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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디아 고 “꿈같았던 2024년, 새해엔 커리어 그랜드슬램 꿈꿔요”
    리디아 고 “꿈같았던 2024년, 새해엔 커리어 그랜드슬램 꿈꿔요”
    골프일반 2025.01.06 13:57:31
    “슬럼프였던 2023년에 친언니랑 밥을 먹다가 이런 얘기를 했었어요. ‘난 왜 이렇게 기복이 심하지? 우승 또 할 수 있을까?’. 그랬던 제가 지난해 올림픽 마지막 홀 세컨드 샷을 치고는 자신한테 이렇게 얘기했어요. ‘내 안의 의심들을 극복해내 자랑스럽다’고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입회 포인트를 채우며 또 한 번 황금기를 경신한 ‘골프 천재’ 리디아 고(28·하나금융그룹). 그는 6일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방법으로 명예의 전당 마지막 한 포인트를 따내고 2주 후에 8년 만의 메이저 우승
  • 역시 ‘장타의 천국’…김시우 442야드, 안병훈 440야드 초장타, 단독 3위 임성재도 405야드
    역시 ‘장타의 천국’…김시우 442야드, 안병훈 440야드 초장타, 단독 3위 임성재도 405야드
    골프일반 2025.01.06 12:52:02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생애 상금도 3000만 달러를 돌파하는 기쁨을 누렸다.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더 센트리 최종일 8언더파 65타를 기록해 단독 3위(29언더파 263타)에 올랐다. 상금 136만 달러를 받은 임성재는 생애 상금도 3125만 9508달러로 늘렸다. PGA 투어에서 통산 상금 3000만 달러를 넘은 선수는 임성재를 포함해 47명밖에 없다. PGA 투어 한국 선수 최고 생애 상금 기록을 갖고
  • 캘러웨이, 엘리트 드라이버 사전 예약 구매[필드소식]
    캘러웨이, 엘리트 드라이버 사전 예약 구매[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1.06 11:27:12
    캘러웨이가 차세대 드라이버 엘리트(Elyte)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사전 예약 구매(사진)를 진행한다. 엘리트 드라이버는 최대 8야드 늘어난 비거리와 더욱 향상된 관용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설계되었다고 한다. 스핀과 스피드를 최적화한 새로운 Ai(인공지능) 10x 페이스, 관성모멘트를 극대화한 신소재 서머포지드 카본 크라운이 결합됐다. 사전 예약 구매는 지정된 캘러웨이 공식 대리점과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1000명에게 30만 원 상당의 캘러웨이 헬멧 드라이버 헤드커버를 준다. 엘리트 드라이버 시타 행
  • 21대 대한골프협회 회장에 강형모 회장[필드소식]
    21대 대한골프협회 회장에 강형모 회장[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1.06 10:53:51
    강형모(67·사진) 대한골프협회(KGA) 회장이 제21대 회장에 당선돼 4년 임기를 시작한다고 KGA가 6일 밝혔다. 강 회장은 2023년 6월 보궐선거를 통해 20대 KGA 회장에 당선돼 활동했고 지난해 12월 21대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KGA 선거운영위원회는 단독 출마한 강 후보에 대한 후보자 결격사유 심사를 거쳐 이날 별도 투표 없이 당선을 공고했다. 강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대한민국 골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협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의 공식 임기는 대의원 총회가 있는
  • 혼마골프, 2025년형 투어월드 시리즈 TW767 출시[필드소식]
    혼마골프, 2025년형 투어월드 시리즈 TW767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1.06 09:08:47
    혼마골프가 새로운 투어월드 시리즈 TW767(사진)을 출시한다. 2013년부터 투어 선수들을 위해 출시된 투어월드 시리즈는 혼마의 장인정신, 전통, 첨단 기술의 결정체가 담겨있는 모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드라이버에는 카본과 티타늄을 샌드위치 형식으로 결합한 새로운 카본 롤 디자인이 적용됐다. 크라운부터 솔까지 하나로 몰딩한 일체형 카본 롤 몸체와 티타늄 페이스가 강성과 반발력을 향상시켜 빠른 볼 스피드로 비거리를 증가시킨다. 드라이버의 경우 국내에는 TW767, TW767 맥스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우드와 유틸리티는
  • ‘장타의 천국’ 맞아?…‘11언더 62타’ 몰아친 임성재·마쓰야마·모리카와는 모두 ‘비거리 100위 밖’ 선수들
    ‘장타의 천국’ 맞아?…‘11언더 62타’ 몰아친 임성재·마쓰야마·모리카와는 모두 ‘비거리 100위 밖’ 선수들
    골프일반 2025.01.05 15:17:45
    ‘무빙 데이’에 임성재의 샷이 폭발했다. “버디 10개를 잡을 수 있는 코스”라고 자신했던 것 보다 더 뛰어난 샷을 과시했다. 버디 9개에 이글 1개를 잡았다. 무려 11타를 줄이며 전날 공동 13위에서 단독 4위로 9계단을 올랐다. 하지만 전날 선두와 6타, 2위와는 7타 뒤진 차이를 줄이지 못했다. 단독 선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단독 2위 콜린 모리카와(미국)도 나란히 11언더파 62타를 쳤기 때문이다. 비록 선두와 타수 차이를 줄이지 못했지만 임성재는 더 뜨거운 샷으로 최종일 대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5일(한국시간) 2
  • 11언더 몰아친 임성재, 단독 4위로 점프
    11언더 몰아친 임성재, 단독 4위로 점프
    골프일반 2025.01.05 13:52:39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 셋째 날 단독 4위로 점프했다. 임성재는 5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 이글 1개를 쓸어 담아 11언더파 62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21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그는 전날 공동 13위에서 9계단을 뛰어올랐다. 27언더파의 선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는 6타 차이다.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임성재는 이 대회에서의 강세를 이어갔다
  • 이 악문 이정은6, 재기 구슬땀…"성적 안났지만 성장, 올핸 빛날 거예요"
    이 악문 이정은6, 재기 구슬땀…"성적 안났지만 성장, 올핸 빛날 거예요"
    골프일반 2025.01.05 10:56:55
    “새해는 투어 10년 차를 맞는 해이자 골프 입문 20년이 되는 특별한 해예요. 작년에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성장한 부분도 많은 만큼 올해는 꼭 시즌 최종전에 초대 받을 수 있도록 잘해볼 겁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차인 2017년에 사상 첫 6관왕을 차지하고 이듬해에도 상금과 평균타수 1위에 오른 이정은6(29·대방건설). 이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수석 합격하고 주 무대를 옮긴 그는 2019년 LPGA 루키 시즌에 최고 메이저 대회라는 US 여자오픈을 제패
  • 전통 블레이드의 탁월한 터치감…PXG, 브랜든 투어 퍼터[필드소식]
    전통 블레이드의 탁월한 터치감…PXG, 브랜든 투어 퍼터[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1.05 06:00:00
    말렛 퍼터 사용이 늘고 있지만 블레이드를 선호하는 골퍼들도 여전히 많다. 블레이드 퍼터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터치감과 컨트롤 성능 때문이다. PXG의 브랜든 투어(사진) 퍼터 역시 페이스를 100% 밀링 작업해 섬세한 터치감을 강조했다. 브랜든과 브랜든 2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는데, 두 모델은 얼라인먼트 때 보이는 미세한 디자인 차이를 보인다. 브랜든 투어의 헤드 모서리는 약간 둥근 각을 가지고 있는 데 비해 브랜든 2의 모서리는 날렵하다. 손 바닥 위에 샤프트 부분을 올렸을 때 페이스의 토가 약간 지면으로 향하는 ‘미드 토
  • 400야드 이상 ‘초장타의 배신’?…이틀 34회 중 이글 딱 1개, 2R ‘최장 417야드’ 치고 ‘3퍼트 보기’
    400야드 이상 ‘초장타의 배신’?…이틀 34회 중 이글 딱 1개, 2R ‘최장 417야드’ 치고 ‘3퍼트 보기’
    골프일반 2025.01.04 16:24:32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나온 400야드 이상 109회 중 절반이 넘는 56개가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나왔다. 올해도 분위기는 다르지 않다. 1라운드 20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14개가 기록됐다. 이틀 동안 400야드 이상 초장타가 34개 쏟아진 것이다. 하지만 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2025 PGA 투어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2라운드 선두는 이틀 동안 한 번도 400야드 이상을 치지 못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다. 이날 가장 멀리 보낸
  • 하루에 6타 줄이는 '맹타'…임성재, PGA 개막전 둘째날 공동 13위
    하루에 6타 줄이는 '맹타'…임성재, PGA 개막전 둘째날 공동 13위
    골프일반 2025.01.04 13:27:25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임성재(27·CJ)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 시즌 개막전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상위권에 올랐다. 임성재는 4일(한국 시간) 미국 하와이의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합계 10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 13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16언더파를 몰아친 단독 선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는
  •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요술 지팡이’…요넥스, 이존 GT4 유틸리티[필드소식]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요술 지팡이’…요넥스, 이존 GT4 유틸리티[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1.04 06:00:00
    유틸리티 클럽은 평소에도 다양한 쓸모가 있지만 지면이 단단한 겨울필드에서 특히 유용하다. 요넥스 이존(EZONE) GT4(사진)는 비거리 성능과 관용성이 더욱 강화된 제품이다. 경쟁 제품들과의 가장 크게 차별화한 점은 페이스의 그루브다. 전통적인 가로 방향 외에 세로 방향으로도 촘촘하게 레이저 밀링을 했다. 방향성에 도움을 주면서 비거리 증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전 모델에 비해 페이스 모든 영역에 걸쳐 반발 성능이 향상됐다. 크라운에는 고강도 카본을 사용하고 솔에 텅스텐 웨이트를 배치해 무게중심을 대폭 낮춘 점도 돋보인다.
  • 윤이나도 고진영도 마다솜도 ‘롤 모델’은 한 명…신지애는 골프의 ‘信·智·愛’다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윤이나도 고진영도 마다솜도 ‘롤 모델’은 한 명…신지애는 골프의 ‘信·智·愛’다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1.04 00:05:00
    박세리는 한국 여자골프의 상징적인 존재다. 1998년 US여자오픈 때 그의 ‘맨발의 샷’은 ‘세리 키즈’를 탄생 시킨 뿌리가 됐다. 1977년생 박세리의 역사적인 장면을 보고 꿈을 키운 ‘세리 키즈’ 중 한 명이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1988년생 신지애다. 지난해 윤이나와 인터뷰를 하면서 롤 모델이 누군지 물어봤다. 주저 없이 윤이나는 “신지애 프로님”이라고 했다. 박세리가 한국 여자골프의 상징적인 인물이라면 신지애는 한국 여자골퍼들에게 ‘정신적인 지주’ 같은 존재다. 특히 힘든 시간을 보낸 선수들에게 신지애는 불을 밝혀주는 등불
  • "동계훈련 최적지"…베트남 가는 골프퀸들
    "동계훈련 최적지"…베트남 가는 골프퀸들
    골프일반 2025.01.03 17:38:2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의 ‘한 해 농사’가 시작된다. 이번 시즌 성적을 좌우할 겨울 해외 훈련에 들어가는 것이다. 대부분이 이달을 시작으로 해외로 떠나 짧게는 2주, 길게는 두 달 동안 해외에서 합숙하며 훈련한다. 추운 국내보다는 따뜻한 해외에서 훈련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자신의 스윙 코치가 차린 캠프지에서 연습하게 되는데 올해 KLPGA 투어 톱랭커들로 붐빌 훈련지는 단연 베트남이다. 2024 시즌 KLPGA 투어 상금 순위 상위 10명 중 절반이 넘는 선수들이 올해 베트남으로 훈련을 떠난다
  • 임성재, PGA 개막전 4언더 '무난한 출발'
    임성재, PGA 개막전 4언더 '무난한 출발'
    골프일반 2025.01.03 16:18:08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 시즌 첫 대회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가 열린 미국 하와이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3)는 임성재(27·CJ)에게 기분 좋은 기억을 가져다 준 곳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PGA 투어 72홀 최다 버디 신기록(34개)을 써내며 공동 5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임성재와 이 코스의 좋은 인연은 올해도 이어질 분위기다. 대회 첫날 중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임성재는 3일(한국 시간) 열린 1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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