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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대사단 만난 손경식 "탄소규제로 인한 경제협력 약화 막아야"
    EU 대사단 만난 손경식 "탄소규제로 인한 경제협력 약화 막아야"
    자동차 2024.10.22 13:18:22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22일 주한 유렵연합(EU) 대사단을 만나 한국과 EU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EU에서 2026년부터 시행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올해 유럽의회를 통과한 공급망실사지침(CSDDD)과 관련해 우리 기업의 부담을 전달하며 EU 대사단의 지원을 당부했다. 손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주한 EU대사단 초청 회장단 간담회’에서 “한국 기업들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CBAM, CSDD
  • 정의선, 모디 인도총리 면담…"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될 것"
    정의선, 모디 인도총리 면담…"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될 것"
    자동차 2024.10.22 10:15:08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 현지 전기차 보급 확대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21일(현지시간) 인도 델리에 있는 총리 관저에서 모디 총리와 면담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을 통해 인도의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과 ‘빅시트 바라트(Viksit Bharat·발전된 인도) 2047’ 비전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2015년 모디 총리 방한, 2016년과 2018년 한·인도 비즈니스 서밋, 2018년
  • 현대오토에버 'A-SPICE' 인증…차량SW로 국내기업 첫 레벨3
    현대오토에버 'A-SPICE' 인증…차량SW로 국내기업 첫 레벨3
    자동차 2024.10.22 10:03:55
    현대오토에버의 차량 소프트웨어(SW) 플랫폼인 모빌진 클래식 2.0이 최근 국제 품질 심사인 오토모티브 스파이스(A-SPICE) 레벨3(CL3)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2021년 레벨1 인증을 획득한 지 3년 만에 레벨3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입지를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22일 현대오토에버에 따르면 A-SPICE 인증은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들이 만든 차량SW 품질 평가 체계다. 글로벌 최대 인증 기관인 독일의 커글러 마그가 130개 항목으로 해당 인증을 심사하며 결과를 바탕으로 레벨0부터 5까지 등급을 매긴다. 현재 유럽
  • 더욱 선명한 존재감, 그리고 변치 않을 포르쉐의 가치 - 포르쉐 911 타르가 4S[별별시승]
    더욱 선명한 존재감, 그리고 변치 않을 포르쉐의 가치 - 포르쉐 911 타르가 4S[별별시승]
    자동차 2024.10.22 08:08:35
    포르쉐 911 타르가 4S. 김학수 기자스포츠카 브랜드의 대표 주자이자, 많은 마이나들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 ‘포르쉐’는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로 시장의 여러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그리고 이러한 포르쉐는 무척 독특한 매력을 가진 다양한 사양의 차량들을 선보이고, 또 특별한 매력을 과시하는 외장 컬러, 각종 연출 등을 제시하며 아스팔트 위를 더욱 다채롭고, 감각적으로 꾸며내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 ‘루비 스타 네오(Ruby Star Neo)’의 911 타르가 4S가 좋은 예라 할 수 있다.독특한 감각,
  • SW로 공장 대전환…현대차그룹이 그리는 미래 공장 모습은[biz-플러스]
    SW로 공장 대전환…현대차그룹이 그리는 미래 공장 모습은[biz-플러스]
    자동차 2024.10.22 07:54:34
    현대차그룹이 소프트웨어중심공장(SDF) 전환을 위한 기술 전시회인 ‘이포레스트 테크데이 2024’를 개최하고 200여 개의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차량을 생산하는 전 공정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 체제를 확대하는 동시에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청사진도 공개했다. 올해로 5회 차를 맞은 이포레스트 테크데이가 외부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개축 움직이며 1㎛ 단위로 정밀조절 21일 이동호 현대차그룹 책임연구원이 UAM 자동 정렬 시스템을 작동하자 동체가 13m의 거대한 날개 사이로 움직이기 시작
  • [현장] '추워진 날씨, 뜨거운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 현장 이모저모
    [현장] '추워진 날씨, 뜨거운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 현장 이모저모
    자동차 2024.10.21 18:58:01
    인제스피디움을 달리고 있는 금호 SL모터스포츠 이창욱. 김학수 기자현대자동차의 모터스포츠 및 자동차 문화 활성화를 대표하는 '현대 N 페스티벌'의 다섯 번째 레이스가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막을 올렸다.어느새 추워진 날씨 속, 이틀 내내 대회 최고 클래스인 eN1을 비롯 다양한 레이스가 펼쳐지며 각 클래스 별 시리즈 챔피언 향방, 그리고 새로운 유망주 및 베테랑의 귀환 등 여러 이야기들이 피어나며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 현장에서는 어
  • [르포]12개축 움직이며 1㎛ 단위로 정밀조절…현대차, 볼트·케이블도 자동화
    [르포]12개축 움직이며 1㎛ 단위로 정밀조절…현대차, 볼트·케이블도 자동화
    자동차 2024.10.21 16:40:32
    21일 경기도 현대자동차그룹 의왕연구소. 도심항공교통(UAM) 자동 정렬 시스템이 작동하자 동체가 13m의 거대한 날개 사이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레이저 추적기는 실시간으로 동체와 날개의 위치를 파악했고 시스템은 열두 개의 축을 동시에 제어하며 미세하게 정렬을 끝마쳤다. 시스템의 정밀도는 1㎛(마이크로미터) 수준이다. 수작업으로 3~5일 소요되던 과정을 몇 시간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다. 이동호 현대차그룹 책임연구원은 “UAM은 차량 대비 10~100배가량의 조립 정밀도를 요구한다”며 “UAM 자동 정렬 시스템은 품질의 균일성을 높
  • 브라비오 김태희, 현대 N 페스티벌 N2 레이스 5에서 1위에 올라
    브라비오 김태희, 현대 N 페스티벌 N2 레이스 5에서 1위에 올라
    자동차 2024.10.21 16:29:25
    김태희(브라비오, #006)이 인제스피디움을 달리고 있다. 김학수 기자20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아반떼 N2 컵(마스터즈)에서 김태희(브라비오, #006)이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김태희는 같은 날 진행된 N2 마스터즈 예선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폴 포지션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N2 마스터즈에 출전한 많은 베테랑 및 강자들 사이에서 두각을 드러내 더욱 이목을 끌었다.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 아반떼 N2 컵(마스터즈) 레이스 5 스타트 장면.
  • 현대차그룹, 100% 재생에너지 달성 가속페달
    현대차그룹, 100% 재생에너지 달성 가속페달
    자동차 2024.10.21 16:20:52
    현대자동차그룹이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및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이행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내에서 대규모 재생에너지를 확보한다. 현대차그룹은 21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부품·물류·철강·금융 부문 6개 그룹사와 현대건설 간 연간 242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장기 공동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현대트랜시스·현대위아·현대케피코·현대종합특수강·현대캐피탈 등
  • DCT 레이싱 김규민, 압도적인 퍼포먼스 앞세워 N1 레이스 7 포디엄 정상
    DCT 레이싱 김규민, 압도적인 퍼포먼스 앞세워 N1 레이스 7 포디엄 정상
    자동차 2024.10.21 15:17:55
    아반떼 N1 컵 레이스 7에서 승리를 거둔 김규민(DCT 레이싱)이 샴페인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DCT 레이싱의 김규민이 완벽한 경기력을 앞세워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의 아쉬움을 깨끗하 지워냈다.20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DCT 레이싱의 선봉이라 할 수 있는 김규민이 아반떼 N1 컵에서 폭발적인 움직임, 그리고 우수한 경기력을 앞세워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김규민은 전날 진행된 예선에서 1분 45초 702의 기록으로 클래스 전체 1위에 오르며 N1의 최강자
  • 한동훈 만난 손경식 "미래세대 위한 과감한 노동개혁 필요"
    한동훈 만난 손경식 "미래세대 위한 과감한 노동개혁 필요"
    자동차 2024.10.21 12:54:02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21일 정부와 여당에 미래 세대를 위한 노동 개혁과 규제 개선을 당부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에 “기업 발전과 혁신을 훼방하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며 화답했다. 손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한 대표를 만나 22대 국회 현안에 대한 경영계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경총은 글로벌스탠다드에 맞는 노사관계 선진화’를 제안하고 노동조합에 부여된 권리와 비교해 매우 부족한 사용자의 대응 수단을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 노동시장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직무·성과 중심의
  • 금호 SL모터스포츠 이창욱, 전날 실수 딛고 eN1 1위...박준의 시즌 챔 피언 유력
    금호 SL모터스포츠 이창욱, 전날 실수 딛고 eN1 1위...박준의 시즌 챔 피언 유력
    자동차 2024.10.21 11:48:39
    포디엄에 오른 김규민, 이창욱, 신영학 감독 그리고 박준의(왼쪽부터). 김학수 기자20일 강원도 인제에 자리한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금호 SL모터스포츠의 이창욱(#24)이 전날의 실수를 딛고 레이스 8 정상에 올랐다.이창욱은 이번 레이스 8에서의 승리가 절실했다. 특히 전날 진행된 레이스 7의 결승전에서 주행에 집중한 나머지 '조커랩' 진입을 놓치며 포디엄 정상을 박준의(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87)에게 내줬기 때문이다.인제스피디움을 달리고 있는 이창욱. 김
  • 아우디, 세일즈·마케팅 총괄에 ‘30년 베테랑’ 마르코 슈베르트 선임
    아우디, 세일즈·마케팅 총괄에 ‘30년 베테랑’ 마르코 슈베르트 선임
    자동차 2024.10.21 11:35:33
    아우디가 세일즈·마케팅 총괄로 마르코 슈베르트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3년 만에 아우디에 복귀한 슈베르트 신임 총괄은 전임 힐데가르트 보르트만의 뒤를 이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동차 산업에서 30년 경력을 쌓은 슈베르트 총괄은 아우디에서 20년을 보냈다. 그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아우디 스웨덴 상무 이사를 지낸 뒤 2018년까지 스코다에서 아시아 및 해외 영업 부문 수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3년간 중국 아우디 세일즈 부문 사장을, 2021년부터 포르쉐 유럽 지역 부사장을 거치며 다양한 국제 경험을 쌓아
  • 현대차, 印 전기차 라인업 확대로 '현지화 액셀'
    현대차, 印 전기차 라인업 확대로 '현지화 액셀'
    자동차 2024.10.20 11:17:57
    현대차가 내년 1월 인도 시장에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크레타 EV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지 수요에 맞춰 SUV 라인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전기차 시장을 선점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본지 10월 19일자 11면 참조 크레타 EV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2015년 처음으로 출시한 크레타의 전동화 모델이다.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실적을 끌어올렸던 크레타의 전략을 그대로 이어갈 방침이다. 당시 크레타는 인도의 대가족 문화를 반영한 넓은 공간, 열악한 도로 상황에 대비한 높은 최저 지상고 등을 적용했다
  • 서한 GP 신우진·장준호, 현대 N 페스티벌 5R N1 레이스 7 예선 1·2위
    서한 GP 신우진·장준호, 현대 N 페스티벌 5R N1 레이스 7 예선 1·2위
    자동차 2024.10.20 10:00:00
    서한 GP의 신우진이 N1 레이스 7의 폴 포지션을 거머쥐었다. 김학수 기자서한 GP의 미래, 신우진(#09)과 장준호(#10)가 19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1 컵 레이스 7 예선에 출전해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아반떼 N1 컵(이하 N1) 레이스 7의 예선은 인제스피디움 풀 코스(3.908km)를 배경으로 펼쳐졌으며, 이전의 대회보다 대폭 낮아진 기온, 차갑게 식은 노면 위에서 진행되어 결과를 쉽게 가늠할 수 없었다.오후 3시 50분은 시작된 N1 클래스 예선에 참가한 15명의 선수들은 단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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