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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파병 가서 죽느니 차라리"…北 청년들 '이것' 다 자른다는데
    "러시아 파병 가서 죽느니 차라리"…北 청년들 '이것' 다 자른다는데
    통일·외교·안보 2025.03.01 14:12:49
    북한에서 러시아 파병 소식이 알려지자 군 입대 대상자들이 자해까지 하면서 입대를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 보도에 따르면 북한 평안북도의 주민 소식통은 “최근 당국이 군 입대 대상자의 입대 조건을 변경해 양손 손가락 일부만 있어도 무조건 입대해야 한다는 새로운 규정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새 규정은 올해 입대 대상자 모집이 시작되는 4월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이전에는 방아쇠를 당길 오른손 검지가 없으면 입대 대상에서 제외됐다. 그러자 스스로 오른손 검지를 절단하는 사람이 늘
  • 상하이에서 이준석이 보낸 3·1절 메시지…“과학기술 선도국가로 도약”
    상하이에서 이준석이 보낸 3·1절 메시지…“과학기술 선도국가로 도약”
    국회·정당·정책 2025.03.01 12:39:14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3·1절을 맞아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을 선언했다. 이 의원은 1919년 상하이 임시정부를 만든 이승만 박사와 김규식·안창호 선생이 30대 후반~40대 초반이었다는 점을 들어 40대 기수론을 내세웠다. 특히 과감한 규제 완화를 통해 과학기술 선도국가를 만드는 ‘도약의 시대’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1일 중국 상하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매헌기념관에서 지난달 26일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의원은 “최근 탄핵
  • [영상] 3·1절 사전집회로 광화문 일대 마비… 곳곳서 교통혼잡 [르포]
    [영상] 3·1절 사전집회로 광화문 일대 마비… 곳곳서 교통혼잡 [르포]
    정치일반 2025.03.01 12:09:14
    12·3 비상계엄 선포로 촉발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사태와 관련해 서울 전역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보수 단체들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각각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집결하고 있다. 진보 측 또한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광화문 동십자각 집회를 위해 하나 둘 몰려들고 있다. 1일 오후 11시 서울 지하철 5호선과 1호선 등 광화문 인근으로 향하는 지하철이 있는 노선들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었다. 사람들은 저마다 손에 태극기나 ‘윤석열 탄핵 반대’ 등의 문구가
  • 최상목 "세계흐름 선제대응하는 강국돼야…한일협력 필수적"
    최상목 "세계흐름 선제대응하는 강국돼야…한일협력 필수적"
    대통령실 2025.03.01 11:04:26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안보·통상 질서가 재편되는 지금의 불확실한 국제정세를 돌파하기 위해 “세계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힘 있는 나라가 되라”는 3·1운동의 교훈을 되새겨야 한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엄중한 동북아 정세에 대응하려면 일본과의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숭의여대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오늘날 국제 정세의 흐름도 (1919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1차 세계대전
  • 3·1절 맞아 국민통합 강조한 최상목…"분열 극복 못하면 미래 위태"
    3·1절 맞아 국민통합 강조한 최상목…"분열 극복 못하면 미래 위태"
    대통령실 2025.03.01 10:49:47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민족이 하나가 돼 일본 식민 통치에 저항했던 3·1운동의 통합 정신을 강조했다. 최근 매일같이 탄핵 찬반 시위가 열리는 등 사회 분열상이 위험 수위에 이르자 이번 3·1절을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며 국가적 위기를 돌파해 나가는 계기로 삼자고 제안한 것이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숭의여대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서 “3·1운동의 중요한 가르침은 바로 우리 민족이 대의를 위해 하나가 되었던 통합의 정신”이라며
  • [속보] 최상목 "3.1운동 교훈은 '세계흐름 선제대응하는 강국되라'는 것"
  • 이재명 우클릭, '98→148석' 日입헌민주당 벤치마킹[송종호의 여쏙야쏙]
    이재명 우클릭, '98→148석' 日입헌민주당 벤치마킹[송종호의 여쏙야쏙]
    대통령실 2025.03.01 10:40:00
    당 정체성을 ‘중도보수’라고 칭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었던 민주당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 모습입니다. “하루아침에 정체성을 바꿀 수는 없다”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더 넓게 아우르자는 뜻”이라고 하는 가 하면 이 대표와 구원이 쌓인 박용진 전 의원도 “확장성 측면에서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두 사람 모두 날을 세웠던 앞선 모습과는 확실히 다른 반응입니다. 이 대표와 ‘회동’ 전후 온도 차가 발생한 것인데 이 대표에게 이유를 묻자 “솔직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발언을 종합해 보자면
  • [속보] 최상목 "국가위기 극복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국민통합"
  • [속보] 최상목 "분열 극복 못하면 민주·산업 기적은 사상누각"
    [속보] 최상목 "분열 극복 못하면 민주·산업 기적은 사상누각"
    대통령실 2025.03.01 10:37:13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민족이 하나가 돼 일본 식민 통치에 저항했던 3·1운동의 통합 정신을 강조했다. 최근 매일같이 탄핵 찬반 시위가 열리는 등 사회 분열상이 위험 수위에 이르자 이번 3·1절을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며 국가적 위기를 돌파해 나가는 계기로 삼자고 제안한 것이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숭의여대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서 “3·1운동의 중요한 가르침은 바로 우리 민족이 대의를 위해 하나가 되었던 통합의 정신”이라며
  • [속보] 최상목 "3·1운동 가르침은 대의 위해 하나된 통합 정신"
  • 대학가 학점포기제 부활 바람… 내수 경기 부진에 닭고기 소비도 급감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대학가 학점포기제 부활 바람… 내수 경기 부진에 닭고기 소비도 급감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정치일반 2025.03.01 10:30:00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대학가에 학점포기제가 부활될 조짐이다. 고려대·한양대가 학점포기제를 도입한 데 이어 연세대도 4월 중 학사제도운영위원회를 열고 도입여부를 검토한다. 블라인드 채용과 로스쿨 진학 등 취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 尹 탄핵·李 선거법 2심 선고… 다가온 운명의 3월 [서초동 야단법석] ?
    尹 탄핵·李 선거법 2심 선고… 다가온 운명의 3월 [서초동 야단법석] ?
    대통령실 2025.03.01 09:00:00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적 명운이 걸린 선고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가 3월 중·하순으로 예고됐다. 양측의 결과는 모두 ‘조기 대선’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법부의 판단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尹 탄핵 인용 기각 숙고에 들어간 헌재… 늦어도 3월 중순 선고 전망 1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5일 제11차 변론을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의 탄핵 사건 변론을 마쳤다. 이제 공은 헌재 재판관들에게 넘어갔다. 헌
  • 21살에 전사한 북파공작원, 현충원 두 번 봉안된 이유
    21살에 전사한 북파공작원, 현충원 두 번 봉안된 이유
    통일·외교·안보 2025.03.01 08:30:00
    6·25 전쟁 당시 육군첩보부대 소속으로 활동했던 영웅이 명예를 회복했다. 사망 당시 미군 소속이라는 이유로 현충원에 봉안된 위패가 한때 철거됐지만, 유족과 관련 기관의 노력으로 명예를 되찾을 수 있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고(故) 도종순의 유가족들에게 전사(戰死) 확인서를 전달하고 위패 봉안식을 거행했다고 1일 밝혔다. 1932년생인 도종순은 6·25전쟁이 한창인 1951년 7월 육군첩보부대(HID·북파공작원) 소속으로 특수 임무를 수행했다. 이후 미국 극동공군사령부 소
  • 與 "취약층 25만~50만원 선불카드"…커지는 '현금살포 유혹'
    與 "취약층 25만~50만원 선불카드"…커지는 '현금살포 유혹'
    정치일반 2025.03.01 06:00:00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선불카드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은 1인당 25만~50만 원이어서 최대 1조 3500억 원가량의 예산이 필요하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취약 계층에게 두터운 보호망을 제공해 식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 약 270만 명이고 이들에게 인당 25만 원을 지급할 경우 전체 예산은 6750억 원, 50만 원 지급 시에는 1조 3500억 원이 든다”고 설명
  • [르포] 유령선 뜨면 '매의 눈' 뜬다…물 샐 틈 없는 180㎞ 해안선[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르포] 유령선 뜨면 '매의 눈' 뜬다…물 샐 틈 없는 180㎞ 해안선[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통일·외교·안보 2025.03.01 06:00:00
    “해상에 미상 물체 포착! 해안기동타격대 긴급 출동 준비.” 매섭게 부는 칼바람이 옷 속을 파고들던 26일 오후 2시 육군2작전사령부 예하 50보병사단 16해안감시기동대대 원격지휘통제실. 부대 해안 감시 레이더 기기에서 선박 식별 부호를 자동으로 구분해주는 선박자동식별시스템(AIS)이 식별되지 않는 선박을 발견하자 비상 상황을 알리는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지휘통제실장의 다급한 명령이 마이크를 타고 대대 내에 울려 퍼졌다. 미상 물체가 접근하는 해안 지역을 감시하는 열영상감시장비(TOD) 전담 근무자는 재빠르게 먼 바다에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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