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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일본 배타고 한번에… 모두투어, 크루즈 기획전
    대만·일본 배타고 한번에… 모두투어, 크루즈 기획전
    라이프 2025.02.06 09:24:26
    모두투어(080160)가 대만과 일본을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크루즈 상품으로 구성된 ‘대만·일본 크루즈’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크루즈 상품에서는 이탈리아 크루즈인 ‘코스타 세레나호’를 탑승한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2004년에 건조된 11만 톤급 대형 크루즈선으로, 길이 292.56m, 최대 37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14층 규모의 선박에는 △1500개의 객실 △수영장 △스파 △면세점 △오락실 △카지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특별 크루즈 상품은 5월 13일 부산에서
  • 야놀자 플랫폼, CJ ONE 포인트와 '추가 적립' 프로모션
    야놀자 플랫폼, CJ ONE 포인트와 '추가 적립' 프로모션
    라이프 2025.02.06 09:18:16
    앞으로 CJ ONE 포인트를 적립할 경우 동일한 금액의 포인트가 놀(NOL)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야놀자 플랫폼은 국내 대표 멤버십 서비스 CJ ONE을 운영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포인트 ‘추가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뚜레쥬르, 올리브영, CGV 등 CJ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CJ ONE 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면 NOL 포인트를 동일하게 추가 적립(1회당 최대 1000P, 프로모션 기간 누적 최대 5만P)해주는 이벤트다. 추가 적립된 NOL 포인트는 CJ ON
  • 꿈 많던 서른살 방사선사 청년, 삶의 끝 6명에 새 생명 선물
    꿈 많던 서른살 방사선사 청년, 삶의 끝 6명에 새 생명 선물
    헬스 2025.02.06 09:09:29
    퇴근길 불의의 사고로 뇌사에 빠진 서른살 청년이 근무하던 병원에서 장기기증으로 6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떠났다. 6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작년 12월 20일 원광대병원에서 조석원(30)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간(분할), 폐, 양측 신장을 기증해 6명의 생명을 살렸다. 원광대병원에서 방사선사로 일했던 조 씨는 작년 12월 13일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보행자 교통사고로 쓰러졌다. 즉각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뇌사 상태가 됐다. 공교롭게도 조 씨가 뇌사 상태에 빠져
  • 현대 일본 희곡, 낭독으로 들어보세요
    현대 일본 희곡, 낭독으로 들어보세요
    문화 2025.02.06 08:44:59
    일본 연극계가 사랑하는 극작가들의 희곡을 낭독으로 만날 수 있는 ‘제12회 현대일본희곡 낭독공연’이 21∼23일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린다. ‘현대일본희곡 낭독공연’은 현재 일본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며 일본 연극계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 작가들의 대표작을 엄선해 한국의 유수한 연출가와 배우들이 낭독극으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올해는 집단주의 속 인간 개인의 몰개성화와 무가치성을 말하는 마쓰이 슈의 ‘지하실’과 독특한 세계관에서 드러나는 부조리를 그려낸 기타무라 소의 ‘호기우타’ 등 2편의 작품이 무대에 올라 한국 관객과 만난다.
  • [모델 히스토리] 올즈모빌의 고집스러운 전륜구동 쿠페, ‘올즈모빌 토로나도’ 모델 히스토리
    [모델 히스토리] 올즈모빌의 고집스러운 전륜구동 쿠페, ‘올즈모빌 토로나도’ 모델 히스토리
    자동차 2025.02.06 08:09:58
    올즈모빌 토로나도20세기, 미국의 자동차 산업은 하나의 차량을 여러 브랜드로 출시하는 ‘리배징’이 너무나 당연한 시대였다. 실제 쉐보레의 차량이 캐딜락, 뷰익 그리고 폰티악 등 같은 GM 그룹의 다른 브랜드의 차량으로 판매되었고, 포드나 크라이슬러 역시 비슷한 전략을 펼쳤다.그래서 그럴까? 무척이나 유니크한, 그리고 독자적인 캐릭터 성향을 명확히 가진 차량들은 시간이 흐른 후에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기억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의 주인공, 올즈모빌 토로나도 역시 이러한 차량 중 하나라 할 수 있다.올즈모빌 토로나도는 어떤 역사와
  • 심석희·김건우, 쇼트트랙 개인전 500m 불참[동계 AG]
    심석희·김건우, 쇼트트랙 개인전 500m 불참[동계 AG]
    스포츠 2025.02.06 07:59:35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심석희(서울시청)와 김건우(스포츠토토)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인전 남녀 500m에 불참한다. 빙상계 관계자는 5일 “개인전 출전 우선순위에 있는 김건우와 심석희는 주 종목인 1000m와 1500m 계주에 집중하고 김태성(서울시청)과 이소연(스포츠토토)이 단거리 개인전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해 4월에 치러진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2024~2025시즌 국제대회 출전 자격을 배분했다. 남자부는 개인 종합 1~3위에 오른 박지원(서울시청)과 장성우(화성시청), 김건우가,
  • 5시즌 동안 5개팀…'저니맨' 베이더, 미네소타와 1년 계약
    5시즌 동안 5개팀…'저니맨' 베이더, 미네소타와 1년 계약
    스포츠 2025.02.06 07:53: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골드글러브에 빛나는 외야수 해리슨 베이더가 또 다시 팀을 옮긴다. ESPN 등 현지 매체 6일(한국 시간) 베이더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뉴욕 메츠에서 뛰었던 베이더는 또 다시 팀을 옮기며 5시즌 동안 5개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17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한 베이더는 간판 외야수로 활약하며 2021년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이듬해 세인트루이스에서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됐고, 이후 2023년 신시내티 레즈, 2024년 메
  • "나 '노담'인데 폐암이라고?"…비흡연자 폐암 증가 '이것' 때문이었다
    "나 '노담'인데 폐암이라고?"…비흡연자 폐암 증가 '이것' 때문이었다
    헬스 2025.02.06 07:40:44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 사람들의 폐암 진단이 급증하는 가운데, 대기오염이 주요 요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4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국제암연구소(IARC)는 폐 선암 발병 사례 중 약 20만 건이 대기오염과 관련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비흡연자의 폐암의 대부분이 선암(腺癌)이었다. 선암은 체액을 분비하는 기능을 가진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전체 폐암의 약 32%를 차지한다. 2022년 기준 폐암을 진단받은 남성 약 150만 명 중 45.6%인 71만 7211명이 선암으로 나타났다. 여성
  • 3000만원대 BYD 韓 상륙에…아이오닉5·EV6 등 줄줄이 할인 [biz-플러스]
    3000만원대 BYD 韓 상륙에…아이오닉5·EV6 등 줄줄이 할인 [biz-플러스]
    자동차 2025.02.06 06:00:00
    주요 완성차 업체가 앞다퉈 주요 전기차 모델의 판매가를 낮추며 할인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소비자 구매 부담을 낮춰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중국 BYD의 저가 공세 등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것이다. 서울 주민이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 또는 기아 EV6를 구입하면 정부·지방자치단체 보조금 등을 함께 제공받아 1000만 원가량 아낄 수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이달 말까지 전기차 13개 차종별로 100만~500만 원을 할인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6, 코나 일렉트릭, 포터
  • 내년도 의대 정원 놓고 의정 기싸움 여전… 결정적 분수령은?
    내년도 의대 정원 놓고 의정 기싸움 여전… 결정적 분수령은?
    헬스 2025.02.06 06:00:00
    의정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첫 단추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정이지만 논의는 지지부진하다. 이달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개최하는 ‘의료 인력 수급 추계 기구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정부에 따르면 2024학년도 3058명이던 의대 정원은 2025학년도에 4567명으로 1509명 늘어났다. 정원을 새로 확정하지 않는다면 내년도 정원은 3058명에서 2000명 늘어난 5058명 그대로 유지된다. 입시 일정을 고려하면 이달 중에는 내년도 의대 정원을 결정해야 하지만 양측의 입장 차가 뚜렷해
  • 의대 25학번 딜레마 "조용히 다니고 싶지만… 선후배 관계 고려 휴학 동참해야죠"
    의대 25학번 딜레마 "조용히 다니고 싶지만… 선후배 관계 고려 휴학 동참해야죠"
    헬스 2025.02.06 05:30:00
    지난해 2월 6일 윤석열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작된 의정 갈등이 1년째를 맞았다. 정부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과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이 1년째 이어지며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다. 정부와 의료계는 지난 1년간 협의를 시도했지만 번번이 무산되며 평행선만 달리고 있다. 그사이 환자들의 불편은 커져만 가고 있고 이제 다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를 고민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의대 입학 첫 학기부터 휴학을 해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정부가 지난 1년간 똑같은 말만 반복했
  • "배터리 일병을 구하라"… 첨단산업 지원 기금 34조원 조성
    "배터리 일병을 구하라"… 첨단산업 지원 기금 34조원 조성
    자동차 2025.02.06 05:30:00
    정부가 34조 원의 대규모 기금을 조성해 배터리·바이오 등 첨단 산업을 지원한다. 최근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현상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전기차 의무화 폐지 선언 등으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배터리 업계의 자금 조달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배터리·바이오 등 첨단 산업과 기술을 지원하는 가칭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산
  • 프롤리아 특허 만료 초읽기…빅 파마부터 K바이오까지 ‘바이오시밀러 대전’
    프롤리아 특허 만료 초읽기…빅 파마부터 K바이오까지 ‘바이오시밀러 대전’
    헬스 2025.02.06 05:30:00
    올해 주요국에서 순차적으로 특허가 만료되는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의 바이오시밀러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프롤리아는 2023년 기준 글로벌 시장 규모가 61억 6000만 달러(약 8조 9000억 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글로벌 빅파마인 산도즈가 가장 먼저 바이오시밀러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앞다퉈 개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는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가격·약효·투약편의 경쟁력과 더불어 선점효과가 크게 영향을 끼치는 만큼 어느
  • [기고] 의료 혁신 선도하는 비대면 진료
    [기고] 의료 혁신 선도하는 비대면 진료
    헬스 2025.02.06 05:30:00
    비대면 진료는 이제 한국 의료 서비스에서 중요한 하나의 축으로 자리 잡았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빠르게 확산된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시공간의 제약을 줄여 궁극적으로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지난 5년간 국내에서 이뤄진 비대면 진료 건수는 누적 3600만 건이 넘는다. 이를 경험한 의료 소비자들의 요구는 더욱 커지고 있다.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이제는 필수 의료 서비스로 발돋움해야 하는 시점이다. 산업계도 이에 발 맞춰 지속적으로 비대면 진료 솔루션을 고도화해왔다. 초기에는 단순한 원격 상담 위주로 운영됐지
  • 의정갈등 1년 엇갈린 명암… '무조건 큰병원' 사라졌지만 의료진 '집단 번아웃'
    의정갈등 1년 엇갈린 명암… '무조건 큰병원' 사라졌지만 의료진 '집단 번아웃'
    헬스 2025.02.06 05:30:00
    1년을 끌고 있는 의정 갈등에 따른 극심한 의료 공백은 국내 의료 시스템과 국민들의 의료 이용 패턴을 크게 바꿔놓았다. 대형 병원들의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환자를 받기 어려워지자 가벼운 증상에도 응급실을 찾거나 무조건 상급종합병원부터 고집하던 ‘과잉 의료 소비’는 크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의료진들은 과중한 업무로 집단적 ‘번아웃’ 상태에 내몰리고 있어 의료 현장이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진료협력병원에서 상급종합병원으로 환자를 회송한 건수가 지난해 10월 5632건에서 12월 1만 8758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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