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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유빈 전격 이적한 LIV는…중간만 가도 56억 ‘노다지’
    장유빈 전격 이적한 LIV는…중간만 가도 56억 ‘노다지’
    골프일반 2024.12.11 14:27:57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는 길이 하나만 있다고 생각지 않아요. LIV 골프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관계가 개선된다면 더 다양한 길이 열릴 거라 생각합니다. 엄청난 상금도 (결정에) 한몫 했다는 데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수능’인 퀄리파잉(Q)스쿨 최종전 출전을 포기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LIV 골프로 전격 이적한 장유빈(22)은 11일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LIV 진출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내년부터 바로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는 점”이라면서 어마어마한
  • 윤이나 ‘LPGA 신인왕’ 도전은 ‘1대 5’ 골프 한·일전?…야마시타, 다케다, 이와이 자매 강력한 경쟁자
    윤이나 ‘LPGA 신인왕’ 도전은 ‘1대 5’ 골프 한·일전?…야마시타, 다케다, 이와이 자매 강력한 경쟁자
    골프일반 2024.12.11 12:24:19
    최근 10년 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왕을 배출한 국가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태국과 일본 등 아시아 3개국뿐이다. 2015년 김세영, 2016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 2018년 고진영, 2019년 이정은6, 2021년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2022년 지노 티띠꾼(태국), 2023년 유해란 그리고 2024년 사이고 마오(일본)가 신인왕에 올랐다. 코로나19가 할퀸 2020년에는 신인왕을 정하지 않았다. 2025년 LPGA 신인왕 경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한 ‘골프 한·일전’이 될 전망이다. 그
  • 가까운 충청에서 겨울 골프 즐기세요…카카오VX, 겨울 특가전 선봬
    가까운 충청에서 겨울 골프 즐기세요…카카오VX, 겨울 특가전 선봬
    골프일반 2024.12.11 10:20:58
    카카오VX가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을 통해 연말까지 그린피 할인 등 혜택을 담은 ‘충청 골프장 겨울 특가전’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충정 골프장 겨울 특가전’은 31일까지 티타임 예약 건에 대해 그린피 할인과 카트비 면제 등 혜택을 준다. 특가전에 참여하는 골프장은 충북 음성 감곡과 모나크, 충북 충주 킹스데일, 충남 태안 로얄링스와 골든베이 등 5곳이다. 카카오VX 관계자는 “충청권 골프장은 국내 어디서든 2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다”며 “보다 많은 골퍼가 그리 춥지 않은 충청권 골프장에서 저렴한 그
  • 91% 지지로 셰플러 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91% 지지로 셰플러 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골프일반 2024.12.11 09:57:42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PGA 투어는 셰플러가 올해의 선수에게 주는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한국 시간) 밝혔다. 셰플러는 2022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내리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를 받는다. 1990년 창설된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 3년 연속 수상은 2005∼2007년 타이거 우즈(미국)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우즈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5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셰플러는 또 열 한 번 받은 우즈, 세 차례 수상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 이어
  • LIV 골프, 장유빈 영입 발표…“韓골퍼들에게 분명한 길 제시”
    LIV 골프, 장유빈 영입 발표…“韓골퍼들에게 분명한 길 제시”
    골프일반 2024.12.11 08:20:49
    LIV 골프의 아이언헤드GC 팀은 장유빈 영입을 11일 발표했다. 아이언헤드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와 일본의 고즈마 지니치로와 재계약했다면서 외부 영입으로 한국의 차세대 스타 장유빈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스콧 빈센트(짐바브웨)가 방출되면서 팀 내 한자리가 빈 가운데 제네시스 대상 등으로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평정한 장유빈이 아이언헤드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아이언헤드 주장 케빈 나는 “장유빈은 한국의 유망한 젊은 선수로 그의 커리어를 몇 년 간 지켜봐 왔다. 그가 팀에 합류하기를 기대했는데 드디어 함께하게 돼 기쁘다”
  • 국내 무대 평정한 윤이나, 내년 LPGA 투어 출전권 확보
    국내 무대 평정한 윤이나, 내년 LPGA 투어 출전권 확보
    골프일반 2024.12.11 07:57:13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관왕(상금왕·대상·최저타수상)을 차지한 윤이나가 마침내 미국 무대 도전에 성공했다. 윤이나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시리즈 최종전 마지막 5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343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단독 8위에 올라 25명까지 받을 수 있는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전날 기상 악화로 순연된 5라운드에서 3번
  • 한국선수 첫 LIV골프 이적 장유빈의 연속스윙 분석…“부드러움으로 이끌어내는 강력한 파워”
    한국선수 첫 LIV골프 이적 장유빈의 연속스윙 분석…“부드러움으로 이끌어내는 강력한 파워”
    골프일반 2024.12.11 00:10:00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석권한 장유빈이 한국 선수 최초로 LIV골프에서 뛰게 됐다. 장유빈은 내년에 LIV 골프 아이언헤드 GC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언헤드 GC는 재미교포 케빈 나가 이끄는 팀이다. 장유빈은 올해 KPGA 투어에서 시즌 상금 10억 원 시대를 연 데 이어 대상(MVP), 상금왕, 덕춘상(평균타수 1위), 톱10 피니시상, 그리고 장타왕까지 5개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5관왕은 KPGA 투어 최초다. 그의 스윙은 마치 로리 매킬로이처럼 다이내믹하고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간혹 실수가 나오
  • 마음속 정상을 밟기 위해 오늘도…지한솔의 ‘등산골프’
    마음속 정상을 밟기 위해 오늘도…지한솔의 ‘등산골프’
    골프일반 2024.12.10 19:00:00
    아마추어 시절 각종 대회에서 트로피를 수집하고 국가대표도 지내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지한솔. 대형 기대주로 주목 받으며 올라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도 지한솔은 샷이면 샷, 퍼트면 퍼트 어느 하나 뒤처지지 않는 기량으로 강자 이미지를 굳혔다. 그런 지한솔은 올해 10월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터져 나오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투어 10년 차의 막바지를 보내는 중견인데 각고의 노력 끝에 첫 우승을 해낸 신예 같아 보였다. 시즌 시작과 함께 찾아온 갑상샘 항진증이라는 병과 힘겹게 싸워온 지한솔이다. 지난
  • 가민, 4만3000개 코스 내장한 론치모니터 어프로치R50 출시[필드소식]
    가민, 4만3000개 코스 내장한 론치모니터 어프로치R50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12.10 18:00:00
    가민(GARMIN)은 내장형 골프 시뮬레이터를 탑재한 프리미엄 휴대용 론치모니터 어프로치 R50(사진)을 출시했다. 10인치 내장 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에 편리한 운반용 케이스와 최대 4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해 실내와 골프연습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 세계 4만 3000개 이상의 골프 코스를 내장하고 있으며 3개의 고속 카메라가 볼과 모든 종류 클럽의 다양한 지표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유저가 스윙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고 다듬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HDMI 케이블을 통해 모니터나 프로젝터에 연결하면 대
  • KPGA 간판 장유빈, 내년 LIV 뛴다
    KPGA 간판 장유빈, 내년 LIV 뛴다
    골프일반 2024.12.10 17:03:33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 최소타수상을 휩쓴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 내년 LIV 골프로 이적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장유빈은 LIV 골프의 아이언헤드GC 팀에 합류한다. 장유빈의 매니지먼트사는 관련 내용을 11일 발표할 예정이다. 아이언헤드GC는 미국 교포 케빈 나가 이끄는 팀이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와 일본의 고즈마 지니치로를 내년 팀원으로 확정한 아이언헤드GC는 마지막 한 명을 장유빈으로 채웠다. 장유빈은 한국 국적 최초의 LIV 선수가 된다. 케빈 나는 최근 사우디아라비
  • 장유빈·이제영, 유원골프재단에 장학금 전달[필드소식]
    장유빈·이제영, 유원골프재단에 장학금 전달[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12.10 13:06:41
    유원골프재단 출신의 유명 프로 골퍼들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내놓고 있다고 유원골프재단이 10일 밝혔다.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대상과 상금왕 등을 차지한 장유빈이 지난 3일 장학금 4000만 원을 재단에 전달한 데 이어 7일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이제영이 팬클럽과 함께 조성한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원골프재단은 성유진도 내년 1월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전달한 장학금은 전액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원골프재단은 김영찬 골프존뉴딘그
  • 70개월 만에 ‘세계랭킹 톱10’서 물러난 고진영…신지애·임진희·이예원·박지영·최혜진·박현경은 1~2계단 상승
    70개월 만에 ‘세계랭킹 톱10’서 물러난 고진영…신지애·임진희·이예원·박지영·최혜진·박현경은 1~2계단 상승
    골프일반 2024.12.10 12:24:15
    이번 주 전 세계 여자골프 투어가 모두 쉬고 있지만 세계랭킹 50위 이내 선수 중 20명의 순위 변화가 있었다. 특히 한국 선수 순위 변동이 많았는데, 20명 중 8명이나 됐다. 그리고 그 8명 중에는 최장 기간 세계 1위 기록(163주)을 갖고 있는 고진영도 있었다. 10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은 지난 주 10위에서 이번 주 11위로 물러났다. 4.75점의 찰리 헐(잉글랜드)이 4.72점의 고진영을 제치고 10위로 올랐다. 비록 1계단 물러난 작은 변화지만 고진영은 무려 5년 10개월, 개월 수로 70개월 가까이
  • 3개 홀서 ‘쓴 맛’ ‘단 맛’ 다 본 윤이나…악천후 경기 중단 앞서 ‘12m 최장 버디’ 사냥
    3개 홀서 ‘쓴 맛’ ‘단 맛’ 다 본 윤이나…악천후 경기 중단 앞서 ‘12m 최장 버디’ 사냥
    골프일반 2024.12.10 11:19:1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Q 시리즈 최종전 최종 라운드가 펼쳐지는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 비바람이 불었다. 아주 심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 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가 도저히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돼 라운드는 다음 날로 순연됐다. 현지 시간으로 9일 오전 9시 30분 중단 된 최종 5라운드는 오후 1시 최종 순연이 결정됐다. 가장 많은 홀을 소화한 선수는 9홀을 끝냈고 챔피언 조는 3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멈췄다. LPGA 진출을 노리는 윤이나는 3번 홀까지 경기를 마쳤는데, 버디와 보
  • 타이틀리스트 볼, 전 세계 주요 투어 사용률 1위[필드소식]
    타이틀리스트 볼, 전 세계 주요 투어 사용률 1위[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12.10 11:19:10
    타이틀리스트는 올해 미국과 한국 등 세계 주요 프로골프 투어에서 자사의 볼이 사용률과 우승률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전 세계 9개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볼의 사용률은 70%, 우승률은 63%에 달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70%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을 선택했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에서는 75%에 이르렀다. 한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68%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을 사용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67%가 타이틀리스트 골프공을 경기할 때 썼다. KPGA
  • 윤이나 3번홀까지 14언더 공동 7위…LPGA Q시리즈 FR 악천후로 하루 밀려
    윤이나 3번홀까지 14언더 공동 7위…LPGA Q시리즈 FR 악천후로 하루 밀려
    골프일반 2024.12.10 10:45:4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시리즈 최종 라운드가 악천후로 순연됐다. LPGA 투어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개최한 Q시리즈 최종 라운드 경기 도중 기상이 나빠져 중단했고 결국 다음날로 미뤘다고 밝혔다. 순연된 경기는 10일 오후 11시(한국 시간)에 재개된다. 미국 현지 시각으로는 10일 오전 8시다. 중단됐을 때 21언더파의 이와이 치사토, 19언더파의 야마시타 미유(이상 일본), 18언더파의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 등 챔피언 조 3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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