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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로 간 대한민국 장타자들…‘장타 톱10’ 오른 한국 선수 모두 8명, 이젠 윤이나 차례
    LPGA로 간 대한민국 장타자들…‘장타 톱10’ 오른 한국 선수 모두 8명, 이젠 윤이나 차례
    골프일반 2025.01.28 23:36:33
    “어떤 코스도 장타자에게 불리한 곳은 없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대표 장타자 중 한 명인 김아림이 2023년 한화클래식에 출전하면서 한 말이다. 자신감에서 우러나오는 장타 예찬론이다. 작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 거리 순위에 오른 162명 중 한국 여자골퍼는 모두 22명이다. 이들 중 장타 랭킹 톱10에 오른 선수는 김아림이 유일하다. 평균 274.18야드를 보내 드라이브 거리 부문 9위를 기록했다. 김아림은 장타 ‘톱10’에 이름을 올렸지만 50위 이내에 든 한국 선수는 34위(265.57야드) 김세영과 36
  • 김주형, ‘황제’ 우즈와 TGL 첫 승 합작
    김주형, ‘황제’ 우즈와 TGL 첫 승 합작
    골프일반 2025.01.28 14:32:05
    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한 팀으로 출전한 스크린골프 리그 TGL에서 첫 승을 거뒀다. 28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센터에서 열린 스크린 골프 리그 TGL. 이날 김주형과 우즈는 케빈 키스너(미국)와 주피터 링크스 골프 클럽으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애덤 스콧(호주), 키건 브래들리(미국)는 보스턴 커먼 골프로 한 팀을 이뤄 맞대결을 펼쳤다. 주피터 링크스 골프 클럽은 15일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에 1대12로 패배했다. 이날은 연장전 끝에 4대3으로 이겨 1승 1패가 됐다.
  • LPGA 한국 女골퍼 부활 기대되는 이유…작년 ‘톱10 회복’에 ‘KLPGA 톱10 1위’ 윤이나 합류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LPGA 한국 女골퍼 부활 기대되는 이유…작년 ‘톱10 회복’에 ‘KLPGA 톱10 1위’ 윤이나 합류 [오태식의 골프이야기]
    골프일반 2025.01.27 14:07:13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선수들은 3승을 합작하는데 그쳤다. 2011년 3승 이후 13년 만의 최소 승수였다. 우승 횟수가 줄어들면서 ‘한국여자골퍼의 위기’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 것이다. 비록 우승 횟수는 줄어들었지만 한국 여자골퍼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긍정적인 증거도 있었다. ‘톱10’ 횟수가 회복됐다는 점이다. 한국여자골퍼들이 5승을 합작했던 2023년 전체 톱10 횟수는 46회에 불과했다. 최근 10년의 기록을 보더라도 한국여자골퍼들의 톱10 횟수가 50회를 넘기지 못한 것은
  • 시즌 두 번째 '톱5' 임성재, 세계 랭킹 17위로 '껑충'
    시즌 두 번째 '톱5' 임성재, 세계 랭킹 17위로 '껑충'
    골프일반 2025.01.27 12:14:31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개막전에 이어 두 번재 '톱5'에 이름을 올린 임성재가 세계 랭킹을 20위 내로 끌어 올렸다. 임성재는 27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0위에서 3계단 오른 17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를 3위로 마쳤던 임성재는 두 번째 출전 대회였던 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컷 탈락했다. 하지만 지난 26일 끝난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곧바로 다시 톱5에 진입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임성재는 역대 자신의 최고 랭킹인 16위(2021년 2월)에도
  • 김주형, '황제' 우즈와 한 팀으로 TGL 첫 출전
    김주형, '황제' 우즈와 한 팀으로 TGL 첫 출전
    골프일반 2025.01.27 11:41:55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한 팀으로 스크린골프 리그에 출전한다. 김주형은 28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 소파이 센터에서 열리는 스크린골프 리그 TGL 넷째 주 경기에 출전한다. 그는 우즈, 케빈 키스너(미국)와 함께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의 일원으로 뛴다. 상대 팀인 보스턴 커먼 골프팀에선 매킬로이와 키건 브래들리(미국), 애덤 스콧(호주)이 나선다. TGL은 우즈와 매킬로이가 주도해 창설한 스크린 골프 대회로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각 팀은 4명의 선
  • 또 ‘LPGA 일정’에서 빠진 ‘코르다 우승 대회’…1개 대회 폐지, 1개 대회는 파행
    또 ‘LPGA 일정’에서 빠진 ‘코르다 우승 대회’…1개 대회 폐지, 1개 대회는 파행
    골프일반 2025.01.26 23:19:12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코르다의 세상’이나 마찬가지였다. 넬리 코르다(미국)는 시즌 초반 5연승을 포함해 한 해 동안 7승을 거두는 독주를 했다. 5연승은 낸시 로페즈(1978년)와 안니카 소렌스탐(2004~2005년)이 세운 LPGA 최다 연승과 동률 기록이고 시즌 7승은 2011년 7승을 거둔 쩡야니(대만) 이후 13년 만에 다시 나온 최고 기록이다. 보통 LPGA 투어 일정에는 간략한 대회 소개와 함께 전년도 챔피언 얼굴이 나오는데, 올해 스케줄에 코르다의 얼굴은 다섯 차례 밖에 나오지 않는다. 디펜딩 챔
  • 드림투어 2025시즌 개막전 주인공은 황유나
    드림투어 2025시즌 개막전 주인공은 황유나
    골프일반 2025.01.26 20:07:46
    황유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2부) 투어 2025시즌 개막전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총상금 30만 달러)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황유나는 26일(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 BSD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조정민을 꺾고 우승했다.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친 황유나는 2차 연장에서 버디를 기록해 파에 그친 조정민을 따돌리고 개막전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적어낸 황유나는 2라운드에서 4타를
  • LPGA 대회 취소 발표에 박세리 “일정 재조정할 것”
    LPGA 대회 취소 발표에 박세리 “일정 재조정할 것”
    골프일반 2025.01.26 19:35:42
    ‘골프 전설’ 박세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연기 발표와 관련해 일정을 재조정하고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박세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설 연휴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LPGA 대회 취소 관련 기사들로 인해 염려하셨을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는 글을 남겼다. 박세리는 “로스앤젤레스(LA)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다. 예정대로 LA 인근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면서 “(타이틀 스폰서인) 퍼힐스 및 LPGA 관계자들과 관련된
  • 임성재 2개 대회 ‘톱5’ 했더니 벌써 25억 사냥…최경주 넘고 PGA 생애 상금 ‘한국 넘버 1’ 등극 초읽기
    임성재 2개 대회 ‘톱5’ 했더니 벌써 25억 사냥…최경주 넘고 PGA 생애 상금 ‘한국 넘버 1’ 등극 초읽기
    골프일반 2025.01.26 13:48:18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상금 부문에서 한국 남자 골퍼 중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 있는 선수는 지금은 시니어투어에서 뛰고 있는 최경주다. 2000년 데뷔해 총 498개 대회에서 3280만 3596달러를 획득해 생애 상금 38위에 올라 있다. 최경주가 PGA 투어에 뛰기 시작한 뒤 한 번도 바뀌지 않던 대한민국 생애 상금 ‘넘버 1’ 자리가 조만간 바뀔 분위기다. 한국 선수 중 생애 상금 두 번째로 높은 임성재의 샷이 시즌 초반부터 뜨겁기 때문이다. 임성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
  • 임성재, 공동 4위로 시즌 두 번째 ‘톱5’
    임성재, 공동 4위로 시즌 두 번째 ‘톱5’
    골프일반 2025.01.26 11:36:06
    임성재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 번째 출전 대회에서 톱5에 올랐다. 임성재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사우스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올 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를 3위로 마쳤던 임성재는 두 번째 출전 대회였던 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컷 탈락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곧바로 다시 톱5에 진입하며 좋은
  •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 2027 디 오픈 개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 2027 디 오픈 개최
    골프일반 2025.01.25 22:16:16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대회 디 오픈이 2027년에 골프의 발상지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로 돌아간다. 디 오픈을 주관하는 R&A는 세인트앤드루스 골프클럽 올드 코스를 2027년 제155회 디 오픈 개최지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1873년 처음 디 오픈을 개최했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는 이에 따라 모두 31차례 디 오픈을 유치하게 된다. 1873년 디 오픈은 13회째였고 사상 처음 18홀 코스에서 열렸다. 유명 링크스 코스에서 돌아가면서 열리는 디 오픈은 5년마다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개최하는 관행이 이어졌기에
  • 지난주 컷 탈락 쓴 맛 본 이경훈·임성재, 이번 주엔 나란히 역전 우승 도전
    지난주 컷 탈락 쓴 맛 본 이경훈·임성재, 이번 주엔 나란히 역전 우승 도전
    골프일반 2025.01.25 18:13:07
    지난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이경훈도 임성재도 모두 컷 탈락했다. 이경훈은 3라운드에서 65타를 치고, 임성재도 2라운드에서 65타를 쳤지만 컷 기준선을 넘지 못했다. 이경훈은 2라운드 때 친 74타, 임성재는 1라운드에서 기록한 77타의 부진에 발목이 잡혔다. 불과 1주일 전만 해도 컷 오프의 쓴 맛을 본 두 선수가 이번 주에는 나란히 역전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3라운드에서 이경
  • 셰플러·스피스, 페블비치 프로암 출전
    셰플러·스피스, 페블비치 프로암 출전
    골프일반 2025.01.25 17:56:01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31일(한국 시간) 올해 처음 경기에 나선다. 31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조직위원회는 셰플러가 출전하기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셰플러는 지난해 연말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하다 손을 다쳐 이번 시즌 들어 한 번도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셰플러는 오른 손바닥에 박힌 유리 조각을 제거하는 시술을 받았다. 애초 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 신청을 했던 셰플러
  • 골프웨어 시장  위기라지만…윤이나도 고진영도 김효주도 새 옷 갈아입는 톱 女골퍼들
    골프웨어 시장 위기라지만…윤이나도 고진영도 김효주도 새 옷 갈아입는 톱 女골퍼들
    골프일반 2025.01.25 17:14:51
    분명 골프웨어 시장은 위기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 하지만 여자골프 선수의 골프의류 후원 시장은 여전히 후끈하다. 어느 때보다 활발히 톱 여자골퍼들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그건 분명 위기의 다른 모습일 수도 있고 경쟁이 더 격화되고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새로운 의류 후원이 왕성하다는 것은 그만큼 의류 후원을 끊는 업체도 많았다는 사실을 뜻하기 때문이다. 또 적극적인 투자와 마케팅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업체들이 많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설 연휴를 앞두고 대한민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고진영이 아페쎄 골프와 새로운 의
  • 선두와 4타 차 이경훈 “기회 생기면 최선을”
    선두와 4타 차 이경훈 “기회 생기면 최선을”
    골프일반 2025.01.25 11:22:31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이경훈이 시즌 세 번째 출전 대회에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이경훈은 2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순위가 12계단이나 상승한 이경훈은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에게 4타 뒤진 공동 4위(5언더파 211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통산 3번째 우승도 노려볼 위치다. 이경훈은 상대적으로 쉬운 북코스보다 난도가 높은 남코스에서 잘 쳤기에 남코스에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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