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기아, '더 2025 카니발' 출시…"안전·편의사양 강화"
    기아, '더 2025 카니발' 출시…"안전·편의사양 강화"
    자동차 2024.10.14 12:26:08
    기아가 대형 레저용 차량(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더(The) 2025 카니발'을 오는 1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안전·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출시한 카니발은 모든 트림에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해 기존 대비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한 '차로 유지 보조 2'가 탑재됐다.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운전대 그립 감지, 새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등 신규 사양도 기본 장착했다. 또 기존에 선택 사양이던 기아
  • 맥라렌, 얼티메이트 시리즈 계보 잇는 W1 공개
    맥라렌, 얼티메이트 시리즈 계보 잇는 W1 공개
    자동차 2024.10.14 11:30:00
    맥라렌 W1맥라렌이 P1을 잇는 차세대 하이퍼카 ‘W1’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W1은 맥라렌의 얼티메이트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W1의 차명은 맥라렌의 ‘월드 챔피언 사고방식(World Champhionship Mindset)’을 기념하기 위함이다.W1은 전장 4,635mm, 전폭 2,074mm, 전고 1,182mm, 휠베이스 2,680mm의 차체 크기를 가졌다. 공차 중량은 1,399kg에 이른다. 여기에 슬림하고 수평으로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는 하단에 굵직한 주간주행등(DRL)을 앞세웠다.측면부는 공기역학적
  • 다문화 청소년 사회진출 돕는다…기아, 사회공헌사업 '하모니움' 전개
    다문화 청소년 사회진출 돕는다…기아, 사회공헌사업 '하모니움' 전개
    자동차 2024.10.14 10:02:53
    기아(000270)가 다문화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사업 '하모니움'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모니움'은 조화를 의미하는 하모니와 새싹이 돋는다는 의미의 '움트다'를 더한 합성어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미래세대가 다 같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회를 이루어간다는 의미다. 한국의 체류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다문화 가정을 사회 구성원으로 포용하는 정도가 낮다. 다문
  • 현대차, 장애어린이 시설에 RV 스타리아 2대·카시트 315개 기증
    현대차, 장애어린이 시설에 RV 스타리아 2대·카시트 315개 기증
    자동차 2024.10.14 09:21:05
    현대자동차가 장애 어린이를 위해 레저용차량(RV)이자 승합차인 스타리아와 카시트를 지원했다. 현대차는 지난 11일 경기 광주시 초록우산 한사랑마을에서 장애 어린이를 위해 '스타리아 휠체어 리프트'와 '스타리아 킨더' 등 차량 2대와 어린이 카시트 315개 기증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현대차가 이동 약자의 이동권을 증진하는 사회공헌 활동 'H-스페셜 무브먼트'의 일환이다. 기증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관할하는 수도권 소재 어린이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스타
  • '퀀텀점프' 정의선 4년…현대모비스는 50년 만에 미쓰비시에 '전동화 역수출'[biz-플러스]
    '퀀텀점프' 정의선 4년…현대모비스는 50년 만에 미쓰비시에 '전동화 역수출'[biz-플러스]
    자동차 2024.10.14 08:12:07
    “정의선 회장 체제 이후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이 10년 후에는 어떤 모습일지 참으로 궁금하다.” 14일로 취임 4년을 맞는, 정의선 회장이 이끄는 현대차그룹을 향한 재계의 평가다. 실제 정 회장은 취임 3년 만인 지난해 세계 5위던 현대차그룹을 세계 3위까지 끌어올렸다. 올해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하고 구글 웨이모와 로보택시 사업에 뛰어들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이런 와중에 현대차그룹은 창립 초기 미쓰비시에게 기술지원을 받은 지 50여 년 만에 전동
  • [인터뷰] 준피티드 레이싱과 함께 만든 기쁨의 시간 - 준피티드 레이싱 황진우
    [인터뷰] 준피티드 레이싱과 함께 만든 기쁨의 시간 - 준피티드 레이싱 황진우
    자동차 2024.10.14 06:30:00
    준피티드 레이싱의 황진우가 올 시즌 첫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 김학수 기자2024년, 국내 모터스포츠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일부 팀들의 이탈은 물론이고, 타이어 경쟁 체제에서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그리고 '미쉐린 타이어'가 슈퍼레이스 무대에 출사표를 던졌다.전세계 여러 모터스포츠 부분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미쉐린 타이어였지만 국내 모터스포츠 무대에서는 넥센타이어의 공세에 몰리며 무척 어려운 시간을 겪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국내
  • 준피티드 레이싱 황진우, 압도적인 레이스로 시즌 첫 포디엄 정상!
    준피티드 레이싱 황진우, 압도적인 레이스로 시즌 첫 포디엄 정상!
    자동차 2024.10.13 17:59:13
    준피티드 레이싱의 황진우가 포디엄 정상에 올라 샴페인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정영대 작가(@@youngdaephoto)13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5.615km)에서 전남 GT와 함께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7라운드 정상은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 #12)의 몫이었다.국내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베테랑 드라이버 중 하나인 황진우는 7라운드에서의 올 시즌 첫 포디엄 정상에 오르는 것은 물론이고 시즌 내내 열세에 놓이며 불리한 싸움을 이어왔던 '미쉐린 타
  • [단독] 미쓰비시 엔진 받던 현대차그룹, 50년 만에 '전동화 역수출'
    [단독] 미쓰비시 엔진 받던 현대차그룹, 50년 만에 '전동화 역수출'
    자동차 2024.10.13 17:16:26
    현대자동차그룹이 일본 미쓰비시자동차에 전기차 부품을 공급한다. 미쓰비시에 엔진 기술을 받던 현대차가 전기차 시대에는 역으로 핵심 기술을 수출하는 것이다. 13일 일본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핵심 부품인 통합충전제어장치(ICCU)를 미쓰비시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미쓰비시가 현대모비스로부터 전동화 부품을 공급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모비스가 공급하는 ICCU는 양방향 7㎾ 배터리충전장치(OBC)와 3㎾ 직류변환장치(LDC)가 혼합된 제품이다. 충전과 전력 변환 기능을 통합할 수 있는 이 부품은 차량의
  • “연말까지 더 준다”…전기차 보조금 개편
    “연말까지 더 준다”…전기차 보조금 개편
    자동차 2024.10.13 17:15:16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구매 보조금 인상을 뼈대로 한 전기차 이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 지하주차장 화재 사건까지 겹치면서 판매량이 급감하자 시장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13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환경부는 전기차에 지급하는 구매 보조금을 연말까지 일시적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5500만 원 미만의 전기차에 최대 650만 원을 제공하는 보조금 한도를 높이거나 제조사가 차량 가격을 낮출 경우 보조금 지급 비율 상한선(20%&middot
  • 글로벌 명차 제치고 '수익률 1위'…전기차도 '퍼스트무버'로
    글로벌 명차 제치고 '수익률 1위'…전기차도 '퍼스트무버'로
    자동차 2024.10.13 16:09:59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4일로 취임 4년을 맞는다. 정 회장은 취임 3년 만인 지난해 세계 5위던 현대차그룹을 세계 3위까지 끌어올렸다. 올해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포괄적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하고 구글 웨이모와 로보택시 사업에 뛰어들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끝없이 변화…수익률 1위 오른 현대차=4년 차를 맞은 정 회장의 경영 철학은 취임사와 네 번의 신년사에 담겨 있다. 정 회장은 취임 이래 고객(38회)과 미래(32회), 성장(30회)을 수십 차례 언급하며 강조해왔다. 특히 올해 신년사
  • 車 앞유리 창 디스플레이 된다…현대모비스, 독일 자이스와 개발 나서
    車 앞유리 창 디스플레이 된다…현대모비스, 독일 자이스와 개발 나서
    자동차 2024.10.13 15:12:08
    현대모비스가 차량 전면 유리창을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 현대모비스는 독일 광학 기업 '자이스'(ZEISS)와 함께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이하 홀로그래픽 HUD)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홀로그래픽 HUD는 차량의 전면 유리창을 투명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각종 주행 정보를 표출하고 음악, 동영상, 게임 등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자이스와 홀로그래픽 HUD 공동 개발을 위한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 기술은 현재 양산
  • 상반기 임금, 중기 늘고 대기업 줄어
    상반기 임금, 중기 늘고 대기업 줄어
    자동차 2024.10.13 12:00:00
    올해 상반기 대기업의 임금은 소폭 줄고 중소기업의 임금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은 성과와 연동되는 특별 상여금이 줄어들면서 임금이 하락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24년 상반기 임금 인상 현황 분석’을 통해 근로자 월평균 임금 총액 인상률이 2.2%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상반기 전체 임금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2.9%)과 비교하면 0.7%포인트 낮다. 대기업의 성과급 등 특별 급여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2024년 상반기 상용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 총액은 404만 6000원이었다. 이 중 정액 급여는 3
  • 한강라면 '스고이' 인삼 슬러시 '오이시이' …日心 잡은 K소비재
    한강라면 '스고이' 인삼 슬러시 '오이시이' …日心 잡은 K소비재
    자동차 2024.10.13 11:00:00
    12일 일본 도쿄 한류박람회 행사장 내 오픈키친 부스 앞이 라면을 즉석으로 조리하는 ‘한강라면’을 체험하려는 젊은 일본인들로 수십 m의 긴 줄이 이어졌다. 순번이 돌아오자 원하는 라면을 직접 고른 뒤 조리기에서 젓가락을 휘저으며 면발을 익히는 데 신경을 곤두세웠다. 스스로 완성한 라면을 자랑이라도 하려는 듯 인증샷을 촬영하는 카메라 셔터음이 연신 터져나왔다. 이곳에서 만난 20대 일본인 여성인 우카 씨는 능숙한 한국말로 “한국 드라마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자주 보던 한강라면을 일본에서 접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며 “한국
  • 정의선 취임 4년 "고객·미래·성장" 강조…車 수익성 1위 기업 됐다
    정의선 취임 4년 "고객·미래·성장" 강조…車 수익성 1위 기업 됐다
    자동차 2024.10.13 10:50:23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로 취임 4년을 맞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을 지난해 세계 3위의 완성차 그룹으로 올린 정 회장은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Automotive News)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로 선정됐다. 올해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하고 구글 웨이모와 로보택시 사업에 뛰어들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취임 4년을 맞은 정 회장이 현대차그룹을 모빌리티 산업 최고의 기업(Top Tier) 중에 한 곳으로 올려놓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객&mid
  • 새로운 헬멧과 레이싱 슈트로 전남 GT에 나선 이정우, 정의철 그리고 박규승
    새로운 헬멧과 레이싱 슈트로 전남 GT에 나선 이정우, 정의철 그리고 박규승
    자동차 2024.10.13 10:00:00
    이정우(오네 레이싱)의 새로운 헬멧. 김학수 기자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린 2024년 파리 올림픽이 끝나고 많은 일들이 터져 나왔다.올림픽에 참가했던 다양한 종목의 여러 선수들의 불만, 그리고 선수 개인과 협회 등의 ‘후원’ 등에 대한 여러 논란은 대중들에게는 쉽게 이해되지 않았고, 나아가 대중의 분노 등으로 이어지며 여전히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그리고 반대로 이러한 ‘문제’가 불거진 선수와 협회 외에 되려 우수한 프로세스와 공정한 업무 등을 가진 종목들도 새롭게 조명되며 대중들의 박수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모습에 일각에서는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