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노랑풍선,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 '탑픽' 출시
    노랑풍선,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 '탑픽' 출시
    라이프 2024.08.14 10:42:54
    노랑풍선(104620)이 프리미엄 패키지여행 브랜드 ‘탑픽(TOP PICK)’을 론칭하고 특별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탑픽은 스마트한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이 선택하는 ‘합리적이면서도 세련된 프리미엄 여행’을 목표로 한다. 고객의 최적의 시간(Time), 상황(Occasion), 장소(Place)에 맞춘 최상(TOP)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될 탑픽 상품은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뷰 호텔 숙박 △몽파르나스 타워 스카이뷰 레스토랑 식사 △부다페스트 선셋 크루즈 탑승 △파묵칼레 뷰포인트
  • "홈쇼핑은 안전합니다"…티메프 사태에 GS샵, 협력사 확장 박차
    "홈쇼핑은 안전합니다"…티메프 사태에 GS샵, 협력사 확장 박차
    라이프 2024.08.14 10:42:47
    GS샵이 히트 상품 육성 전략을 담은 ‘올인(ALL-IN) 패키지’로 협력사 확장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딩 및 마케팅 솔루션 ‘올인 패키지’는 GS샵이 보유한 모든 온라인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브랜딩 관점에서 마케팅을 수립, 실행하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협력사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한다는 점에서 단순 판매 중심의 프로모션과 구별된다. GS샵은 매일 260만 명이 시청하는 TV홈쇼핑과 데이터 홈쇼핑, 매월 450만 명이 방문하는 모바일 앱을 보유 중이다. 내부적으로는 라이브 커머스, 숏폼 커머스 서비
  • 마이리얼트립, 인바운드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에 30억 투자
    마이리얼트립, 인바운드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에 30억 투자
    라이프 2024.08.14 10:34:17
    마이리얼트립이 국내 대표 인바운드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에 30억 원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마이리얼트립의 국내외 여행을 아우르는 글로벌 플랫폼 도약을 위해 이뤄졌다. 마이리얼트립은 크리에이트립이 보유한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트립은 7월 기준 230개국에서 일간 방문객 6만 명, 월간 150만 명이 이용하는 한국 인바운드 여행 대표 플랫폼이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프랑스어,
  • 광복절 앞두고…"의병은 폭도" 주장하며 日헌병경찰이 뺏은 의병 문서 등 고국품에
    광복절 앞두고…"의병은 폭도" 주장하며 日헌병경찰이 뺏은 의병 문서 등 고국품에
    문화 2024.08.14 09:50:06
    100여 년 전 일본의 침략에 맞서 항일 운동에 나섰던 의병들의 흔적이 광복절을 앞두고 고국품으로 돌아왔다.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최근 '한말 의병 관련 문서'와 '한일관계사료집(韓日關係史料集) - 국제연맹제출 조일관계사료집'을 각각 환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문서들을 통해 당시 의병 활동을 탄압하고 조직적으로 감시했던 ‘일제의 민낯’을 엿볼 수 있다. "어찌 각골명심(刻骨銘心·뼈에 새길 정도로 마음속 깊이 새겨 두고 잊지 아니함)해 흥복(興復)의 희망을 일으
  • "고급 객실 확대"…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여수 벨메르 호텔 536억 매입
    "고급 객실 확대"…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여수 벨메르 호텔 536억 매입
    라이프 2024.08.14 09:00:10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하나자산신탁이 리츠(REITs) 방식으로 운영 중인 여수 벨메르 호텔을 매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리츠는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한 뒤 배당을 주는 상품이다. 2020년 7월 오픈한 여수 벨메르 호텔은 조성 당시 운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인해 리츠를 설립하고 자산경량화 방식의 임대 위탁 사업으로 운영됐다. 오픈 당시 호텔은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이 좋지 못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투숙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올 상반기(1~6월) 투숙률은 오픈 초기에 비해 20.5%포인트 상승했다.
  • 외국인, 한국하면 떠올리는 이미지 'K컬처' 아니라고…83%가 대답한 '이것은?
    외국인, 한국하면 떠올리는 이미지 'K컬처' 아니라고…83%가 대답한 '이것은?
    문화 2024.08.14 08:48:58
    외국인들이 ‘한국’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K컬처’가 아니라 ‘북한의 위협’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이 14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응답자의 83.9%가 한국 하면 북한의 안보 위협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고 답했다. 이는 한국인 응답자의 84.7%가 한국을 문화 강국으로 인식하는 것과 큰 대조를 이룬다. 외국인들 중 한국을 문화 강국으로 여기는 비율은 30.1%에 그쳤다. 이번 조사 결과는 한국인들의 자화상과 국제사회의 시각 사이에 현저한 차이가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 2002년생 윙어 엄지성, 英무대 두 번째 경기서 도움
    2002년생 윙어 엄지성, 英무대 두 번째 경기서 도움
    스포츠 2024.08.14 08:38:39
    엄지성(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에서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스완지시티는 14일(한국 시간)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FL컵(카라바오컵) 1라운드 홈 경기에서 4부 리그 소속 질링엄에 3대1 승리를 거두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프로축구 광주FC에서 뛰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2부 리그 소속 스완지시티로 이적해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엄지성은 데뷔 도움을 기록했다. 엄지성은 앞서 이달 10일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사실상 풀타임을 뛰
  • 뮌헨, 마지막 친선전서 3-0 완승…김민재는 결장
    뮌헨, 마지막 친선전서 3-0 완승…김민재는 결장
    스포츠 2024.08.14 08:19:09
    새 시즌 첫 경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WSG 티롤과 친선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뮌헨은 14일(한국시간) 독일 운터하힝의 슈포르트파르크 운터하힝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오스트리아 프로축구팀 티롤을 3-0으로 완파했다. 김민재를 포함해 마누엘 노이어, 저말 무시알라 등 주축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았다. 대신 특급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경기 시작 3분 만에 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케인이 전반만 뛴 가운데 이적생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가 후반 시작 3분 만에 티롤의 골망을 흔들어 2-
  • 사형 앞두고도 타협하지 않은 김대중 "하나님, 역사, 국민 세 가지만 봤다"
    사형 앞두고도 타협하지 않은 김대중 "하나님, 역사, 국민 세 가지만 봤다"
    문화 2024.08.14 06:05:00
    “우리 사회와 정치권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평가하는 경우가 많아요. 김 전 대통령의 교과서 같은 책을 내고 싶었습니다.” (김언호 한길사 대표) “그 많은 고초를 겪으며 흔들린 적이 없으신가 물었습니다. 혼자라면 흔들릴 수 있었겠지만 세 가지만 생각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역사 속 평가, 나를 바라보고 따라오는 지금 국민들…….” (박명림 연세대학교 교수) 김대중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육성을 담은 780쪽 분량의 회고록이 나왔다. 2006년 7월부터 다음 해 10월까지 1년 3개월 간
  • 합의냐, 회생이냐, 파산이냐…티메프 운명 가를 3주 시작됐다
    합의냐, 회생이냐, 파산이냐…티메프 운명 가를 3주 시작됐다
    라이프 2024.08.14 05:30:00
    합의냐, 기업회생이냐, 파산이냐…. 티메프의 운명을 가를 3주가 시작됐다. 14일 법원과 업계에 따르면 티메프 경영진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시몬느자산운영·카카오페이 등 채권단은 전날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회생절차협의회에서 전날 티메프가 제출한 자구안을 논의했다. 자구안에는 △사업 정상화 방안 △소액 채권자 우선 변제 계획 △변제안 등이 담겼다. 티메프는 먼저 사업 정상화를 위해 정산 시스템을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판매자에게 지급할 대금은 결제대행(PG)사가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바로 지급하는 에스크로 계좌
  • 남산·한강 야경 '색다르게' 구경하려면… 서울달 23일 개장
    남산·한강 야경 '색다르게' 구경하려면… 서울달 23일 개장
    라이프 2024.08.14 05:30:00
    “오늘은 가시거리가 좋은 편이에요. 국회의사당부터 남산타워까지 한눈에 보이네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공원에 보름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이 땅을 박차고 떠올랐다. 3분여가 지나고 130m 상공에 이르자 시원한 바람과 함께 서울 여의도 일대가 한눈에 들어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오는 23일부터 ‘서울달’을 정식 운영한다. 서울달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야심차게 선보인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이 한강과 고층빌딩으로 구성된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더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 "오늘만 102명"…'가마솥 더위'에 온열질환자 누적 2407명
    "오늘만 102명"…'가마솥 더위'에 온열질환자 누적 2407명
    라이프 2024.08.13 23:41:01
    계속되는 폭염으로 13일 하루에만 온열질환자 100명 이상이 추가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온열질환자는 102명 추가됐다. 이에 따라 5월 20일부터 집계된 누적 온열질환자도 2407명으로 늘었다. 이날 폭염으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없다. 올해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21명이다. 폭염으로 돼지와 가금 등이 폐사하며 가축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돼지 4만8000마리, 육계 등 가금류 71만5000마리 등 가축폐사 규모는 총 76만3000마리다. 양식피해는
  • "다음 목표는 세계 신기록…일단은 뿌링클 먹을 것"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밝은 귀국 인사'
    "다음 목표는 세계 신기록…일단은 뿌링클 먹을 것"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 '밝은 귀국 인사'
    스포츠 2024.08.13 19:29:25
    누구보다 밝은 미소로 귀국한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21·고양시청)이 세계 신기록을 새로운 목표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진과 7개 종목 선수단 등 50여명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파리 올림픽 역도 여자 81㎏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박혜정은 귀국 직후 취재진과 만나 "한국 신기록을 계속 세우다보면 언젠가 세계 신기록에도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전의를 불태웠다. 박혜정은 이번 대회에서 인상 131㎏, 용상 168㎏, 합계
  • '간화선 원류' 고우스님 삶을 읽는다
    '간화선 원류' 고우스님 삶을 읽는다
    문화 2024.08.13 17:47:12
    “불교를 만나 정말로 행복하게 잘 살다 갑니다. 누가 물으면 ‘그 노장 그렇게 살다가 그렇게 갔다’고 하세요.” (고(故) 고우스님) 간화선(화두의 진의를 의심하며 살피는 선 수해법)을 대표하는 선지식이었던 고우 스님의 열반 3주기를 맞아 고우 스님의 수행과 삶을 다룬 일대기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자’가 출간됐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서 종무원으로 일하며 고우스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던 저자 박희승 ㈔한국명상지도자협회 사무총장은 12일 조계사에서 열린 출간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고우 스님은 부처님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며 고
  • 티메프 '소액 우선 변제' 없던 일 되나…채권단 '갑론을박'
    티메프 '소액 우선 변제' 없던 일 되나…채권단 '갑론을박'
    라이프 2024.08.13 17:44:58
    티몬과 위메프가 판매 대금을 받지 못한 전체 채권자에게 일괄 200만 원씩 변제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자 채권자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고액 채권자를 중심으로 200만 원 변제는 별 도움이 되지 않으니 회사 정상화에 투입하는 게 낫다는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소액 채권자의 의견은 배제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맞서는 상황이다. 13일 법원과 업계에 따르면 티메프 경영진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시몬느자산운영·카카오페이 등 채권단은 이날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회생절차협의회에서 전날 티메프가 제출한 자구안을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