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TV·방송최신순인기순

  • 쯔양, 복귀…“살아갈 수 없을 줄, 다시는 방송 못 할 것 같았다”
    쯔양, 복귀…“살아갈 수 없을 줄, 다시는 방송 못 할 것 같았다”
    TV·방송 2024.10.04 23:04:40
    이른바 ‘사이버 레커’ 유튜버들로부터 공갈 피해를 입은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최근 근황을 공개하고 복귀 소식을 알렸다. 4일 밤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밝은 표정으로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지난 8월 1일 영상 이후 약 2개월 만의 유튜브 방송이다. 쯔양은 “쉬면서 댓글도 많이 보고 주변에서 응원해주는 말씀도 많이 들어서 정말 큰 힘이 됐다”며 “제가 뭐라도 되나 싶고 과분할 정도”라고 전했다. 이어 “잘 해결됐는지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은데 아직 해결 중이고 앞으로 잘 해
  • 백예린, ‘엄친아’ OST 표절 직격…하성운 측 “단순 가창자일 뿐” 거리두기
    백예린, ‘엄친아’ OST 표절 직격…하성운 측 “단순 가창자일 뿐” 거리두기
    TV·방송 2024.10.04 21:20:42
    가수 백예린이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OST ‘왓 아 위’(What are we)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해당 노래를 부른 가수 하성운 측이 입장을 냈다. 하성운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4일 “하성운은 이번 표절 논란과 무관하다”며 “하성운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드라마 OST 제작사의 의뢰로 단순 가창자로 참여했을 뿐 작사, 작곡, 편곡 등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백예린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왓 아 위’ 뮤직비디오를 공유하며 “표절은 부끄럽게 여겨야 할 일이다. 기분이
  • “김 여사 패러디 영향?”…주현영 SNL 하차 이유 두고 ‘시끌’
    “김 여사 패러디 영향?”…주현영 SNL 하차 이유 두고 ‘시끌’
    TV·방송 2024.10.03 19:12:02
    배우 주현영(28)의 쿠팡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하차 배경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 누리꾼과 유튜버들이 그가 김건희 여사를 패러디한 것이 하차의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다. 유튜버 송작가TV(송명훈)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최고 존엄 김디얼 풍자는 절대 안 돼! 주현영은 왜 갑자기 SNL에서 사라진 걸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같은 의혹을 던졌다. 영상에서는 “‘SNL 코리아’에서 윤석열 대통령이나 한동훈 국민의 힘 대표 풍자는 나오지만 김건희 여사는 나오지 않는다”며 “주현영이
  • "제니야, 이거 진짜 네 머리야"…美여배우 '인종차별' 논란
    "제니야, 이거 진짜 네 머리야"…美여배우 '인종차별' 논란
    TV·방송 2024.10.03 14:20:59
    블랙핑크 제니를 향한 할리우드 배우 마가렛 퀄리의 발언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패션쇼 현장에서 벌어진 두 사람의 짧은 대화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에 공식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한 제니는 하늘색 니트와 쇼트 팬츠, 그리고 눈길을 사로잡는 금발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행사장에서 마가렛 퀄리와 제니의 만남 장면이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퀄리는 제니와 가벼운 포옹을 나눈 뒤 그녀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이거 진짜 네 머리카락이냐"
  • 박지윤, 상간남 ‘맞소송’에 정면 반박…“최동석 외 이성관계 無”
    박지윤, 상간남 ‘맞소송’에 정면 반박…“최동석 외 이성관계 無”
    TV·방송 2024.10.03 00:03:36
    방송인 박지윤(45) 측이 전남편 최동석(46)으로부터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어떠한 부정 행위 또는 이성관계가 없었다”고 일축했다. 2일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개인사라 소송 내용에 대해 일일이 확인은 어렵다”면서도 “혼인 기간 중은 물론 이후 이혼소송 중에도 어떠한 부정행위 또는 배우자 외 이성관계가 없었다는 것이 박지윤의 공식 입장”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박지윤도 최동석의 외도를 주장하며 불륜 상대방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 블핑 리사, LVMH 가문으로 시집가나…남친 부모님 앞에서 웃음꽃 '활짝'
    블핑 리사, LVMH 가문으로 시집가나…남친 부모님 앞에서 웃음꽃 '활짝'
    TV·방송 2024.10.02 17:18:24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27)가 세계 최대 명품 제국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로 아르노(75) 회장과 그의 아내인 엘렌 메르시에 아르노(64)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며 이들의 며느리가 될 지 이목이 쏠린다. 리사는 아르노 부부의 넷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28)와 현재 열애중이다. 2일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에 따르면 리사는 전날 파리 패션 위크 루이비통 행사에서 아르노 부부와 만나 인사를 나눴다. 당시 이 같은 모습이 촬영된 영상도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리사는 밝은 미소로 아르노 부부에게 다가갔다. 특히 그
  • 최동석 모임 인증샷이 발단?…박지윤 '상간녀 고소' 이유는
    최동석 모임 인증샷이 발단?…박지윤 '상간녀 고소' 이유는
    TV·방송 2024.10.02 10:01:44
    방송인 박지윤 측이 전 남편인 방송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에 상간녀 소송을 추가로 제기한 가운데 최동석의 지인은 최동석과 상간녀로 지목된 여성이 특별한 사이가 아니라고 전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1일 유튜브 채널에 ‘결정적 증거 잡았다? 박지윤 아나 최동석 진흙탕 소송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 매체는 박지윤이 지난 6월 여성 A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걸었다며 A 씨가 최동석의 상간녀로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최동석과 박지윤이 이혼 조정 신청을 냈던 지난해 10
  • 장윤정 "입 벙끗하는 립싱크 절대 안 해…불편했을 분들께 사과"
    장윤정 "입 벙끗하는 립싱크 절대 안 해…불편했을 분들께 사과"
    TV·방송 2024.10.01 21:02:14
    가수 장윤정이 최근 불거진 립싱크 논란에 대해 "음원을 틀고 입만 벙끗거리는 립싱크는 절대 하지 않았다"며 입장을 밝혔다. 장윤정의 소속사 티엔 엔터테인먼트는 1일 지난 8월 인천의 한 행사장 무대에서 립싱크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다수의 가수가 안무 등을 함께 소화해야 하는 무대에서는 상황에 따라 라이브 MR을 사용하는 때도 있다, 장윤정 씨 또한 행사 진행 시 춤을 추며 관객들과의 호응을 끌어내기 위해 큰 볼륨의 도움이 필요해 댄스곡에 한해서 목소리가 반주에 깔린 음원을 틀고 라이브로 노래하고
  •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상간녀 손배소 제기' 박지윤, 꽉 찬 10월 일정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상간녀 손배소 제기' 박지윤, 꽉 찬 10월 일정
    TV·방송 2024.10.01 16:21:24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최동석 관련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방송인이자 인플루언서인 박지윤이 평온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윤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일정 문의가 너무 많으셔서 일일이 댓글을 달기 어려울지 몰라 올려드립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스케줄을 정리한 표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표는 박지윤의 10월 공동구매 일정을 정리한 것으로 인기 인플루언서인 그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달 30일 한 매체는 박지윤이 지난 6월
  • "그때는 왜 몰랐을까" 유승준, 가족사진 올리며 눈물 흘린 이유
    "그때는 왜 몰랐을까" 유승준, 가족사진 올리며 눈물 흘린 이유
    TV·방송 2024.10.01 12:39:40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미국 국적을 택했던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유승준은 1일 소셜미디어(SNS)에 가족사진을 올리며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미안해요 내가 너무 부족해서…"라며 심정을 밝히는 글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내가 여러분을 잊지 못하는 것을 보면 내가 여러분을 사랑했던 거보다 내가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이 훨씬 더 커서 그런 거 같아요"라며 누군가 '왜 그렇게 한국을 못 잊느냐?'고 물어보더
  • "나 X 됐다"…백종원 '흑백요리사' 뒷이야기에 폭소 터진 이유
    "나 X 됐다"…백종원 '흑백요리사' 뒷이야기에 폭소 터진 이유
    TV·방송 2024.10.01 12:02:23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요리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백종원이 '안대 심사' 당시 진땀을 흘렸던 순간을 털어놨다.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 최근 ‘이건 흑백요리사가 아니라 내 흑역사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50년 차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종원은 “여 셰프님이 나와주신 것만 해도 엄청난 영향력이다. 프로그램의 무게감이 꽉 채워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사실 '
  • ‘결혼 14년’ 박탐희, 이혼설 언급…“남편이 내 영향 받는 게 싫어”
    ‘결혼 14년’ 박탐희, 이혼설 언급…“남편이 내 영향 받는 게 싫어”
    TV·방송 2024.09.30 22:54:46
    배우 박탐희가 남편과의 이혼설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박탐희가 절친인 배우 박준금, 류진, 함은정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가운데 남편과의 이혼설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날 배우 류진이 “탐희가 진짜 남편 얘기를 안 해서 이상한 얘기도 있었다. 이혼설 있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탐희는 ”정웅인 오빠와 연기를 하는데 어느 날 나를 부르더니 ‘너 남편 없지? 이혼했지’ 묻더라”라며 이혼 소문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나도 그런 생각
  • 박지윤, 최동석 상간녀 손배소 제기?…최동석 “결혼 중 위법한 일 없었다”
    박지윤, 최동석 상간녀 손배소 제기?…최동석 “결혼 중 위법한 일 없었다”
    TV·방송 2024.09.30 22:19:15
    방송인 박지윤(45)이 전 남편이자 방송인 최동석(46)과 이혼 소송 중 상간녀 소송을 추가 제기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최동석이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다”고 일축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지윤은 지난 6월 제주지방법원에 A씨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A씨는 최동석의 상간녀로 피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27일 첫 변론기일이 진행됐고 내달 29일 2차 변론기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동석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에 관한 보도에 대한 짤막한 입장을 밝힌다”면서
  •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싶었다"…80대 '미스유니버스' 도전자, 해외서도 화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싶었다"…80대 '미스유니버스' 도전자, 해외서도 화제
    TV·방송 2024.09.30 14:39:08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도전한 우리나라 80대 여성의 사례가 주요 외신에 보도되면서 해외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28일(현지시간) CNN은 1943년 생으로 올해 81세인 최순화씨를 조명한 기사를 보도했다. 최씨는 미스유니버스 도전 이유에 대해 "나는 '80대 여성이 어떻게 저렇게 건강할 수 있지?', '어떻게 저 몸매를 유지했지?', '식단은 어떻게 되지?'와 같은 질문이 나오도록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싶다"며 설명했다. 그는 "겉으로 아름다워 보이는
  • '독도서 인증샷 찍은' 이시영, 日 누리꾼 악플 테러에 '몸살'
    '독도서 인증샷 찍은' 이시영, 日 누리꾼 악플 테러에 '몸살'
    TV·방송 2024.09.30 11:03:59
    배우 이시영(42)의 독도 방문 인증샷에 일본 네티즌들이 악플을 달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고 굵게 다녀온 독도"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독도 선착장에서 태극기를 든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30일 오전 기준 6만7000개 이상의 '좋아요'와 700개가 넘는 댓글을 받으며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일부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주로 일본어로 "좋아했는데 유감", "이런 게시물은 올리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