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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2차 정권 심판" 韓"진짜 일꾼 뽑아야"
    李"2차 정권 심판" 韓"진짜 일꾼 뽑아야"
    국회·정당·정책 2024.10.03 17:46:27
    이달 16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일 여야 지도부는 일제히 유세 현장을 찾아 총력전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번 보궐선거를 ‘2차 정권 심판’이라고 규정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한 반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실천력을 가진 여당에 표를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과 혁신당이 단일화를 두고 난항을 겪은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에서는 양당이 ‘토론회 뒤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에 합의했다. 이 대표는 이날 전남 영광에서 장세일 민주당 영광군수 후보 지원
  • 민주 '금투세 폐기'도 만지작, 4일 의총서 방향 결정
    민주 '금투세 폐기'도 만지작, 4일 의총서 방향 결정
    국회·정당·정책 2024.10.03 17:45:18
    더불어민주당이 4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유예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당내에서 유예론을 넘어 폐기론까지 고개를 들고 있다. 국민의힘은 투자자 단체와 간담회를 열며 폐지 여론전을 이어갔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의총에서 의원들의 금투세 도입 찬반 의견을 취합할 예정이다. 당초 토론 후 지도부에 결정을 위임할 것으로 보였지만 국정감사 등의 일정을 감안해 이번 의총에서 곧장 결론지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금투세 문제를 오래 끌어서는 안 된다는 분위기가 깔린 만큼 어떤 식이든 결론을
  • "등 돌린 尹대통령, 대화하는 이시바 日총리"…이시바, 야당 대표와 TV서 정책 대결
    "등 돌린 尹대통령, 대화하는 이시바 日총리"…이시바, 야당 대표와 TV서 정책 대결
    대통령실 2024.10.03 17:42:15
    한국과 일본의 정치 지도자들이 상반된 행보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리는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와 TV 방송에 출연해 오랜 시간 정치와 경제, 국제 정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정책 대결을 펼쳤다. 비자금 문제로 일본 자민당과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과 피로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야당 대표와의 정책 대결을 통해 국민들에게 국정 우선순위와 방향을 설명하고 나선 것이다. 반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책 대결은 고사하고 하루가 멀다 하고 ‘정쟁 법안 발의→거
  • '코스닥 상장 추진' 벡트, 대표이사 새누리당 최고위원 이력 눈길 [시그널]
    '코스닥 상장 추진' 벡트, 대표이사 새누리당 최고위원 이력 눈길 [시그널]
    국회·정당·정책 2024.10.03 17:22:03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영상 전시기획 업체 벡트(옛 유환아이텍)의 유창수(사진) 대표가 과거 정치권에 몸을 담으며 여당 최고위원까지 지냈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벡트는 연내 코스닥 상장을 위해 이른 시일 내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벡트는 교육 현장에 전자칠판, 전자교탁 등을 납품해 외형을 키웠으며 최근에는 영상 미디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689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5.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0
  • 尹, 이시바와 첫 회담…필리핀선 원전세일즈
    대통령실 2024.10.03 17:18:52
    동남아시아 순방길에 오르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와 첫 양자 회담을 열고 필리핀에서는 원자력발전소 세일즈에 나선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달 6~11일 5박 6일 일정으로 필리핀과 싱가포르·라오스를 잇달아 방문한다고 3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각각 국빈 방문해 무역과 투자 확대 등을 중심으로 양국 협력을 강화하고 라오스에서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일본 NHK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가 아세안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윤 대통령과
  • 여당 대표 만난 한덕수 총리
    여당 대표 만난 한덕수 총리
    총리실 2024.10.03 16:13:17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접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총리 접견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총리 접견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국회·정당·정책 2024.10.03 16:12:18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접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의정갈등 해결 방안 등 현안 논의하는 우원식-한덕수
    의정갈등 해결 방안 등 현안 논의하는 우원식-한덕수
    국회·정당·정책 2024.10.03 16:11:10
    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의정갈등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 우원식 의장 만나기 위해 국회 찾은 한덕수 총리
    우원식 의장 만나기 위해 국회 찾은 한덕수 총리
    국회·정당·정책 2024.10.03 16:09:59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 이재명 “野분열하면 尹심판도구 못 만들어…단일화해야”
    이재명 “野분열하면 尹심판도구 못 만들어…단일화해야”
    국회·정당·정책 2024.10.03 15:30:2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부산 금정에서 야권이 분열돼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도구를 만들 수 없다”면서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표는 3일 페이스북에 ‘부산 단일화로 민심을 받듭시다’라는 글을 올리며 “부산 단일화로 국민께서 원하시는 ‘심판의 도구’를 준비하자”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국민께 호된 낙제점을 받은 이 정권은 여전히 사익을 탐하며 국민배반을 일삼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이번 보궐선거가 ‘2차 정권심판’이 돼야 한다 말씀하시는 이유”라
  • 尹 대통령, 동남아 3국 방문…"日 총리와 첫 정상회담 가능성"
    尹 대통령, 동남아 3국 방문…"日 총리와 첫 정상회담 가능성"
    대통령실 2024.10.03 14:36:56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6~11일 필리핀과 싱가포르, 라오스를 잇달아 방문한다. 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필리핀·싱가포르와 무역 및 투자 확대 등 협력 강화를 위해 양국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라오스에서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순방 외교를 통해 우리나라는 아세안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다. 윤 대통령은 또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아세안+3'(한국·중국·일본) 정상회의에도
  • [속보] 尹,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6~11일 동남아 순방길
  • 한동훈 "김건희 특검법 통과되면 사법질서 흔들려…부결이 맞다"
    한동훈 "김건희 특검법 통과되면 사법질서 흔들려…부결이 맞다"
    국회·정당·정책 2024.10.03 14:11:36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 요구권(거부권) 행사로 국회 재표결을 앞둔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관련해 “그런 특검법이 통과되고 시행되면 사법질서가 흔들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 대표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민주당이 통과시키려고 하는 특검법은 민주당이 모든 걸 정하고 민주당 마음대로 하는 특검법”이라며 “부결시키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하고 당원들과 당 의원들께도 그런 설득을 드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김 여사와 관련한 문제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생각들
  • 대통령실, 金여사 불기소에 "혐의없음 명백…몰카공작 사건"
    대통령실, 金여사 불기소에 "혐의없음 명백…몰카공작 사건"
    대통령실 2024.10.03 13:30:12
    대통령실이 3일 검찰이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 처분한 데 대해 “혐의 없음이 명백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검찰이 ‘최재영 몰카 공작’ 사건에 대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한 것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30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건네며 이를 몰래 촬영한 사건을 ‘몰카 공작’이라고 재차 규정한 것이다. 대통령실은 “영부인의 경우 처벌 규정 자체가 없는 등 혐의 없음이 명백해 최초
  • 대통령실, 김대남 배후설에 "尹부부와 친분無…당정 갈등 조장말라"
    대통령실, 김대남 배후설에 "尹부부와 친분無…당정 갈등 조장말라"
    대통령실 2024.10.03 13:02:43
    대통령실이 3일 김대남 전 행정관의 통화 녹취 파문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김대남과의 친분이 전혀 없다”며 “이 녹취록을 근거로 대통령실과 당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전했다. 김 전 행정관이 지난 전당대회 기간 중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공격을 사주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대통령실 배후설까지 제기되자 이를 일축한 것이다. 대통령실은 “한 인터넷 매체에서 방영한 김 전 행정관의 녹취 내용 대부분은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한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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