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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령선수 '마커'를 아시나요? [헬로 마스터스]
    유령선수 '마커'를 아시나요? [헬로 마스터스]
    골프일반 2025.04.13 18:02:00
    마스터스 출전 선수가 아닌데도 선수와 같은 조로 꿈의 마스터스 경기를 치른 사람이 있다. 아마추어인 ‘더 마커(The marker)’ 마이클 맥더멋(미국)이다. 김주형과 같은 조로 마스터스 3라운드 18홀을 돈 맥더멋은 티샷으로 페어웨이를 지키거나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거나 먼 거리 퍼트를 홀에 붙일 때마다 선수보다 더 큰 응원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레츠 고 마이클” “컴온 마이클” 하는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13일(한국 시간) 마스터스 3라운드에는 54명이 출전했다. 전날 2라운드에 2오버파 컷 기준을 통과한 선수는 5
  • 19m 칩인 버디…김민주 ‘94전 95기’ 생애 첫 승
    19m 칩인 버디…김민주 ‘94전 95기’ 생애 첫 승
    골프일반 2025.04.13 16:41:0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년 차 김민주(23·한화큐셀)가 신설 대회 iM금융 오픈(총상금 10억 원)에서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95번째 출전 대회 만에 이뤄낸 값진 첫 우승이다. 김민주는 13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그는 공동 2위 박주영과 방신실(이상 12언더파)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트로피를 품었다. 우승 상금은 1억 8000만 원이다. 2022년 KL
  • 다시 만난 매킬로이·디섐보 "이번엔 내가 웃는다" [헬로 마스터스]
    다시 만난 매킬로이·디섐보 "이번엔 내가 웃는다" [헬로 마스터스]
    골프일반 2025.04.13 12:54:01
    “최종 라운드 전략도 ‘하던 대로’ 입니다.”(로리 매킬로이) “정말 화끈한 매치업이 될 거예요.”(브라이슨 디섐보)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디섐보(미국)가 운명처럼 만났다. 지난해 6월 메이저 대회 US 오픈에서 1타 차로 우승과 준우승을 나눴던 사이. 10개월 만에 최고 메이저라는 마스터스에서 다시 우승을 다툰다. 세계 랭킹 2위 매킬로이와 세계 19위 디섐보는 제89회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같은 조로 1대1 대결을 벌인다. 디섐보는 세계 랭킹 포인트를 받지 못하는 LIV 소속이라 랭킹이 낮다. 매킬로이는 13일(한국 시간)
  • ‘324야드 매킬로이’ 선두 vs ‘330야드 디섐보’ 2위…마스터스 ‘챔피언 조’서 지상 최대의 ‘장타 대결’
    ‘324야드 매킬로이’ 선두 vs ‘330야드 디섐보’ 2위…마스터스 ‘챔피언 조’서 지상 최대의 ‘장타 대결’
    골프일반 2025.04.13 11:59:51
    제89회 마스터스 3라운드까지 가장 멀리 치고 있는 선수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다. 평균 330야드를 날리고 있다. 두 번째로 멀리 치고 있는 선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다. 평균 324야드를 기록하고 있다. 지구 최강의 장타를 무기로 갖고 있는 두 선수가 지상 최대의 골프대회인 마스터스 최종일 챔피언 조로 지상 최대의 ‘장타 대결’을 벌이게 됐다. 13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3라운드 ‘무빙 데이’는 골프팬을 조금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그리고 이 ‘무빙 데이’를 후끈
  • 매킬로이-디섐보, US오픈 이어 마스터스도 우승다툼[헬로 마스터스]
    매킬로이-디섐보, US오픈 이어 마스터스도 우승다툼[헬로 마스터스]
    골프일반 2025.04.13 08:28:51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제89회 마스터스 우승을 다툰다. 매킬로이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의 매킬로이는 전날 3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 마스터스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마스터스 우승이면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대망의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다. 첫날 더블 보기 2개를 범하며 고개 숙였던 매킬로이는 이날 2번(파5)과 15번 홀(파5)에서 이글-이글
  • 김주형 “운동 많이 해 몸도 바뀌어…롱런 위한 준비과정”[헬로 마스터스]
    김주형 “운동 많이 해 몸도 바뀌어…롱런 위한 준비과정”[헬로 마스터스]
    골프일반 2025.04.13 07:13:37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4년 차에 통산 3승을 보유한 김주형(23)은 스크린골프리그 TGL의 스타이기도 하다. 타이거 우즈(미국)와 같은 팀에서 승리를 이끌고 다양한 쇼맨십으로 출범 첫해 TGL의 흥행에 한몫 했다. 제89회 마스터스가 열리고 있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도 더 폭넓어진 김주형의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 등 젊은 층이 김주형을 보고 흥분하고 응원한다. 13일(한국 시간) 3라운드 경기를 마친 김주형은 이와 관련한 질문에 “박수 쳐주시는 것과 알아봐 주시는 게 훨씬 많아지기는 했다
  • 윤이나 전 캐디 동반한 ‘장타퀸 방신실’ 공동 선두…버디 9개 잡은 ‘버디 폭격기’ 고지우 1타차 맹추격
    윤이나 전 캐디 동반한 ‘장타퀸 방신실’ 공동 선두…버디 9개 잡은 ‘버디 폭격기’ 고지우 1타차 맹추격
    골프일반 2025.04.12 22:48:22
    지난해 우승 없는 선수 중 가장 상금 랭킹이 높은 선수는 ‘장타 1위’ 방신실이었다. 우승은 없었지만 준우승 3회를 포함해 톱10에 9차례 들면서 상금 랭킹 10위에 올랐다. 정상 문턱에서 많이 고배를 마시면서 더욱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크다. 12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 2025’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선 방신실이 다시 우승을 정조준 했다. 2023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1년 반 만에 우승을 추가할
  • '코스레코드' 고지우, 선두권 도약…통산 3승 '정조준'
    '코스레코드' 고지우, 선두권 도약…통산 3승 '정조준'
    골프일반 2025.04.12 17:02:46
    2025시즌 들어 ‘버디 폭격기’ 고지우(23·삼천리)는 쾌조의 샷감을 선보이며 완벽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앞선 두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들며 2022년 정규 투어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시즌 초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런 고지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인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 원) 둘째 날 버디 9개를 몰아치는 완벽한 플레이로 선두권에 올라 시즌 첫 번째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고지우는 12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
  • 마스터스, 전 세계 스포츠 행사 기념품 가치 1위
    마스터스, 전 세계 스포츠 행사 기념품 가치 1위
    골프일반 2025.04.12 11:44:11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의 기념품 가치가 전 세계 주요 스포츠 행사에서 나오는 기념품들 가운데 수집 가치가 가장 높다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수집 전문 사이트 CLLCT는 12일 발표한 스포츠에서 가장 수집 가치가 높은 대회 순위에 따르면 마스터스는 총점 34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 매체는 수집가의 관점에서 본 해당 스포츠 행사의 역사적 중요성, 기념품의 독창성과 팬·수집가들의 관심도, 기념품의 가격, 기념품의 다양성 등 4가지 항목을 각각 10점 만점으로 채점해 순위를 매겼다. 가격은 기념품이 비
  • 67세 노장 랑거의 ‘컷 통과 꿈’ 앗아간 ‘마지막 홀 3m 보기’…마스터스 역대 챔피언 ‘18명 중 9명’ 컷 탈락 ?
    67세 노장 랑거의 ‘컷 통과 꿈’ 앗아간 ‘마지막 홀 3m 보기’…마스터스 역대 챔피언 ‘18명 중 9명’ 컷 탈락 ?
    골프일반 2025.04.12 11:24:51
    올해 마스터스에는 18명의 역대 챔피언들이 출전했다. 가장 최근 챔피언은 작년 그린재킷의 주인공 스코티 셰플러(미국)이고 가장 오래 전 챔피언은 40년 전 우승자 베른하르트 랑거(미국)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2라운드 결과 이들 챔피언들 중 정확히 절반이 컷을 통과했고 나머지 절반은 일찍 짐을 싸야했다. 일단 컷을 통과한 선수는 작년 우승자 셰플러를 비롯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패트릭 리드(미국), 버바 왓슨(미국), 찰 슈워젤(남아공), 욘
  • 6개 홀서 5타 줄이는 ‘대반전’ 매킬로이 “이제 반 왔을 뿐”[헬로 마스터스]
    6개 홀서 5타 줄이는 ‘대반전’ 매킬로이 “이제 반 왔을 뿐”[헬로 마스터스]
    골프일반 2025.04.12 10:08:00
    견고했던 전반 9홀과 달리 후반 들어 더블 보기 2개로 무너졌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하루 만에 다른 사람이 돼 돌아온 세계 랭킹 2위 선수는 “이제 절반이 지났을 뿐”이라며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에 차분한 자세를 보였다. 매킬로이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계속된 제89회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의 불꽃을 일으켰다. 전날은 전반에 3타를 줄이고는 후반에 다 까먹었는데 이날은 전반에 버디 1개로 답답했던 흐름을 후반에 완전
  • 아멘코너 12번홀서 연이틀 버디 임성재, 톱10 향해 순항[헬로 마스터스]
    아멘코너 12번홀서 연이틀 버디 임성재, 톱10 향해 순항[헬로 마스터스]
    골프일반 2025.04.12 05:11:37
    임성재(27·CJ)가 버디 5개로 2타를 줄이며 마스터스 톱10 목표를 향해 순항했다. 임성재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계속된 제89회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마스터스 여섯 번째 출전하는 동안 그린이 가장 빠르다”던 1라운드에 71타를 쳤고 이튿날은 더 나은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2위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와 같은 위치다. 선두는 8언더파의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 박현경도 박민지도 유현조도 아슬아슬 ‘턱걸이 컷 통과’…‘장타 퀸’ 방신실 ‘엄마 골퍼’ 박주영 공동 선두
    박현경도 박민지도 유현조도 아슬아슬 ‘턱걸이 컷 통과’…‘장타 퀸’ 방신실 ‘엄마 골퍼’ 박주영 공동 선두
    골프일반 2025.04.11 21:31:39
    출전 선수들에게는 최악의 컷 오프 순위다. 공동 46위 16명 중 단 한 명이라도 아래 순위로 내려왔다면 9명이 더 컷 기준선을 넘을 수 있었지만 그런 희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11일 경북 구미시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 결과 컷 통과 최소 숫자인 61명(아마추어 1명 포함)만이 컷 기준선(이븐파 144타)을 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컷 통과 턱걸이 순위인 공동 46위에는 우승 후보로 꼽을 수 있는 톱랭커들도 대거 포함됐다. 일단 작년 상금 랭킹 2위에 올랐던 박현경
  • 정교함까지 갖춘 '장타 여왕' 선두에…통산 3승 정조준
    정교함까지 갖춘 '장타 여왕' 선두에…통산 3승 정조준
    골프일반 2025.04.11 18:21:01
    256.2야드.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 여왕’ 타이틀을 차지한 방신실(20·KB금융그룹)의 평균 드라이브 거리다. 대표 장타자이자 지난 시즌 3관왕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윤이나(22)도 방신실의 힘에 밀렸다. 하지만 지난 시즌 방신실은 웃지 못했다. 가장 중요한 ‘우승’이라는 퍼즐은 끝내 맞추지 못하며 무관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장타는 항상 빛이 났지만 정교함이 부족해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주저 앉으며 준우승만 세 번을 기록했다. 방신실이 시즌 세 번째 대회 만에 지난해의 아쉬움
  • 장타 대결 ‘방신실 vs 황유민’ 엇갈린 승부…방신실 6타 줄이고 공동 선두, 황유민은 1타 잃고 공동 17위
    장타 대결 ‘방신실 vs 황유민’ 엇갈린 승부…방신실 6타 줄이고 공동 선두, 황유민은 1타 잃고 공동 17위
    골프일반 2025.04.11 18:10:30
    같은 조 ‘장타 대결’을 벌인 방신실과 황유민은 첫 날 나란히 4언더파 68타(공동 5위)를 쳤다. 두 선수 모두 보기 없이 버디만 4개씩 잡았다. 하지만 11일 경북 구미시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에서 두 선수는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방신실은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인 반면 황유민은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었다. 첫 날 나란히 공동 5위였지만 2라운드에서는 방신실이 공동 선두(10언더파 134타)로 올라갔고 황유민은 공동 17위(3언더파 141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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