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몰래 들여와 오피스텔 매입…외국인 이상거래 282건 적발
주택2024.12.2211:00:00
# 외국인 A씨와 B씨 부부는 투기과열지구 내 초고가 아파트를 53억 원에 공동 매수했다. 이들은 A가 대표인 법인 등으로부터 전체 거래대금의 총 60%를 빌린 것으로 나타나 특수관계인 차입금 과다가 의심된다. 아울러 B씨는 부모에게 편법증여를 받은 것으로 의심돼 국세청 조사도 받게 됐다. # 외국인 C씨는 부산에 있는 오피스텔 분양권을 4억 7000만 원에 사들였다. C씨는 계약금 및 중도금을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진술했으나, 현금인출 내역 등 증빙자료가 없어 해외자금 불법반입이 의심된다. 국토교통부는 외국인의 주택과 오피스텔, 토
집슐랭
더블 역세권의 힘…‘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계약 4일 만에 완판 [집슐랭]
정책·제도
2024.12.20
10:27:26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가 계약 시작 4일 만에 전 가구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91번지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을 통해 조성되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 규모다. 지난 16~18일 진행된 정당 계약과 19일 이뤄진 예비입주자 추첨 및 계약을 거쳐 100% 완판됐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건축과 도시
'철옹성' 편견을 깨고…캠퍼스에 녹아든 데이터센터
분양
2024.02.08
07:00:00
데이터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 확보다. 보안을 위해 건물 외벽에 높은 담장을 세울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이유로 그동안 데이터센터 설계 방향은 ‘철옹성’을 만드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대규모 건축물인 만큼 이에 걸맞은 부지도 필요해 도심 내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존재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준공된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이 같은 고정관념을 깼다. 센터가 위치한 장소부터 파격적이다. 많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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