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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안철수 "尹,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與 안철수 "尹,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국회·정당·정책 2024.12.04 14:34:1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4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공개 요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에 총부리를 겨눈 마당에 내각 총사퇴와 대통령 탈당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 질서있게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12월 3일 윤 대통령의 불법적 계엄 선포는 실패했다. 헌정 유린이자 대한민국 정치사의 치욕”이라면서 “국민이 받은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국격은 추락했다. 헌정 파괴를 시도한 윤 대통령은 국민께 즉각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생즉사
  • [속보] 尹 대통령 탄핵안, 내일 보고 뒤 6∼7일 표결 수순
    [속보] 尹 대통령 탄핵안, 내일 보고 뒤 6∼7일 표결 수순
    정치일반 2024.12.04 14:33:01
    [속보] 尹 대통령 탄핵안, 내일 보고 뒤 6∼7일 표결 수순
  • [속보] 野6당, 오후 2시40분 尹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제출
    [속보] 野6당, 오후 2시40분 尹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제출
    국회·정당·정책 2024.12.04 14:31:44
    [속보] 野6당, 오후 2시40분 尹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제출
  • [속보] 민주, 오늘 자정께 尹대통령 탄핵안 본회의 보고 계획
    [속보] 민주, 오늘 자정께 尹대통령 탄핵안 본회의 보고 계획
    정치일반 2024.12.04 14:23:09
    [속보] 민주, 오늘 자정께 尹대통령 탄핵안 본회의 보고 계획
  • "전화·카톡은 괜찮은 거지?"…언론·집회도 막는 계엄령, 통신도 제한할 수 있을까
    "전화·카톡은 괜찮은 거지?"…언론·집회도 막는 계엄령, 통신도 제한할 수 있을까
    대통령실 2024.12.04 14:20:33
    45년 만에 선포된 비상 계엄이 약 6시간 만에 해제됐지만 국민들은 여전히 혼란과 공포 속에 있다. 특히 계엄 선포 이후 언론과 집회의 자유가 침해되고, 전화나 인터넷까지도 검열 또는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한 때 온라인상에서는 ‘계엄’이라는 단어를 입력했다가 플랫폼 이용을 제지 당했다는 소문까지 돌았다가 가짜 뉴스로 밝혀지는 헤프닝도 있었다. 다행이 통신 3사와 네이버, 카카오톡 등 부가통신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과연 국민들의 염려처럼 계엄령 하에서 정부가 통신망을 장악할 가능성도 있을까. 계엄법에 따르면
  • 한덕수 총리 “국민 불안 잘 알아…모든 상황에 책임 통감”
    한덕수 총리 “국민 불안 잘 알아…모든 상황에 책임 통감”
    대통령실 2024.12.04 14:19:46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사태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한 총리는 이날 총리실을 통해 “작금의 상황에 이르게 된 모든 과정에 대하여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수습에 나섰다. 이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선언 이후 정부 고위 공직자가 내놓은 첫 공식 메시지다. 한 총리는 “국민 여러분의 불안이 크실 줄 안다”며 “내각은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한 치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모든 부처의 공직자들과 함께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메시지는 내각과
  • 박선원 "707·제1·3공수·SDT 국회 투입…저격수 배치도" 주장
    박선원 "707·제1·3공수·SDT 국회 투입…저격수 배치도" 주장
    대통령실 2024.12.04 14:05:35
    국가정보원 1차장 출신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707특수임무단, 제1·3공수특전여단, 군사경찰특임대(SDT) 등의 계엄군이 국회에 불법 난입했다고 알려졌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불법적인 12.3 친위 쿠데타와 관련하여 참여했던 장병들로부터 여러 제보가 접수되고 있다”며 제보 내용을 밝혔다. 제보 내용에 따르면 계엄군으로 출동한 707특임대에게 출동대기 명령이 떨어진 것은 2일로, 외부훈련이 모두 취소됐다고 한다. 또 3일 낮엔 합동훈련과 전술평가가 모두 취소됐다. 박 의원은 “707특임단은 계엄령이
  • "비상계엄, 헌법상 근거 하나도 없다"…변협, 법조문 나열하며 尹 '강력' 비판
    "비상계엄, 헌법상 근거 하나도 없다"…변협, 법조문 나열하며 尹 '강력' 비판
    대통령실 2024.12.04 13:58:50
    윤석열 대통령의 전국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를 비롯한 주요 법조계와 시민 단체들도 "위헌적 계엄 선언을 즉각 해제하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선 사실이 알려졌다. 특히 변호사단체는 법조문까지 나열하며 계엄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대한변협은 3일 계엄사령부 포고령이 내려진 지 1시간 만에 성명을 내고 "현 상황이 헌법이 규정한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위헌행위이며 스스로 즉시 계엄을
  • 국회로 향하는 군 헬기
    국회로 향하는 군 헬기
    대통령실 2024.12.04 13:58:04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발령한 4일 군 헬기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향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04
  • 비상계엄 발령 소식 듣고 국회로 몰려든 시민들
    비상계엄 발령 소식 듣고 국회로 몰려든 시민들
    대통령실 2024.12.04 13:57:06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발령한 4일 계엄령 발령 소식을 접한 수많은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몰려들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12.04
  • 정치컨설턴트 박성민 "김민석에 '망상' 발언, 정중하게 사과…尹 정치적 자살, 만회할 수 없어"
    정치컨설턴트 박성민 "김민석에 '망상' 발언, 정중하게 사과…尹 정치적 자살, 만회할 수 없어"
    정치일반 2024.12.04 13:55:49
    지난 8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계엄 시도’ 의혹 제기에 “망상”이라고 비판했던 정치컨설턴트 박성민 대표가 “정중하게 사과를 드려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혹여 가능하다면 합법적 비상계엄은 안될 거고, 소셜미디어(SNS) 시대에 지금 영상을 다찍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이 동의하겠으며, 언론은 누가 동의하겠냐, 그러니까 이게 망상이다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 최고위원이 당시 주장한 비상계엄이 상식적으로는 일어날 수 없는 상황으
  • 당정대 '계엄 사태' 대처 회동…내각 총사퇴 등 논의
    당정대 '계엄 사태' 대처 회동…내각 총사퇴 등 논의
    총리실 2024.12.04 13:54:32
    한덕수 국무총리는 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국민의힘, 대통령실과 비공개로 만난다.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와 여당, 대통령실이 모인 이 자리에서는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각 총사퇴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앞서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국무위원들을 소집해 내각 총사퇴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국무위원은 “회의에서 내각 총사퇴를 추진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의견도 나왔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이날 정진석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 "반국가 분자는 尹, 군은 '윤석열 사병' 아냐"…비상계엄 향한 예비역 장군의 일침
    "반국가 분자는 尹, 군은 '윤석열 사병' 아냐"…비상계엄 향한 예비역 장군의 일침
    정치일반 2024.12.04 13:51:29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것과 관련, 육군군사연구소 소장을 지낸 한설 예비역 육군 준장이 "군은 윤석열의 사병이 아니다. 국민의 군대이고 역사의 군대"라며 "군대는 절대로 병영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주장했다. 한 전 장군은 3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상계엄 선포 상황을 맞아 각급 부대 지휘관에게 보내는 글'을 올려 “비상계엄은 군이 행정과 사법까지 장악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발령한다"며 "지금 한국은 그 어떤 비상사태도 아니다"라면
  • 주한 美대사, 우의장과 통화…"민주적 절차에 굳건한 지지"
    주한 美대사, 우의장과 통화…"민주적 절차에 굳건한 지지"
    국회·정당·정책 2024.12.04 13:47:25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4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통화에서 “한국의 민주적 절차를 굳건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골드버그 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해제된 상황에 대해 “국회와 정치권이 민주주의를 통해 역동적으로 현 상황을 타개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고 국회 관계자가 전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또 “지난밤 상황(비상계엄) 이후 한국 정부 관계자에게 이런 우리의 입장을 지속해서 전달했다”며 “한미 동맹은 여전히 굳건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 의장은 통화에서 “미국 정부의 신속하고
  • ‘계엄령 건의’ 김용현 국방장관, 3개월 전엔 “그걸 누가 용납하냐” 버럭
    ‘계엄령 건의’ 김용현 국방장관, 3개월 전엔 “그걸 누가 용납하냐” 버럭
    정치일반 2024.12.04 13:37:40
    윤석열 대통령에게 45년 만의 비상계엄을 건의한 김용현 국방부장관이 불과 3개월 전 야권의 계엄령 발동 가능성 의혹을 일축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당시 야권의 ‘계엄 의혹’ 제기에 “어떤 국민이 계엄령을 용납하겠냐”며 “계엄 문제는 너무 우려 안 하셔도 될 것”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김 장관은 후보자 신분이었던 지난 9월 2일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장관이 된 이후 계엄령 발동을 건의할 생각이 있느냐’는 김민석 민주당 최고수석위원의 질문에 “없다”고 단호하게 답변했다. 청문회 당시 김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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