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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한' 김종혁 "계엄군 침입 때 '탄핵 찬성' 울분 토하는 의원들 봐"
    '친한' 김종혁 "계엄군 침입 때 '탄핵 찬성' 울분 토하는 의원들 봐"
    국회·정당·정책 2024.12.05 10:09:05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5일 “그날(3일) 계엄군이 침입하는 걸 보고 ‘나는 탄핵에 찬성해야겠다’고 울분을 토로하는 그런 의원들을 봤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대통령 탄핵소추 표결 시 ‘당론 반대’를 채택한 여당에서 이탈표가 나올지 여부에 대해 “각자의 양심에 달렸으니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전날 밤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이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에 ‘탄핵 불가’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그는 이에 대한 예시로 이재명
  • "실탄까지 장전했나"…계엄군, 국회에 '탄창' 흘리고 갔다
    "실탄까지 장전했나"…계엄군, 국회에 '탄창' 흘리고 갔다
    국회·정당·정책 2024.12.05 10:08:07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국회에 진입한 계엄군이 탄창을 국회에 두고 간 사실이 드러났다. 국회에 불법적으로 침입한 것뿐 아니라 작전 중 탄창까지 잃어버린 것이다. 4일 JTBC에 따르면, 국회 경내에 진입한 계엄군이 국회에 탄창을 두고 갔다. 해당 탄창은 반자동 권총에 쓰이는 탄창으로, 실탄까지 장전됐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계엄군은 국회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으로 모여들던 시각, 기관총으로 무장한 뒤 본청에 진입을 시도했다. 무력으로 문을 통과하려 하자 시민들과 보좌진이 이를 막아서는 등 충돌이 빚어졌다.
  • 한동훈 "계엄이 경고일 수 없어"…'당게' 논란도 묻혀
    한동훈 "계엄이 경고일 수 없어"…'당게' 논란도 묻혀
    대통령실 2024.12.05 10:06:12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 계엄을 선포한 것과 관련해 "계엄이 경고성일 수 없다"라며 "계엄을 그렇게 쓸 수 있겠나"라고 반박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에서 비상계엄령이 야당에 대한 경고성 의미일 뿐이라고 한다'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추진하는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한 찬성·반대 입장을 묻자 "그런 질문 하나하나에 대답하지 않겠다"
  • 한총리 "국가적 엄중 상황…안정적 국정 관리가 내각 의무"
    한총리 "국가적 엄중 상황…안정적 국정 관리가 내각 의무"
    총리실 2024.12.05 10:04:45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에서도 민생 안정을 위해 국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내각의 의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금융·외환 시장 안정을 위한 대응 체계를 지속 가동해 신속히 대처하고, 치안 유지와 각종 재난 대비에도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 후폭풍 속에서도 공직자들의 흔들림 없는 직무 수행을 강조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내수 경제 활력을 도모하
  • 국회 본회의 11시 속개…野 ‘감사원장·검사 탄핵’ 처리 전망
    국회 본회의 11시 속개…野 ‘감사원장·검사 탄핵’ 처리 전망
    대통령실 2024.12.05 09:48:51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5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 주도로 처리될 전망이다. 국회는 이날 오전 11시 본회의를 속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는 이날 오전 0시 47분께 본회의를 개의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과 김용현 전 국방장관 탄핵소추안 보고, 법무부·검찰청·검사의 헌법·법령 위반 등에 대한 감사원 감사 요구안 처리 등의 의사일정을 소화했으며 이후 본회의는 정회된 상태다. 이날 오전 속개된 본회의에서는 야당이 단독으로 최 감사원장과 이
  • [속보] 이재명 "尹 탄핵 반드시 해내야…韓, 역사적 책임 다하라"
    [속보] 이재명 "尹 탄핵 반드시 해내야…韓, 역사적 책임 다하라"
    대통령실 2024.12.05 09:47:19
    이재명 "尹 탄핵 반드시 해내야…韓, 역사적 책임 다하라"
  • 한동훈 “尹 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탈당 다시 요구”
    한동훈 “尹 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탈당 다시 요구”
    국회·정당·정책 2024.12.05 09:39:36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야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이번 탄핵은 준비 없는 혼란으로 인한 국민과 지지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계엄 선포 당일보다 어제, 오늘 새벽까지 더 고민이 컸다”며 “하지만 어제 이전으로 돌아갈 순 없는 만큼 엄정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발전하고 국민의 삶은 나아져야 한다. 그러면서도 범죄혐의를 피하기 위해 정권을 잡으려는 세력은 또 막아야 한다”며 대통령 탄핵에 따
  • 김용현, 국방위 현안질의 불출석
    김용현, 국방위 현안질의 불출석
    국회·정당·정책 2024.12.05 09:34:48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5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하지 않는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국방부장관은 이날 10시로 예정된 국방위 현안질의에 나오지 않는다. 김 전 장관이 전날 사의를 표명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면직을 재가한 데 따른 것이다. 자리에서 물러나며 출석 의무가 김 전 장관 대신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국방위 현안질의에 출석할 예정이다. 이 외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도 질의에 출석한다. 다만 예하 1공수·3공수여단장, 707특수임무단장 등은 출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 [인사]방위사업청
    통일·외교·안보 2024.12.05 09:28:20
    ◇방위사업청 <과장급 전보>△조직인사담당관 정범승 △특수전사업팀장 김주철
  • 추경호 "대통령 탄핵은 또 한번의 비극…반드시 부결"
    추경호 "대통령 탄핵은 또 한번의 비극…반드시 부결"
    국회·정당·정책 2024.12.05 09:22:41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에 대해 108명 의원의 총의를 모아 반드시 부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무위원·정부위원·수사검사에 이어 이제는 헌법기관인 감사원장과 국가 수장인 대통령까지 겨냥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전방위적인 탄핵남발은 국론분열과 갈등을 부추기고 대한민국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삼권분립에 대한 위협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이틀여간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해제가 되기까지 국민들에
  • 돌아오는 김경수…“위기관리 중립내각 이끌어내야”
    돌아오는 김경수…“위기관리 중립내각 이끌어내야”
    국회·정당·정책 2024.12.05 09:12:39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5일 독일 유학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지금은 국회가 나서서 국정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위기관리 중립내각’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전 지사는 페이스북에 ‘베를린을 떠나며’라는 글을 올리면서 “그렇지 않으면 지금의 국정마비 공백을 메울 도리가 없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는 “대통령은 이미 정상적 국정 운영 능력을 잃었고, 국정마비가 우려된다”며 “대통령에게 헌법적 책임을 엄중하게 묻고 처리하기 위한 탄핵 절차는 마땅히 추진돼야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정마
  • [속보] 한동훈 "尹 탈당 다시 요구…제가 책임지고 사태 수습"
  • [속보] 한동훈 “대통령 탈당 다시 요구…제가 책임지고 사태 수습”
    [속보] 한동훈 “대통령 탈당 다시 요구…제가 책임지고 사태 수습”
    정치일반 2024.12.05 09:08:06
    [속보] 한동훈 “대통령 탈당 다시 요구…제가 책임지고 사태 수습”
  • [속보] 한동훈 "尹대통령 계엄사태 인식, 저와 국민과 큰 차이 있어"
    [속보] 한동훈 "尹대통령 계엄사태 인식, 저와 국민과 큰 차이 있어"
    국회·정당·정책 2024.12.05 09:07:33
    [속보] 한동훈 "尹대통령 이번 사태 인식, 저와 국민과 큰 차이 있어"
  • [속보] 한동훈 "尹 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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