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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슬 윤곽 드러내는 윤이나 ‘신인왕 경쟁자’들…‘신인 동기’ 16명 중 ‘컷 통과 5명’
    슬슬 윤곽 드러내는 윤이나 ‘신인왕 경쟁자’들…‘신인 동기’ 16명 중 ‘컷 통과 5명’
    골프일반 2025.02.08 16:31:39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들은 12개국 21명이다. 첫 풀 필드로 열린 파운더스 컵에는 이들 중 16명이 출전했다 8일 미국 플로리다 주 브레이던튼의 브레이던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 컵 2라운드 결과 5명 컷 통과 성과를 이뤘고 나머지 11명은 컷 오프 선을 넘지 못했다. 컷 탈락의 쓴 맛을 본 루키 중에는 아쉽게도 대한민국 유일의 ‘2025 LPGA 신인’ 윤이나도 포함됐다. 윤이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브레이던튼의 브레이던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
  • 5타 줄인 김주형, 공동 4위로 ‘점프’
    5타 줄인 김주형, 공동 4위로 ‘점프’
    골프일반 2025.02.08 12:32:21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 달러) 둘째 날 5타를 줄이며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8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조던 스피스(미국),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남아공)와 함께 공동 4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전날 공동 10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린 김주형은 12언더파 선두 토마스 데트리(벨기에)와는 3타 차다. 10번 홀(파4
  • 윤이나 ‘데뷔전 컷 탈락’ 그래도 희망적인 이유…‘윤이 난' 아이언 샷 '파3홀 버디 4개'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윤이나 ‘데뷔전 컷 탈락’ 그래도 희망적인 이유…‘윤이 난' 아이언 샷 '파3홀 버디 4개'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2.08 10:37:08
    그에게 쏟아졌던 많은 기대가 꽤 무거웠을 것이다. 그 부담감을 슬기롭게 넘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한 건 또 다른 숙제로 남았다. 하필 가장 생소하고 어렵게 생각했던 버뮤다 잔디 그린 코스를 데뷔전에서 만난 것도 불운이었다. 티샷이 장기인 윤이나에게 새로 바꾼 드라이버에 적응할 시간이 많지 않았던 점도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했을 게 분명하다. 신인왕의 큰 꿈을 품고 시작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윤이나의 항해가 ‘데뷔전 컷 탈락’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윤이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브레이던튼의 브레이던튼 컨트리
  • 고진영 8언더 불꽃타…단독 선두로 도약
    고진영 8언더 불꽃타…단독 선두로 도약
    골프일반 2025.02.08 09:40:01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 날 8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8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로 8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전날 공동 6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10언더파 공동 2위인 임진희, 에인절 인, 노예림(이상 미국) 등과는 2타 차이다. 2017년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고진영은 미국 무대 진출 이후 처
  • 부활 배수진 이정은·박성현 ‘버디 행진가’ 합창
    부활 배수진 이정은·박성현 ‘버디 행진가’ 합창
    골프일반 2025.02.07 17:44:49
    지난해는 시즌 전체 3승이 전부였는데 올해는 개막 2연승 도전이다. 이 악문 한국 군단의 약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새 시즌 초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7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CC(파71)에서 끝난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 리더보드의 톱10에는 11명 가운데 4명이 한국 선수다. 임진희가 5언더파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이고 고진영과 이정은, 이미향이 4언더파 공동 6위다. 선두는 6언더파의 제니퍼 컵초(미국)와 나나 마센(덴마크). 2019년 한 해 15승을 합작했던 LP
  • 누구에겐 너무 간절한 ‘톱10’…‘6위 이정은6’ 1년 반, ‘12위 박성현’ 5년 반 만에 ‘톱10’ 도전
    누구에겐 너무 간절한 ‘톱10’…‘6위 이정은6’ 1년 반, ‘12위 박성현’ 5년 반 만에 ‘톱10’ 도전
    골프일반 2025.02.07 17:38:59
    2017년 신인왕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 등장한 박성현과 2019년 신인왕에 오른 이정은6는 ‘톱10’ 횟수가 나란히 25회로 같다. 하지만 지금 두 선수는 모두 ‘톱10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이정은6는 최근 2년 동안 딱 한 번 10위 이내에 들었다. 2023년 10월 국내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5위가 2년 간 거둔 유일한 ‘톱10’이다. 박성현의 목마름은 더 심하다. 2019년 8월 AIG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단독 8위에 오른 뒤 5년 반 동안 ‘톱10’이 찾아오지 않고 있
  • 셰플러 '벙커샷 이글' 슈트라카 '404야드 티샷'…진기명기쇼
    셰플러 '벙커샷 이글' 슈트라카 '404야드 티샷'…진기명기쇼
    골프일반 2025.02.07 14:56:04
    경기 도중 갤러리들의 음주와 응원, 야유 등이 허용돼 ‘골프 해방구’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920만 달러)이 선수들의 ‘진기명기’ 플레이로 첫날부터 후끈 달아올랐다. 7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구름 관중’의 탄성을 끌어낸 것은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올 시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투어 통산 3승째를 달성한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였다. 전반을 2오버파로 마친 셰플러는 10번 홀(파4)에서 하이라이트를 찍었
  • 티스캐너, 국내 골프투어 이용객 선물 행사[필드소식]
    티스캐너, 국내 골프투어 이용객 선물 행사[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07 13:11:43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국내 골프투어 이용객을 대상으로 ‘골프투어 떠나고! 선물도 받고’ 행사(사진)를 진행한다. 티스캐너 국내 골프투어 상품 결제 완료 시 팀 당 골프공 1더즌과 선패치 1세트(4개입)를 증정한다. 라운드 완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퍼팅연습기를 준다. 이벤트 기간은 결제일 기준 2월 28일까지, 국내 골프투어 출발일 기준 3월 15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스캐너의 국내 골프투어 이벤트 상품은 라운드와 숙박을 연계한 상품으로 경상도(
  • ‘루키 윤이나’에게 떨어진 ‘첫 번째 숙제’ 데뷔전 컷 통과…티샷 난조로 ‘72타 72위’
    ‘루키 윤이나’에게 떨어진 ‘첫 번째 숙제’ 데뷔전 컷 통과…티샷 난조로 ‘72타 72위’
    골프일반 2025.02.07 10:18:10
    버디 3개, 보기 4개. 1오버파 72타 공동 72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 첫 날 ‘루키 윤이나’의 성적표다. 좀 더 성적표 깊은 속으로 들어가면 드라이브 거리 267.0야드, 드라이브 정확도 28.57%(4/14), 그린 적중률 72.22%(13/18) 그리고 퍼팅수 32개다.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 왕과 평균 타수 1위에 올랐던 윤이나가 결코 만족할 만한 성적표가 아니다. 물론 골프팬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그의 압박감도 컸을 것이다.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감도 그의 샷을 힘
  • 카카오VX '프렌즈 스크린' 스크린골프 종합만족도 1위
    카카오VX '프렌즈 스크린' 스크린골프 종합만족도 1위
    골프일반 2025.02.07 09:38:09
    카카오VX가 스크린골프 시스템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이 한국소비자원 선정 스크린골프 종합만족도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3년 매출액 기준 상위 3개 사를 대상으로 최근 3년 내 스크린 골프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전국 20~60대 이상 소비자 1500명에게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카카오VX의 프렌즈 스크린은 △전반적 만족도 △서비스 수준에 대한 기대 대비 만족도 △이상적인 서비스 수준 대비 만족도 등 3대 만족도 지표와 포괄적 만족도를 모두 더한 종합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프렌즈 스크
  • 확실히 강해진 ‘LPGA 한국 女골프’…임진희 3위, 고진영·이정은6·이미향 6위 그리고 박성현 12위
    확실히 강해진 ‘LPGA 한국 女골프’…임진희 3위, 고진영·이정은6·이미향 6위 그리고 박성현 12위
    골프일반 2025.02.07 08:30:08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퍼들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초반 2개 대회에서 모두 ‘톱10’ 입상에 실패했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유해란의 공동 12위가 최고 성적이었고 두 번째 대회인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는 김세영의 공동 13위가 가장 좋은 기록이었다. 결국 한국 여자골프는 3승에 그치는 부진에 허덕였다. 2011년 3승 이후 13년 만의 최소 승수였다. 하지만 올해 한국여자골프가 확실히 강해진 모습이다. 2025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 2024 KPGA 대상 장유빈, LIV 골프 데뷔전서 공동 40위 출발
    2024 KPGA 대상 장유빈, LIV 골프 데뷔전서 공동 40위 출발
    골프일반 2025.02.07 07:51:30
    지난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6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뒤 LIV 골프로 진출한 장유빈이 데뷔전에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장유빈은 7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GC(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시즌 개막전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선두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에 9타 뒤진 공동 40위에 올랐다. 장유빈은 지난 시즌 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최소타수상을 휩쓴 최고 스타다. 시즌을 마친 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도전하려던 장유빈은 LIV 골프의 제안을 받고 전격적으로
  • 칩 샷의 4가지 기본…마법 어프로치로 우승한 테일러의 비결
    칩 샷의 4가지 기본…마법 어프로치로 우승한 테일러의 비결
    골프일반 2025.02.07 03:00:00
    캐나다의 닉 테일러가 지난 1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에서 콜롬비아의 니코 에차바리아를 연장전에서 꺾고 우승했다. 테일러의 당시 우승은 최종 4라운드 18번 홀(파5)에서 보여준 두 차례의 마법 같은 칩 샷 덕분이었다. 테일러는 정규 라운드 17번 홀까지 선두에 2타가 부족했다. 우승 기회가 없는 듯 보였지만 18번 홀에서 핀과 18m 거리에서 친 세 번째 샷이 홀에 빨려 들어갔다. 극적인 칩 샷 이글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들어간 그는 같은 홀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을 버디로 비긴 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다시
  • PXG어패럴 25 S/S 컬러 코드는 ‘비터 오렌지’[필드소식]
    PXG어패럴 25 S/S 컬러 코드는 ‘비터 오렌지’[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2.07 00:00:00
    PXG어패럴을 전개하는 로저나인은 2025 봄·여름 첫 번째 컬렉션으로 ‘비터 오렌지(Bitter Orange·사진)’를 선보인다. 비터 오렌지 컬렉션은 상큼한 오렌지 컬러로 생동감 넘치는 봄 햇살을 담아낸 시즌 첫 번째 컬러 라인업이다. 다양한 건축물의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절개 라인과 유선 패턴 등을 활용해 클래식한 디자인에 입체감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기능성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테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며 안감과 지퍼, 파이핑 디테일 등에 시즌 컬러 변주를 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 양명석 전 대구축구협회장, 여자축구연맹 신임 회장으로 선출
    양명석 전 대구축구협회장, 여자축구연맹 신임 회장으로 선출
    골프일반 2025.02.06 17:54:38
    양명석 전 대구시축구협회장이 한국여자축구연맹의 새로운 회장 자리에 오르게 됐다. 양 전 회장은 6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총투표수 70표 중 37표를 얻어 제9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양 당선인은 73명이 참여한 1차 투표에서도 가장 많은 34표를 얻었으나 과반 기준인 37표에 3표 부족해 결선 투표까지 치른 끝에 결국 신임 회장 자리의 주인이 됐다. 첫 투표에서 27표를 획득한 심판 출신 권종철 피파스포츠 대표는 결선 투표에서 33표에 그쳤다. 정해성 전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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