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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XG, 올해도 유기동물 돕기[필드소식]
    PXG, 올해도 유기동물 돕기[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10.31 18:00:00
    PXG는 동물자유연대가 운영하는 유기동물 보호소에 방문해 올해도 기부와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달 25일 경기 남양주의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 PXG 반려견 용품과 사료 포대들(사진)이 도착했고 이어 PXG 사회공헌팀이 방문해 센터 관리자들과 함께 유기동물들의 보금자리 청소와 산책 등의 시간을 가졌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매년 유기동물들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는 다양한 기업과 단체들이 있지만 한 기업에서 꾸준히 이렇게 후원과 봉사활동을 오시는 경우는 드물다. 한 해 유기동물 수가 10만이 넘어가는 심각한 상
  • 우승 목마른 방신실, 아이언으로 '펄펄'
    우승 목마른 방신실, 아이언으로 '펄펄'
    골프일반 2024.10.31 17:15:10
    지난해 방신실(20·KB금융그룹)은 평균 262.4야드에 이르는 파괴적인 장타를 앞세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를 정복하다시피 했다. 절친한 동료 김민별에게 신인왕을 내주기는 했지만 2승이나 올려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방신실은 드라이버 샷 거리 1위(256야드), 그린 적중률 4위(76.5%) 등 각종 지표에서 상위권을 마크하며 2년 차 징크스가 무색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딱 하나가 모자라다. 바로 우승이다. 준우승이 세 번인데 우승은 아직 없다. 이번에는 다르다는 각오다.
  • '최종전 티켓' 노리는 김효주, 6언더 버디쇼
    '최종전 티켓' 노리는 김효주, 6언더 버디쇼
    골프일반 2024.10.31 15:52:2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포인트 60위권에서 최종전 출전에 사활을 걸고 있는 김효주(29·롯데)가 일본에서 힘을 냈다. 31일 일본 시가의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 김효주는 첫 세 홀 연속 버디로 시작해 버디만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그린을 여섯 번이나 놓쳤지만 안정된 쇼트게임을 앞세워 노 보기 플레이를 완성했다. 9언더파를 친 와키모토 하나(일본)에 3타 뒤진 공동 3위다. LPGA 투어 통산 6승의 김효주는 올해 우승은 없고 톱10도 두
  • 엑스골프, 서원힐스 12월 대관 이벤트[필드소식]
    엑스골프, 서원힐스 12월 대관 이벤트[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10.31 12:00:00
    골프 통합 플랫폼 엑스골프(XGOLF)는 서원힐스CC(사진) 12월 대관 행사를 진행한다. 12월 10일 60팀 선착순이며 그린피 8만 9000원부터다. 경기 파주의 서원힐스는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2년 연속 개최한 코스다. 엑스골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면 쇼골프 골프연습장 직영점(김포공항점, 가양점, 도봉점) 무료 타석권 40분을 제공한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페로니와 체코 국민 맥주 코젤도 증정한다.
  • 우승 55억, 꼴찌해도 7500만원인데…김효주도 김아림도 LPGA 최종전 출전 ‘아슬아슬’
    우승 55억, 꼴찌해도 7500만원인데…김효주도 김아림도 LPGA 최종전 출전 ‘아슬아슬’
    골프일반 2024.10.31 11:19:43
    올해 블루베이 LPGA 우승자 베일리 타디(미국)는 2주 전만 해도 CME 글로브 랭킹 65위였다. 하지만 지난 주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하면서 랭킹 50위로 15계단 껑충 뛰었다. CME 글로브 랭킹 60위 이내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 안정권에 든 것이다. 시즌 최종전 출전자를 확정하기까지 3개 대회만을 남겨둔 LPGA 투어는 지금 CME 글로브 랭킹 60위 내외 선수들 사이에 소리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올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총상금은 지난해 700만 달러
  • ‘100돌이’ 탈출 위한 슬라이스 없애기…“정확한 스윙 궤도가 답”
    ‘100돌이’ 탈출 위한 슬라이스 없애기…“정확한 스윙 궤도가 답”
    골프일반 2024.10.31 06:00:00
    하이 핸디캐퍼들에게 가장 큰 적은 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크게 휘어져 날아가는 슬라이스다. 특히 산악 코스가 많은 국내에는 OB 구역이 많아 슬라이스는 치명적이다. 이 ‘바나나 볼’로 인한 OB만 줄여도 한 라운드에서 10타는 너끈히 절약할 수 있다. 100타 깨기의 시작은 슬라이스를 없애는 것부터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준회원으로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기초골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서희와 함께 슬라이스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초보자들이 슬라이스를 내는 가장 큰 원인은 스윙 궤도가 너무 가파르기 때문이다. 그
  • 女골프 ‘장타 1위’는 그해 늘 우승했을까?…‘2022년 윤이나’ ‘2023년 방신실’ 장타퀸 챔피언, 역대 최강은 ‘2016년 박성현’
    女골프 ‘장타 1위’는 그해 늘 우승했을까?…‘2022년 윤이나’ ‘2023년 방신실’ 장타퀸 챔피언, 역대 최강은 ‘2016년 박성현’
    골프일반 2024.10.30 20:35:00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 1위는 방신실이다. 작년 평균 262.47야드로 드라이브 거리 부문 1위에 올랐던 방신실은 시즌 2승을 거두면서 상금랭킹 9위에 오르는 달콤한 결실을 맺었다. 올해도 장타 1위에 올라 있는 방신실은 공교롭게도 상금 랭킹에서도 작년과 똑같은 9위를 기록하고 있다. 장타 1위와 상금 9위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2023년 방신실’과 ‘2024년 방신실’에게는 아주 큰 차이가 있다. 작년 2승을 거둔 방신실이 올해는 아직 우승이 없다는 사실이다. 과연 그해 드라이브 샷 거리 1위는 장타란 압
  • “문제 삼지 않겠다고 한 적 없어”…KPGA, ‘라커 문 파손’ 김주형 상벌위 회부
    “문제 삼지 않겠다고 한 적 없어”…KPGA, ‘라커 문 파손’ 김주형 상벌위 회부
    골프일반 2024.10.30 19:03:10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라커 문을 파손한 김주형을 상벌위원회에 넘겼다고 30일 밝혔다. 상벌위원회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에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김주형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김주형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에서 안병훈에게 진 뒤 라커 문을 훼손했다. 김주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문을 강하게 열다가 문이 떨어졌다”고 해명했다. KPGA는 “김주형에게 충분한 소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벌위원회를 개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됐다”며 “김주형이 출석이
  • ‘비거리 104위’ 전예성 ‘장타 1위’ 방신실과 ‘한 조 맞대결’ 이유는?…‘비거리 77위’ 이제영도 같은 조 편성
    ‘비거리 104위’ 전예성 ‘장타 1위’ 방신실과 ‘한 조 맞대결’ 이유는?…‘비거리 77위’ 이제영도 같은 조 편성
    골프일반 2024.10.30 15:24:52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드라이브 거리 100위 밖 선수 중 상금 랭킹 10위 이내에 올라 있는 선수는 딱 한 명 있다. 평균 227.17야드를 보내면서 드라이브 거리 부문 104위에 올라 있는 전예성이다. 전예성은 올해 우승은 없지만 준우승을 세 번 기록하면서 상금 랭킹 10위(6억 3217만원)를 달리고 있다. 비거리 104위 전예성이 31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S-OIL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현 장타 1위 방신실과 같은 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두 선수가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치는 이유는
  • 출전선수 ‘156명 → 144명’…좁아지는 PGA 투어
    출전선수 ‘156명 → 144명’…좁아지는 PGA 투어
    골프일반 2024.10.30 10:14:42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출전 선수 규모를 줄인 계획이다. PGA 투어 진출도 어려워질 전망이다. PGA 투어 선수위원회는 출전 선수 규모 축소와 월요 예선 폐지, 투어카드 보장 순위 조정 등 제도 변경안을 마련해 PGA 투어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정책위원회에 넘겼다고 골프위크 등 미국 언론들이 30일 전했다. 정책위원회는 다음달 18일 선수위원회의 제안을 심의해 2026년부터 변경안을 시행하기로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도 변경안은 대회 출전 선수를 현행보다 줄이고, 경기력이 뛰어난 상위권 선수들의 기득권을 보
  • ‘10억 사나이’ 장유빈의 파워와 유연성…“하체 리드 핵심은 왼쪽 무릎”
    ‘10억 사나이’ 장유빈의 파워와 유연성…“하체 리드 핵심은 왼쪽 무릎”
    골프일반 2024.10.30 07:59:44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장유빈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 장유빈은 현재 상금 1위, 대상포인트(MVP) 1위, 평균 타수 1위 등 주요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장유빈의 강력한 무기는 월등한 비거리다. 평균 313.38야드로 비거리 1위를 기록 중인데 마음만 먹으면 이보다 훨씬 멀리 때릴 수 있다. 아이언 비거리도 무시무시하다. 장유빈이 가장 좋아하는 클럽은 2번 아이언인데, 그는 이 클럽으로 270야드 정도를 때린다. 장유빈의 스윙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하체 리드다. 현재 KPGA 투어를 뛰는 선수 중에서 가장 다
  • 보스골프, 장유빈 우승 기념 프로모션 진행[필드소식]
    보스골프, 장유빈 우승 기념 프로모션 진행[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10.30 07:35:51
    보스골프가 홍보대사인 장유빈의 눈부신 활약을 기념해 프로모션(사진)을 진행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장유빈은 10월 초 백송홀딩스 아시아드CC 부산오픈을 비롯해 올 시즌 2승을 거뒀고, KPGA 최초로 시즌 상금 10억 원을 돌파했다. 보스골프는 11월 17일까지 온라인(골프넛츠)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1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추첨해 준다. 장유빈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골프백과 보스턴백, 모자, 그리고 보스골프의 시그니처 가죽 파우치도 경품에 포함돼 있다.
  • 선과 면이 조화를 이룬 발칙한 발상…라제스타임 미러볼 드라이버[필드소식]
    선과 면이 조화를 이룬 발칙한 발상…라제스타임 미러볼 드라이버[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10.30 06:00:00
    제스타임의 피팅 클럽 라인업인 라제스타임이 독특한 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미러볼 드라이버(사진)를 선보였다. 작은 거울을 붙여 큰 공 모양을 이루는 미러볼 디자인을 드라이버에 접목한 획기적인 발상이 돋보인다.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싶은 골퍼들의 욕구와 부합한다. 전통적인 유선형의 곡선미에서 탈피하는 대신 선과 면으로 멋을 강조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다. 헤드 뒤쪽에는 텅스텐 웨이트를 부착해 관성모멘트(MOI) 성능을 높였다. 카본 크라운으로 무게중심을 낮춰 강하고 안정적인 타구를 손쉽게 날릴 수 있도록 했다. 6-4 티
  • 굿 샷의 기본…“타깃을 제대로 겨냥하라”
    굿 샷의 기본…“타깃을 제대로 겨냥하라”
    골프일반 2024.10.30 03:00:00
    스윙은 분명히 똑바로 한 것 같은데 볼이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는 경우가 있다. 처음부터 다른 방향으로 섰기 때문이다. 프로 골퍼들이 연습을 할 때 서로 뒤에서 봐주는 것도 정확히 정렬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정렬은 굿 샷을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준회원으로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기초골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서희와 함께 정렬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실수 원인= 초보자들의 경우 타깃과 어긋나게 서는 경우가 많다. 사실 어떻게 해야 정확하게 타깃에 내 몸을 맞춰 서는지 모르는 것이다.
  • LPGA 일본 출정 13명 중 12명 ‘女골프 한·일전’…고진영, 日상금 1위 다케다와 한 조 맞대결
    LPGA 일본 출정 13명 중 12명 ‘女골프 한·일전’…고진영, 日상금 1위 다케다와 한 조 맞대결
    골프일반 2024.10.30 00:10:00
    일본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투어 대회인 토토 재팬 클래식에 출전하는 일본 선수는 모두 36명이다. 전체 출전 선수 78명에 절반 가까이 일본 선수로 채워져 있다. 31일부터 나흘간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골퍼는 모두 13명. LPGA 투어 아시안 스윙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는 이번 대회는 여자골프 ‘한일전’이 될 전망이다. 한국 선수 13명 중 12명이 일본 선수들과 같은 조에 묶였기 때문이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조는 역시 대한민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고진영이 낀 조다. 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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