 "율희 일방적 주장 사실인 것처럼 퍼져…심려 끼쳐 죄송"
    최민환 "율희 일방적 주장 사실인 것처럼 퍼져…심려 끼쳐 죄송"
    문화 2024.11.29 20:38:13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최민환에 대해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과 강제추행을 주장한 뒤 경찰이 최민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가운데, 최민환이 입장을 전했다. 29일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나로 인해 심려 끼쳐 드린 점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경찰 조사를 통해 혐의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에 내 입장을 전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했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시간이 조금 더 길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멤버들의 말 한마디에
  • 큰일 보고 나서 뒤처리 '뒤에서 앞? 앞에서 뒤?'…'이렇게' 닦으면 진짜 '큰일'
    큰일 보고 나서 뒤처리 '뒤에서 앞? 앞에서 뒤?'…'이렇게' 닦으면 진짜 '큰일'
    헬스 2024.11.29 20:12:07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나서 '뒤처리'를 할 때 화장지를 잘못 쓸 경우 세균감염이나 피부자극 등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와 주목된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화장지를 엉덩이 쪽에서 생식기 방향으로 닦는 습관은 박테리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한 산부인과 전문의는 "직장 부위에는 많은 박테리아가 있어 화장지를 요도나 생식기 쪽으로 끌지 않아야 한다"면서 "이 박테리아가 옮겨가면 요로감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요로감
  • 여야의정協, 의료계 이탈로 파행 치닫나
    여야의정協, 의료계 이탈로 파행 치닫나
    헬스 2024.11.29 18:53:11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의사단체 중 대한의학회가 29일 내부 회의 결과 협의체에서 탈퇴하는 쪽으로 잠정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도 협의체 참여 지속 여부를 논의하는 가운데 두 단체가 이탈할 경우 어렵게 시작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파행할 가능성이 커졌다. 29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학회는 전일부터 이틀간 임원 아카데미를 열고 협의체 참여 여부를 논의했다. 의학회는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가 없으면 다음 달 1일 열리는 협의체
  • 오타니 덕에 지갑 두둑…'대어' 삼키는 다저스
    오타니 덕에 지갑 두둑…'대어' 삼키는 다저스
    스포츠 2024.11.29 18:41: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의 힘을 등에 업고 왕조 구축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다저스는 오타니 영입 이후 벌어들인 막대한 스폰서 자금 등을 통해 이번 스토브리그의 핵으로 떠올랐다. MLB 대표 데이터 전문가 중 한 명이자 ‘MVP 머신’ 등 야구 전문 서적을 집필한 트래비스 소칙은 28일(한국 시간) 미국 매체 더스코어를 통해 “다저스가 왕조를 향해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소칙은 최근 양대 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블레이크 스넬(31)을 영입한 데 이어 자유계약선수(FA)
  • 차호윤 작가 "한국과 미국 사이 정체성 혼란…그림책 만들며 내적 갈등 풀어"
    차호윤 작가 "한국과 미국 사이 정체성 혼란…그림책 만들며 내적 갈등 풀어"
    문화 2024.11.29 18:37:08
    “제가 아이였을 때 ‘두 세계 중 하나를 고르지 않아도 된다’는 이 글을 읽었다면 많은 위안을 받았을 것 같아요.” 그림책 ‘용을 찾아서’로 한국인 최초로 미국 칼데콧상 영예상을 수상한 차호윤 그림책 작가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4 부산국제아동도서전’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겪어온 두 나라의 정체성 문제로 인한 내적 갈등을 그림책을 만들면서 풀어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차 작가는 한국에서 초중생 시절 보낸 몇 년을 제외하고는 동양인이 거의 없는 미국 텍사스주에서 자랐다. 그는 “한국과 미국이라는 두 정
  • 힘 키운 티빙 연합군, 넷플 천하 흔든다
    힘 키운 티빙 연합군, 넷플 천하 흔든다
    방송·연예 2024.11.29 18:35:06
    넷플릭스가 절대 우위였던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 내년에는 판도 변화가 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CJ ENM이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웨이브와의 단계적 통합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 데다, 디즈니+는 내년에 ‘최강’의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고, 쿠팡플레이도 SNL 등 라이선스 콘텐츠에서 벗어나 톱스타를 발탁한 시리즈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조사업체 포천비즈니스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기준 넷플릭스의 OTT 점유율은 21%로 1위, 아마존프라임비디오이 20%로 2위, 디즈니+가 15%로 3위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