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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유도 이준환, 세계 5위 꺾고 아시아선수권 정상
    남자 유도 이준환, 세계 5위 꺾고 아시아선수권 정상
    스포츠 2025.04.26 23:12:25
    유도 남자 81㎏급 간판 이준환(포항시청·세계 랭킹 4위)이 2025 아시아 유도선수권에서 우승했다. 이준환은 26일 태국 방콕 MCC 홀에서 열린 대회 남자 81㎏급 결승에서 타지키스탄의 소몬 마흐마드베코프(세계 5위)를 연장전(골든스코어) 접전 끝에 허벅다리걸기 절반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준환은 경기 초반 힘 싸움을 펼치며 기회를 엿봤다. 정규 시간 2분 30여 초를 남기고 오른손 업어치기를 기습적으로 시도하는 등 경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정규시간 동안 유효 이상의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승부는 연장전
  • 남자 핸드볼 올해도 두산…10년 연속 정상
    남자 핸드볼 올해도 두산…10년 연속 정상
    스포츠 2025.04.26 20:34:26
    두산이 남자 실업 핸드볼 리그에서 10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 3차전 SK 호크스와 경기에서 26대22로 이겼다. 21일 1차전을 26대24로 이겼으나 23일 2차전에서 17대19로 졌던 두산은 이날 승리로 2024~2025시즌도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휩쓰는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두산은 2015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SK 코리아리그 8시즌 연속 통합 우승
  • "일본 여행, 다들 그렇게 많이 가더니" 관광도시 교토 찾은 외국인, 전년 대비 30% 늘어
    "일본 여행, 다들 그렇게 많이 가더니" 관광도시 교토 찾은 외국인, 전년 대비 30% 늘어
    라이프 2025.04.26 20:27:14
    지난해 단풍철 일본의 유명 관광도시 교토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최근 보도를 통해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휴대전화 위치 정보 등을 활용해 장소별로 교토시를 방문한 일본인과 외국인 수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에 따르면 긴카쿠지(금각사) 인근 신사인 기타노텐만구는 일본인이 42% 감소했고 외국인은 42% 증가했다. 외국인은 철학의 길, 니시키시장, 후시미 이나리신사 등에서 모두 40% 이상 늘었다. 숙박 통계에서도 교토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세를
  • 창원LG, 11년 만 프로농구 챔프전 진출에 1승 앞으로
    창원LG, 11년 만 프로농구 챔프전 진출에 1승 앞으로
    스포츠 2025.04.26 17:28:31
    프로농구 창원 LG가 울산 현대모비스에 2연승을 거두고 11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다. LG는 2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홈 2차전에서 현대모비스에 84대75로 이겼다. 홈에서 치른 1·2차전에서 모두 승리한 LG는 28일 오후 7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3차전에서도 승리하면 3전 전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된다. LG가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것은 준우승한 2013~2014시즌이 마지막으로 11년 전 일이다.
  • 이정후, 텍사스전 1회 안타 뒤 세 타석 모두 삼진
    이정후, 텍사스전 1회 안타 뒤 세 타석 모두 삼진
    스포츠 2025.04.26 17:20:1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7)가 한 경기에 삼진 3개를 당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서 0대2로 졌다.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1안타에 삼진 3개를 기록했다. 타율은 전날 0.333에서 0.330으로 소폭 하락해 MLB 전체 9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1회 2사 주자 없을 때 나와 우전 안타를 기록했으나 이
  • [속보]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미사 시작
  • 제대로 시동 건 KIA 김도영…복귀 두 번째 경기서 시즌 첫 대포
    제대로 시동 건 KIA 김도영…복귀 두 번째 경기서 시즌 첫 대포
    스포츠 2025.04.26 17:12:07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의 시즌 1호 홈런을 앞세워 최근 3연패를 마감했다. KIA는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8대4로 이겼다. 전날 LG에 당한 5대6, 1점 차 패배를 돌려준 KIA는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며 12승 15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7위다. KIA 김도영은 전날 복귀전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린 데 이어 이날은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리며 2만 500명 만원 관중 앞에서 화끈한 복귀 신고를 했다. 지난 시즌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김
  • 의대협, 의대생 '수업복귀' 설문에 "모두 동의" 요구
    의대협, 의대생 '수업복귀' 설문에 "모두 동의" 요구
    헬스 2025.04.26 16:40:19
    전국 40개 의과대학생들을 상대로 '수업 복귀 의향'을 묻는 설문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의대 학생회 대표 조직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가 학생들에게 '동의 투표'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을 반영해 일단 '전원 복귀'로 입장을 모은 뒤 대응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26일 의료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의대협은 각 의대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긴급 공지'라는 제목으로 "전원이 복귀에 동의하는 방향으로 투표해 달라&q
  • 늘 먹던 약인데 왜? ‘약물 알레르기’의 모든 것 [건강 팁]
    늘 먹던 약인데 왜? ‘약물 알레르기’의 모든 것 [건강 팁]
    헬스 2025.04.26 13:00:00
    현대 의학이 발달하면서 가벼운 신체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때도 약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지 않더라도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은 물론, 일부 감기약은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구입 가능하다. 젊고 건강한 사람들 중에서도 진통소염제를 복용한 적 없는 경우를 찾기 힘들 정도로 약물은 현대인들의 일상 깊숙이 자리잡았다. 그러나 몸의 회복을 위해 복용한 약물이 예상치 못한 이상반응을 일으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약물 이상반응은 예측 가능 여부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예를
  • 토요타, 중국 EV 시장 경쟁 이끌 ‘bZ7′ 공개
    토요타, 중국 EV 시장 경쟁 이끌 ‘bZ7′ 공개
    자동차 2025.04.26 11:30:00
    토요타 bZ7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더하고 있는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토요타(Toyota)가 새로운 전기차를 공개했다.오토 상하이 2025(AUTO SHANGHAI 2025) 참가한 토요타가 공개한 전기차, bZ7이 그 주인공으로 bZ 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압도적인 크기, 그리고 다채로운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bZ7는 이미 중국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토요타의 전기차 라인업인 bZ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차량으로 이전의 전기차들과 같이 광저우자동차(GAC)와 합작, 전기차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차량이다.실제 bZ7은 최신
  • "5명 중 1명은 사망"…65세 이상에선 암보다 위험하다는 '이 병' 뭐길래?
    "5명 중 1명은 사망"…65세 이상에선 암보다 위험하다는 '이 병' 뭐길래?
    헬스 2025.04.26 10:23:53
    오랜 기간 폐렴을 앓았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했다. 교황청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의 직접 사인은 뇌졸중과 이로 인한 심부전이다. 그러나 폐렴이 뇌졸중의 위험을 높이는 한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폐렴은 고령층에서는 사망률이 매우 높은 위험한 질병이다. 폐렴으로 입원을 한 65세 이상 고령층의 사망률이 5명 중 1명 정도 될 정도로 높고 중환자실로 입원해야 하는 중증 폐렴은 사망률이 35 ~ 50%에 이르므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기저질환이 있다면 위험도는 더 높아진다. 폐렴의 주된 증상은 발열, 기침, 객담
  • 토트넘 감독 "손흥민, 리버풀과의 EPL 경기 못 뛴다"…4경기 연속 결장 확정
    토트넘 감독 "손흥민, 리버풀과의 EPL 경기 못 뛴다"…4경기 연속 결장 확정
    스포츠 2025.04.26 09:29:48
    족부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5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공개된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회복 중이다. 일요일 경기(리버풀전)에 뛸 준비가 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로서 손흥민은 이달 13일 울버햄프턴과 리그 경기부터 공식전 4경기 연속 결장하게 됐다. 24승 7무 2패로 승점 79를 쌓아 선두를 달리는 리버풀은 이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이 경
  • '이강인 결장' PSG, 홈에서 니스에 일격…무패 우승 실패
    '이강인 결장' PSG, 홈에서 니스에 일격…무패 우승 실패
    스포츠 2025.04.26 09:20:56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무패 우승의 꿈이 네 경기를 남기고 끝났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26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리그1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OGC니스에 1대3으로 완패했다. 이 경기 전까지 리그 무패 행진(24승 6무)을 달리던 PSG는 올 시즌 첫 패를 당했다. 니스전에서 승리를 거뒀다면 잔여 4경기를 남긴 상황이라 사상 최초 무패 우승까지 꿈꿀 수 있다. 이날 PSG는 전반 31일 니스의 모르강 상송에게 선제골을
  • 광주, AFC ACLE 여정 8강에서 멈췄다…알힐랄에 0대7 대패
    광주, AFC ACLE 여정 8강에서 멈췄다…알힐랄에 0대7 대패
    스포츠 2025.04.26 09:09:26
    프로축구 K리그1의 광주FC가 세계적인 선수를 끌어 모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에 대패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광주는 26일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4~2025 ACLE 알힐랄과 8강전에서 0대7로 패했다. 역대 시도민 구단 최초 ACL 8강에 오른 광주는 4강 진출 이상의 성적을 꿈꿨지만 선수단 가치가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 추산 기준 1억 8000만유로(2951억 원)에 이르는 알힐랄에 막혀 AFC ACLE 도전을 멈추게 됐다.
  • ‘온 세상 어린이 다 만나러’ 어린이날 국립민속박물관 가볼까
    ‘온 세상 어린이 다 만나러’ 어린이날 국립민속박물관 가볼까
    문화 2025.04.26 08:00:00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가면, 온 세상 어린이를 다 만나고 오겠네, 온 세상 어린이가 하하하하 웃으면, 그 소리 들리겠네 달나라까지,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이렇게 ‘앞으로' 노래를 신나게 부르며 온 세상 어린이를 만나는 행복을 누리고 싶다면 이번 어린이날 국립민속박물관에 가보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장상훈)은 올해 어린이날 한마당 행사로 ‘세계로 가는 놀이 기차’를 5월 4-5일 개최한다.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13개국의 주한 해외 문화원·대사관과 손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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