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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선화, 이준석에 "오빠 고마워 설렌다"…달달한 케미 보여줬는데 '논란'
    한선화, 이준석에 "오빠 고마워 설렌다"…달달한 케미 보여줬는데 '논란'
    TV·방송 2024.09.12 10:20:40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배우 한선화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화제다. 해당 영상은 돌연 비공개로 처리돼 관심을 모은다. 지난 11일 한선화 유튜브 채널 '궁금한선화'에는 '떡상과 나락을 오가는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준석 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한선화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의원의 출연은 제작진과의 친분으로 성사됐다. 제작진은 자막에 '제작진과 이준석 의원은 친분 관계'라는 설명을 삽입했다. 한선화는 "의원님이라고 불러도 되나
  • 블랙핑크 로제 제치고 새 얼굴 됐다…설화수의 앰배서더 된 60대 최화정
    블랙핑크 로제 제치고 새 얼굴 됐다…설화수의 앰배서더 된 60대 최화정
    TV·방송 2024.09.11 20:56:17
    방송인 최화정이 국내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앰배서더(홍보대사)가 됐다. 11일 국내 대표 화장품 업체 아모레퍼시픽은 “최화정을 설화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이달부터 설화수 스킨케어 제품의 공식 홍보 모델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화수 앰버서더로 발탁된 최화정은 첫 공식 석상으로 전날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 자음생크림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화정은 “60대에 설화수 모델이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최화정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60대라고 믿기지 않는
  • 뉴진스 “하이브, 민희진 대표님 그만 괴롭히길…25일까지 복귀시켜달라”
    뉴진스 “하이브, 민희진 대표님 그만 괴롭히길…25일까지 복귀시켜달라”
    TV·방송 2024.09.11 20:49:04
    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5인이 11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시혁 의장 등 하이브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25일까지 복귀시켜달라고 요청했다. 뉴진스 멤버 민지, 해린, 하니, 다니엘, 혜인은 이날 ‘nwjns’라는 이름의 별도 유튜브 채널에서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민 전 대표가 해임된 현재의 상황에 대해 작심비판했다. 먼저 혜인은 “다섯 명이서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준비한 라이브다. 많은 분들이 저희를 위해 나서주시는데 저희만 뒤에 숨어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
  • 뉴진스 작심 발언…"어도어 대표 민희진으로 돌려놓으라"
    뉴진스 작심 발언…"어도어 대표 민희진으로 돌려놓으라"
    TV·방송 2024.09.11 20:23:26
    걸그룹 뉴진스가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며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에게 요구했다. 뉴진스 멤버 5명은 11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이같이 말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이날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느냐"라며 강한 어조로 하이브를 비판했다. 이들은 사전 예고 없이 전격적으로 진행된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어두운 표정으로 말을 이어갔다. 멤버 전원이 하이브와 방 의
  • BTS, 美 빌보드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비틀스급 성공"
    BTS, 美 빌보드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비틀스급 성공"
    TV·방송 2024.09.11 15:07:38
    K팝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최고 팝스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10일(현지 시간) 공개한 '빌보드 선정 21세기 최고 팝스타'(Billboard's Greatest Pop Stars of the 21st Century) 순위에서 방탄소년단을 19위로 선정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은 그간 보이밴드, 케이팝, 한국 아티스트를 막아섰던 천장을 부수고 나아갔다"며 "더불어 방탄소년단이 전달하는 긍정,
  • "학교 일진짱" 안세하 '학폭 의혹' 파문…소속사 "허위 사실, 변호사 선임해 법적 조치"
    "학교 일진짱" 안세하 '학폭 의혹' 파문…소속사 "허위 사실, 변호사 선임해 법적 조치"
    TV·방송 2024.09.11 14:16:49
    '학폭 의혹'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안세하가 소속사를 통해 “허위 사실”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안세하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는 배우 안세하에 대한 학교폭력 게시글과 관련, 해당 게시글에 게재된 폭력사실이 사실 무근의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며 이와 관련된 조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네이트판에 올라온 허위 게시글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해 조사가 예정돼 있으며 허위로 글을 게시한 당사자에 대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허위사실 유포로
  • "방관자 되지 않을 것"…'안세하 학폭' 폭로자 추가글→동창들 잇따라 증언
    "방관자 되지 않을 것"…'안세하 학폭' 폭로자 추가글→동창들 잇따라 증언
    TV·방송 2024.09.11 10:08:22
    배우 안세하(본명 안재욱)가 학폭(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추가 폭로글이 잇따르고 있다. 10일 안세하의 학폭 폭로글을 처음 게재한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친구들의 연락을 받았는데, 안세하가 내 연락처를 묻는다고 하더라. 찔리니까 나인줄 알고 찾는 거 아니냐"며 "친구들에게는 연락처를 알려주지 말라고 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내가 '어차피 잘못되더라도 잃는 건 돈 뿐이니 걱정 마라. 돈 잃어도 있었던 일은 사실이니'라고 하더라. 그런데 소송은 지지
  • '세븐틴 민규 노출사진 유출' 록시땅 직원, 결국 경찰 수사 받는다
    '세븐틴 민규 노출사진 유출' 록시땅 직원, 결국 경찰 수사 받는다
    TV·방송 2024.09.10 18:01:10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의 광고 촬영 현장 노출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무단 게재한 화장품 브랜드 록시땅코리아 직원 A씨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1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A씨에 대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 고발 사건을 전달받았고, 사건과 관련한 수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누리꾼은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규가 광고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중 일부는 상의
  • "유리 조각으로 위협"…안세하, 학폭 의혹에 소속사 "사실무근"
    "유리 조각으로 위협"…안세하, 학폭 의혹에 소속사 "사실무근"
    TV·방송 2024.09.10 15:26:43
    배우 안세하의 학교 폭력(학폭)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에서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학교 폭력 주장은 사실무근이다. 100% 허위 사실이며 안세하는 떳떳하다"며 "안세하와 20년 가까이 일을 했는데, 그의 좋은 심성을 잘 알고 있다. 한 번도 이럴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본인 확인 결과도 사실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악의적인 글은 추후 변호사와 상의 후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 "하이브·JYP가 음악 순위 올리는 고수익 '알바' 뽑는대" 소문에 '발칵'
    "하이브·JYP가 음악 순위 올리는 고수익 '알바' 뽑는대" 소문에 '발칵'
    TV·방송 2024.09.10 14:04:55
    최근 엔터테인먼트사에서 고수익을 보장하는 아르바이트를 진행한다는 사칭 채용 문자가 잇달아 무작위로 발송되고 있는 가운데 , 하이브(352820) 산하 레이블 빅히트 뮤직과 JYP엔터테인먼트 등 엔터사들이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JYP는 “JYP 또는 국내외 채용 대행사를 사칭하여 음악 음반 순위 상승, 리뷰 작성, 좋아요 클릭 등의 업무를 미끼로 고수익을 약속하며 연락을 유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내용은 모두 허위이며, 해당 문자를 수신하신 경우 절대 응답하거나 문의하지 마시고 즉시 삭제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JYP
  • "아이 엠 유어 파더" 그 목소리 잠들다…배우 제임스 얼 존스 별세
    "아이 엠 유어 파더" 그 목소리 잠들다…배우 제임스 얼 존스 별세
    TV·방송 2024.09.10 12:28:13
    영화 '스타워즈'의 최대 반전을 선사한 명대사 "아이 엠 유어 파더(I am your father)"의 목소리 주인공이 세상을 떠났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스타워즈 악역 다스 베이더의 목소리 연기로 유명한 배우 제임스 얼 존스가 9일(현지시간) 오전 93세를 일기로 뉴욕 허드슨 밸리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존스는 스타워즈 오리지널 3부작에서 다스 베이더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특히 시리즈 두 번째 편인 '제국의 역습(1980)&a
  • ‘연수입30억’ 과즙세연…방시혁과 포착 때 입은 ‘이 옷’ 단돈 9500원?
    ‘연수입30억’ 과즙세연…방시혁과 포착 때 입은 ‘이 옷’ 단돈 9500원?
    TV·방송 2024.09.10 10:32:06
    미국 LA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함께 목격돼 주목을 받았던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의 의상이 화제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즙세연 의상 가격이 충격이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과즙세연이) 연 30억 번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과즙세연이 입었던 의상은) 쉬인 아이콘 Y2K 슬림핏 그래피티 프린트 탑&스커트 5900원 대”라고 했다. 중국 e커머스 쉬인을 확인해보니 과즙세연이 방시혁 의장과 함께 목격됐을 당시 입었던 것과 똑같은 의상이 판매되고 있었다. 가격은 정가 11.79달러(약 1만6000원
  • "임영웅이다!" 영웅시대 만나러 '깜짝 방문'한 임영웅…환호로 영화관 '들썩'
    "임영웅이다!" 영웅시대 만나러 '깜짝 방문'한 임영웅…환호로 영화관 '들썩'
    TV·방송 2024.09.10 10:22:10
    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콘서트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은 이들을 위한 게릴라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임영웅은 지난 7일에 부산 CGV서면, 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영등포를 찾아 관객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전 공지 없이 게릴라 무대인사로 CGV서면을 찾아 깜짝 등장한 임영웅은 “지난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때 지방에 오지 못했던 게 아쉬워 이렇게 부산까지 찾아왔다”라고 무대인사 계기를 밝혔다. 임영웅의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를 그린 '임영웅│아임
  • 20년 만에 돌아온 '김삼순' 결국…"결국 터질 게 터졌다" MZ세대도 열광한 이유는 '이것'
    20년 만에 돌아온 '김삼순' 결국…"결국 터질 게 터졌다" MZ세대도 열광한 이유는 '이것'
    TV·방송 2024.09.10 09:44:20
    20년 전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감독판 공개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20년 전 드라마를 기억하는 이들과 이상과 현실에 한 발씩 걸치고 있는 ‘2024년의 김삼순’ MZ세대를 사로잡은 것이다. 10일 웨이브(Wavve)에 따르면 지난 6일 공개한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신작들과 함께 시청 지표 상위에 올랐다. '뉴클래식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은 지난 6일 8부작 전편이 공개된 가운데, 방영 당시 시청률 5
  • 결혼 17년 만에 사별한 사강 근황 "슬퍼할 겨를 없이 가장됐다"
    결혼 17년 만에 사별한 사강 근황 "슬퍼할 겨를 없이 가장됐다"
    TV·방송 2024.09.09 23:37:22
    배우 사강이 남편과 사별 후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사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갔고 슬퍼할 겨를도 없이 엄마로서 가장으로서 많은 것을 짊어지게 됐을 때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 난 지금 그들과 함께 반년 전만 해도 생각지 못한 또 다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사강이 한 사무실에 출근해 업무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강은 “방송하는 사람으로서 아직은 모든 게 낯설고 어색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희망이란 단어가 고맙게 느껴지고 나도 언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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