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외교부 차관보, 다이빙 中대사 면담 "한중관계 발전"
    외교부 차관보, 다이빙 中대사 면담 "한중관계 발전"
    통일·외교·안보 2025.01.03 14:49:10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가 3일 다이빙 신임 주한중국대사 내정자와 만나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정 차관보는 이날 정부서울청사를 찾은 다이 대사에게 지난해부터 이어온 양국간 교류협력의 긍정적 모멘텀을 올해에도 지속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특히 올해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자고 강조했다. 다이 대사 내정자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한중 관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주한중국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한국측과 긴밀히 소통·협력해 나가겠다
  • [속보] 공수처 "尹 관저 200여명 팔짱끼고 막아서"
    [속보] 공수처 "尹 관저 200여명 팔짱끼고 막아서"
    대통령실 2025.01.03 14:47:47
    [속보] 공수처 "尹 관저 200여명 팔짱끼고 막아서"
  • [속보] 공수처 "영장 집행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속보] 공수처 "영장 집행시 크고 작은 몸싸움도"
    대통령실 2025.01.03 14:46:09
    [속보] 공수처 "영장 집행시 크고 작은 몸싸움도"
  • [속보] 공수처 "尹 관저 200m까지 접근…차량 10대 이상이 막은 상황"
    [속보] 공수처 "尹 관저 200m까지 접근…차량 10대 이상이 막은 상황"
    대통령실 2025.01.03 14:43:50
    [속보] 공수처 "尹 관저 200m까지 접근…차량 10대 이상이 막은 상황"
  • 권영세 "尹 체포 시도, 있어선 안 될 불공정·월권적 부당 행위"
    권영세 "尹 체포 시도, 있어선 안 될 불공정·월권적 부당 행위"
    국회·정당·정책 2025.01.03 14:31:23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다가 중단한 것과 관련해 “이제라도 중단된 것은 다행이나 앞으로 이런 시도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는 대단히 불공정하고 월권적인 부당한 행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사태는 한 마디로 공수처와 정치판사의 부당거래”라며 “헌법 제84조에 따라 수사권한도 없는 공수처가 ‘판사 쇼핑’을 통해 영장 발부뿐만 아니라
  • [속보] 권영세 "공수처 영장 집행 시도, 대단히 불공정·월권적 시도"
    [속보] 권영세 "공수처 영장 집행 시도, 대단히 불공정·월권적 시도"
    정치일반 2025.01.03 14:11:57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조수사본부의 체포 영장 집행 시도와 관련 "이번 사태는 한마디로 공수처와 정치판사의 부당거래"라고 지적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라도 중단된 것은 다행이나, 앞으로 이런 시도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한다. 깊은 유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는 대단히 불공정하고 대단히 월권적인 부당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q
  •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입건…'尹 호위무사' 박종준 경호처장은 누구?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입건…'尹 호위무사' 박종준 경호처장은 누구?
    대통령실 2025.01.03 13:53:11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고 있는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대통령 체포영상 집행을 위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진입했으나 박 처장이 대통령경호법상 경호구역을 이유로 수색을 불허했다. 대통령경호법 제5조에 따르면 경호처장은 경호업무 수행에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경호구역을 지정할 수 있다. 또 질서 유지, 교통 관리, 출입 통제 등 위해 방지를 위한 안전 활동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남동 관저 앞에 모인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박종준 힘내라”를
  • [속보] 공수처, 尹 체포 "계속된 대치…집행 불가 판단"
    [속보] 공수처, 尹 체포 "계속된 대치…집행 불가 판단"
    대통령실 2025.01.03 13:41:43
    [속보] 공수처, 尹 체포 "계속된 대치…집행 불가 판단"
  • 최전방 GOP 경계에 AI 영상분석 기술 도입 ‘전력화’
    최전방 GOP 경계에 AI 영상분석 기술 도입 ‘전력화’
    통일·외교·안보 2025.01.03 13:22:17
    방위사업청은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을 우리 군 경계 시스템에 최초로 도입해 전력화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방사청은 이날 동부전선 최전방인 22사단에서 ‘GOP과학화경계시스템 일부 성능개량 사업’ 전력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탐지 능력이 향상된 열 영상카메라와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능 등 최신 감시 기술을 군 경계 시스템에 도입하는 것으로, 2022년 사업에 착수해 지난달 22사단 최전방 GOP(일반전초)와 해안부대 내 감시카메라 및 통제시스템에 적용됐다. 경계 시스템의 탐지 능력이 향상돼 주야간뿐만 아니라 악천후에도 경계
  • 尹 체포 시도에 與 "대단히 잘못" 반발… 野 "방해는 제2의 내란"
    尹 체포 시도에 與 "대단히 잘못" 반발… 野 "방해는 제2의 내란"
    국회·정당·정책 2025.01.03 12:05:26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시도에 대해 3일 정치권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타났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지도부와 친윤(친윤석열)계를 중심으로 반발이 나온 반면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과 경호처를 비난하면서 영장 집행 협조를 요구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공수처는 왜 일을 이렇게 하는가"라며 "무리하게 영장을 집행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국민과 싸우려 들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철규 의원은 페이스북에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
  • 공수처, 경호처에 체포영장 제시… 경호청장 "수색 불허"
    공수처, 경호처에 체포영장 제시… 경호청장 "수색 불허"
    대통령실 2025.01.03 11:48:14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란죄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대통령 경호처와 장시간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박종준 경호처장에게 체포영장 제시 및 협조 요청 중”이라며 “경호처장은 경호법과 경호구역을 이유로 수색영장 집행 불허 입장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6시 13분 공수처는 체포영장 집행을 위한 인원 20여 명을 정부과천청사에서 출발시켰다.
  • 경호처 ‘불허’ 입장에…尹 체포 시도 공수처 2시간째 대치중
    경호처 ‘불허’ 입장에…尹 체포 시도 공수처 2시간째 대치중
    정치일반 2025.01.03 11:47:44
    윤석열 대통령 체포·수색에 협조에 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요청에 대통령경호처가 불허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서울 한남동 관저에 진입하고도 2시간 이상 대치 국면을 이어가는 등 양측 사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3일 공조수사본부에 따르면 공수처는 박종준 경호처장에게 체포·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하지만 박 처장은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대통령경호법)과 경호 구역을 사유로 수색을 불허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해당 법에 따라 ‘적법 경호’에 나선다는 취지다. 대통령경
  • 국가안보실 "근거 없는 '북풍몰이' 부승찬 민주당 의원 등 고발"
    국가안보실 "근거 없는 '북풍몰이' 부승찬 민주당 의원 등 고발"
    대통령실 2025.01.03 11:40:48
    국가안보실이 3일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포함한 13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피고발인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소위 ‘북풍몰이’를 들먹이며 국가안보실의 명예를 실추시키려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달 31일 ‘국민 생명 담보한 북풍몰이, 국가안보실 주도 의혹 밝혀져야’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안보실이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침투를 직접 지시했고,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직접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 경호처 "공수처-軍대치는 사실무근…경호처 직원 투입"
    경호처 "공수처-軍대치는 사실무근…경호처 직원 투입"
    대통령실 2025.01.03 11:30:19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두고 3일 대통령경호처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경찰이 대치 중인 가운데 경호처가 “군 병력은 대치 상황에 투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호처 관계자는 이날 서울경제신문과 통화에서 ‘공수처·경찰을 저지하는데 군 인력이 투입됐다’는 주장에 대해 “군 인력 투입 없이 경호처 직원들만 배치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날 합동참모본부가 “대통령 관저에서 공수처와 대치하고 있는 부대는 경호처가 통제하는 경호부대”라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것이다. 윤 대통령 관저의
  • 尹측 석동현 "공수처, 안하무인으로 설쳐…尹 체포 안 될 것"
    尹측 석동현 "공수처, 안하무인으로 설쳐…尹 체포 안 될 것"
    정치일반 2025.01.03 11:15:15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 구성에 관여하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가 공수처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3일 석 변호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수처 직원들이 대통령 관저 정문 안으로는 들어갔지만, 오늘 체포영장 집행은 이뤄지지 못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눈앞의 상황을 보면서 공수처가 정말 미친 듯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의 안하무인 안하무법으로 설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직 현 시국 상황에 대해 아무런 사법적 평가가 안 내려진 상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