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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 측정하는 지한솔
    거리 측정하는 지한솔
    골프일반 2024.10.25 20:48:58
    지한솔이 25일 경기 용인시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 경기에서 17번 홀 두 번째 샷을 준비하며 거리를 측정하고 있다. 지한솔은 이날 7언더파로 경기를 마쳐 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용인=오승현 기자 2024.10.25
  • 지한솔, '바람은 어디로?'
    지한솔, '바람은 어디로?'
    골프일반 2024.10.25 20:48:38
    지한솔이 25일 경기 용인시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 경기에서 17번 홀 두 번째 샷을 준비하며 바람 방향을 확인하고 있다. 지한솔은 이날 7언더파로 경기를 마쳐 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용인=오승현 기자 2024.10.25
  • 지한솔,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 단독 선두
    지한솔,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 단독 선두
    골프일반 2024.10.25 20:48:10
    지한솔이 25일 경기 용인시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 경기에서 17번 홀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지한솔은 이날 7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용인=오승현 기자 2024.10.25
  • 1타차 2위 임진영 바라보는 지한솔
    1타차 2위 임진영 바라보는 지한솔
    골프일반 2024.10.25 20:46:52
    지한솔(왼쪽)이 25일 경기 용인시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 경기에서 18번 홀 그린에서 임진영의 버디퍼팅을 바라보고 있다. 지한솔은 이날 7타를 줄이며 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전날 선두였던 임진영은 2위를 기록했다. 용인=오승현 기자 2024.10.25
  • 그린 바라보는 임진영-지한솔
    그린 바라보는 임진영-지한솔
    골프일반 2024.10.25 20:46:24
    지한솔(오른쪽)과 임진영이 25일 경기 용인시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 경기에서 18번 홀에서 그린을 바라보고 있다. 지한솔은 이날 7타를 줄이며 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전날 선두였던 임진영은 2위를 기록했다. 용인=오승현 기자 2024.10.25
  • 마지막 18번 홀 그린으로 향하는 지한솔
    마지막 18번 홀 그린으로 향하는 지한솔
    골프일반 2024.10.25 20:45:43
    지한솔(오른쪽)이 25일 경기 용인시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 경기에서 18번 홀 그린으로 향하고 있다. 지한솔은 이날 7언더파로 경기를 마쳐 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용인=오승현 기자 2024.10.25
  • '수고했어요' 포옹하는 지한솔-임진영
    '수고했어요' 포옹하는 지한솔-임진영
    골프일반 2024.10.25 20:45:16
    지한솔(왼쪽)이 25일 경기 용인시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2위 임진영과 포옹하고 있다. 지한솔은 이날 7타를 줄이며 합계 10언더파 1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용인=오승현 기자 2024.10.25
  • 바다 건너온 외국인 팬, 스폰서 모자 쓰고 "파이팅"
    바다 건너온 외국인 팬, 스폰서 모자 쓰고 "파이팅"
    골프일반 2024.10.25 19:08:43
    제이미 그롭(30)은 영어의 발상지인 영국에서 왔지만 대표적인 콩글리시 ‘파이팅’을 외친다.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왔다는 앤드루 튜맨(44)은 2주간의 휴가를 용인과 제주에서 보낼 예정이다. 둘 모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빠진 외국인 팬들이다. 25일 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가 열린 경기 용인의 88CC 서코스. 구름 갤러리로 붐빈 이곳에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으로 날아온 외국인 팬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롭은 ‘동부건설’ 로고가 새겨진 모자
  • 노승희 거침없는 질주, 29개 대회 만에 '스톱'
    노승희 거침없는 질주, 29개 대회 만에 '스톱'
    골프일반 2024.10.25 19:05:45
    올 시즌 전 대회 출전, 전 대회 컷 통과에 도전하던 노승희(23·요진건설)가 기록 행진을 ‘28’에서 마감했다. 노승희는 25일 경기 용인의 88CC 서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틀 합계 5오버파 149타를 적어낸 노승희는 컷 탈락 기준인 3오버파에 미치지 못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노승희가 올 시즌 컷 탈락을 당한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그는 이 대회 전까지 열린 28개 대
  • 작년 우승·준우승 박현경·이소영 만났다…8시50분 1번홀 출발
    작년 우승·준우승 박현경·이소영 만났다…8시50분 1번홀 출발
    골프일반 2024.10.25 19:00:00
    박현경과 이소영이 만났다. 1년 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차 연장 끝에 우승과 준우승을 나눴던 사이. 26일 경기 용인 기흥의 88CC 서코스(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3라운드에 둘은 신다인과 같은 조로 1번 홀을 출발한다. 티오프 시각은 오전 8시 50분이다. 올 시즌 상금·대상 포인트 2위를 달리는 시즌 3승의 박현경은 25일 2라운드에 1타를 잃어 중간 합계 이븐파 공동 31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선두 지한솔과 1
  • '마의 9번 홀' 넘어야 우승컵 보인다
    '마의 9번 홀' 넘어야 우승컵 보인다
    골프일반 2024.10.25 17:52:19
    언뜻 만만해 보이지만 까다로운 코스가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이 열리고 있는 경기 용인의 88CC 서코스(파72·6694야드)가 그렇다. 바람도 거의 불지 않고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대회가 치러지는 가운데 대회장 안팎에서는 예상 외로 선수들의 스코어가 잘 나오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5일 열린 대회 2라운드까지 102명의 출전자 중 중간 합계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30명에 불과했다. 선수들을 괴롭힌 ‘마의 홀’은 9번(파4
  • 女골프 ‘4연속 이상 버디’ 100회 돌파할까…지한솔 올해 94번째 주인공
    女골프 ‘4연속 이상 버디’ 100회 돌파할까…지한솔 올해 94번째 주인공
    골프일반 2024.10.25 17:48:27
    그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연속 이상 버디가 가장 많이 나온 해는 2021년이었다. 20차례 5연속 이상 버디가 나왔다. 그해 인주연, 이소영, 황정미, 안지현 등 4명은 6연속 버디를 잡았다. 5연속 이상 버디는 2022년 8차례, 그리고 지난해에는 12차례 밖에 나오지 않았다. 주춤했던 5연속 이상 버디가 올해 쏟아지고 있다. 총 21회로 이미 2021년을 뛰어 넘었다. 6연속 버디도 벌써 4차례나 기록됐다. 이제영, 김지수, 박현경 그리고 임진영이 올해 6연속 버디의 주인공들이다. KLPGA 투어 역대
  • 지한솔, 버디만 7개 단독선두…'시즌 첫 승' 기대감
    골프일반 2024.10.25 17:44:0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3승의 국가대표 출신 강자 지한솔(28·동부건설)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둘째 날 단독 선두를 꿰찼다. 지한솔은 25일 경기도 용인의 88CC 서코스(파72)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는 맹타를 휘둘러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단독 2위 임진영에게 1타 앞선 단독 선두다. 정규 투어 데뷔 10년 차인 지한솔은 2년여 만의 우승 기회를 잡았다. 첫날 단독 선두였던 임진영은 4타를 줄여
  • 300야드 이상 두 번 친 ‘장타 2위’ 윤이나…한 번은 버디, 한 번은 보기 희비
    300야드 이상 두 번 친 ‘장타 2위’ 윤이나…한 번은 버디, 한 번은 보기 희비
    골프일반 2024.10.25 17:25:28
    25일 덕신 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가 열린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 6번 홀(339야드). 가장 짧은 파4홀인 이 홀에서 장타 2위 윤이나가 드라이버를 잡았다. 우드로 티샷을 했던 1라운드에서 파를 기록한 게 아쉬웠던지, 이날은 버디를 노리고 드라이버를 잡은 것이다. 내리막 홀에서 티샷은 291야드를 날아갔다. 하지만 티샷은 오른쪽 러프로 향했고 두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 위에 올렸으나 핀을 많이 지나치는 바람에 3퍼트로 보기를 범했다. 버디 보다 보기가 먼저 나온 것이다. 하지만
  • 지한솔, 소나기 버디에도 2위와 1타차…숨막히는 '우승 경쟁' 예고
    지한솔, 소나기 버디에도 2위와 1타차…숨막히는 '우승 경쟁' 예고
    골프일반 2024.10.25 17:14:17
    서너 타만 줄여도 대성공인 분위기 속에 지한솔(28·동부건설)은 무려 7타를 줄였다. 그것도 ‘노 보기’로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65타를 쳤다. 25일 경기 용인의 88CC 서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2라운드. 첫날 난코스 탐색전을 마친 선수들이 본격적으로 버디를 챙기기 시작하면서 코스에 박수와 환호가 부쩍 많아졌다. 첫날 단독 선두 임진영과 지한솔 간 팽팽한 선두 경쟁이 이어진 가운데 지한솔이 한 뼘 앞선 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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