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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야드 이상’ 20개 쏟아진 ‘장타의 천국’…안병훈도 ‘417야드 초장타’ 치고 버디 사냥
    ‘400야드 이상’ 20개 쏟아진 ‘장타의 천국’…안병훈도 ‘417야드 초장타’ 치고 버디 사냥
    골프일반 2025.01.03 13:19:18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드라이브 거리 400야드 이상을 날린 횟수는 109차례였다. 그 중 절반이 넘는 56개가 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에서 나왔다. 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2025 PGA 투어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 첫 날부터 400야드 이상 초장타가 속출했다. 또 다시 ‘장타의 천국’이 열린 것이다. 대회 첫 날 59명의 출전자 중 20명이 400야드 이상 초장타를 날렸다. 400야드 이상 장타는 7번 홀(파4)에서 9개가 나왔고 12번 홀
  • 박현경 “저 메디힐 선수 됐어요”[포토]
    박현경 “저 메디힐 선수 됐어요”[포토]
    골프일반 2025.01.03 10:36:25
    메디힐 브랜드를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현경, 이예원, 배소현, 한진선 등과 후원 계약을 했다. 메디힐은 드림 투어에서 뛰고 있는 선수를 포함해 총 10명의 KLPGA 선수를 후원한다. 박현경이 메디힐 제품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메디힐골프단
  • 이예원의 러블리 포즈[포토]
    이예원의 러블리 포즈[포토]
    골프일반 2025.01.03 10:36:10
    메디힐 브랜드를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현경, 이예원, 배소현, 한진선 등과 후원 계약을 했다. 메디힐은 드림 투어에서 뛰고 있는 선수를 포함해 총 10명의 KLPGA 선수를 후원한다. 이예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메디힐골프단
  • “2025년에는 우리가 최강”[포토]
    “2025년에는 우리가 최강”[포토]
    골프일반 2025.01.03 10:35:55
    메디힐 브랜드를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현경, 이예원, 배소현, 한진선 등과 후원 계약을 했다. 메디힐은 기존 이다연을 포함해 최강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 제공=메디힐골프단
  • 최혜용, 주니어 멘토로 ‘제2의 인생’[포토]
    최혜용, 주니어 멘토로 ‘제2의 인생’[포토]
    골프일반 2025.01.03 10:35:08
    메디힐은 올해부터 주니어 골프 선수 육성을 위한 메디힐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2008년 신인왕 출신으로 통산 2승을 거둔 최혜용이 멘토로 활약한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최혜용은 메디힐이 선발한 유망주 중학생 6명을 대상으로 실전 라운드를 통한 필드 레슨 등 기량 향상을 돕는다. 사진 제공=메디힐골프단
  • 메디힐, 박현경·이예원·배소현 영입…“최강 전력 완성”
    메디힐, 박현경·이예원·배소현 영입…“최강 전력 완성”
    골프일반 2025.01.03 10:13:50
    메디힐 브랜드를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현경, 이예원, 배소현, 한진선 등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박현경과 이예원, 배소현은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나란히 3승씩 거둬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통산 7승의 박현경은 KLPGA 투어에서 가장 두꺼운 팬덤을 거느린 인기 선수이며 이예원은 2022년 신인왕에 이어 지난해 상금왕과 대상을 휩쓸었다. 배소현은 오랜 무명 생활 끝에 작년에만 3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늦깎이 돌풍을 일으켰다.한진선도 2022년과 2023
  • 단조 페이스 손맛에 더한 월등한 비거리…핑, i530 아이언[필드소식]
    단조 페이스 손맛에 더한 월등한 비거리…핑, i530 아이언[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1.03 09:06:21
    실력은 뛰어난데 거리가 점점 줄어 고민인 골퍼들이 있다. 그런 이들에게 제격인 아이언이 핑의 i530(사진) 모델이다. 세련된 머슬백에 얇은 톱 라인, 좁은 솔 등 중·상급자들이 선호하는 날렵한 스타일의 제품이다. 여기에 내부에 공간을 둔 중공구조 설계로 관용성을 높였다. 단조 페이스가 주는 손맛은 그대로 살렸다. 최적의 무게 중심과 로프트 구성으로 이전 제품보다 약 3야드 비거리 증가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페이스의 부위별 두께를 다르게 설계하는 VFT 공법을 적용해 더 많은 에너지가 볼에 전달되도록 했
  • 골프 규칙과 수학 공식[골프 트리비아]
    골프 규칙과 수학 공식[골프 트리비아]
    골프일반 2025.01.03 05:30:00
    긴 겨울밤 독서만큼 좋은 벗도 없다. 함박눈이 소담스럽게 내리기라도 하면 운치까지 더해진다. 열성 골퍼에게 라운드를 나가기 힘든 겨울은 아쉬움의 계절이다. 이럴 때 골프의 지식 창고를 채우는 것도 나름대로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다양한 골프 지식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골프 규칙 책을 완독해 보길 권한다(대한골프협회 홈페이지 또는 앱으로도 무료로 볼 수 있다). 골프 규칙은 단순한 게임의 요령을 나열해 놓은 게 아니라 골프의 정신을 오롯이 담고 있는 핵심 원칙이기 때문이다. 골프 규칙은 모든 스포츠 중에서도 매우 복잡하고 방대하
  • 다승왕 3명이 같은 모자…배소현도 옮겼다
    다승왕 3명이 같은 모자…배소현도 옮겼다
    골프일반 2025.01.03 00:00:00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 5인방 중 3명이 ‘같은 모자’를 쓰고 새 시즌을 출발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예원(22)과 박현경(25)에 이어 배소현(32)도 기존 후원사에서 다른 회사로 최근 이적에 합의했다. 이제 셋 모두 메디힐 소속이다. 메디힐은 엘앤피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 2009년부터 선보인 마스크팩 제품이 중국 수출을 중심으로 큰 성공을 거뒀고 이후 사드·한한령 등에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국내와 일본 시장에서 선전하며 2023년부터 실적을 회복했다. 메디힐은 2017년 골프 선수 후원
  • 대한골프협회, 레벨 1 룰 세미나 온라인으로 전환[필드소식]
    대한골프협회, 레벨 1 룰 세미나 온라인으로 전환[필드소식]
    골프일반 2025.01.02 17:55:38
    대한골프협회(KGA)는 골프 규칙에 대한 골퍼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대면 교육의 참가 인원 제한(회당 30명)을 극복하고 더 많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레벨 1 규칙 세미나를 온라인 과정으로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 참가 방법은 영국 R&A 홈페이지에서 한글 버전 레벨 1 과정을 등록하면 된다. 1월 중순부터 참여 가능하다. 과정 이수 후 규칙 시험을 통해 일정 점수를 획득하면 R&A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이 온라인으로 발급된다. 레벨 1 과정을 수료하고 시험에서 90점 이상을 취득한 참가자는 대면으로 진행되는 레벨 2
  • ‘상금·대상·최저타’ 독식 女골프 ‘3관왕의 계보’…‘10년 5명 주인공’ 윤이나 이예원 최혜진 이정은6 전인지
    ‘상금·대상·최저타’ 독식 女골프 ‘3관왕의 계보’…‘10년 5명 주인공’ 윤이나 이예원 최혜진 이정은6 전인지
    골프일반 2025.01.02 14:36:52
    신인이던 2017년부터 2024년까지 8년 동안 최소 1승을 거두며 통산 19승을 기록한 박민지가 차지하지 못한 딱 하나 주요 타이틀이 있다. 바로 최저 타수상이다. 6승씩 거두며 ‘대세’로 군림했던 2021년과 2022년에도 평균 타수 1위에는 오르지 못했다. 그의 평균 타수 최고 성적은 2022년 3위(70.70타)다. 프로골퍼들에게 그해 품고 싶은 주요 타이틀을 꼽으라면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그리고 평균 타수 1위 세 가지를 고른다. 그 중 하나를 차지하기도 쉽지 않은데, 이 세 부문을 모두 독식해 ‘3관왕’에 오르면 그
  • 서원밸리, 정석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서원밸리, 정석천 신임 대표이사 선임
    골프일반 2025.01.01 18:17:55
    대보그룹이 신임 서원밸리CC 대표이사로 정석천(55·사진) 상무를 선임했다고 지난해 12월 31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1999년 서원밸리 개장 당시부터 경기 운영, 회원 관리, 전략 마케팅, 관리 임원 등을 맡아온 골프장 업계 전문가다. 그룹 측은 “30년 넘게 쌓아온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 대표는 서원밸리의 다양한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고 골프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원밸리는 2023 서울경제·서울경제 골프먼슬리 한국 10대 골프장에 선정되는 등 ‘10대 코
  • 강력한 ‘골프의 삼손’…‘윤이나의 오른손과 왼손’ 그리고 ‘배소현의 겸손’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강력한 ‘골프의 삼손’…‘윤이나의 오른손과 왼손’ 그리고 ‘배소현의 겸손’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1.01 17:06:20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금’ 이야기가 있다. ‘황금’ ‘소금’ 그리고 ‘지금’의 ‘삼금’이다. 아무리 황금만능주의가 판치는 세상이라지만 세 가지 ‘금’ 중에서도 으뜸은 ‘지금’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삼금’과 관련해 오래된 유머 하나가 있다. 한 골퍼가 골프장 화장실 벽에서 이 문구를 봤다. 너무 깊은 감명을 받은 나머지 그는 곧바로 아내에게 문자를 보냈다. ‘황금’ ‘소금’ 더 중요한 ‘지금’. 그랬더니 아내에게서 답 글이 왔다. ‘현금’ ‘입금’ 더 중요한 ‘지금’. 황당하면서도 기분이 나빠진 남편이 답했다. ‘현금’
  • 작년 ‘LPGA 홀인원’ 29개 중 7개 한국 선수 몫…유일한 우승 김아림, 최다 3개 전지원
    작년 ‘LPGA 홀인원’ 29개 중 7개 한국 선수 몫…유일한 우승 김아림, 최다 3개 전지원
    골프일반 2025.01.01 13:19:52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홀인원 파티’가 벌어졌다. LPGA 투어 홈페이지는 지난 시즌 비회원과 아마추어 선수들을 포함해 모두 29개의 홀인원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대회에서 5개가 기록됐고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는 무려 5개가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2019년 뷰익 LPGA 상하이 대회 이후 가장 많은 홀인원이다. 29개 홀인원 중 한국 선수들의 홀인원은 7개나 됐다. 국가별로 따지면 미국과 함께 최다 홀인원 기록이다. 전지원이 혼자 3개를 잡았고 이정은5, 김아림, 안나린, 주수빈이
  • LPGA 한국 선수 총상금 ‘300000000 달러’…‘윤이나 합류’ 2025년에도 상금 사냥은 계속된다
    LPGA 한국 선수 총상금 ‘300000000 달러’…‘윤이나 합류’ 2025년에도 상금 사냥은 계속된다
    골프일반 2025.01.01 00:05: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여자골퍼는 고 구옥희 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협회 회장이다. 1988년 스탠더드 레지스터 대회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한 고 구옥희 회장은 LPGA 무대에서 총 64만 8333달러를 벌었다. 고 구옥희 회장 우승 후 36년 동안 한국여자골퍼들은 꾸준히 LPGA 무대에 도전해 상금을 쌓았다. LPGA 생애 상금 통계를 분석한 결과 생애 상금 500위 이내에 올라 있는 한국 여자골퍼들이 벌어 들인 총상금은 대략 2억 9224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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